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00:20:50

주민규/클럽 경력/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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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시즌 2024 시즌 2025 시즌
주민규
2024 시즌
파일:주민규2024.png
소속 구단 울산 HD FC (하나원큐 K리그1)
등번호 18
VC
기록
(K리그1 7R 기준)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선발 3경기 교체 3경기
3득점 1도움
파일:AFC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svg
선발 4경기 교체 1경기
3득점 1도움
파일:하나은행 FA컵 로고.svg 선발 경기 교체 경기
득점 도움
합산 성적
선발 7경기 교체 4경기
6득점 2도움
개인 수상 -


[CLEARFIX]

1. 개요

주민규의 2024 시즌 활약상을 담은 문서. 울산 HD에서 뛰는 세 번째 시즌이다.

지난 시즌 후반기에 이어 부주장직을 연임한다.

2. K리그1

2.1. 1R VS 포항 스틸러스

2.2. 2R VS 김천 상무 FC

로테 차원에서 명단 제외되었다.

2.3. 6R vs 수원 FC

4월 6일 리그 6라운드 후반 12분 마틴 아담과 교체 투입했고, 투입 직후 이청용에게서 주장 완장을 인계했다.

이후 몇 번의 찬스를 놓치며 오늘도 시즌 리그 첫 골을 놓치나 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역습 상황에서 김민우의 어시스트를 받아 오른발 터닝슈팅으로 드디어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뜨리며 3:0 대승에 기여했다.

2.4. 7R vs 강원 FC

7라운드 강원와의 홈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달고 선발 출전했다.

전반 9분 만에 이동경의 크로스를 오른발 터닝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25분 역습 상황에선 고승범의 패스를 받아 슈팅했지만 골문을 벗어나고 말았다.

전반 42분엔 이동경과 2대1 패스를 통해 이동경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후반 15분에는 이동경이 완벽한 기회에서 주민규에게 양보하며 주민규로서는 올 시즌 첫 멀티골을 기록했다.

후반 33분 마틴 아담과 교체 아웃됐고 4:0 대승에 기여했다.

이견없이 올 시즌 첫 라운드 MVP&베스트XI에 선정됐다.

이 득점으로 K리그1 통산 85호골로 김도훈과 나란히 K리그1 역대 득점 공동 9위에 올랐다.

3. FA컵

4. AFC 챔피언스 리그

4.1. 2023-24 시즌

4.1.1. 16강 1차전 VS 방포레 고후

2월 15일 방포레 고후와의 16강 1차전에 선발 출전해 전반 37분 상대 키퍼가 쳐낸 볼을 그대로 헤더로 넣으며 선제골이자 본인의 시즌 첫 ACL 득점을 기록했다.

이어진 전반 45분, 김민우가 얻어낸 PK를 직접 차 넣으며 전반에만 멀티골과 함께 ACL 통산 3호 골까지 기록했다.[1]

이후 후반전 76분 마틴 아담과 교체되었으며 팀은 3:0으로 승리했다.

4.1.2. 16강 2차전 VS 방포레 고후

2월 21일 방포레 고후와의 16강 2차전은 마틴 아담이 선발 출전하며 벤치에서 시작했다. 그리고 후반전 64분 마틴 아담 대신 교체투입되었으며, 후반전 94분 측면에서 엄원상의 크로스를 그대로 역전골로 만들어내며 팀의 2:1 승리와 8강 진출에 기여했다.

4.1.3. 8강 1차전 VS 전북 현대 모터스

선발로 나왔지만 전반전동안 팀이 전북의 압박에 전체적으로 밀리며 볼 터치 횟수가 그리 많지 않았다. 후반 9분에 마틴 아담이 들어와 잠시동안 투톱을 이루기도 했으며, 후반 35분에 이동경과 교체됐다. 팀은 전반전 송민규의 선제골로 위기에 몰렸지만 후반 막판 이명재의 극적인 동점골로 원정에서 귀중한 무승부를 챙겼다.

4.1.4. 8강 2차전 VS 전북 현대 모터스

이 날, 주민규를 국대에 발탁한 황선홍 감독이 직관을 와 그의 플레이를 관찰했다. 또한 처용전사 측에서 국대에 첫 발탁된 주민규를 축하하는 걸개를 걸며 그의 첫 국대 생활을 응원했다.

선발로 나와 풀타임 활약했다. 비록 골은 없었으나 경기 동안 최전방에 머물러있는 것이 아닌 중원까지 내려가 팀의 연계와 중원 숫자 싸움에 가담해주는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결승골의 기점 역할을 하는 등 팀의 승리에 충분히 기여했다. 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날카로운 헤더를 날렸지만 김정훈의 슈퍼세이브에 막히기도 하는 등 위협적인 모습도 몇 차례 보여줬다.

4.2. 4강 1차전 VS 요코하마 마리노스

전반 18분 버텨준 다음 내준 패스로 이동경의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어시스트해 1:0 승리를 이끌었다. 다만 후반 중반부터 추가골을 넣을 기회가 있었지만 단 3분만에 골대, 골키퍼 슈퍼세이브, 오프사이드에 3연속으로 모조리 틀어막히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

[1] 1호 골은 2019년 울산 시절 16강 1차전 우라와와의 경기에서 기록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