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창근 C · 2 박규현 · 3 하창래 · 4 김현우 · 5 임종은 · 6 강윤성 · 7 마사 · 8 밥신 · 9 구텍 10 주민규 · 11 김인균 · 12 김승대 VC · 15 임덕근 19 신상은 · 20 정진우 · 22 오재석 · 23 김민우 · 24 박진성 · 25 이준서 · 27 정재희 · 28 아론 30 배서준 · 31 김민수 · 33 김문환 VC 71 켈빈 · 73 이준규 · 77 윤도영 · 89 정산 · 90 김현오 · 98 안톤 VC · 99 천성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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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임대 선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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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e6e><colcolor=#ffffff> 대전 하나 시티즌 No. 17 | ||
최건주 崔建柱 | Choi Geon-ju | ||
출생 | 1999년 6월 26일 ([age(1999-06-26)]세) | |
전라남도 여수시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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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75cm / 체중 64kg | |
포지션 | 윙어, 스트라이커 | |
주발 | 오른발 | |
학력 | 여수미평초등학교 (졸업) 완주중학교 (졸업) 군산제일고등학교 (전학) 전주공업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중퇴) | |
소속 | <colbgcolor=#007e6e><colcolor=#ffffff> 선수 | 안산 그리너스 FC (2020~2022) 부산 아이파크 (2023~2024) 대전 하나 시티즌 (2024~ ) |
국가대표 | 1경기 (대한민국 U-23 / 2021)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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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전 하나 시티즌 소속 공격수. 주 포지션은 윙어.2. 클럽 경력
2.1. 안산 그리너스 FC
2020년 1월 9일, 신인 지명을 통해 안산 그리너스 FC에 입단했다. 건국대학교 축구부시절 U리그의 킬리안 음바페로 불리기도 했다.2.1.1. 2020 시즌
4월 24일 자체 연습 경기에서 전방에서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며 2골 2어시스트를 터트리면서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만약 이런 활약을 시즌에도 이어간다면, U-22 쿼터를 꿰찰 수도 있다.개막전에서 3-4-3의 왼쪽 윙으로 선발 출전해 전방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했다.
8라운드 충남 아산 FC전에서 펠리팡이 지켜놓은 공을 잡아 돌파 이후 강한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18라운드 충남아산전에서 김태현의 땅볼 크로스를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0라운드 경남 FC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연승에 공헌했다. 팀에 얼마 되지 않는 젊은 주전급 선수로 나서며 U-22룰 상쇄에 공헌했다. 20 시즌 출전기록은 리그 20경기 3골 1도움.
2.1.2. 2021 시즌
머리 스타일을 양 옆에 두갈래 선이 있는 형태로 변경했는데, 이것이 꽤 눈에띄어 구단 홍보자료의 얼굴마담으로 자주 나서고 있다.4월 3일자 K리그2 5라운드 부산 아이파크 전에서 전반 41분 이준희가 페널티 박스 쪽으로 차준 크로스를 김륜도가 침착하게 가슴으로 떨궈놓은 것을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따냈다.
7월 12일 K리그2 20라운드 경남 FC전에서 51분 임재혁과의 교체투입을 통해 경기에 나오면서 투입 3분만에 팀의 두번째골을 만들어냈고, 세리머니로 제로투 댄스를 선보였다.
10월 10일의 리그 33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에선 팀이 3:0으로 뒤지던 62분에 페널티 서클 부근에서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추격골을 만들긴 했으나, 결국 4:1로 패하고 말았다. 2021 시즌 안산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26경기 3골 1도움.
2.1.3. 2022 시즌
2월 20일 K리그2 1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기가 막힌 라인 브레이킹으로 두아르테의 패스를 받아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5월 30일 18라운드 김포 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8분 롱패스를 받고 수비수 1명을 제낀후 오른발 굴절슛으로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7월 23일 28라운드 김포 FC와의 홈경기에서 46분에 송진규 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고, 자신은 9분 뒤에 믿겨지지 않는 궤적으로 역전골을 뽑으며 승리에 기여했다.
9월 4일 37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34분 오른쪽에서 아스나위의 크로스를 그대로 동점골을 만들어내면서 팀의 3 : 1 역전승에 기여했다.
2022시즌 안산 그리너스에서 팀의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리그와 FA컵 포함 40경기 7골 3도움,공격포인트 10개를 기록하면서 커리어하이시즌을 보냈다.
12월 26일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안산에서의 통산기록은 86경기 13골 5도움이다.
2.2. 부산 아이파크
2023년 1월 4일 K리그2의 부산 아이파크는 최건주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2.2.1. 2023 시즌
입단 첫해 등번호 99번을 달았다.FA컵 2라운드 FC 안양 원정경기에서 전반 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득점을 기록, 3라운드 진출에 기여했다.
시즌 초반 주전 좌측 윙어로 기용되었으며, 4월 22일 성남 FC전에서 35분 페신의 잘 넘겨진 패스를 논스톱 슛으로 때려 동점골을 기록하며 시즌 첫 리그 골을 기록했다.
7월 1일 친정 안산과의 리그 홈경기에서 전반 28분 우측면 돌파 이후 땅볼 크로스로 정원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한 채 후반 35분 최기윤과 교체 아웃됐다.
