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욱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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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타스틱 플레이어 | ||||
2012년 | → | 2013년 | → | 2014년 |
데얀 다미아노비치 (FC 서울) | → | 김신욱 (울산 현대) | → | 이동국 (전북 현대 모터스) |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2c5abb 0%, #ffffff 20%, #ffffff 80%, #2c5abb); margin: 0 -11px -5px; padding: 0px 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이동국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 MVP, 득점왕, 베스트 Ⅺ, | 김은중 ,제주 유나이티드 FC K-리그 MVP, 베스트 Ⅺ, | 이동국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 MVP, 도움왕, 베스트 Ⅺ, | 하대성 ,FC 서울 K-리그 베스트 Ⅺ, | 김신욱 ,울산 현대 K리그 클래식 MVP, 베스트 Ⅺ, |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
이동국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 클래식 MVP, 베스트 Ⅺ, | 염기훈 ,수원 삼성 블루윙즈 K리그 클래식 도움왕, 베스트 Ⅺ, | 정조국 ,광주 FC K리그 클래식 MVP, 득점왕, 베스트 Ⅺ, | 이재성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 클래식 MVP, 베스트 Ⅺ, | 이용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1 베스트 Ⅺ, |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
김보경 ,울산 현대 K리그1 MVP, 베스트 Ⅺ, | 손준호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1 MVP, 베스트 Ⅺ, | 주민규 ,제주 유나이티드 FC K리그1 득점왕, 베스트 Ⅺ, | 신진호 ,포항 스틸러스 K리그1 베스트 Ⅺ, | 주민규 ,울산 현대 K리그1 득점왕, 베스트 Ⅺ, | |
2024년 | |||||
이동경 ,김천 상무 FC K리그1 베스트 Ⅺ, |
2019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 | ||||
4월 김진혁 (대구 FC) | → | 5월 김신욱 (전북 현대 모터스) | → | 6월 조재완 (강원 FC) |
<colbgcolor=#1e3268><colcolor=#ffffff> 킷치 SC No. 29 | |||||||
김신욱 金信煜 | Kim Shin-wook | |||||||
출생 | 1988년 4월 14일 ([age(1988-04-14)]세) | ||||||
경기도 과천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본관 | 김해 김씨 (金海 金氏) | ||||||
신체 | 197cm[1], 96kg[2], 300mm | ||||||
포지션 | 스트라이커[3]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bgcolor=#1e3268><colcolor=#ffffff> 선수 | 울산 현대 (2009~2015) 전북 현대 모터스 (2016~2019) 상하이 선화 (2019~2021)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 FC (2021~2023) 킷치 SC (2023~ ) | |||||
국가대표 | 56경기 16골 (대한민국 / 2010~2021) | ||||||
등번호 | 킷치 SC[4] | 29 |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5] | 9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1e3268><colcolor=#ffffff> 가족 | 아내, 슬하 1남 2녀 | |||||
학력 | 과천초등학교 (졸업) 과천문원중학교 (졸업) 과천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체육교육학 07 / 학사) | ||||||
병역 | 예술체육요원[6] | ||||||
종교 | 개신교(성결교회)[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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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킷치 S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세컨드 스트라이커.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김신욱/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자세한 내용은 김신욱/국가대표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4. 플레이 스타일
