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04:30:04

존 스톤스/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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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시즌
존 스톤스
2022-23 시즌
파일:p97299(22-23).png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맨체스터 시티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5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21경기 교체 2경기
2골 2도움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선발 8경기
1득점 1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선발 2경기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교체 1경기
파일:crR1Bvv.png
0경기
합산 성적
선발 31경기 교체 3경기
3득점 3도움


[clearfix]

1. 개요

존 스톤스의 2022-23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업적

2022-23 시즌: 34경기(선발 31경기) 3득점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23 21 2 2 2
챔피언스 리그 8 8 0 1 1
FA컵 2 2 0 0 0
EFL컵 1 0 1 0 0
커뮤니티 실드 0 0 0 0 0
합계 34 31 3 3 3

3. FA 커뮤니티 실드

결장했다. 팀은 3:1 패배.

4. 프리미어 리그

4.1. 전반기

1R 리그 개막전 매치핏이 올라오지 않아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았다.

2R 역시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아 벤치에서 시작했고, 후반전 후벵 디아스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3R 드디어 선발로 출전했다. 워커와 함께 뉴캐슬의 공격진에 상당히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4R 디아스톤스 조합으로 오른쪽 센터백 자리에서 출전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굴절된 공을 맞고 자책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상대팀의 역습을 저지하는 좋은 수비를 보여주며 경기력은 준수했다. 그리고, 엘랑 홀란이 넣은 3번째 역전골에 도움을 줘서 자책골 실수도 깨끗히 만회했다.

8R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 내내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후반전 말미 로드리세르히오 고메스와 교체되며 수비형 미드필더 한 자리에 구멍이 생기게 되었고 스톤스가 그 자리를 채우며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까지 소화하였다.

워커의 부상으로 풀백뎁스가 종잇장인 현재 라이트백으로 쏠쏠한 활약을 해주고 있다.

4.2. 후반기

월드컵 브레이크 이후 첫 리그 경기인 리즈 전 풀타임으로 무난한 활약을 했다.

1월 1일 에버튼 전, 덕배의 정확한 프리킥을 받아 다이빙 헤더를 시도했는데 골대를 맞고 말았다. 이날 맨시티는 추가시간 11분까지 엄청난 공격을 퍼부어놓고 1대1 무승부를 거두었는데 스톤스의 이 헤딩슛이 빗나간게 너무나도 아쉬웠다는 평. 그것도 1대0 상황에서 쐐기를 박을 수 있는 스코어였기에..

1월 6일 첼시전, 풀리식에게 온 결정적 찬스를 슈퍼태클로 차단하는 중요한 호수비를 해내는 등 철벽과 같은 경기력으로 팀의 승리와 공식 MOTM을 따냈다.

부상으로 한경기를 쉬고 토트넘전 선발로 복귀전을 치러 역시나 좋은 수비와 전진을 보여줬다.

뉴캐슬 홈 경기에 포함되며 부상에서 복귀했음을 알렸다. 다만 경기는 결장.

팰리스 원정 라이트백으로 복귀전을 치렀다. 라이트백으로 89분을 소화하고 워커와 교체되었다.

주앙 칸셀루가 이적한 이후 라이트백과 로드리 옆의 홀딩 미드필더를 오가는 역할로 기회를 받고있다. 칸셀루 방출 이후 펩이 찾은 대체제 풀백으로 낙점을 찍은것으로 보인다. 스톤스의 개인 폼도 뛰어나고, 한편으로는 워커의 노쇠화가 시작된 와중[1] 원래도 부족했던 풀백 옵션을 늘리기 위해 선택한 과르디올라의 방침인듯.

29R 리버풀전에서 정점의 퍼포먼스를 찍었다. 국내에선 부스톤스 등의 드립이 나올 정도로 수비는 물론 빌드업에 있어 엄청난 존재감을 뽐냈다. 긍정적인 것은 칸셀루 임대 이후 계속해서 인버티드 풀백 롤에 여러 선수를 기용했는데 그 중에서 스톤스가 가장 완성도 있는 경기력을 보인것. 부상만 없이 폼을 이어간다면 시즌 후반 리그 우승 레이스와 빅이어 달성에 있어 중요한 키플레이어가 될 전망이다.

사우스햄튼 원정에서도 선발 출전했다. 오른쪽 인버티드 풀백 역할로 선발 출전했으나 실제로는 아칸지와 스위칭을 가져가면서 센터백 위치에서 플레이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으며, 공격시에는 당연히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로 올라갔다. 이날 역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 후 주중 챔피언스 리그 경기 대비를 위해 승기를 거의 잡은 후 워커와 교체되었다.

챔스 뮌헨전부터 펩이 전술 변화를 시도[2]했기 때문에 3-2-4-1에서 로드리와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하고 있다.
파일:john-stones-manchester-city-celebrates-810195134.webp
파일:Stones Leicester Goal(22-23).gif
31R 레스터 시티 FC전에도 3-2-4-1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전반 초반에 박스 밖에서 로드리가 헤딩으로 떨궈준 공을 왼발로 냅다 꽂아버리며 선제골을 기록했으며, 후반전에 체력 안배 차원에서 아칸지와 교체되었다. 팀은 3:1 승리.

