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졸업장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등의 교육기관에서 전 과정을 수료했을 때 받는 증서이다.2. 각 나라별 명칭
언어별 명칭 | |
한국어 | 졸업장 |
문화어 | 졸업증[1] |
중국어 | 毕业证书(bìyè zhèngshū) |
영어 | Diploma |
일본어 | 卒業証書 |
베트남어 | bằng tốt nghiệp |
3. 졸업장을 만드는 방법
무늬가 세겨진 상장 종이에 궁서체 폰트로 글씨를 써서 프린트 한 다음 졸업장 케이스에 넣으면 된다.[2]4. 졸업장 양식
졸업장
○○○○년 ○월 ○○일생 ○○○(이름)
위 사람은 ○○학교 ○개년의 전 과정을
수료하였으므로 이 졸업장을 수여합니다.
○○○○년 ○월 ○일
○○○○학교장 ○○○ (인)
졸업장의 양식은 위와 같다.○○○○년 ○월 ○○일생 ○○○(이름)
위 사람은 ○○학교 ○개년의 전 과정을
수료하였으므로 이 졸업장을 수여합니다.
○○○○년 ○월 ○일
○○○○학교장 ○○○ (인)
5. 졸업장의 다른 명칭
- 대학교에서는 졸업장을 졸업증서, 학위증, 증서 등으로 부른다. 취업 시 요구하는 졸업증명서 대신 졸업장을 받아주는 회사가 있고 아닌 회사가 있으니 제출 전 확인이 필요하다.
- 대학교 석사과정, 박사과정을 모두 마치고 받는 졸업장은 단순히 특정 과정을 끝마쳤단 의미만 있지 않고 특정 학위의 소지자라는 기록과 같기 때문에 학위기(學位記)라고 부른다. 과거 고등교육법에선 학위기를 유일본으로 규정해서 재발급이 절대로 불가능했다. 하지만 고등교육법이 개정되면서 해당 내용이 삭제돼 대학이 재발급을 내규로 두면 재발급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 다수의 대학이 재발급을 하지 않고 있다. 재발급이 가능한 경우에도 여러 제약이 있으며 반드시 본인이 직접 내방해 신청하고 수령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학위기는 관리에 신중해야 하며 분실이나 훼손됐을 경우엔 학위수여증명서같은 발급 행정서류를 활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