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20:46:00

애런 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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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4시즌 28. 아론.png
<colbgcolor=#007e6e><colcolor=#ffffff> 대전 하나 시티즌 No. 28
애런 캘버
Aaron Calver
본명 애런 로버트 카버
Aaron Robert Calver
K리그 등록명 아론
출생 1996년 1월 12일 ([age(1996-01-12)]세)
뉴사우스웨일스주 캐링버
국적
[[호주|]][[틀:국기|]][[틀:국기|]]
신체 186cm / 체중 76kg
주발 오른발[1]
포지션 센터백
소속 <colbgcolor=#007e6e><colcolor=#ffffff> 유스 헬레버러 시슬스
일라와라 메트로폴리탄
울런공 울브스 FC
NSWIS[2] (2012)
시드니 FC (2012)
프로 시드니 FC (2012~2019)
웨스턴 유나이티드 FC (2019~2021)
퍼스 글로리 FC (2021~2022)
광주 FC (2022~2023)
대전 하나 시티즌 (2024~ )
국가대표 13경기 2골 (호주 U-17 / 2011~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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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우승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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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주 출신, 수비의 교과서, 수비수 아론"[3]

호주 국적의 대전 하나 시티즌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2. 클럽 경력

2.1. A리그 경력

뉴사우스웨일스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 선발되었던 유망주 출신으로 2012년 시드니 FC에 입단해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데뷔 첫 해 16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시드니 수비수 애덤 그리피스의 불의의 부상으로 인해 데뷔전을 가지게 되었고, 후에 테리 안토니스에 의해 깨지긴 했지만, 당시 이 출전으로 인해 A리그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었다.

그러나 시드니에서 6시즌 동안 철저히 백업 수비수로 분류되어 단 한 시즌도 두자릿 수 출장 기록을 달성하지 못했다. 2014-15 시즌부터는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본 포지션이 아닌 우측 수비수 역할도 소화하면서 그나마 9경기에 출장할 수 있었으나 이 역시 오래가진 못했다. 그러다 2018-19 시즌부터 드디어 주전으로 발탁되어 21경기 3골의 시즌 기록으로 팀의 A리그 우승의 중심 선수가 되었다.

2020년 A리그 11번째 팀인 웨스턴 유나이티드 FC가 출범하면서 애런 캘버는 웨스턴 유나이티드의 지명을 받아 신생팀으로 이적하게 된다. 이 팀에서 그는 주전급 수비수로 안정적으로 활약하며 팀의 창단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2020-21 시즌에도 주전급으로 뛴 캘버는 2021-22 시즌 퍼스 글로리로 이적해 시즌 중반까지 10경기를 소화했다.

2.2. 광주 FC

2022년 3월 27일, 중앙 수비수 뎁스가 얇은 팀 중 하나인 광주 FC에서 애런 캘버를 아시아 쿼터 수비수로 영입했다. 등록명은 아론이며, 등번호는 28번이다.

6월 21일 22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 김종우의 헤딩 골을 오른발 크로스로 어시스트하여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7월 5일 25라운드 부천 FC 1995와의 홈경기에서 이으뜸의 프리킥을 슬라이딩하며 득점을 기록하여 첫 득점을 기록했다.

9월 3일 37라운드 김포 FC 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91분 1대0으로 뒤지고 있던 와중 이으뜸의 코너킥을 그대로 헤더로 연결하여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했다. 시즌 3호골. 광주 구단에 입단한 이후 활발한 공격 가담을 보여준 아론에 대해서 팀 동료들은 침투형 수비수라고 칭해왔다고 하며,[4] 전문가와 팬덤 모두 그의 수비 능력 뿐만 아니라 공격 능력에 찬사를 보냈다. 팀은 95분 이건희의 극장 역전골을 묶어 2대1로 역전승에 성공했다.

팀이 2023 시즌을 앞두고 포백으로 변경했고 새로 합류한 티모가 주장 안영규의 파트너로 낙점되며 험난한 주전 경쟁을 이어갈 전망이다.

2023 시즌 8R 강원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안영규가 휴식을 부여받자, 아론이 올 시즌 첫 리그 선발 기회를 얻는다. 후반 35분 아사니의 프리킥을 헤더골로 연결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으며 아쉬움을 삼켰지만 클린시트에 기여했다.

이후 티모 레체르트의 부상으로 시즌 후반기는 계속 주전으로 나와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더군다나 티모의 태도 논란까지 겹쳐 시즌 종료 때까지 아론이 꾸준히 중용되었다.

2023시즌 광주에서 리그와 FA컵을 합쳐 20경기 출장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3. 대전 하나 시티즌


2024시즌을 앞두고 변준수와 트레이드되어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오며 광주를 떠날 것으로 점쳐졌고, 2024년 1월 18일 대전 구단은 아론과 변준수의 트레이드를 공식 발표했다.#

2.3.1. 2024 시즌

1R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홍정운, 이정택과 함께 훌륭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특히 위험상황에서 많은 걷어내기와 상대윙어인 문선민을 완전히 지워버리며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R 제주 원정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38분 핸드볼 파울로 PK를 허용하는 등 1:3 패배를 막지 못했다.

3. 국가대표 경력

15살의 나이에 U-17 대표팀에 선발되어 쭉 주전급으로 분류되었고, 2011년 첫 발탁 이래 2012년까지 13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프로 입문 후 시드니에서 백업급에 머무르면서 자연히 대표팀과 멀어졌다.

4. 플레이 스타일

중앙 수비수가 본 포지션인 선수지만 우측 수비수, 또는 우측 윙백도 소화할 수 있는 선수이며 때로는 좌측 수비수로도 나섰다. 주로 3백을 쓰는 팀에서 잘 뛰는 유형의 수비수로, 빌드업을 시도하며 풀어나가는 플레이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수비 상황에서 압박이 들어와도 최대한 걷어내기보단 땅볼 패스로 미드필더들에게 볼을 공급하려는 시도를 하며 가끔씩 오버래핑을 나가 공격 지원을 하기도 한다.

186cm/76kg의 체격을 지닌 아론은 안정적인 볼처리와 수비 리딩, 강력한 헤더가 장점인 중앙 수비수다. 또 정확한 킥과 빌드업으로 공수 전반에 다양한 옵션을 부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광주가 이전 소속팀인 웨스턴 유나이티드와 비슷한 수비 전술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K리그 적응은 수월할 것으로 판단된다.

5. 우승

6. 여담

  • 한국 음식 중 갈비와 김치찌개, 김밥을 좋아한다고 한다.
  • 홍어도 먹어봤고 낙지탕탕이 시식도 시도해봤지만 둘은 먹기 힘들었다고 밝혔다.#

[1] 최근 대전하나시티즌 영상에서 오른발이 주발이라 말했다.[2] 뉴사우스웨일스 국립 트레이닝 센터(The New South Wales National Training Center)[3] 장내 아나운서 멘트.[4] 경기 종료 후 이건희의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