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6:26:54

주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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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규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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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규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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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이동국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 MVP, 득점왕, 베스트 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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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 FC
K-리그 MVP, 베스트 Ⅺ
,
이동국
,전북 현대 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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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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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K-리그 베스트 Ⅺ
,
김신욱
,울산 현대
K리그 클래식 MVP, 베스트 Ⅺ
,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이동국
,전북 현대 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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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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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블루윙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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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FC
K리그 클래식 MVP, 득점왕, 베스트 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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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 클래식 MVP, 베스트 Ⅺ
,
이용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1 베스트 Ⅺ
,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김보경
,울산 현대
K리그1 MVP, 베스트 Ⅺ
,
손준호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1 MVP, 베스트 Ⅺ
,
주민규
,제주 유나이티드 FC
K리그1 득점왕, 베스트 Ⅺ
,
신진호
,포항 스틸러스
K리그1 베스트 Ⅺ
,
주민규
,울산 현대
K리그1 득점왕, 베스트 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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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G MOMENT AWARD 수상자
4월
김경민
(김천 상무 FC)
5월
주민규
(제주 유나이티드 FC)
6월
이승우
(수원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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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EA 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
시즌 개막 2-3월
주민규
(울산 현대)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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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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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이기제
(수원 삼성 블루윙즈)
6월
주민규
(울산 현대)
7월
김주찬
(수원 삼성 블루윙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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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290><colcolor=#fff> '''울산 HD FC No. 18
VC
'''
주민규
周敏圭 | Joo Min-kyu
출생[1] 1990년 4월 13일 ([age(1990-04-13)]세)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2] 183cm / 체중 79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양발)
프로 입단 2013년 고양 자이크로 FC
소속 <colbgcolor=#004290><colcolor=#ffffff> 프로 고양 자이크로 FC (2013~2014)
서울 이랜드 FC (2015~2018)
상주 상무 FC (2017~2018 / 군 복무)
울산 현대 (2019)
제주 유나이티드 FC (2020~2022)
울산 HD FC (2023~ )
통산 득점 135골
국가대표 2경기 (대한민국 / 2024~ )[3]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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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290><colcolor=#fff> 학력 덕성초등학교 (~2002)
청주대성중학교 (2003)
풍생중학교 (2004~2005)
보인정보산업고등학교 (2006)
대신고등학교 (2007~2008)
한양대학교 ERICA (생활스포츠학 09 / 학사)
가족 부모님, 아내
등번호 고양 자이크로 FC - 24번
서울 이랜드 FC - 18번
상주 상무 FC - 22번
울산현대 - 18번
제주 유나이티드 FC - 18번
울산 HD FC - 18번
대한민국 대표팀 - 16번
에이전트 파일:GSEN.png [4]
서명 파일:주민규서명.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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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5.3. 통산 기록
6. 주민규에 대한 언사7. 여담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 선수. 울산 HD FC 소속 공격수로, 현재 팀의 부주장을 맡고 있다.

2. 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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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가대표 경력

2021년부터 K리그1 득점왕까지 차지할 정도로 정상급 공격수로 활약했지만, 플레이 스타일과 국가대표팀 감독이 원하는 전술 등의 이유 때문에 2024년 초까지는 2015 동아시안컵 예비 명단에 한 차례 포함된 것을 빼고는 국가대표는 고사하고 청소년대표팀마저도 단 한 번도 뽑히지 못했다. 이후 2024년 3월에 처음 뽑히게 되었다.
  • 2015년
좋은 활약을 보여 줬던 2015 시즌, 슈틸리케호에 발탁해야 한다는 주장이 처음으로 나왔고 이때에는 동아시안컵 예비 명단에 포함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당시에는 리그 활약도 아주 눈에 띌 만한 정도는 아니었으며 더 좋은 공격수가 워낙 많아서 그리 얘기가 많이 나온 편은 아니었다.

  • 2021년
이후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2021 시즌에 다시 맹활약하며 축구팬들에게 대표팀 공격진의 대안으로 자주 거론되고 있으나 플레이 스타일이 대표팀 전술, 특히 슈틸리케 시절부터 2024년 현재까지 대표팀 간판 공격수인 손흥민과 전혀 맞지 않다는 문제 때문에 한 차례도 뽑히지 않고 있다. 미드필더 출신답게 활동량은 많은 편이나, 스피드와 온더볼이 평범하고 무엇보다 활동 폭이 좁아서 철저하게 중앙에서만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측면의 활용도에 제약을 걸어버려 대표팀 감독들은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

손흥민에 황희찬이라는 유럽 리그 소속 윙 포워드들이 가세한 팀에 이들의 활용에 제약을 걸고 주민규 위주로 전술을 짜는 건 누가 봐도 무리수라 앞으로도 대표팀에 뽑히기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일단 황의조처럼 활동량을 통해 2선 공격수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스타일이 아닌 데다, 김신욱 정도로 키가 크거나, 지동원처럼 어느 위치에 가져다 놓아도 평타는 치는 툴플레이어라면 전술적 안배에 따라 쓸모가 있으니 백업으로라도 써보겠지만, 주민규는 어느 쪽도 아니다. 빠른 선수들을 극히 선호하는 벤투의 입장에서는 특히 더 그렇다. 장신임에도 발이 빠른 김건희에게 밀린 것도 이 때문.

