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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줄리아나 니콜 페냐 (Julianna Nicole Peña) |
생년월일 | 1989년 8월 19일 ([age(1989-08-19)]세) |
워싱턴 주 스포캔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거주지 | 일리노이 주 시카고 |
{{{#white [[종합격투기|종합격투기]] 전적}}} | 17전 12승 5패 |
승 | 3KO, 5SUB, 4판정 |
패 | 1KO, 2SUB, 2판정 |
체격 | 168cm / 61kg[1] / 175cm |
링네임 | The Venezuelan Vixen |
UFC 랭킹 | 여성 밴텀급 챔피언, P4P 4위 |
주요 타이틀 | TUF 18 여성 밴텀급 토너먼트 우승 |
UFC 5대 여성 밴텀급 챔피언 | |
UFC 8대 여성 밴텀급 챔피언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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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FC 여성 밴텀급 종합격투기 선수. TUF 18 우승자이며 5대, 8대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이다.
2. 전적
- 주요 승: 레이린 하비, 로빈 던, 스테파니 웨버, 레이첼 스와테즈, 제시카 라코지, 밀라나 두디에바, 제시카 아이, 캣 진가노, 니코 몬타뇨, 사라 맥맨, 아만다 누네즈, 라퀠 페닝턴
3. 커리어
TUF 여성부 밴텀급 우승 후 UFC에 입성했다.3.1. vs. 아만다 누네즈 (타이틀전)
두 체급을 정복한 극강 챔피언 아만다 누네즈를 서브미션으로 잡아내고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에 오르며 2021년 MMA 최고의 업셋을 일으킨 선수다.3.2. vs. 아만다 누네즈 (1차 방어전)
그러나 UFC 277에서 아만다 누네스한테 압도적인 기량차이로 패배하며 다시 타이틀을 빼았겼다. 하지만 5라운드 내내 거의 유린당하듯이 압도적인 경기 차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무너지지않는 집념과 투쟁심은 높이 평가받았다.이후 UFC 289에서 3차전이 잡혔으나 본인의 부상으로 인해 경기가 무산되고, 이후 누네스는 대체 상대인 이레네 알다나와의 경기에서 압도적인 판정승을 거두고 은퇴하였다. 그런데 관중석에서 직접 구경하고 있던 페냐는 은퇴하는 상대를 존중하기는 커녕 본인이 무서워서 도망가는 것이라는 등의 발언을 하여 국내외 팬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 2차전때 압살을 당했으면서 이런 발언을 하며 추태를 부려 결국 비호감 선수로 찍혔다.
3.3. vs. 라퀠 페닝턴 (타이틀전)
페닝턴의 부상으로 인한 장기 결장으로 잠정 타이틀전 이야기까지 나온 것으로 알려졌으나[2] 27개월 만에 복귀전으로 결국 UFC 307에서 현 챔피언인 라퀠 페닝턴을 상대로 타이틀전을 치르게 되었다.1라운드는 페닝턴의 타격에 밀리는 양상이었고, 이후 2, 3라운드를 그라운드 컨트롤로 가져갔다. 이후 4라운드는 초반부터 헤드킥을 허용하더니 펀치로 다운까지 당하며 라운드를 내주었고, 5라운드는 박빙이긴 했으나, 장기인 그라운드도 실패, 타격에서도 압박을 당하고 전체 유효타에서도 밀렸다. 판정패가 예상되었으나 이를 뒤엎고 스플릿으로 다시 챔피언이 되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편파판정이라는 의견이 대세이며, 미디어 채점 또한 전부 페닝턴의 손을 들어주었다.
외적으로는 경기흐름을 루즈하게 흘러가게한 장본인이었으며, 이후 인터뷰에선 인터뷰어인 조 로건조차 크게 축하하는 모습이 없었고, 이전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카일라 해리슨과의 경기를 질문하자, 무시하며 뻐꾸기처럼 아만다 누네스와의 3차전을 요구했다. 지루하게 끌고간 경기 내용, 이미 은퇴한 파이터를 콜아웃하는 행태로 인해 전세계급 비호감 이미지를 다시 한 번 재구축하는데 성공했다.