33R 아스날 FC 전에서는 오랜만에 클래식한 센터백 역할[3]로 선발 출장했다. 수비시에 안정감을 보여준 것은 물론이고 전반 추가시간에 프리킥 상황에서 케빈 더 브라위너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골을 작렬하며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4] 후반 종료 직전에는 중원에서 헤더로 앞쪽으로 멀리 보낸 공을 필 포든이 기가막힌 터치로 받아 엘링 홀란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득점의 기점 역할도 하는 등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팀도 4:1 대승을 거두었다.

34R 풀럼 FC 전에서도 클래식한 센터백으로 선발 출장, 풀타임을 소화했다. 경기력은 무난했다. 팀은 훌리안 알바레스의 2골로 2:1 진땀승.

순연된 28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에서도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와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후 35R 리즈 유나이티드 FC 전과 36R 에버튼 FC은 체력 안배를 위해 결장했다.

리그 우승 확정 이후인 37R 첼시 FC 전에는 57분에 교체 투입되어서 좋은 활약을 했다.

순연된 32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전 경기 감각 향상을 위해 출장, 84분을 소화하고 세르히오 고메스와 교체되었다. 경기력은 무난했다.

이후 리그 최종전인 브렌트포드 FC 전에서는 체력 안배를 위해 결장했다.

5월 2일 맨시티 4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5. UEFA 챔피언스 리그

파일:Stones Dortmund Goal(22-23).gif
파일:Stones Dortmund Goal 2(22-23).gif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2차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에서 뱅상 콩파니를 연상케 하는 중거리 원더골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16강 2차전 선발 라이트백으로 나섰다. 7대0 대승 스코어를 만들고 63분 교체아웃되었다.
파일:John Stones UEFA.webp
8강 1차전 FC 바이에른 뮌헨전부터는 아예 3-2-4-1 포메이션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표기되기 시작했다. 이날은 수비시에 아칸지가 라이트백으로 가면서 스톤스가 센터백-수비형 미드필더를 오가면서 뛰었고, 중원과 수비를 오가며 맹활약하며 3:0 대승에 기여했다. 경기 후 1골 1도움을 기록한 베르나르두 실바엘링 홀란을 제치고 UEFA 선정 경기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파일:GettyImages-1491074169-scaled-e1688045221776.jpg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4강전은 2경기 모두 선발 출장, 모두 풀타임을 소화하며 후벵 디아스와 함께 카림 벤제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등의 레알 마드리드 공격진을 2경기 단 1실점으로 묶었다.
파일:John Stones Big Ears Cup.jpg
결승에서 역시 3-2-4-1의 2에 로드리와 함께 출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역사상 드리블 성공 2위(6회)를 기록하며[5] 팀이 전반적으로 부진하는 와중에도 수비진과 함께 분투하며 팀의 트레블 달성에 큰 공헌을 했다.

6. 카라바오컵

7. FA컵

32강 아스날전, 전반 종료 직전 스프린트 도중 통증을 느껴 햄스트링을 잡고 쓰러져 결국 라포르트와 교체되었다. 최근 절정의 폼을 과시하던 중 또 다시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3~4주정도 결장한다고 한다.
파일:john-stones-celebrates-teammate-ruben-822467857.webp
6월 3일, 맨유와의 FA컵 결승전에서도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전진하면서 중원의 수적 우위를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이 경기는 다른 선수들이 비교적 저조한 폼을 보이며 자주 패스미스를 하고 맨유의 압박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 스톤스 혼자서 중원에서 탈압박하고 압박하고 볼 탈취하고 전진 패스하고 전방 침투하고 수비시엔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을 잘 방어해내면서 모든 것을 해내었다.

현재 시티의 3-2-4-1 전술이 스톤스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핵심적인 역할을 소화하고 있고, 또 어느 경지에 도달한 듯한 전술이해도와 위치 선정 능력을 보여주면서 팬들은 전성기 베켄바워의 재림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8. 총평

파일:john-stones-hybrid-role.jpg

새로운 전술 하에서 그야말로 독보적인 적응력과 엄청난 유틸리티성까지 보여주며[6] 팀이 다시 한 번 도약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시즌. 반즐리 베켄바워라는 새 별명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의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끝에 맨체스터 시티의 트레블 달성의 전술의 축이 되었다.

[1] 더불어 인버티드 풀백 롤에서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2] 주앙 칸셀루의 이탈로 인해 공격 가담을 해 줄 레프트백이 없어졌기 때문에 로드리에게 공격 가담을 맡기고 기존 로드리가 했던 수비 커버는 네이선 아케에게 맡기는 것으로 바뀌었다. 또한 수비도 레프트백이 따로 필요 없는 쓰리백으로 변경되었다.[3] 4-3-3의 우측 센터백.[4] 처음에는 오프사이드 판정이 났으나 벤 화이트의 발이 스톤스보다 앞에 있었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골을 인정 받았다.[5] 1위는 리오넬 메시(10회)[6] 22-23 챔피언스 리그 베스트 11에 본 포지션인 수비수가 아닌 미드필더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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