슈틸리케 시절에도 중용받은 건 골 결정력은 심각하지만 매우 많은 활동량과 압박을 가해주던 이정협이었고, 이후 황의조나 조규성도 스위칭 플레이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한국은 2010년 중반 들어 한국은 윙 포워드들을 위주로 전술을 풀어가기에 벤투 입장에서는 전혀 선호할 타입의 선수가 아니었다.

황의조가 부상으로 A매치 발탁이 불발됐음에도 불구하고 11월 월드컵 최종 예선에도 그가 아닌 김건희가 발탁되었고, 조규성이 굉장히 좋은 활약을 해서 앞으로도 대표팀 발탁은 요원하다. 선수 본인도 국가대표에 선발되지 못하는 것이 꽤나 아쉬운 듯 보이며, 벤투 감독에 대한 서운함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 2022년
2022년 1월 벤투호가 해외 전지훈련을 통해 K리그를 위시한 동아시아 리그 선수들을 소집할 예정이었지만 발탁되지 못하면서 사실상 벤투호 승선이 무산되었다. 이후 7월 국내파로만 이루어진 동아시안컵에서도 제외되며 벤투 아래에서는 뛸 수 없다는 것을 또다시 보여주었다. 주민규 본인도 국가대표가 모든 선수들의 꿈이기에 자신도 포기하지 않겠지만, 벤투 감독이 있는 한 될 수 없을 것 같다며 씁쓸하게 인터뷰를 했다.

그 이후 11월 출정식에서는 유럽파 소집이 어려워서 소집을 기대할 만했지만, 벤투는 주민규보다 득점력과 결정력이 떨어지는 오현규, 조영욱을 발탁함으로써 주민규는 확실히 벤투 취향이 아니라는 게 다시 한 번 증명됐다.

2022년에는 시즌 이전에 지적받던 부분들을 많이 개선하며 전방의 톱 역할과 중원까지 내려와서 패스를 뿌리는 역할, 제르소 등 측면 공격수가 더욱 잘 활동할 수 있도록 위치를 열어주는 역할 등 플레이 스타일을 자기 나름대로 벤투호에 잘 어울리도록 개선했다. 실제로 리그에서 12골 5도움을 기록함과 동시에 득점 도움 공동 2위라는 호성적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명단은 커녕 경기 관전조차 하지 않기에 K리그 팬들에게서 아쉽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는 편이다.

벤투 입장에서야 이미 황의조-조규성으로 확정한 스트라이커 자리에 굳이 무리해서 3번째 옵션까지 쓸 이유가 없기 때문이지만, 주민규를 비롯해 팬들 입장에서는 그래도 한 번은 볼 만 하지 않냐는 얘기가 나올 법도하다. 주민규가 국가대표에 맞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 역시 결국 따지고 보면 추측일 뿐이니 한 번 확인이라도 해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묻어나는 것이다. 차기 월드컵인 2026 FIFA 월드컵에 도전할 가능성도 있겠지만 본선 개최 기준의 나이로는 만으로 36세가 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수준이다. 선수 생활에서 가장 절정인 기간에 국가대표와 연이 전혀 없으니 아쉬울 수 밖에 없는 상황. 벤투가 물러날 확률[5]이 매우 높은 2023년에는 아시안컵이라는 메이저 대회가 있기 때문에 절정의 기량에 오른 현재 폼으로는 그나마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벤투가 계속 기용한 조규성이 대박이 터져 주민규의 입지는 더 좁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그나마 본인을 선발하지 않았던 파울루 벤투는 예상대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을 끝으로 물러났으니, 본인이 지금의 퍼포먼스를 계속 보여준다면 후임 국가대표팀 감독의 성향에 따라 뽑힐 것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지난 시즌 우승팀인 울산으로 이적했으니 국가대표 소집에서 더욱 유리한 입지를 갖게 되었다.

  • 2023년 ~ 2024년 초
이후 벤투의 후임 감독이 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피지컬을 중시하는 타입인지라 중용될 가능성도 생겼으나, 일단 클린스만의 1차 선택은 오현규였다. 어쩔 수 없는 것이 클린스만은 이제 막 한국에 와서 선수들을 알아 가는 시점이라서 지난 카타르 월드컵 출전 선수 중심으로 선수들을 뽑을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클린스만이 3월 A매치를 통해 공격수들에게 적극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드러났고, 주민규 본인은 K리그1에서 여전히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기 때문에 2023년 내에 소집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고 볼 수도 있다.

6월 A매치 명단 발표 전까지 리그 득점 1위로 절정의 폼을 보이고 있어서 발탁이 예상되었으나, 기존 스트라이커 3명이 발탁되면서 주민규는 발탁되지 못했다. 아무래도 다음 월드컵에는 36세가 되는 고령이고, 그렇다고 득점력 하나만 보고 아시안컵에서 쓰기에는 2선 자원과의 케미가 의문스럽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본인 역시 "기대를 안했다면 거짓말"이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어린 1선 자원들도 올라오는 만큼 더욱 더 기회를 받기는 힘들것으로 보인다.

9월 A매치를 앞두고 조규성, 오현규가 모두 부상으로 하차할 것이 매우 유력해졌고 황의조 역시 폼이 매우 좋지 않아 다시 한번 대표팀 자리를 노릴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클린스만 감독이 부상 중인 조규성과 오현규를 발탁하면서 이번에도 승선에 실패하고 말았다. 클린스만의 성실도와 안목과는 관계 없이 발탁 안 되는 게 이상한 일은 아니다.

