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아리 일행 | |||||
| 민아리 | 이지훈 | 임미선* | 정지민* | 주지수 | 주기수 |
| * 넥스트 라운드에는 참가하지 않음. | |||||
| 주기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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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010101><colcolor=#ffffff,#ffffff> 이름 | 주기수 |
| 성별 | 남성 |
| 소속 | 제왕제약 보육원 제왕 고등학교 |
| 관련 인물 | 주지수[1] |
| 재능 | 정보 수집력 |
| 나이 | 고등학교 2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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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킬더킹 에피소드별 보스 | ||||
| 4주차 | → | 5주차 | → | 러시안 젤리 |
| 유루 & 유라 | 주지수 주기수 | 강단 사장 | ||
2. 특징
상대방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세운 계획를 통해 승리하는 노력파 수재 타입이다. 누나와 다른 타입으로 똑똑한 캐릭터로 꽤나 신중한 편이며 그만큼 결정적인 순간에 결단력이 좀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누나와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라이벌 의식이 있어서 서로를 이기고 싶어 한다. 일단은 그렇지만 본인은 내심 누나보다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누나쪽이 상당히 저돌적인 반면 본인은 안전을 중시하는 성격이 있어서 같이 활동하면 마음고생을 꽤 하는 모양이다.
3. 작중 행적
3.1. 5주차
1주차에서 4주차까지는 등장하지 않다가 5주차 게임에서 처음으로 누나 주지수와 모습을 드러냈다.3.2. 러시안 젤리
민아리와 이지훈을 대신해 주지수와 제왕제약의 사장을 상대로 러시안 젤리를 플레이한다.3.3. 가위바위보
민아리의 승리를 완벽히 하기 위해 강렬한 등장을 연출한다. 이때 친 대사가 수많은 독자들의 손발을 오그라들게 만들었다(...).사바나의 가젤은 하루종일 풀을 뜯지. 그 이유가 뭘까? 스스로를 살찌워 사자에게 바치기 위해서다. 그것이 그들에게 주어진 운명이지만 막상 가젤들은 깨닫지 못하지. 그저... 풀을 뜯을 뿐.
너냐? 오늘 나에게 사냥당할 가련한 가젤이?
다만 이건 주기수가 자신의 평범한 이미지로 아리의 완벽한 승리를 연출할 수 있을지 부담되어 극한의 메소드 연기를 펼친 결과라, 연기를 끝낸 뒤에도 후유증이 남았다.3.4. 킬러 밤
킬러 밤 에피소드에는 등장하지 않는다.3.5. 매치쓰리카드
매치쓰리카드 에피소드에는 등장하지 않는다.3.6. 넥스트 라운드
4. 재능
소유한 특유의 재능은 정보 수집력.본인의 철두철미한 성격과 겹쳐져 매우 이론적이게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을 지녔다. 정리 자체가 특기인지 첫 등장시 유루유라의 데이터를 주석 제외 300쪽이나 출력해두거나, 아리를 보자마자 한 눈에 신체 정보를 파악하는 등 정보에 있어서 뛰어난 인물.
정보 수집력이 정말로 뛰어나서 앞으로의 보육원 밖의 킹 카드 소유자에 대해서 비공개인 부분을 포함해 상당한 양의 정보를 긁어오는 등 게임 외적으로 민아리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지훈이 자료를 보고 대단하다고 감탄하면서도 필요없는 정보도 잔뜩 긁어왔다고 툴툴댈 정도...
단점으로는 지나치게 분석에 집중해 실질적인 행동력은 떨어진다는 것. 때문에 분석가로서는 유능할지라도 승부사로서는 너무 생각이 많아 단점이 부각된다. 본인이 말했듯 승부에 있어선 누나보다 한수 아래이며, 학년 결승까지 올라올때도 지수의 도움이 있었다고.
러시안 젤리 편에서는 분량상 게임의 4/5를 주지수가 뒀기에 남매가 주역이 되는 에피소드 치고는 비중이 적었으나 후반부 전략 실패로 의기소침해져 전의를 상실해 기수에게 플레이를 넘기려 하자 지수를 다시 격려하고 작전에 대해 논의한 후 게임을 진행하도록 하고,[2] 그 전에도 사장의 단면 촉감 트릭을 알아내어 이후 메모를 통해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큰 공적을 세웠다. 주기수가 상황을 파악하고 설명을 하기 전까지는 주지수는 사장이 뭔 짓을 하는 것 같다고 의심만 하고 자세한 내막까지는 몰랐다. 즉 러시안 룰렛은 둘이 상호보완으로 이길 수 있었지 지수나 기수 혼자서라면 이기기 어려웠다는 것.
넥스트 라운드에서 주역이 된 10장 포커에서 기수의 능력이 비로소 온전히 드러났는데, 랜덤한 네장의 카드가 섞여 무작위 순서로 배치되는 것을 섞이는 소리로만 섞는 횟수를 알아내고, 섞인 카드가 배치될 모든 경우의 수를 머릿속으로 헤아려 원하는 카드를 손에 넣는 모습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