자세한 내용은 김신욱/플레이 스타일 문서 참고하십시오.5. 기록
5.1. 대회 기록
- 울산 현대 (2009~2015)
- 리그컵: 2011
- AFC 챔피언스 리그: 2012
- 전북 현대 모터스 (2016~2019)
- K리그1: 2017, 2018
- AFC 챔피언스 리그: 2016
-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 FC (2022)
- 싱가포르 커뮤니티 실드: 2022
-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14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EAFF E-1 풋볼 챔피언십: 2015, 2017
- AFC 아시안컵 3위: 2011
5.2. 개인 수상
- 리그컵 득점왕: 2011
- K리그1 MVP: 2013
- K리그1 득점왕: 2015
- K리그1 베스트 XI: 2013
- K리그1 팬타스틱 플레이어상: 2013
- 동아스포츠대상 프로축구 올해의 선수상: 2013
- EAFF E-1 풋볼 챔피언십 득점왕: 2017
- AFC 챔피언스 리그 베스트팀: 2018
- K리그1 이달의 선수상: 2019년 05월
5.3. 통산 성적
5.3.1. 클럽
연도 | 소속 | 리그 | 득점 | 도움 | FA컵 | 득점 | 리그컵 | 득점 | ACL | 득점 |
2009 | 울산 현대 | 23 | 7 | 1 | 1 | 1 | 4 | 0 | 5 | 1 |
2010 | 28 | 7 | 3 | 1 | 1 | 5 | 3 | - | ||
2011 | 35 | 8 | 3 | 4 | 0 | 8 | 11 | - | ||
2012 | 35 | 13 | 2 | 4 | 3 | - | 11 | 6 | ||
2013 | 36 | 19 | 6 | 2 | 0 | - | ||||
2014 | 20 | 9 | 2 | 2 | 0 | 5 | 2 | |||
2015 | 38 | 18 | 4 | 4 | 2 | - | ||||
2016 | 전북 현대 모터스 | 33 | 7 | 2 | 2 | 2 | 12 | 1 | ||
2017 | 35 | 10 | 1 | 1 | 0 | - | ||||
2018 | 33 | 11 | 3 | 2 | 0 | 10 | 6 | |||
2019 | 17 | 9 | 3 | 1 | 0 | 7 | 4 | |||
상하이 선화 | 12 | 9 | 2 | 3 | 1 | - | ||||
2020 | 4 | 3 | 0 | - | 3 | 0 | ||||
2021 | 8 | 2 | 0 | - | ||||||
2022 |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 FC | 26 | 21 | 5 | 3 | 1 | 5 | 0 | ||
킷치 SC | 3 | 0 | 0 | 1 | 0 | - | - | |||
2023 | 1 | 3 | 0 | - | ||||||
통산 | 387경기 | 156득점 | 37도움 | 28경기 | 10득점 | 20경기 | 15득점 | 58경기 | 20득점 |
2023년 9월 25일 기준.
5.3.2. 국가대표
- 2021년 6월 9일 기준.
연령
|| 경기
|| 득점
||대한민국 | U - 17 | 0 | 0 |
U - 20 | 0 | 0 | |
U - 23 | 3 | 1 | |
A 대표 | 56 | 16 | |
통산 | 59 | 17 |
6. 여담
- 외모와 다르게 목소리는 순둥이다. 유튜브에 올라온 김신욱 영상을 보면 느낄 수 있다.
- 굉장히 투박한 외모 덕에 몽골 용병 시누크라는 별명이 있다. 국내 축구 팬들이 붙인 이 장난스러운 별명이, 국가대표팀 활약으로 인지도가 높아지며 퍼지면서 진짜 몽골에서 귀화한 선수로 오해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장신의 신체 조건 덕분에 거신욱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본인은 이 별명 때문에 괜시리 몽골에 반감이 생겼다고 인터뷰에서 장난스레 말하기도 했다. 위 두 별명을 적절히 조합해서 김신욱이 활약한 날엔 진격의 거시누크라는 찬사가 붙기도 한다.
-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경기 전과 경기 후, 그리고 득점 시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는 습관이 있다. 주변에 전도를 많이 하고 다녔다는데, 울산 현대에서는 설기현과 이용에게 전도하려고 계속 시도하다가 포기했다고 한다. 신앙심이 과한 나머지 중앙대 시절에는 남의 발목에다가 퇴마의식을 시전하는 해프닝[8]도 있었을 정도.
- 말주변은 상당히 좋아 인터뷰를 정말 잘한다. 전북 이적 후 울산 디스가 나오기 전에는 축구 선수가 미디어를 상대하는 차원에서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모범 답안이라는 평이 많았다. 은퇴 후 해설자 등의 역할을 맡아도 될 수준이다.
- 2012년 11월 10일 울산이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시상대에 오를 때 철퇴 모형을 휘두르며 말춤을 추는 퍼포먼스를 보여 화제를 모았다.