이후 황의조가 불법 촬영 의혹으로 국가대표팀에서 제외되자 그 자리에 주민규가 들어갈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었지만 주민규 자신은 국가대표 발탁에 더 이상 연연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였고 2023년 12월 18일 국내 소집 훈련 명단에 다시 한 번 제외되며 아시안컵 차출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그리고 예상대로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아시안컵에서 주전 스트라이커 조규성이 본래의 강점인 피지컬을 활용한 플레이와 연계력이 완전히 죽어 버린 데 이어 16강 사우디전 1골을 제외하면 수많은 찬스를 날려먹는 등 눈이 썩어버릴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고, 2순위 스트라이커인 오현규도 딱히 유의미한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면서 팬들 사이에서 이럴거면 나이도 많고 다른 능력도 다소 부족하지만 그나마 골이라도 확실하게 넣고 슈팅도 과감히 쏘는 주민규 발탁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오가기 시작했다.

마침 위르겐 클린스만도 1년간의 처참한 행보 끝에 아시안컵 실패 및 선수단 내부 문제가 터지면서 경질된 상황이라, 후임 감독 때에는 주민규의 국가대표 발탁 가능성을 다시 고려할 수 있는 상황이다.

  • 2023년 아시안 게임 대표팀
한편 황선홍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2023년 9월에 개최된다.)에 주민규를 데려가고 싶어한다는 썰이 나오고 있다. 조영욱, 천성훈 등 K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도 꽤 있지만 아시안게임에서는 이들만으로는 한계에 부딪힐 가능성이 있고, 주민규는 이들 이상으로 확실한 득점력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주민규 선발에 대해 실제로 교감이 오간 상황이다.# 황선홍-홍명보 감독이 대단히 가까운 사이[6]이다. 일단은 원론적인 인터뷰를 한 상황이고, 황선홍이 주민규를 관찰하려고 울산에 방문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아시안게임에 대한 교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상당히 간절한 주민규 본인 입장에서도 비록 U23 경기일지언정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한 번이라도 입어보려면 이거밖에는 방법이 없는 상황이다. 성인 대표팀 감독에게 자신의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실제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와일드카드로 발탁된 박진섭은 이전에 국가대표팀은 물론이고 연령별 대표팀 경력까지도 전무한 선수였는데 아시안 게임 이후로 이름을 알려 국가대표팀까지 승선한 사례가 있다. 하지만 이미 군 문제도 해결한 마당에 선수 본인이 아시안게임을 원하는지도 확실치 않고, 무엇보다 애초에 울산이 팀의 주포 주민규를 아시안게임에 순순히 보내줄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게 문제. 시간이 지날수록 주민규 본인이 황선홍호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울산도 팀의 주포를 내줄 생각이 절대 없다는 입장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2023년 7월 14일 오후 2시에 발표된 명단 중에서 와일드카드에 주민규의 이름은 없었다. 다만, 아시아올림픽평의회에 최종명단을 제출할 때까지 황선홍이 주민규 차출을 조율해봤지만 실패했다고 밝혔다.

3.1. 황선홍호

늦게 핀 아름답다
ACL 8강 2차전 현대가 더비 울산 HD 측 걸개
2024년 2월 27일에 3월 A매치를 지휘할 감독 대행으로 황선홍이 확정되었다. 황선홍은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과 함께 A대표팀 감독을 잠깐 겸직하게 된다. 위에서 서술된 바와 같이 지난 아시안 게임에서 황감독이 주민규를 와일드카드로 뽑으려 했던 전례를 생각하면 이번에 뽑힐 가능성이 없진 않고, 코칭스태프에도 제주에서 선수와 코치로써 한솥밥을 먹기도 했던 조용형[7]정조국[8]이 합류했기 때문에 이번만큼은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편이였다.

만약 이번에 대표팀에 차출되지 않는다면, 다시는 대표팀 승선 기회는 찾아오지 않을지도 모를 상황이었다. 선수 본인은 국가대표에 대한 기대를 접은 듯하며, 고등학교 동창인 말년호빙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아시안컵 최종 명단을 발표하기 전에 일찌감치 가족 여행 일정을 잡아 놨다며 간접적으로 전하기도 하였다.#

2024년 3월 11일, 태국과의 월드컵 2차예선을 앞두고 드디어 황선홍의 부름을 받아 생애 첫 국가대표에 발탁되며 꿈을 이뤘다.#

황선홍은 아시안컵에서 욕을 얻어먹은 이기제박용우 등을 아예 빼 버리고, 어수선한 국가대표팀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주민규부터 불러들였다. 황선홍 감독은 "리그에서 3년 동안 50골을 넣은 선수는 주민규 외에는 없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라는 말을 하며 그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게다가 상황 자체도 주민규에게 행운이 따라 주는 상황이었는데, 경찰 조사 때문에 차출이 불가능한 황의조, 소속 팀 셀틱에서 벤치 신세로 밀려난 오현규, 상무 전역 후 기량이 정체되어 있는 조영욱 등 스트라이커 자원이 마땅찮은 면이 있었다. 또한 2선과의 연계나 측면 스위칭을 중요시 여겼던 울리 슈틸리케파울루 벤투, 월드컵까지 소방수 역할을 맡느라 그런 거 따질 여유가 없고 베테랑이 절실했던 신태용, 그냥 아무 생각이 없어서(...) 기존 자원을 쓰던 위르겐 클린스만 등의 전임 감독들과 다르게 황선홍은 자국 리그에서 뛰던 주민규를 잘 알면서 스트라이커의 득점력을 1순위로 보고 있었기에 주민규만한 적임자가 없었다.

