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권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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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해를 넘긴 1월 25일 2+2년 16억원에 잔류했다.#[1] FA 신청자 중 가장 마지막으로 계약을 마쳤다.2. 페넌트레이스
2.1. 3월
개막전에서 7회에 등판했고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그러나 다음날인 3월 24일에는 0.2이닝 3피안타 3실점으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팀은 3점차로 패배했다.
3월 27일 두산과의 2차전에서 고영표의 뒤를 이어 등판했다. 2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3월 30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3이닝 5피안타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뛰어난 성적은 아니지만 나름 이닝을 잘 끌어주는 모습이었다.
2.2. 4월
4월 3일 KIA와의 경기에서 엄상백의 뒤를 이어 6회에 등판했다. 1이닝 3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다음날인 4월 4일에도 등판했다. 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현재는 믿을 만한 투수가 얼마 없는 kt이기에 많이 등판하고 있다.
4월 7일 LG와의 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본인과 조이현을 제외한 다른 투수들이 무너지는 바람에 팀은 패배했다.4월 9일 NC와의 경기에서 9회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4월 21일 롯데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7회 1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 등판했지만, 안타 - 사사구 - 안타 - 3점 홈런 - 사사구의 환장하는 피칭을 보여주며 9:3의 스코어를 9:7로 바꾸고 강판당했다. 결국 같은 이닝에 추가 실점으로 9:9 동점까지 되면서 역적이 되고 말았다.
2.3. 5월
선발투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임시 선발을 맡을 예정이다.5월 18일의 LG전 등판은 초반부터 통타당하며 좋지 않았다. 결국 패전투수가 되었다.
5월 28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2.4. 6월
5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1이닝 7피안타 2홈런 7실점(4자책)이라는 정신나간 투구를 했다. 팀이 3점차로 지고 있는데 제대로 불을 질러버렸다.14일 KIA와의 경기에서 2.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28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2.5. 7월
2.6. 8월
4일 NC전에서 1이닝 4실점으로 경기를 NC쪽으로 완전히 기울였다.2.7. 9월
2군에 다녀온 뒤 9월 18일 삼성전 1점차로 뒤진 상황에서 등판해 복귀했다. 1아웃 상황에서 병살타로 이닝을 마무리하고, 이후 2이닝을 모두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익산에 다녀온 뒤 전성기 시절 폼을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다음날인 19일에는 5점차로 앞선 상황에서 소형준의 뒤를 이어 등판했다. 구자욱에게 내야안타, 디아즈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하며 1사 1,2루 위기를 맞았지만 강민호를 병살타로 잡아내며 1이닝을 마무리했다.
3. 포스트시즌
LG와의 준플레이오프에 두경기 출장하여 1이닝을 던지는 동안 2피안타와 1볼넷을 내줬다.4. 시즌 총평
올해도 반등에 실패했다. 스탯티즈 기준으로 불펜 전업 후 처음으로 WAR 음수를 찍은 시즌이기도 하다. 볼넷, 삼진 비율, FIP 등 세부 지표는 작년보다 나아진 부분도 있으나 3할 중반의 피안타율이 모든걸 깎아먹었다. 그나마 시즌 막판 전성기 시절이 떠오르는 구위를 보여주며 일말의 기대감을 남겼다.5. 시즌 후
[1] 계약금 2억원, 연봉 총액 12억원, 인센티브 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