- 국가대표팀 시절에는 의외로 손흥민과 가장 친한 모습을 보였는데, 당시 국내파와 해외파의 관계 문제로 말이 많았던지라 특히나 눈에 띄는 조합이기도 했다. 이 둘이 하도 붙어 다녀서 기자들의 시선에는 BL 커플로 보일 정도였다고 한다.[9]
- 실제 키가 2m가 넘는다고 주장하는 팬들이 있었지만, 이미 김신욱 본인이 자신의 정확한 키는 196.7cm라고 밝힌 바 있다.[10] 본래 196이 넘으면 현역으로 안 가지만, 2012년에 대한민국 국방부가 196cm에서 204cm로 상향 조정하면서 김신욱이 만약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못 땄다면 얄짤 없이 현역이었다.
- 근데 이러한 이유로 상무에 지원을 했지만,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특례를 받았는데, 훗날 리춘수 채널에서 전 김천 상무 감독이던 김태완 감독이 말하길 "김신욱만 왔었다면 축구가 좀 단순해지지 않았을까"라는 말을 했다. #
-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경기당 공중 볼 경합 성공 개수(aerial duels won) 부분에서 평균 7.5개로 월드컵 전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출전한 두 경기 중 한 경기를 후반 교체로 출전한 걸 감안하면 대단한 기록이 아닐 수 없다. 참고로 2위는 크로아티아의 마리오 만주키치로 경기당 5.5개.
- 자신의 첫 프로 구단인 울산과의 관계는 가히 최악. 최악을 넘어 아예 현대가 더비의 열기에 기름을 들이부은 두 사람 중 한 명이다.[11] 윤정환과의 관계도 좋지 않고, 2012 ACL 무패 우승 당시 맴버들 중 한 명이고 울산 통산 득점 랭킹 2위에 있는 선수임에도 울산 팬덤 내에서는 금지어 취급이다. 이적 후 강민수를 몸싸움 중 공중 제비 돌려버리거나, 이적 첫 해인 2016년 7월 울산과의 경기에서 오랜만에 골을 넣자 미친듯이 세러모니를 하며 경기 후 소속팀 머플러를 매고 원정석에 인사하러 가지를 않나,[12] 인터뷰에서 디스하는 등 매일 관계가 악화일로다. 심지어 2017년 울산이 전북 대신 서둘러 출전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소속 구단 동료 김진수가 인스타에 올린 조롱성 글에 울산 현대 출신 수재성과 함께 좋아요를 눌러 미친듯이 까였다.
- 정리하자면, 이적 후 기존 울산을 향하던 충성심을 전북에 보여주는 건 전북 팬 입장에선 매우 고마운 일이다. 하지만 충성심을 보일 때마다 빼놓지 않고 울산을 비꼬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을 곁들인다는 게 문제다. 특히 2016 ACL 우승 이후 대놓고 어그로를 끌어 버렸다. “작년에 울산에서 득점상을 하고 나서 받았던 오퍼는 오퍼도 아니더라. 울산에서 100골 넣은 것과 여기서 열 몇 골 넣은 게 이렇게 다르다. (지금) 오퍼가 오고 있다. 기분 좋다.”, “후반기에 잠깐 잘했을 뿐인데 대표팀에서 한창 잘했을 때보다 중요한 역할을 부여받았다.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서 저번과 똑같이 우승했을 뿐인데 더 큰 칭찬을 받고 있다. 전북에서 잘한다는 게 엄청난 무게를 갖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등이 있었다. 물론 전북 이적 직후 한동안 부침을 겪었다가 다시 리그 정상급의 모습을 보여 주며 4년 만에 ACL 우승을 거머쥐었고 팀에서나 팬들에게나 좋은 평가를 받게 되니 만족해하는 것은 한 편으로는 당연한 것이다. 이에 전북의 레전드였던 김도훈 감독을 영입하며 절치부심하고 있는 울산과의 현대가 더비가 매우 심각하게 흐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017년 7월 8일 홈에서 열린 울산전에서 프리킥 득점을 하고 세리머니를 했는데[13], 울산의 한 여성 팬이 이를 지켜보며 눈물 흘리는 광경이 연출되어 8월 7일에 돌아오는 울산 홈경기에 더욱 불을 붙였다. 그리고 이 여성 팬의 눈물을 기억하던 이종호가 8월 7일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자 본인의 전 소속팀이 전북이라 세리머니 생각이 없었음에도 호랑이 발톱 세리머니를 펼쳤다고 한다. 다만, 김신욱이 울산에 가진 반감에 대한 이유도 많이 퍼져 있는 상태다. 김신욱이 이적하기 전부터 울산은 선수들과 불화를 일으키고 있었으며 선수들은 SNS에서 자주 팀에 대해 불만을 표현할 정도였다.