4. 파이팅 스타일
강인한 체력, 맷집으로 부지런하게 움직이면서 압박하는 선수다. 경기 내내 타격에서든 그래플링에서든 움직임이 많다.패턴이 경기 초반부터 앞손과 페이크로 서서히 압박하면서 상대를 펀치러쉬로 클린치로 몰아붙여 컨트롤하다가 상대가 빠져나가려 하면 테이크다운시키고 상위를 점령해 마운트를 점령하고 그라운드 앤 파운드로 끝내거나 끝내지 못하면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끝내는 패턴을 갖고 있다.
타격에선 한방에 의존하기 보다는 콤비네이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주로 앞손을 많이 적극적으로 많이 활용한다. 잽을 내서 전진, 데미지누적을 가하고 체크훅으로 카운터 치거나 롱가드로 빠지기도 한다. 특히 잽을 전진하면서 칠때 머리가 중앙에 있지 않고 약간 사선으로 숙이는데 상대의 체크훅같은 앞손 카운터를 피하려는 목적이다. 이 잽이 크게 효과를 본 경기가 아만다 누네스와의 경기에서 누네스가 셋업없이 큰공격을 남발할때 계속 숙이면서 들어오는 잽으로 데미지를 누적시켰다. 물론 우격다짐으로 훅 러쉬로 들어가서 펀치 교환전도 잘 활용한다.
그래플링 영역에서 케이지로 몬 상대에게 클린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힘이 좋아 상대를 잘 컨트롤 하며 숙이면서 공간을 만들어 니킥을 잘 날린다. 그러다가 상대가 클린치로 나가려 하면 레그트립을 걸어 테이크다운하는 것을 선호한다. 상위를 잡고나면 여성부에서 돋보이는 그라운드 앤 파운드를 갖고 있는데 하프가드나 풀 마운트, 니 온 벨리에서 적극적으로 파운드를 낸다. 포지션 전환과 상위압박도 좋아서 상대입장에서 적극적인 방어를 하지 않으면 피니쉬가 날 가능성이 높다.[3] 피니쉬가 나지 않으면 싯 벨트 포지션을 장악해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끝낸다. 상대가 테이크다운 시도시 길로틴 초크를 시도한다.
맷집과 체력도 상당해서 뒷심으로 불리한 경기를 뒤집는 경우가 좀 있다.
단점은 자신보다 나은 그래플링을 가진 선수들에게 클린치에서 쉽게 컨트롤 당하고 테이크다운을 당한다. 사라 맥맨, 캣 진가노전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하위에서의 대처도 그닥이라 누네스전도 승리했지만 1라운드에 잽으로 넉다운 당한 뒤 오랫동안 컨트롤 당하며 패배할 뻔했다. 적극적으로 움직이다 보니 상대에게 서브미션 그립도 잘 내주는 편이다. 셰브첸코전에서는 클로즈드 가드에서 파운드에 욕심부리다가 암바를 내줬고 란다메전에서 전세를 뒤집기 위해 무리하게 더블렉을 시도하다가 길로틴 초크그립을 내주며 패배했다.
5. 여담
멕시코와 베네수엘라 혈통을 갖고있다.2018년에 태어난 딸 하나가 있다.
2021년 12월 11일 치러진 UFC 269에서 극강의 챔피언 아만다 누네즈를 상대로 업셋 승리를 거둔 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네이트 디아즈가 한 말로 잘 알려진 “I’m not surprised motherfuckers.”를 날려주었다. 애초에 인터뷰에서 조 로건의 멘트부터가 디아즈의 인터뷰 때와 동일하게 "You just shook up the world”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