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50:59

주머니(가방)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의류의 일부분(pocket)에 대한 내용은 주머니(의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미국의 전염병 연구소 소장 앤서니 파우치(Fauci)에 대한 내용은 앤서니 파우치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주머니1.jpg

1. 개요2. 용어3. 용도

1. 개요

작은 물건들을 담아 휴대할 수 있는 가방.

2. 용어

영어로는 pouch(파우치, 포치)라고 하는데, 원시 게르만어의 puk에서 유래했으며, pocket과 어원이 같다. 한국어에서 '주머니'는 작은 가방(pouch)만을 의미하는 단어였으나, 옷에 달린 부분(pocket) 역시 주머니라고 부르게 되었다.

다른 작은 가방들과 달리 pouch는 보통의 가방처럼 밖으로 들거나 매지 않으며, 가방 안에 넣거나 허리에 차고 다니다가 파우치 안의 물건을 쓸 때만 꺼낸다는 차이가 있다. 이는 필통과 비슷하다. 그래서 실용적인 역할에 치중해서 일반적으로 가방보다 작고, 끈이나 장식이 없으며, 비교적 가벼운 소재로 만든다.

클러치백(clutch bag)은 파우치처럼 끈이 없지만 파우치와 달리, 가방 속에 넣고 다니지 않는다. 이는 손잡이가 있는 작은 핸드백(handbag)도 마찬가지. 펄스(purse)의 경우 지갑을 뜻하는 동시에 이런 작은 가방들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등장하고, 전자금융이 발전하면서 외출 소지품이 많이 간소화되었고, 이로 인해 굳이 큰 가방을 들고 다닐 필요성이 없어지면서 파우치 크기만큼 작은 가방이 대중화되었다. 그래서 파우치를 따로 쓰지 않고 작은 가방이 파우치를 겸하기도 하고, 파우치에 끈과 장식을 추가하여 가방처럼 밖으로 들거나 매고 다니기도 하면서 용어들의 경계가 조금 흐려졌다.

3. 용도

작은 물건들이 가방 속에서 굴러다니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한다. 주로 화장품, 휴대용 전자제품 액세서리(헤드폰) 등이 들어간다. 필통이나 메이크업 파우치, 이너백 등이 있다.

파우치 중에서도 화장품 등의 화장 도구를 넣는 파우치를 메이크업 파우치라고 한다. 보통 필통보다 길이가 짧고 넓적하며, 화장품이 가방 속에서 어질러지거나, 가방 안에서 파우더나 액체 내용물이 쏟아져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화장품 매장에서 화장품과 같이 사거나 증정품으로 받는 경우가 많다.

전자제품을 수납하기 위한 작은 가방도 파우치라고 한다. 노트북 파우치, PMP 파우치, PSP 파우치 등등. 제품의 손상을 막을 수 있도록 천으로 된 파우치가 아닌 하드케이스라고 불리는 파우치가 이용되기도 한다. 단, 아머케이스같이 넣은 상태에서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들은 보통 파우치라고 하지는 않는다.

파일:external/www.libertytreecollectors.com/M14pouch.jpg
군대에서는 수통, 탄창, 유탄 등을 휴대하기 위해 요대나 전투조끼에 이런 파우치를 주렁주렁 매달기도 한다. 밀리터리나 포스트 아포칼립스물 등에서 이러한 용도로 군복과 일상복을 가리지 않고 사용되는 파우치 패션에 열광하는 사람들도 적잖이 있는 편.

전통적인 주머니는 복주머니, 귀주머니, 오방낭 등과 같이 옷에 달리지 않은 별개의 물건이다. 한국에서는 복주머니라는 것이 있는데 예전에는 설날에 복주머니에 세뱃돈을 넣어주는 풍습이 있었다.

외교 면책특권 중 하나인 "외교행낭"도 자루모양의 주머니로 여기에는 각종 외교문서와 공용물품만 넣을 수 있고 운반은 민간항공기 또는 군용 수송기의 화물로 이루어진다. 국제협약에 따라 제3국 및 접수국에서 내용물을 보는 것이 금지되어 있지만 보유국의 동의가 있으면 볼 수 있다. 물론 통관에서도 우선순위를 가진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66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6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