- 온라인 게임 실력도 출중하다. 2017년 11월 22일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이영호의 아프리카TV에서 이영호와 1:2로 헌터맵에서 진검승부를 펼치고 두 판 모두 잡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 핸디캡이 있는 승부였지만 이영호를 잡은거 자체로도 대단한 실력이다. 파트너는 역시 전 국대 출신 모 선수라고 하는데 자세히 밝혀지지는 않았다. 게임 종료이후 측정된 김신욱의 APM은 200대 초중반. 최소 아마중수 수준이다.
- FIFA 14에서 인폼카드 김신욱의 피지컬과 더불어 뛰어난 능력치로 해외 유저들에게 화제가 되었다. 196cm라는 2m에 육박한 키와, 준수한 스피드, 80대 슈팅 능력치, 체력과 몸싸움 능력치가 무려 99라 얼티밋 모드에서 많은 유저가 사용했다.
- 자기 관리는 꽤나 뛰어난 선수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도 트레이너 주문대로 움직이고 스마트폰이 축구에 방해가 된다고 2G폰을 쓴 적도 있으며 식단도 하나하나 관리하는데다 휴식에도 세심히 신경 쓰느라 외국에서 활동하면서도 비싸고 좋은 침대를 공들여 장만한다고 한다. 싱가포르 귀화 후 국가대표에 승선한 이력으로 화제가 된 송의영과 함께 뛰면서는 송의영이 김신욱의 철저한 자기 관리를 보며 감명을 받았다는 일화도 잘 알려져 있다. 성실하고 성격에 모난 부분 없고 팀에 대한 충성심도 뛰어나지만 국가대표에서는 아무래도 시간 끌기 교체나 위기의 상황 교체로 들어와서 전봇대 플레이로 주목을 끌어왔으나 흔들기가 성공하면 성공한 대로 다른 선수가 득점해서 주목이 적고, 실패하면 무력한 전봇대로 라이트 축구 팬들에겐 수시로 욕을 먹었던 다소 안타까운 선수다.
- 2018년 11월, 지난 월드컵에 대한 소회를 묻는 인터뷰에서 신태용을 극딜하는 듯한 답변을 하였다. 김신욱이 선발 출전한 스웨덴과의 첫번째 경기에서 신태용 감독이 김신욱의 스타일을 고려하지 않고 전술을 짜서, 본인도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없었고 경기도 졌다는 것. 갑자기 선발로 출전하게 되었고 포지션도 바뀌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없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신태용의 전술적 능력을 비판하는 의견과 김신욱의 대표팀 선수로서 준비 부족을 비판하는 의견으로 나뉜다. 어쨌거나 선수로서 그렇게 바람직한 태도는 아니지만 이 월드컵에서의 모습 때문에 세계무대에 안 된다, 아시아용이다 같은 의견이 많아졌으므로 억울할 만도 하다. 그리고 신태용 역시 기본적으로 열세인 한국의 부족한 기량과 무엇보다 핵심 선수였던 이근호를 비롯한 부상선수의 속출로 그게 어떤 선수에게건 희생적 역할을 강요할 만한 상황이기도 했다.