하지만 4월 성남 전 이후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고, 시즌 막판에는 한동안 무릎 인대 부상과 엔트리 제외 등으로 두달 가까이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다.
23시즌 한해 리그 27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한채 시즌을 마무리했으며, 23시즌이 최건주 본인에게 있어 프로 데뷔 후 가장 마음고생 심한 시즌이었다고 밝혔다.#
2.2.2. 2024 시즌
리그 개막 후 좀처럼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4월 20일 부천 FC 1995전에서 리그 8경기만에 마수걸이 골을 성공시키며 대략 1년만에 득점을 기록했으며, 이날 골 팀의 3:1 완승을 이끌었다.여름 이적시장에서 약 3억원 가량의 이적료를 대가로 타 구단으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들려오며 부산을 떠날 것이 점쳐졌고, 반년간 부산에서 18경기 1골, 통산 47경기 3골 2도움을 기록한채 부산을 떠났다.
2.3. 대전 하나 시티즌
2024년 7월 4일 JoinKFA상에 K리그1 대전 하나 시티즌 소속으로 등록이 완료된것이 확인되며 이적이 확정되었다. 오피셜은 다음날인 7월 5일에 발표되었다.U-23 대표팀시절 인연이 있는 황선홍 감독과 재회했고, 자신의 첫 K리그1 소속팀이다.
2.3.1. 2024 시즌
등번호는 47번을 배정받았다.21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K리그1 데뷔전을 치렀고, 상대 센터백 홍정호를 스피드로 농락하며 전북의 우측을 파괴하였다. 팀은 극적인 2:2 무승부로 11위를 유지하였다.
22라운드 FC 서울 원정경기에서 우측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하여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페니엘 음라파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팀은 2:1로 역전패를 당했다.
30라운드 FC 서울 원정경기에서 전반 3분 마사의 골을 어시스트해내었고 전반 5분에는 마사의 골대앞 크로스를 백힐로 가볍게 밀어넣으며 대전에서의 첫골을 득점하였다. 이후에도 윤종규를 시종일관 괴롭히며 대전의 공격을 이끌었고 팀은 후반막판 극적인 역전골로 승리를 거두며 리그 9위 자리를 공고히 하게 하는데 일등공신이 되었다.
34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경기에서 팀은 경기 내내 전북의 공세에 밀렸지만 빠른 스피드로 전북의 우측 뒷공간을 파고 들며 전북의 전방압박의 강도를 약화시켰다.
35라운드 대구 FC 홈경기에서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위치 선정으로 대구의 수비진형을 붕괴시키고 여러 번 기회를 만들었으나 골로 이어지지는 못하였다. 약한 골 결정력이 발목을 잡았다고 볼 수 있으나 왕성한 활동량으로 대전의 팀 압박에 기여했기 때문에 주어진 역할은 잘 수행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
2024시즌 한 해 동안 K리그1 15경기 1골 2도움, K4리그 2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2.3.2. 2025 시즌
2025시즌을 앞두고 기존의 번호였던 47번을 천성훈의 등번호인 17번으로 변경하였다.1라운드 포항 스틸러스 원정 경기에서 전반 31분 마사의 박스 안 패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 2025 K리그1 1호 득점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팀은 3: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1]
포항전 활약으로 1라운드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2라운드 울산 HD FC 홈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하였지만, 울산의 공세에 밀리며 눈에 띄는 활약 없이 후반 83분 구텍과 교체되었다.
3라운드 수원 FC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지만, 내려앉은 수원의 수비진을 돌파하지 못하고 그대로 지워지며 후반 시작과 동시에 정재희과 교체되었다.
4라운드 대구 FC 원정 경기에서 전반 9분 주민규의 패스를 받은 이후 두 번째 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3. 국가대표 경력
2021년 9월 24일에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AFC U-23 아시안컵 예선 대비 소집 훈련 명단에 포함되었다. 이후 훈련에서 살아남아 10월 4일에 발표된 AFC U-23 아시안컵 예선 참가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4. 플레이 스타일
건국대 음바페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 이 빠른 스피드를 기반으로 측면에서의 저돌적인 돌파가 돋보이는 선수다.여기에 뛰어난 개인기도 갖추고 있어, 상대 수비수와 경합할 시 활발한 움직임을 통해 공격 기회를 창출하고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는 한방을 갖추고 있는 선수다.
다만 상술한 스피드에 비해, 프로 무대에서의 골결정력은 너무 심할 정도로 좋지 않다.
5. 여담
- 에펨네이션에서 선정하는 2020년 9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선수 본인은 에펨네이션을 자주 눈팅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 데뷔전을 앞두고 너무 떨려서 경기를 하기 전에 우황청심환을 먹고 뛰었다고 한다.
[1] 경기 직전 일어난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의 피해자에 대한 추모의 의미로 수단과 함께 두 손가락을 하늘로 높게 들어올리는 세레머니를 펼쳤으며, 이외에는 과도한 세레머니를 자제하였다.#, #[2] 골을 넣고 재치 있는 춤을 보여 주거나 손가락으로 문양 같은 것을 만들어서 세리머니를 펼칠 때도 있다. 아마도 본인의 시그니처 세리머니를 만드려고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