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골신경통 坐骨神經痛 | Sciatica | |
| <colbgcolor=#3c6,#272727> 국제질병분류기호 (ICD-10) | <colbgcolor=#fff,#191919>M54.3, M54.4[1], M51.1[2] |
| 의학주제표목 (MeSH) | D012585 |
| 진료과 | 신경과, 정형외과 |
| 관련 증상 | 허리와 다리의 극심한 통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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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坐骨神經痛 / sciatica척추 아랫부분의 허리를 따라 다리까지 이어지는 신경통.
2. 증상
이는 허리 부분의 척추부터 다리까지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통증이 굉장히 심각한 정도이며, 걷거나 앉아있는 것, 서있는 것을 포함하여 심지어 누워만 있는데도 엄청난 통증이 생길 수도 있다. 급성의 경우엔 너무 아파서 화장실도 가질 못할 정도. 환자의 입장에서 삶을 포기하고 싶은 욕망이 생길 정도로 아무 의욕이 안 생기게 된다.3. 원인
좌골신경통의 대부분의 경우는 추간판 탈출증, 수핵 탈출증으로 인한 신경 압박, 또는 일부분의 경우 척수종양으로 인한 신경 압박이 원인이 된다.발병 환자들 가운데서 드물지만 아연 보충제와 조합비타민을 함께 섭취하여 아연 과잉 상태에서 좌골신경통을 겪는 사례가 있다. 이 경우 의사들 또한 아연 과다섭취에 의한 부작용이라 생각 못하고 디스크로 오인해 시술이나 수술을 권유할 수도 있다. 따라서 아연 보충제를 섭취중에 허리가 저리거나 다른 특별한 사유 없이 좌골신경통이 의심된다면, 즉각 아연 섭취를 중단하는 것이 좋다. 1~2주 정도 아연 섭취를 중단하고, 아연에 의한 좌골신경통이 맞다면 칼륨(K)이 들어간 바나나, 토마토, 오렌지, 감자 등을 섭취하여 아연과 칼륨의 균형을 맞춰주면 좌골신경통 완화 효과적이다. 아연은 또한 구리의 섭취량과 상당한 상관관계가 있으므로 구리와 함께 섭취해야만 한다. 무엇보다 절대적 안정이 필수적이며, 충분한 영양 섭취와 완전한 휴식이 필요하다. 이러한 조치후에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의사와 상담을 권한다.
4. 같이 보기
- 건생중의: 대만의 좌골신경통에 대해 진료하는 의원 중 하나. 광고로 인해 필수요소가 되었다.
5. 치료
- 스트레칭
허리를 부드럽게 스트레칭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적절하게 스트레칭하는 방법을 배우려면 물리치료사나 요가 강사를 통해 조언을 받아야 한다.
- 허리 보조기구
돌출된 추간판, 혹은 수핵 탈출증의 경우 그 부위의 회복을 우선하기 때문에 허리 약화로 인한 골반 틀어짐을 신경 압박과 골반 틀어짐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대나 베개와 같은 보조기구를 사용해서 회복한다.
- 주사 치료
프롤로 주사: 요추간판 탈출증, 장요인대 염증, 중둔근건염 등의 증상으로 좌골신경통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요법을 통해인대와 힘줄을 증식시켜 장력을 늘려 고관절 틀어짐을 교정, 최종적으로 신경통을 없애는 방향으로 유도한다.
스테로이드 주사: 일시적으로 통증 경감을 위해 코르티코 스테로이드를 주입하여 소염제의 기능을 수행한다.
- 일반 의약품
아스피린과 이부프로펜과 같은 일반의약품은 통증, 염증 및 부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스피린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위 출혈, 궤양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규칙적인 운동
더 많이 활동할수록 몸에서 엔도르핀이 방출된다. 엔도르핀은 몸에서 만들어지는 자연 진통제이다. 처음에는 수영과 고정식 자전거 타기와 같이 충격이 덜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 수술
심한 통증이나 장과 방광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했거나 하지의 특정 근육에 쇠약이 생긴 상황에서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