- 이동국, 김도훈, 황선홍과 본인은 타겟형 스트라이커로서 전북과 같은 (리그 내) 강팀에서 뛸 때 강하고, (세계 수준의 무대에서) 수비적인 전술을 펼치는 대표팀에서는 약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을 하였다. 선수 본인의 의견이므로 섣불리 무시하긴 어렵다. 하지만 실적상 앞선 선배 스트라이커들과 김신욱들 가운데 가장 떨어지는 것이 김신욱이므로 같이 묶는다는 것 자체가 좀 문제가 있다.[14] 김신욱이 A매치에서 골을 기록한 상대팀은 일본, 중국, 몰도바, 자메이카, 라트비아, 코스타리카로 굳이 나열하지 않아도 선배들이 득점했던 국가와는 좀 차이가 있다. 그리고 아예 틀린 말은 아니지만 아시아용이라는 용어 자체가 좀 논쟁적이기 때문에[15] 더더욱 문제가 있다.
- 중앙대학교 재학 시절 축구 경기 때 모 농구부 감독이 경기를 보고 나중에 김신욱을 불러서 "농구할 생각 없냐? 내가 지금까지 보면서 너처럼 키도 크면서 엄청 빠른 선수를 본 적이 없다. 너 당장 농구해서 1년만 빡세게 연습하면 바로 학교 주전 먹는다. 내가 키워 줄게."라면서 농구부 입부를 권유했다고 한다. 참고로 김신욱 정도의 신장이면 우리나라 농구에서는 슈팅 가드나 스몰 포워드, 혹은 이 둘을 섞어 역할인 스윙맨 유형으로 뛸 수 있는 신장을 가졌으며 일반인부라면 센터 역할에도 좋다. 그리고 모교인 중앙대학교 농구부 출신 유명 선수로도 한기범, 김유택, 허재 등이 있다.
- M자 탈모가 있기는 한데 가운데 모히칸 염색머리 때문인지 심하게 티가 안 난다.
-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으로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뛸 때 전북 현대의 상징색인 녹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적이 있는데 이게 중국에서는 머리칼 색으로는 금기시 되는 색[16]이라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 스타크래프트를 즐겨 하며, 종족은 프로토스라고 한다. 프로게이머 안기효의 방송을 자주 본다고 한다. 국가대표의 지갑을 열게 만든 경기가 있다?
[1] 슛 포 러브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의 키가 197cm라고 밝혔다.[2] 킷치 SC 공식 프로필[3] 원 톱과 세컨 톱 모두 소화한다. 본래 수비수였다. 학창 시절에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고 프로 초기에는 센터백으로 뛰었다. 2012년에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기도 했다. 물론 현재도 감독들이 잘 맡기지 않을 뿐,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다.[4] 중앙대학교
→ 2007 시즌 - 32번
→ 2008 시즌 - 18번
울산 현대
→ 2009 시즌 - 24번
→ 2010 시즌 - 15번
→ 2011~2015 시즌 - 9번
전북 현대 모터스
→ 2016~2017 시즌 - 99번
→ 2018~2019 시즌 - 9번
상하이 선화 - 20번
킷치 SC
→ 2022~2023 시즌 - 33번
→ 2023~2024 시즌 - 9번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 FC - 9번[5] 2011 AFC 아시안컵 - 20번
2013 EAFF 동아시안컵 - 17번
