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쿵야 캐릭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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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먹밥쿵야 こめたろう[1] | |
| <colbgcolor=#000><colcolor=#fff> 성별 | 남성 |
| 무료, 유료 여부 (야채부락리) | 무료 |
| 쿵야 캐치마인드 등장 난이도 | 쉬움 |
| 모티브 | 주먹밥 |
| 좋아하는 것 | 컵라면 게임 노트북 집구석 치킨쿵야[2] 모두 사이좋게 뭉쳐 지내는 것[3] |
| 싫어하는 것 | 노트북이 갑자기 안 켜지는 것 외출 |
| 생일 | 2월 9일 |
| 별자리 | 물병자리 |
| 모티브 | 주먹밥 |
| 성우 | 안영아(쿵야쿵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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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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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채부락리 |
2. 쿵야쿵야
| 쿵야쿵야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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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연 | 마녀a · 육식이a · 반계쿵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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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쿵야쿵야 오리지널 캐릭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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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주먹밥쿵야! 양파쿵야를 사부로 모시고 일하는 착하고 성실한 막내!”
1화, 주먹밥쿵야의 자기소개.
성우는 안영아. 쿵야쿵야에서 불쌍한 캐릭터이다.[4][5]착하고 상냥하며 항상 친절하고 성실하면서 어수룩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야무지고 귀여운 캐릭터이다.[6]머리의 김과 볼이 매력 포인트. 1화, 주먹밥쿵야의 자기소개.
사실 농구부 주장이자 유망주[7]였으나 양파쿵야가 최고의 야채전문 요리사로 만들어 주겠다는 말을 믿고 양파쿵야를 사부로 모시게 되지만[8],현실은 쿵야 레스토랑에서 그 사부에게 주방일을 부려먹힌다. 항상 잡일거리는 주먹밥쿵야가 다 하며 [9], 양파쿵야는 그저 잠만 자거나 만들더라도 핵지뢰급 요리나 만들어 매니저인 샐러리쿵야에게 항상 비난 받는다.
사실상 요리를 무척 잘한다. 또한 착해서 항상 양파쿵야를 칭송하며 가르침을 배우려 하는 근면성실한 자세도 보여준다. 다른 쿵야들이나 사람들도 주먹밥쿵야와는 매우 사이가 좋고 서로 호감을 가질정도, 스승님이라고 부르며 모시는 양파쿵야를 제외하면 다른 식구들은 누님이나 형님이라고 부르는 데 이는 레스토랑 식구 중에서 자신이 나이가 제일 어리기 때문이다.[10]
하지만, 그 사부에게 제대로 배신 당하는데, 첫 번째는 소개팅을 위해 양파쿵야에게 연예에 대한 가르침을 일방적으로 무리하게 받다가 결국은 쓰러졌다.[11] 결국 소개팅 당일에는 못 일어나게 되어 할 수 없이 양파쿵야가 대신 나가게 된다. 그리고 양파쿵야는 제자가 만날 여인을 갈취. 힘들게 따라가봤던 주먹밥쿵야는 소개팅 대상으로 나온 반계쿵야를 보고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며 눈물을 흘린다.[12]
나중에 반계쿵야와 양파쿵야는 진정한 커플이 된다.
페이크이긴 하지만 양파쿵야가 레스토랑의 직원들과 같이 주먹밥쿵야의 생일을 무시한 적도 있었다. 단단히 삐진 주먹밥쿵야는 나중에 양파쿵야가 자신을 제자로 계속 생각해 줌을 육식이를 통해 알게되면서 돌아오고, 그제서야 모두가 생일파티를 열어주지만.[13]
그리고 두 번째로는 양파쿵야가 요리 전문 명문 학교의 면접관들을 역관광시키고 비웃는 만행을 보인 뒤[14], 그 학교로 부터 입학 허가서가 날아오자 그는 친구들을 위해 입학을 포기하고 남고, 다른 동료들은 모두 떠나게 된다.
