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03:56:00

조지 매카트니

조지 매카트니의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베스트팀
파일:PFA_UK_logo.png
}}} ||
북아일랜드의 前 축구선수
파일:George_Mccartney_Profile.jpg
<colbgcolor=#eee> 이름 <colbgcolor=#ffffff,#191919> 조지 매카트니
George McCartney
출생 1981년 4월 29일 ([age(1981-04-29)]세) /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
[[북아일랜드|]][[틀:국기|]][[틀:국기|]])
신체 183cm | 체중 78kg
포지션 레프트백, 센터백
소속팀 선덜랜드 AFC (~1998 / 유스)
선덜랜드 AFC (1998~2006)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06~2008)
선덜랜드 AFC (2008~2012)
리즈 유나이티드 FC (2010~2011 / 임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11~2012 / 임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12~2014)
국가대표 파일: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34경기 1골 (북아일랜드 / 2001~2011)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여담

[clearfix]

1. 개요

북아일랜드 국적의 국가대표 축구선수. 주 포지션은 레프트백이며, 선덜랜드 AFC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에서 활약했다.

2. 클럽 경력

2.1. 선덜랜드 AFC 1기

첫 프로 계약은 1998년 5월에 체결했다. 2000년 리그 컵 2R 루턴 타운 FC과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를 했다. 2001-02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에 합류하며 로테이션 자원으로 리그에 출전했다.

2003-04 시즌, 믹 맥카시 감독에 의해 팀 주장으로 선정되었고 팀을 3위까지 이끌었지만 승격에는 실패한다. 다음 시즌 2부 리그 우승을 차지해 팀을 다시 프리미어 리그로 올려놓았고 선덜랜드 올해의 선수를 수상한다. 그러나 부상때문에 2005-06 시즌 대부분을 놓쳤고, 리그 후반 부상에서 복귀해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팀은 다시 강등당한다. 매카트니의 활약을 지켜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앨런 파듀 감독은 영입제의를 했고, 8년간 머무른 클럽을 떠나 시즌 종료 후 웨스트햄에 입성한다.
<rowcolor=#ffffff> 파일:선덜랜드 AFC 로고.svg 선덜랜드 AFC
<rowcolor=#ffffff> 시즌 출장 득점 도움
1999-00 0 0 0
2000-01 6 0 0
2001-02 20 0 0
2002-03 30 0 0
2003-04 50 0 0
2004-05 38 0 6
2005-06 13 0 0
<rowcolor=#ffffff> 총계 157 0 6

2.2.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1기

입성하자마자 부상을 당해 시즌 대부분의 경기를 놓치지만, 2007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06-07 웨스트햄 최악의 선수 2위의 영예를 누린 폴 콘체스키 대신 선발로 출전한다. 이 당시 웨스트햄은 17위로 강등권에 있었는데, 구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잔류로 손꼽히는 Great Escape의 영광을 함께했다. 30R부터 38R까지 9승 2패를 거두었는데, 특히 마지막 라운드 맨유와의 경기를 1-0으로 이기며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한다.

2007-08 시즌은 웨스트햄이 시즌 중 치렀던 모든 경기에 출전한다. 12R 볼튼과의 경기에서 멋진 발리슛으로 프로 통산 첫 골을 넣으며 승점 1점을 확보했다. 시즌이 끝난 후 웨스트햄 올해의 선수 2위에 선정되는 등 활약에 대한 찬사는 받았으나 계약과 주급 문제로 웨스트햄은 매각을 결정하며 다시 선덜랜드로 돌아간다.

여담으로 AC 밀란과의 이적설도 있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에게 선수 DVD 영상을 보내기 위해 스카우터를 총 5번 보냈다고 한다.[1]
<rowcolor=#ffffff> 파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rowcolor=#ffffff> 시즌 출장 득점 도움
2006-07 25 0 2
2007-08 44 1 4
<rowcolor=#ffffff> 총계 69 1 6

2.3. 선덜랜드 AFC 2기

다시 고향 클럽인 선더랜드에 복귀했다. 로이 킨이 감독일 때는 주전으로 기용되며 경기를 뛰었지만 중간에 2개월 부상으로 아웃됐을 때 리키 사르라지아 감독이 부임하면서 주전에서 밀렸다.

2009-10 시즌,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부임하면서 다시 선발로 선택되었고 리그 대부분의 경기를 소화했으나, 리그 후반기 다시 벤치로 밀려났다. 2011-12 시즌, 프리시즌 중 무릎부상을 당했고 선발로 키에런 리처드슨이 선택되면서 리그 초반 경기 전부 명단 제외를 당한다.
<rowcolor=#ffffff> 파일:선덜랜드 AFC 로고.svg 선덜랜드 AFC
<rowcolor=#ffffff> 시즌 출장 득점 도움
2008-09 20 0 0
2009-10 28 0 0
<rowcolor=#ffffff> 총계 48 0 0

2.3.1. 리즈 유나이티드 FC (임대)

2010-11 시즌, 챔피언십 승격에 성공한 리즈에 임대로 합류했다. 시즌 시작부터 핵심선수로 활약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지만 팀은 아쉽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다.
<rowcolor=#ffffff> 파일:리즈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리즈 유나이티드 FC
<rowcolor=#ffffff> 시즌 출장 득점 도움
2010-11 32 0 3
<rowcolor=#ffffff> 총계 32 0 3