2014 FIFA 월드컵,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 18번
2015 EAFF 동아시안컵, 2017 EAFF E-1 풋볼 챔피언십, 2018 FIFA 월드컵 - 9번[6]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금메달.[7] 박주영과 마찬가지로 기도 세리머니가 유명하다. 전북에 있을 때 가끔 같은 개신교 신자인 김진수나 브라질 출신 선수들과 같이 하기도 했다.[8] 김신욱과 합숙하며 축구한 경력이 있는 대한축구협회 직원 왈, 과거 본인이 발목을 다쳤을 때 김신욱이 '치유의 은사'를 자처하며 발목에 손을 얹고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을 내뱉다가 마지막에는 "악마야 물러갈지어라 지어라!!!"라고 고함을 쳤다고 한다. 이후 김신욱이 부담스럽게(직원의 표현을 빌리자면 강압적으로) "형 이제 괜찮아?"라고 물어 보니 실제와는 별개로 괜찮아졌다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고...[9] 서호정 기자의 증언에 따르면 김신욱이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러 잠깐 자리를 떴는데 손흥민이 김신욱을 찾더니 '형 어디 갔다 왔어?'라고 묻는게 흡사 한눈 팔던 남자친구를 찾아낸 여자친구의 모습 같았다고 한다. 손흥민이 김신욱의 첫째 딸 돌 때 무려 10돈 되는 금 목걸이를 해 줬다고도 한다.37분부터 이천수 유튜브에서 밝히길 손흥민의 아버지가 쓸데없는 짓을 안 해서 김신욱을 좋아하며 손흥민의 이모네 집에서 자기도 했다고 한다.[10] 김신욱 인터뷰 기사[11] 후술할 나머지 한 명은 김진수.[12] 이 경기에서 김신욱의 과격한 셀레브레이션을 본 관중석에 있는 한 여자 팬이 오열하는 모습이 찍히기도 했다. 당연히 TV로 이 경기를 시청하고 있던 울산 팬들은 그야말로 대폭발했다.[13] 세리머니 자체에는 문제가 없을지 모르나 크게 이기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그냥 친정팀도 아니고 한 때 팀의 프렌차이즈급 선수로 활약했던 울산을 상대로 다소 과한 세리머니를 했다는 지적이 있다.[14] 김도훈과는 보는 시각에 따라서 김신욱이 낫다고 볼 수도 있다.[15] 강팀에게 득점하는 것은 어렵고, 한국이 약팀이기 때문에 굳이 따지면 비단 공격수들만이 아시아용이라서 그랬던 문제가 아니다. 아시아용이라는 용어는 많은 국대 팬들이 국대 선수들 특히 공격수들에게 비난용이나 폄하용 단어로 삼았기 때문에 논쟁적이다. 가장 신경을 쓰이게 하는 부분은 이런 선수들이 덮어놓고 유럽 수준이 아니라서 무조건 안 된다는 비난이다. 사실 박주영, 황의조, 정조국 등의 유럽 무대에서의 활약상을 보면, 각자의 운때나 적응력 문제지 국대에서 굵직한 자국을 남겼던 한국 공격수들은 프랑스 리그의 중위권 팀 정도에서는 뛸 능력이 된다고 추정할 수 있다. 다만 월드컵 같은 본격적인 국가대표 무대에서 경쟁하기에는 잘 풀려야 3대리그 하위권 팀에서 뛸 정도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챔피언스 리그 주전급 선수들과 붙어야 하므로 대부분 무리가 있었던 것인데 이걸 아예 5대리그에서는 경쟁도 안 되는 수준이라는 식으로 덤터기가 씌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좀 그런 용어다. 정확히 표현하면 아시아용이라기보다는 월드컵 레벨에서는 좀 무리라고 하는 편이 적절하다.[16] 옛날 중국에서는 창녀의 남편에게 녹색 모자를 씌웠다고 한다.