문제는 굴욕을 당해 열받은 심사위원들이 추가 합격해 들어온 주먹밥쿵야에게[15] 항상 학교 청소를 시키고 새벽까지 공부를 시키는 지옥의 코스를 경험시켜 주기로 합의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학교에 입학하게 된 주먹밥쿵야는 심사위원들이 양파쿵야에게 하려 했던 그 지옥의 코스를 계속 경험하게 된다.그런데 정작 열받게 한 당사자인 양파쿵야는 쿵야레스토랑에 남아서 돌아온 반계쿵야와 즐겁게 식당을 운영한다.[16]
작품속에서는 위의 사례에 맞게 정말 불쌍한 캐릭터 중의 하나. 안타까운건 그래도 착해서 사부인 양파쿵야를 존경한다는 점.[17] 위의 배신당한 두번째 사례도 매니저인 샐러리쿵야가 양파쿵야의 공백을 의식해 주먹밥쿵야를 주방장으로 승진시키려 했으나 사부님을 생각하여 사양하고 만다.
그리고 주먹밥답게 동글동글하고 움직일 때마다 밥풀을 흘리고 다니는 모습에 귀여워 하는 사람들도 많다. 머리의 김은 액세서리 정도의 요소이며 떨어진 밥풀과 김은 자신의 침대[18]에서 보충하는 걸로 보인다. 그리고 가끔 자신의 머리 일부를 뜯어서 비상식량으로 쓰이곤 한다.(...)
쿵야쿵야의 귀염둥이이자 어리게 보이면서도 나름 괴력을 발휘하거나 절대 건성건성하지 않는 착실한 모습, 그리고 간간히 터져주는 개그 캐릭터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상을 준 캐릭터이다.
3. 쿵야 캐치마인드
쿵야 캐치마인드에선 집돌이 설정이 붙었다. 레벨이 15가 돼야 냠냠이를 쓰지않고 발견할수가있다.4. 머지 쿵야 아일랜드
| 머지 쿵야 아일랜드의 쿵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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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쿵야인데다가 인기도 가장 많은 쿵야라선지 주먹밥쿵야의 햇 단계는 사전등록 시 받는 보상 캐릭터가 되었다. 그러나 코인 구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룽 상자 등 코인 외의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쿵야쿵야의 영향이 매우 큰 캐릭터이다. 밥솥에서 지내고, 밥솥이 알람시계의 기능도 해준다. CGI 애니판의 캐릭터 소개 영상을 보면 '오타쿠', '기술 천재'라는 키워드가 언급되어 너드 캐릭터가 되었다. 또한 자신의 알갱이를 분석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나중에는 전용 밥솥을 만들게 되었다. 4개의 기계팔이 달린 공중부양 캡슐 같은 형태. 아예 인게임 컷신에서 쿵야쿵야에 나왔던 양파쿵야가 주먹밥쿵야의 밥풀을 떼어 먹는 장면을 직접 오마주하기도 했다.
2002년에 만들어진 초기 설정의 영향으로 밥알갱이마다 지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먹밥쿵야의 잃어버린 밥알들은 꾸역꾸역 생존해가면서 결국 주인을 찾고, 서로를 위로하는 등 사람같은 기행을 벌인다.
5. 여담
- 이쪽도 양파쿵야 못지 않게 쿵야 관련 매체에서 쿵야 대난투를 제외한 모든 작품에서 등장했다. 어느 매체에서든 공통적으로 성격이 상당히 순하고 다른 이들에게 휘말리는 경향이 있다.
- 코믹스판에서는 아예 양파쿵야와 함께 또 다른 주인공이 되었다. 1권에서는 다른 쿵야들에게 밀려 존재감이 희박했으나, 2권부터 본격적으로 비중을 늘린다.
- 캐치마인드의 공식 만화 중 주먹밥쿵야의 밥풀들이 주먹밥쿵야에게 일갈하는 만화가 있다. 후에 주먹밥쿵야의 밥풀들이 주먹밥쿵야에게 떨어져 나오면 인격을 가지는 설정은 CGI 애니판에서 재사용되는 설정이 되었다.
- 야채부락리 플래시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비중이 그렇게나 많지 않다.