2.4.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기

2011-12 시즌,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웨스트햄으로 임대로 돌아와 구단 승격에 도움을 주었다. 시즌이 끝난 후, 웨스트햄 선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다시 선덜랜드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말하며 웨스트햄과 자유계약으로 이적한다. 승격 후 초반 좋은 모습을 보이지만 무릎 부상을 당했다. 회복 후 31R WBA전에 다시 선발로 나서지만 13분만에 또 부상당해 시즌아웃되었다. 2013-14 시즌 경기초반엔 이적생들에게 밀려 잘 나오지 못하다가, 팀 수비진이 줄 부상을 당하며 12월부터 다시 선발로 나서 풀백, 센터백 소화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2013-14 시즌이 끝나고 계약연장 없이 구단에서 방출되었다.[2] 이후 해외에서 구단을 찾으려는 노력이 있었는 듯 호주의 시드니 FC랑 협상을 한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무산되었고[3], 그 이후 어떠한 발표나 언급도 없이 조용히 선수생활을 마감하며 은퇴를 했다.
<rowcolor=#ffffff> 파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rowcolor=#ffffff> 시즌 출장 득점 도움
2011-12 43 1 3
2012-13 13 0 2
2013-14 26 0 0
<rowcolor=#ffffff> 총계 82 1 5

<rowcolor=#ffffff><colcolor=#ffffff> 구단 시즌 출장경기 득점 도움
파일:선덜랜드 AFC 로고.svg 선덜랜드 AFC 1999-06 157 0 6
파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06-08 69 1 6
파일:선덜랜드 AFC 로고.svg 선덜랜드 AFC 2008-10 48 0 0
파일:리즈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리즈 유나이티드 FC 2010-11 32 0 3
파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11-14 82 1 5
<rowcolor=#ffffff> 총계 388 2 20

3. 국가대표 경력

북아일랜드 U-18, U-21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2001년, 월드컵 예선 아이슬란드와의 경기에서 성인 대표팀 데뷔를 하게 된다. 데뷔골을 넣으며 팀은 3-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2005년, 25세의 나이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대표팀 감독 로리 산체스 감독이 매카트니가 건방지게 자기가 뛸 경기를 선택하며 부상이라고 속이며 고의적으로 경기를 안 뛰었다고 말했고, 매카트니는 오히려 부상 중에도 대표팀 경기를 뛰었다며 감독과의 갈등이 커졌다.[4]

그러나 나이젤 워싱턴 감독이 새로 대표팀 감독으로 오면서 2007년 복귀를 선언했다. 이후 부상에 시달려 한동안 국제무대에 뛰지 못했는데, 다시 한번 감독과 트러블이 일어나 2011년 두번째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고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5]

4. 플레이 스타일

프로선수로 가장 큰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장점은 바로 일관성, Mr. Consistent 라고 불리었고 동시대 풀백 중 가장 기복 없는 플레이를 했던 선수 중 한 명이다. 일관성만큼은 아일랜드 국가대표이자 리버풀의 라이트백 스티브 피넌과 비견되었다. 단점은 바로 부상, 커리어 내내 부상과의 전쟁이었다.

특출난 무기라고 불릴 능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족하다고 평가받는 능력 또한 없었다. 사이드백치고 공중볼 능력도 좋아서 센터백이 줄부상으로 스쿼드에서 이탈했을 때 센터백에서도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감독과 동료들의 평가를 보면 밸런스가 좋은 탄탄한 레프트백으로 평한다. 날카롭다고 하기엔 끝이 무디고, 단단하다고 하기엔 약간은 물렁물렁한 스타일이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 선덜랜드와 웨스트햄에서 주장으로 출전한 적이 있지만, 성격이 워낙 조용하다고 한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10년 넘게 활약을 하고 국가대표에서 30경기 이상 뛰었지만, 은퇴 후 축구 행사에 나타나지 않는다. 흔한 은퇴 기념 인터뷰도 없었고, 은퇴식도 없었으며 언론에서도 다른 팀과 계약 소식이 없어서 은퇴했겠구나 생각한 선수였다. 2016년 웨스트햄 올림픽 스타디움 개장 기념 행사 때 마크 노블이 웨스트햄 레전드 XI로 초청했었지만 나가지 않았다. 그것도 거부 의사를 밝힌 게 아니라 그냥 연락을 씹었다고 한다.[6]
  •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본인의 자서전에서 밝히길, 2011-12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최종전 블랙풀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기고 있는 상황에서 공격진을 교체하지 않고, 왼쪽 풀백으로 뛰고 있는 개리 오닐 대신 조지 매카트니를 넣은 건 최고의 교체 선택이었다고 자찬했다.[7] 팀은 2-1로 승리해 승격에 성공했다.

[1] West Ham's George McCartney targetted by AC Milan[2] West Ham United release Joe Cole, George McCartney and Jack Collison[3] Sydney FC in talks with ex-West Ham defender George McCartney[4] McCartney rules out return for NI[5] Gerry Armstrong and George McCartney in war of words[6] George McCartney: ‘I was depressed. I can admit that now but, being a quiet person, I never tried to seek help’[7] 12 INSPIRATIONAL QUOTES FROM SAM ALLARDYCE’S AUTOBIOGRA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