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4:48:33

주일 미국인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주일 미군 (United States Forces Japan)에 대한 내용은 주일미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Americans in Japan
U.S Citizens in Japan
주일 미국인 (駐日米国人)[1]
駐日アメリカ人 (ちゅうにちアメリカじん)
주일 미국 시민권자 (駐日米国市民権者)
VISAS TO JAPAN FOR U.S. CITIZENS

1. 개요

일본에 일정 기간 거주하는 미국 국적 (미국 시민권) 및 미국 여권을 가진 사람을 '주일 미국인[2]' 이라고 한다. '재일 미국인'[3] 이라고도 칭하지만, 한국어중국어 표기로는 주일 미국인이 맞다. 2023년 기준으로 재일 미국인은 약 61,000명으로 재일 외국인 통계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며, 전체 외국인 중 5% 정도를 차지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영자로서, 기술 및 인문학, 국제 업무, 법률 및 회계 업무 등의 분야에서 일하러 일본에 체류하며, 유학생으로서 학습하러 온 사람도 많다. 또한 영어 교육이나 기독교 등을 사역을 가르치러 온 미국인도 상당수다. 미국 기업의 도쿄 오피스나 오사카 오피스에 발령 받은 케이스가 제일 많다.[4]

2. 상세

2023년 기준으로 일본에 있는 미국인은 61,000명 이상으로,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 무려 194개 국가 중 8위다. 그 중 영구 거주 미국인과 그 가족은 약 19,100명이고 나머지 미국인은 약 38,200명이다. 일본에는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단기 체류자나 특별 체류자도 있고, 또한 SOFA에 따라 일본의 체류 관리 제도에서 제외된 주일 미군 관계자도 있다.

그 외에도 일본에 영주권을 받은 미국인이나 그 후손, 미국-일본 등 복수국적자도 포함하면 실제로 일본에 거주하는 미국인 수는 더 많다. 일본계 미국인, 한국계 미국인 등도 상당히 많다. 주일 미국인의 남녀 비율은 68:32다. 나이대별로는 30대가 13,300여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40대로, 이는 만 명 수준이다.

주일 (재일) 미국인 중 59%는 일하는 제한이 없는 체류자격을 가지고 있고, 그 중에서도 대부분이 '영주권자'나 '일본인의 배우자' 등이다. 다른 체류자격을 가진 사람 중에서는 '기술 및 인문학, 국제 업무', '교육', '가족 체류', '유학' 등이다. 미국인은 '교육', '종교', '연예' 또는 '법률 및 회계 업무'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일하고 있다. 즉 재한 미국인과 구성이 비슷하다.

주일 미국인의 노동자 수는 약 33,100명이며, 그 중에서 '교육' 분야가 가장 많다. 교육 부분은 주로 영어영문학과영어교육과 교수, 원어민 강사교사가 대부분이다. 다른 분야로는 '정보통신', '도매 및 소매', '제조업', '숙박 및 음식 서비스' 등이 있다.#

3. 여담

미국 사무직 공무원들이 공무원 노조의 힘으로 철밥통인 영향으로 민원인이 앞에 있어도 옆직원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행정절차에 수일이 걸리는건 물론 부족한 서류는 너가 알아서 구해와 식의 불친절의 끝판왕이다보니, 주일미군을 포함하여 일로 일본에 거주하게 된 미국인들은 일본 행정에 매우 만족해한다.

일단 일본 공무원들은 미국 공무원과 달리 친절하고 서류가 부족하면 어떤 서류가 더 필요한지 설명해주는데다가, 주소신고가 2-3시간 밖에 안걸리기에, 이런 수준높은 행정 체계에 신기해하며 만족해한다[5].
[1] 한국 및 중화권에서는 아름 다울 미를 쓴다.(駐日美國人)[2] 츄우니치 아메리카진[3] 자이니치 아메리카진(在日アメリカ人)이라고 한다.[4] 토요타등 차 관련 기업이 많은 나고야도 간혹 있으나 후쿠오카,히로시마,삿포로,센다이 등 타 도시권은 매우 적다.[5] 한국의 경우는 모든 행정 체계가 전산화되어있어서 이것보다도 더 빨리 행정 처리가 이루어지지만, 대다수의 미국인들에게 있어서는 일본 관공서의 행정 처리 속도만 되어도 감지덕지하는 판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