- 다른 쿵야들보다 인기가 꽤 많다. 일단 거의 모든 매체에서 출현했고[23], 쿵야쿵야에서도 개그 캐릭터로써 인기를 모았으며, 심지어 머지 쿵야 아일랜드 공식 채널에서 한 지역 투표에서는 주먹밥쿵야가 당당히 1등을 차지하였다. 원작자인 이세영도 이 쿵야가 이렇게까지 인기가 많아질 줄은 몰랐던 모양. 또한 쿵야 시리즈 팬덤의 유입 원인 중 하나인데 드물지만 아랍권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 메체에서도 주먹밥쿵야를 주쿵, 먹밥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1] 코메타로. #[2] 언제나 방송을 찍으러 다니는 사이이다.[3] 소원이 모두가 다 사이 좋게 뭉쳐 지내는 것이다.[4] 그다음으로 불쌍한 캐가 이 만화영화에 있다면 샐러리쿵야다.[5] 26화에 나머지는 해피엔딩이지만 주먹밥쿵야가 유일하게 새드엔딩이다.[6] 그래서 귀엽다는 평이있다.[7] 동료가 말하기는 마이클 조던 급이라고 한다. 묘사를 보면 자신의 신장의 몇배나 되는 높이를 한번에 점프하는 모습을 보인다.[8] 10화엔 사부님으로 부르는 이유가 있는데 양파쿵야가 부르라고 해서 지금처럼 모시게 되었다고 한다.[9] 주방일 대부분은 주먹밥쿵야가 다 한다.[10] 1화에서 공식적으로 자신이 막내라고 언급했다.[11] 사실 연애편지만 해도 두루마리 벽지 급으로 5봉이나 되는 분량으로 썼다. 그리곤 양이 얼마 안된다고 겸손하게 말하다가 배달원에게 혼나기도 한다.[12] 사실 소개팅이라고는 했지만 이 때까지 서로의 얼굴은 모르는 펜팔친구 사이였다. 그 자리가 오프라인에서의 첫 만남이었다는 것이며 아마 주먹밥 쿵야가 자신의 이름은 편지에 적지 않았는 지 주먹밥대신 양파가 나왔어도 반계쿵야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13] 사실 무시했던 것이 아니라 양파쿵야가 친구들과 주먹밥쿵야를 위한 깜짝파티를 계획한 것뿐이었다. 주먹밥쿵야의 생일 날짜를 친구들에게 알려준 것도 양파쿵야였다.[14] 물론 이건 양파쿵야만의 만행이라기보다 본인들도 답을 모르는 압박용 질문을 내놓은 면접관들이 문제가 있던 것이기도 하다.[15] 양파쿵야가 입학을 포기해서 나온 자리에 대기번호였던 주먹밥쿵야가 들어간 것.[16] 다만 그저 심사위원들의 치졸함 때문이 크기에 양파쿵야가 잘못한 거라고 할 수는 없다. 오히려 심사위원들의 이런 치졸함은 심사위원으로서 실격인 행동이다.[17] 사실 민폐가 많기는 했지만 양파쿵야도 제법 고생을 했다. 쓰러져 가는 식당에서 계속 혼자 살아온 것부터 동료들 때문에(샐러리쿵야의 아이디어 때문에 잠긴 문에 몸을 박아서 부순 탓에 상처투성이가 되거나 동료들이 출현분량에 대해 불평해서 밤 새가며 광고를 새로 만드는 등. 한번은 호박쿵야의 다른 인격 탓에 잘못한 것이 없는데 누명을 쓰기도 했다.) 고생한 적도 있다. 주먹밥쿵야도 양파쿵야의 단점을 생각하다가 양파쿵야가 노력(예를 들어, 밤새가면서 새 메뉴를 개발하는 것)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도 했다.[18] 주먹밥인 만큼 침대도 밥그릇처럼 생겼다.[19] 컬링 도중 속도가 너무 붙은 버섯쿵야의 속도를 제어하기 위해 주먹밥쿵야가 자신의 밥풀을 털어내 빙판에 뿌려 브레이크 역할을 하게 만들었다.[20] 트위터에도 공식계정이 있다[21] 빠른 생일자 이다.[22] 10화에서 밝혀졌다.[23] 쿵야대난투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