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30 17:58:19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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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Pavane pour une infante défunte (M. 19)


피아노 연주.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 라벨이 1910년에 오케스트레이션을 완료하였다.

프랑스의 작곡가 모리스 라벨이 1899년에 작곡한 피아노곡이며, 후에 라벨 본인이 오케스트라로 편곡하였다.

사장조(G Major)의 곡이며, 론도 형식(A+B+A'+C+A'')을 지키는 고전적 양식에 장7화음을 기반으로 하는 라벨의 화성어법이 쓰여 상당히 슬픈 느낌이 나는 곡이다. 라벨 본인은 너무 느리게 연주하지 말라며 "왕녀를 위한 죽은 파반"이 아닌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이라는 말을 남겼다.

라벨은 이 곡을 발표함으로서, 당대 비평가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이름을 알릴 수 있었다고 한다.

허나 작곡자 본인은 '이 곡이 형식적으로 빈약하고, 에마뉴엘 샤브리에의 영향이 너무 돋보인다.' 고 언급하였다.

영화나 애니메이션 배경음악으로 자주 등장하는 등, 대중문화에서도 꽤 많이 등장하는 곡[1][2]이다. 또한 그만큼 대중들에게 친숙한 라벨의 곡들 중 하나이다. 또한 라벨 본인의 피아노 롤 녹음본이 유튜브에 업로드되어 있다.[3]


[1] 일본 소설 '이치고 동맹'에서 등장하기도 하며, 애니메이션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도 등장한다. 누자베스 또한 해당 곡을 리마스터한 The Lamp is Low를 다시 리메이크한 Aruarian Dance라는 곡을 제작하였다.[2] 소설가 박민규는 이 곡의 제목을 따온 작품을 만들기도 했다.[3] 사실 라벨의 피아노 롤 녹음본은 이 곡 외에도 몇 개 존재한다. 라벨 본인부터가 꽤 피아노를 잘 쳐서 '우아하고 감성적인 왈츠'의 경우 대단히 깔끔한 연주를 보여주며, 그가 가장 좋아했던 피아노 작품인 "거울" 중 2번 곡 "슬픈 새들"도 좋은 연주본이 있다. 또 소나티네도 녹음본이 있지만 3악장은 어려워서 생략 되었다. 그 외 쿠프랭의 무덤 소품의 6번곡 "토카타"도 녹음본이 있긴 한데, 곡 난이도가 워낙 높아서 실제 라벨이 연주한 건지는 확실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