또한 주민규는 생애 첫 국가대표 발탁의 기쁨과 함께, 만 33세 333일로 국가대표 역대 최고령 첫 발탁의 기록을 세웠다. 아울러서 3월 21일에 치러질 태국전에서 A매치에 데뷔한다면 만 33세 343일로 역대 최고령 A매치 데뷔의 기록도 갈아치우고 더 나아가 골까지 기록하게 된다면 역대 최고령 A매치 데뷔골 2위의 기록[9]까지 세우게 된다. 등번호는 황의조가 썼던 16번을 빼앗아 왔다.

2024년 3월 21일, 북중미 월드컵 2차예선 태국과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며 국가대표 역대 최고령 데뷔전을 치렀다. 데뷔전이라 손발이 맞지 않을 상황임에도 수비수를 등지고 버텨주며 손흥민을 비롯한 측면 자원과 연계에 훌륭한 모습을 보이며 활약했다. 주민규가 손흥민 등의 윙 포워드들과 맞지 않고 주민규 위주로 전술을 짜야 살아나는 선수라는 평가를 벗어나는 플레이를 보여줬고, 주민규는 애초에 미드필더 출신이고 근 1~2년 사이에 이런 역할을 익힌게 아니라 예전부터 등지고 버텨주며 패스를 이어가는데 도가 튼 선수였기에 이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다. 다만 경기 초반 세컨드 볼 상황 정도를 제외하면 주민규 본인에게 직접적인 기회는 거의 없었고, 후반전 16분 즈음 실점하고 나서 1분 뒤에 교체되었다. 결과론적으로는 이후 태국의 텐백을 뚫기 위해 다시 스트라이커 포지션으로 조규성을 투입했기에, 주민규의 이른 교체는 아쉬운 판단으로 남게 되었다. 2명의 스트라이커였으면 그래도 분산이 좀 되었을 텐데 조규성 홀로 중앙에 위치해야 하다 보니 당연히 공도 별로 오지 않았고 온다 해도 제대로 경합해서 이겨내기엔 버거웠다. 결국 태국의 수비를 뚫지 못하고 1:1 무승부로 종료. 경기는 이기지 못했지만 주민규 입장에선 꽤 성공적인 데뷔전이었음엔 분명하다.

3월 26일 2차전인 방콕 원정은 조규성을 선발 라인업에 올림에 따라 벤치에서 시작했으며, 후반전에 조규성과 교체되어 투입되었다. 그러나 김민재가 환상적으로 찔러준 1대1 찬스를 날리는 등 별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아쉽게 득점 없이 마치게 되었다. 홈 경기에서와 달리 원정 경기에서는 주민규의 단점을 여과없이 드러내게 되었는데, 느린 스피드와 낮은 체력이 발목을 잡아 교체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역습 상황 때 송민규와 손흥민보다 훨씬 느린 속도를 보여 주며 찬스를 잡지 못했고 체력 고갈로 압박을 거의 하지 않았다.

결국 1, 2차전을 통해 장점과 단점이 확연히 드러난 상황이라, 앞으로 본인과 경쟁자들의 폼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이후 국가대표팀에 다시 차출될지 말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4. 플레이 스타일

주민규의 장점 중 가장 돋보이는 점은 찬스를 확실하게 득점으로 연결할 수 있는 순도 높은 피니쉬 능력. 주민규가 득점왕을 차지한 2021 시즌에는 90분당 평균 0.74골을 기록했을 정도로 좋은 움직임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골을 만들어내는 데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양발을 모두 잘 쓰는 건 덤이다. 또한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 183cm, 79kg이라는 탄탄한 피지컬을 활용해서 몸싸움, 볼키핑, 헤딩 등 몸을 쓰는 플레이에도 좋은 모습을 보인다. 수비수와 경합을 하면서 공간을 만들고, 한 템포 빠른 슈팅을 통해 득점을 만든다. 자신이 골을 넣는데도 능하지만 포스트 플레이를 통해 팀원이 침투할 시간을 버는 플레이에도 능하다. 위치 선정 능력 역시 좋은 편. 주민규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등딱이라고 불리는 몸싸움인데 본인의 피지컬을 이용해 볼을 간수하는 능력이 가장 큰 장점이다. 상대 선수 두세명이 붙어서 몸싸움을 걸어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데, 이는 마틴레니 감독이 주민규의 공격수로써의 성공을 예언했던 이유중 하나기도 하다.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올린 영상 주민규의 등딱을 이기지 못해 순간적으로 화가난 선수들이 고의적으로 파울을 하기도 하는 등 파울을 유도해내는 영리한 플레이도 눈에 띈다. #

또한 발이 느리긴 하지만 순간 스피드나 순발력은 뛰어난 편이다. 특히 박스 내에서의 판단력이나 순발력이 매우 뛰어난데. 이게 그가 K리그 득점 선두에 매번 올랐던 이유기도 하다. 실제로 골키퍼들은 주민규의 슈팅을 예측하기 매우 어렵다는 인터뷰를 많이 했다. 순발력 자체는 현 국가대표인 조규성이나 오현규보다도 뛰어난 모습을 자주 보인다.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올린 영상 이러한 순발력으로 항상 수비수를 벗겨내 골대 내에서는 슈팅하기 좋은 위치에 잡고 있다.프로축구연맹에서 올린 영상 득점에만 집중하는 역할을 맡으면서 활동 반경이 좁아지긴 했으나, 2022 시즌부터는 넓어진 활동 반경을 보여주며 해리 케인의 하위호환 버전 같은 9.5번 공격수의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스카이스포츠에서 올린 영상 주민규의 득점장면들을 보면 그가 순발력이 느리다고 절대 폄하할수가 없는게 박스안에서 순간적으로 수비가 없는 장면으로 이동하여 골을 넣는 장면이 자주 연출된다. 2023 득점 하이라이트