→ 2007 시즌 - 32번
→ 2008 시즌 - 18번
울산 현대
→ 2009 시즌 - 24번
→ 2010 시즌 - 15번
→ 2011~2015 시즌 - 9번
전북 현대 모터스
→ 2016~2017 시즌 - 99번
→ 2018~2019 시즌 - 9번
상하이 선화 - 20번
킷치 SC
→ 2022~2023 시즌 - 33번
→ 2023~2024 시즌 - 9번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 FC - 9번[5] 2011 AFC 아시안컵 - 20번
2013 EAFF 동아시안컵 - 17번
2014 FIFA 월드컵,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 18번
2015 EAFF 동아시안컵, 2017 EAFF E-1 풋볼 챔피언십, 2018 FIFA 월드컵 - 9번[6]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금메달.[7] 박주영과 마찬가지로 기도 세리머니가 유명하다. 전북에 있을 때 가끔 같은 개신교 신자인 김진수나 브라질 출신 선수들과 같이 하기도 했다.[8] 김신욱과 합숙하며 축구한 경력이 있는 대한축구협회 직원 왈, 과거 본인이 발목을 다쳤을 때 김신욱이 '치유의 은사'를 자처하며 발목에 손을 얹고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을 내뱉다가 마지막에는 "악마야 물러갈지어라 지어라!!!"라고 고함을 쳤다고 한다. 이후 김신욱이 부담스럽게(직원의 표현을 빌리자면 강압적으로) "형 이제 괜찮아?"라고 물어 보니 실제와는 별개로 괜찮아졌다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고...[9] 서호정 기자의 증언에 따르면 김신욱이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러 잠깐 자리를 떴는데 손흥민이 김신욱을 찾더니 '형 어디 갔다 왔어?'라고 묻는게 흡사 한눈 팔던 남자친구를 찾아낸 여자친구의 모습 같았다고 한다. 손흥민이 김신욱의 첫째 딸 돌 때 무려 10돈 되는 금 목걸이를 해 줬다고도 한다.37분부터 이천수 유튜브에서 밝히길 손흥민의 아버지가 쓸데없는 짓을 안 해서 김신욱을 좋아하며 손흥민의 이모네 집에서 자기도 했다고 한다.[10] 김신욱 인터뷰 기사[11] 후술할 나머지 한 명은 김진수.[12] 이 경기에서 김신욱의 과격한 셀레브레이션을 본 관중석에 있는 한 여자 팬이 오열하는 모습이 찍히기도 했다. 당연히 TV로 이 경기를 시청하고 있던 울산 팬들은 그야말로 대폭발했다.[13] 세리머니 자체에는 문제가 없을지 모르나 크게 이기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그냥 친정팀도 아니고 한 때 팀의 프렌차이즈급 선수로 활약했던 울산을 상대로 다소 과한 세리머니를 했다는 지적이 있다.[14] 김도훈과는 보는 시각에 따라서 김신욱이 낫다고 볼 수도 있다.[15] 강팀에게 득점하는 것은 어렵고, 한국이 약팀이기 때문에 굳이 따지면 비단 공격수들만이 아시아용이라서 그랬던 문제가 아니다. 아시아용이라는 용어는 많은 국대 팬들이 국대 선수들 특히 공격수들에게 비난용이나 폄하용 단어로 삼았기 때문에 논쟁적이다. 가장 신경을 쓰이게 하는 부분은 이런 선수들이 덮어놓고 유럽 수준이 아니라서 무조건 안 된다는 비난이다. 사실 박주영, 황의조, 정조국 등의 유럽 무대에서의 활약상을 보면, 각자의 운때나 적응력 문제지 국대에서 굵직한 자국을 남겼던 한국 공격수들은 프랑스 리그의 중위권 팀 정도에서는 뛸 능력이 된다고 추정할 수 있다. 다만 월드컵 같은 본격적인 국가대표 무대에서 경쟁하기에는 잘 풀려야 3대리그 하위권 팀에서 뛸 정도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챔피언스 리그 주전급 선수들과 붙어야 하므로 대부분 무리가 있었던 것인데 이걸 아예 5대리그에서는 경쟁도 안 되는 수준이라는 식으로 덤터기가 씌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좀 그런 용어다. 정확히 표현하면 아시아용이라기보다는 월드컵 레벨에서는 좀 무리라고 하는 편이 적절하다.[16] 옛날 중국에서는 창녀의 남편에게 녹색 모자를 씌웠다고 한다.
분류
- 1988년 출생
- 과천시 출신 인물
- 과천초등학교 출신
- 과천문원중학교 출신
- 과천고등학교 출신
- 중앙대학교 출신
- 대한민국의 남자 축구 선수
- 스트라이커
- 세컨드 스트라이커
- 수비형 미드필더
- 센터백
- 2009년 데뷔
- 울산 HD FC/은퇴, 이적
- 전북 현대 모터스/은퇴, 이적
- 상하이 선화/은퇴, 이적
-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 FC/은퇴, 이적
- K리그1 MVP
- K리그1 득점왕
- 킷치 SC/현역
- 대한민국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참가 선수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참가 선수
- 대한민국의 AFC 아시안컵 참가 선수
- 2011 AFC 아시안컵 카타르 참가 선수
- 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병역특례자/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