연계력도 좋은 편이다. 포쳐 역할을 맡았을 때에도 미드필더 출신이라 기본적인 연계는 충분히 해냈고, 미드필더 쪽으로 내려와 플레이하여 타겟형 스트라이커들 사이에선 보기 힘든 탈압박 역시 자주 볼수가 있다. 프로축구연맹에서 올린 영상 이렇게 내려오는 빈도가 늘었음에도 공격수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기에 팀에게 여러모로 도움을 주는 선수.[10] 골대 내에서의 순간적인 순발력이나 결정력으로 예상치 못한 슈팅을 자주 하기도 한다. 프로축구연맹에서 올린 영상

주민규의 단점에 대한 지적과 이에 따른 국가대표 차출 실패 때문인지 22시즌부터는 조금 더 밑으로 내려와 연계쪽에도 능숙함을 보여주는 식으로 스타일에 변화를 주었는데, 2선으로 내려와서 등져주며 침투하는 제르소, 링 등에게 날카로운 전진 패스를 뿌리는 모습을 이전보다 많이 보이고 있다. 주력 문제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이전보다 넓은 범위를 가져가며 박스 안에서 골만 잘 넣는 줄 아는 세간의 시선을 타파할만한 모습을 보이며 2022 시즌이 끝난 시점에 7도움을 기록하며 진일보한 플레이 스타일을 선보였다.[11] 2023 시즌에는 이러한 스타일에 완전히 적응한 모습으로 페노는 2023 시즌의 모습을 보면 토트넘 시절의 해리 케인을 닮았다고 평하기도.

주민규의 단점은 크게 2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활동 범위이다. 경기 내내 많이 뛰는 편이지만 활동 반경이 철저하게 중앙에 치우쳐 있고, 지공및 역습 상황에서 우리 국대의 수위급인 2선 자원을 위한 공간창출을 하기가 힘들다. 국가 대표팀의 최대 강점은 예나 지금이나 2선으로 꼽히는데, 이들과의 시너지가 적다는 것은 치명적인 마이너스 요소일수 밖에 없다. 벤투호 시절 국가대표로 뽑히지 못한 것은 중앙에서 종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는 능력에 비해 횡적인 움직임이 적었기 때문이다. 2선으로 내려와 볼을 받아주고 연계에 가담하는 플레이는 충분히 해냈지만, 중앙 지향적인 윙어들이 들어올 자리를 만들기 위해 측면으로도 움직임을 가져가는 선수들을 더욱 선호했기에 주민규가 밀렸던 것.[12] 2선 윙어 공미들과의 시너지, 공간창출 능력은 벤투 뿐만 아니라 모든 국대감독이 스트라이커를 선발할때 득점력 보다 최우선 기준이었다. 물론 득점력이 시즌당 40골을 우습게 기록하는 정도면 단점을 감수하면서 전술을 고쳐볼 법만도 하지만, 그정도 득점력을 자랑하는 것은 아니니[13] 굳이 발탁, 기용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또 다른 단점은 스피드이다. 앞의 문제는 감독의 전술 여하에 따라 단점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스피드만큼은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약점이다. 실제로 국가대표로 뽑힌 2024년 황선홍호에서 주민규는 상술된 장점들을 잘 보여주긴 했으나, 느린 스피드로 인해 손흥민을 비롯한 발빠른 선수들의 움직임에 맞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국내 기준 슈팅력과 연계력, 결정력을 모두 갖춘 최상위권 공격수이나, 느린 스피드와 다소 좁은 활동 범위, 2선과의 적은 시너지라는 명확한 약점 때문에 국가대표로는 빛을 늦게 본 선수이다.[14]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 K리그 챌린지 베스트 XI: 2015
  • K리그1 득점왕: 2021, 2023
  • K리그1 베스트 XI: 2021, 2022, 2023
  • K리그 이달의 선수상: 2023년 2-3월
  • K리그 이달의 골: 2023년 6월
  • UCN 골든골: 2021
  • 동아스포츠대상 프로축구 올해의 선수상: 2021, 2023

5.3. 통산 기록

<rowcolor=#f7e2c8> 시즌 구단 소속 리그 리그 FA컵 대륙 대항전 총합
<rowcolor=#ffffff>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2013 고양 자이크로 FC K리그 챌린지 26 2 1 1 0 0 - 27 2 1
2014 30 5 1 0 0 0 30 5 1
2시즌 합계 56 7 2 1 0 0 - 57 7 2
<rowcolor=#ffffff> 시즌 구단 소속 리그 리그 FA컵 대륙 대항전 총합
<rowcolor=#ffffff>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2015 서울 이랜드 FC K리그 챌린지 40 23 7 2 2 0 - 42 25 7
2016 29 14 3 0 0 0 - 29 14 3
2시즌 합계 69 37 10 2 2 0 - 71 39 10
<rowcolor=#ffffff> 시즌 구단 소속 리그 리그 FA컵 대륙 대항전 총합
<rowcolor=#ffffff>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2017 상주 상무 FC K리그 클래식 32 17 6 1 0 0 - 33 17 6
2018 K리그1 11 4 0 0 0 0 11 4 0
2시즌 합계 43 21 6 1 0 0 - 44 21 6
<rowcolor=#ffffff> 시즌 구단 소속 리그 리그 FA컵 대륙 대항전 총합
<rowcolor=#ffffff>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2018 서울 이랜드 FC K리그2 3 0 0 0 0 0 - 3 0 0
1시즌 합계 3 0 0 0 0 0 - 3 0 0
<rowcolor=#ffffff> 시즌 구단 소속 리그 리그 FA컵 대륙 대항전 총합
<rowcolor=#003f98>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2019 울산 현대 K리그1 28 5 5 0 0 0 4 1 0 32 6 5
1시즌 합계 28 5 5 0 0 0 4 1 0 32 6 5
<rowcolor=#ffffff> 시즌 구단 소속 리그 리그 FA컵 대륙 대항전 총합
<rowcolor=#d5002e>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2020 제주 유나이티드 FC K리그2 18 8 2 0 0 0 - 18 8 2
2021 K리그1 34 22 1 0 0 0 34 22 1
2022 37 17 7 2 3 0 39 20 7
3시즌 합계 89 47 10 2 3 0 - 91 51 10
<rowcolor=#ffffff> 시즌 구단 소속 리그 리그 FA컵 대륙 대항전 총합
<rowcolor=#003f98>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2023 울산 현대 K리그1 29 15 1 1 0 0 0 0 0 30 15 1
1시즌 합계 29 15 1 1 0 0 0 0 0 30 15 1
통산 307 127 34 7 5 0 4 1 0 318 133 34
경기 도움
K리그1 통산 161 75 20
K리그2 통산 146 52 14

6. 주민규에 대한 언사

축구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지만 득점력은 다른 영역이라 생각한다. 3년간 리그에서 50골 이상 넣은 선수는 주민규 외에 전무하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황선홍, 월드컵 2차 예선 소집 기자회견에서

7. 여담

  • 라이벌 팀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수비수와 미드필더로 뛰는 박진섭과 아주 닮았다.[15] 2024년 3월 11일자로 주민규가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며 실제로 서로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뭉쳐야 찬다에서 박세리와 닮았다고도 말했다.
  • 2015년 에두, 정대세의 이적으로 공석이 된 K리그 올스타 공격수로 뽑혀 이정협과 맞붙었다. 후반 8분 김승대와 교체 투입, 투입된 지 7분 만에 윤빛가람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를 제치고 득점에 성공했다.
  • 2017 동아시안컵 명단 발표때 당시 예비 엔트리에 올라갔으나 결국 정규 엔트리 합류에는 실패하자, 축구 칼럼리스트 존 듀어든이 그의 탈락을 아쉬워하는 칼럼을 썼었다. #
  • 번외 지명을 통해 K리그에 입성했던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처음에는 기대치가 높지 않았으나,[16] 공격수로의 포지션 전환에 성공하면서 득점왕까지 차지했으며, 득점왕을 차지할 정도로 실력을 키운 뒤 자신이 예전에 몸 담았던 구단으로 복귀해 맹활약하며 프로 첫 1부리그 우승 커리어까지 거머쥐고 끝내 가보지 못할 것만 같았던 국가대표팀까지도 승선하는 데에 성공한, 한국 축구 전체를 통틀어서도 손에 꼽히는 수준의 인간 승리를 거둔 선수이다.
  • 축구 유튜버 말년 호빙요와 동창이며 2022년 시즌 종료 후 영상에 출연하여 득점왕 관련 소회를 남기기도 했다.
  • 외모만 보면 상당히 과묵하고 진지한 성격일 것 같지만 은근히 입담이 좋은 편이다.[17] 특히 제주 시절, 이상윤 캐스터와 함께한 콘텐츠를 보면 그 진가를 확연히 알 수 있다.#
  • 2023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야구선수 노시환과 친분이 생긴 듯 하다.# 공교롭게도 노시환은 주민규의 고향 청주시를 포함한 충청도 지역을 연고로 하는 한화 이글스에서 야구선수로 뛰고 있으며, 주민규는 노시환의 고향 울산광역시를 연고로 하는 울산 현대에서 축구선수로 뛰고 있다. 이날 주민규는 노시환의 유니폼을 들고가 노시환에게 직접 사인을 받아갔는데 아내가 노시환의 팬이라고 한다. 이 자리에서 서로에게 시축과 시구에 대한 요청이 오갔기 때문에 팬들이 기대하는 중이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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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FC 2024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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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FC 2024 시즌 스쿼드
<rowcolor=white> 1 2 3 4 (C) 5
조수혁
JO Suhu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GK
1987.03.18.
188cm, 83kg
심상민
SIM Sangmi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3.05.21.
172cm, 70kg
홍재석
HONG Jaeseo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2003.07.03.
188cm, 82kg
김기희
KIM Keehee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89.07.13.
188cm, 80kg
임종은
LIM Jongeu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0.06.18.
192cm, 88kg
<rowcolor=white> 6 7 8 9 10
보야니치
Darijan BOJANIĆ
파일:스웨덴 국기.svg | MF
1994.12.28.
182cm, 74kg
고승범
KO Seungbeom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94.04.24.
173cm, 70kg
이규성
LEE Gyusu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94.05.10.
174cm, 68kg
마틴 아담
ÁDÁM Martin
파일:헝가리 국기.svg | FW
1994.11.06.
190cm, 87kg
김민우
KIM Minwo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90.02.25.
174cm, 66kg
<rowcolor=white> 11 13 14 16 17
엄원상
UM Wonsa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99.01.06.
171cm, 63kg
이명재
LEE Myungjae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3.11.04.
182cm, 68kg
이동경
LEE Donggyeo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97.09.20.
176cm, 72kg
이재욱
LEE Jaeu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2001.03.09.
170cm, 65kg
루빅손
Gustav LUDWIGSON
파일:스웨덴 국기.svg | FW
1993.10.20.
182cm, 75kg
<rowcolor=white> 18 (VC) 19 20 21 22
주민규
JOO Minkyu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1990.04.13.
183cm, 83kg
김영권
KIM Younggwo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0.02.27.
185cm, 78kg
황석호
HWANG Seokh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89.06.27.
183cm, 80kg
조현우
JO Hyeonwo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GK
1991.09.25.
189cm, 75kg
김민혁
KIM Minhyeo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92.08.16.
183cm, 71kg
<rowcolor=white> 23 24 27 28 30
김주환
KIM Juhwa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2001.02.17.
177cm, 70kg
박상준
PARK Sangju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2003.11.19.
181cm, 73kg
이청용
LEE Chungyo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88.07.02.
180cm, 70kg
장시영
JANG Siyou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2002.03.31.
174cm, 69kg
강윤구
KANG Yungu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2002.04.08.
175cm, 73kg
<rowcolor=white> 31 33 37 66 70
아타루
ESAKA Ataru
파일:일본 국기.svg | MF
1992.05.31.
175cm, 68kg
강민우
KANG Minwo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2006.03.02.
185cm, 77kg
문현호
MOON Hyunh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GK
2003.05.13.
196cm, 87kg
설영우
SEOL Youngwo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8.12.05.
180cm, 72kg
최강민
CHOI Kangmi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2002.04.24.
176cm, 70kg
<rowcolor=white> 73 91 95 96 97
윤일록
YUN Illo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92.03.07.
178cm, 65kg
박주영
PARK Chuyou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1985.07.10.
182cm, 75kg
마테우스
Matheus SALES
파일:브라질 국기.svg | DF
1995.05.18.
178cm
김지현
KIM Jihyu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1996.07.22.
185cm, 79kg
켈빈
Kelvin GIACOBE
파일:브라질 국기.svg | MF
1997.08.18.
174cm
<colbgcolor=#003F98> 구단 정보
대표이사: 김광국 / 감독: 홍명보 / 홈구장: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출처: 울산 HD 웹 사이트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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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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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rowcolor=#ffffff> 포지션 등번호 이름 생년월일 출장 득점 소속 구단
<colbgcolor=#0b090c> GK 1 송범근
(Song Bum-Keun)
1997년 10월 15일 ([age(1997-10-05)]세) 1 0 파일:일본 국기.svg 쇼난 벨마레
12 이창근
(Lee Chang-Geun)
1993년 8월 30일 ([age(1993-08-30)]세) 1 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전 하나 시티즌
21 조현우
(Jo Hyeon-Woo)
1991년 9월 25일 ([age(1991-09-25)]세) 31 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울산 HD FC
DF 2 이명재
(Lee Myung-Jae)
1993년 11월 4일 ([age(1993-11-04)]세) 1 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울산 HD FC
3 김진수
(Kim Jin-Soo)
1992년 6월 13일 ([age(1992-06-13)]세) 71 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북 현대 모터스
4 김민재
(Kim Min-Jae)
1996년 11월 15일 ([age(1996-11-15)]세) 63 4 파일:독일 국기.svg FC 바이에른 뮌헨
15 김문환
(Kim Moon-Hwan)
1995년 8월 1일 ([age(1995-08-01)]세) 28 0 파일:카타르 국기.svg 알 두하일 SC
19 김영권
(Kim Young-Gwon)
1990년 2월 27일 ([age(1990-02-27)]세) 111 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울산 HD FC
20 권경원
(Kwon Kyung-Won)
1992년 1월 31일 ([age(1992-01-31)]세) 30 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수원 FC
22 설영우
(Seol Young-Woo)
1998년 12월 5일 ([age(1998-12-05)]세) 16 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울산 HD FC
23 조유민
(Cho Yu-Min)
1996년 11월 17일 ([age(1996-11-17)]세) 5 0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샤르자 FC
MF 5 박진섭
(Park Jin-Seop)
1995년 10월 23일 ([age(1995-10-23)]세) 6 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북 현대 모터스
6 황인범
(Hwang In-Beom)
1996년 9월 20일 ([age(1996-09-20)]세) 58 6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7 손흥민 파일:주장 아이콘.svg
(Son Heung-Min)
1992년 7월 8일 ([age(1992-07-08)]세) 125 46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토트넘 홋스퍼 FC
8 백승호
(Paik Seung-Ho)
1997년 3월 17일 ([age(1997-03-17)]세) 17 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버밍엄 시티 FC
10 이재성
(Lee Jae-Sung)
1992년 8월 10일 ([age(1992-08-10)]세) 86 11 파일:독일 국기.svg 1. FSV 마인츠 05
11 송민규
(Song Min-Kyu)
1999년 9월 12일 ([age(1999-09-12)]세) 14 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북 현대 모터스
13 홍현석
(Hong Hyun-Seok)
1999년 6월 16일 ([age(1999-06-16)]세) 11 0 파일:벨기에 국기.svg KAA 헨트
14 정호연
(Jeong Ho-Yeon)
2000년 9월 28일 ([age(2000-09-28)]세) 1 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광주 FC
17 정우영
(Jeong Woo-Yeong)
1999년 9월 20일 ([age(1999-09-20)]세) 22 4 파일:독일 국기.svg VfB 슈투트가르트
18 이강인
(Lee Kang-In)
2001년 2월 19일 ([age(2001-02-19)]세) 27 7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리 생제르맹 FC
FW 9 조규성
(Cho Gue-Sung)
1998년 1월 25일 ([age(1998-01-25)]세) 39 9 파일:덴마크 국기.svg FC 미트윌란
16 주민규
(Joo Min-Kyu)
1990년 4월 13일 ([age(1990-04-13)]세) 2 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울산 HD FC
일정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2024년 3월 21일(목)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2024년 3월 26일(화) 원정
출처: 대한축구협회
2024년 3월 26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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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생은 부산이다.[2] 울산 현대 공식 프로필[3] 연령별 대표팀 경력은 없으며, 2024년이 되서야 만 33세의 나이로 생애 처음으로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국가대표 잔혹사에 마침표를 찍었다. 발탁뿐만 아니라 직후 벌어진 태국전에 선발 출전하며 A매치에 데뷔에도 성공했다.[4] 한국인 최초로 FIFA 공인 에이전트 라이센스를 얻은 김동국 대표가 운영하는 에이전시 이다. 특히 이영표토트넘 홋스퍼 FC이적을 이끈 에이전트로 유명하다.[5] 2022년 월드컵을 잘 치른다면 더 좋은 팀을 찾아 벤투가 떠날 것이고, 망친다면 당연히 재계약이 안 될 것이다.[6] 홍명보가 빠른 생일로 사실상 황선홍과 동갑이고 둘은 1990 FIFA 월드컵 대표팀 막내부터 2002 FIFA 월드컵 최고참까지 무려 4차례의 월드컵을 거치면서 한국축구의 희노애락을 함께하였다.[7] 조용형은 플레잉코치로 선수 생활 마지막 시즌에 제주에서 주민규와 함께 선수 생활을 했다.[8] 정조국도 조용형과 마찬가지로 주민규와 함께 제주에서 선수 생활을 한 적 있다. 정조국은 선수 생활 마지막 시즌이었던 2020 시즌에 제주로 입단하며 주민규와 같은 포지션에서 활약했었고, 이듬해 은퇴하여 곧바로 코치로 합류한 뒤 공격코치로 2021 시즌부터 2022 시즌까지 주민규를 지도한 바 있다. 이외에도 대신고등학교 선후배 사이기도 해서 동문, 동료, 사제지간이다.[9] 최고령 첫 발탁 종전 기록은 2008년 10월에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던 송정현(승부조작)의 만 32세 131일. 최고령 데뷔 기록은 1954년 6월 20일에 치러진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조별 예선 튀르키예전에서 한창화가 세운 만 32세 168일. 최고령 데뷔골 2위 기록은 1950년 4월 22일에 마카오에서 치러진 마카오와의 친선 경기에서 민병대가 기록한 만 32세 61일. 참고로 최고령 데뷔골 1위 기록은 1950년 4월 15일에 홍콩에서 치러진 홍콩과의 친선 경기에서 김용식이 기록한 만 39세 264일이다. 이건 영원히 안 깨질 것 같다[10] 애초에 이러한 점이 떨어졌다면 K리그 득점왕은커녕, 그 근처에도 가기 힘들었을 것이다.[11] 득점은 공동 선두에 도움은 공동 4위에 랭크되어 있다.[12] 일례로 벤투호에서 중용받았던 황의조는 2선까지 내려와서 공을 받아주는 경우는 적지만 좌우로 활동량을 가져가면서 적극적으로 침투를 시도했고, 황의조의 뒤를 이어 주전 스트라이커를 맡은 조규성은 아예 전후좌우로 넓게 활동량을 가져갔다. 이를 보면 벤투가 원했던 스트라이커는 좌우로 움직임을 가져가는 타입이 최우선이었다는 걸 알 수 있다.[13] 게다가 2선의 윙어 자원에는 프리미어 리그 무대에서 절정의 득점 감각을 자랑하며 득점왕까지 차지한 손흥민이 있었기 때문에 대표팀의 최대 고민은 손흥민의 공격 관여도를 얼만큼 올리느냐가 우선 과제였다.[14] 국가대표 관련 불운을 보면 이동국과도 비슷하나, 젊은 시절부터 국가대표로 기대를 모았던 이동국과 달리 주민규는 선수 생활의 황혼기에 가서야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15] 외모랑 전체적인 피지컬이 거의 판박이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세미프로리그/프로리그 하위권 구단에서 프로 데뷔를 하여 점점 상위권 구단으로 팀을 옮긴 점, 다소 늦은 나이에 국가대표에 발탁된 점 등 전체적인 커리어까지 엄청 유사하다.[16] K리그 드래프트에서의 번외 지명은 야구의 육성선수 입단, 배구의 수련선수 입단과 비슷하게 정식 지명으로 취급받지 않는다. 즉 당장의 기대치는 낮지만 잠재력을 노리고 긁지 않은 복권이라는 생각으로 영입하는 셈이다.[17] 위에서 언급된 동창 말년 호빙요 채널에 출연한 것을 보면 겉으로 풍기는 이미지와 달리 의외로 목소리가 하이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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