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중미 통합 체제는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국가들이 결성한 국제기구이다. 1993년에 결성되었고 엘살바도르에 본부를 두고 있다.
중미 통합 체제에 속한 회원국들은 과거에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을 이룬 국가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지만, 파나마, 도미니카 공화국도 가입되어 있어서 중앙아메리카에 속한 국가들외에도 11개의 옵서버 국가들도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도 중미 통합 체제의 옵서버에 가입되어 있고 한국과 중미 통합 체제의 회원국들간의 교류가 많아지고 있다.
공식 언어는 스페인어이다.
2. 상세
중미 통합 체제는 중앙아메리카에 속한 국가들의 경제협력, 정치협력을 중점에 두고 있다. 중미 통합 체제에 속한 회원국들은 전부 미주기구,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의 회원국에 속해 있다. 그리고 정치외에도 경제, 사회, 문화 통합 및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3. 회원국
4. 한국과의 관계
한국이 중미 통합 체제의 회원국과 FTA를 체결한 이후, 교류와 협력이 많아지고 있다. 2021년 6월 22일에 문재인 대통령이 25일에 화상으로 열리는 한-중미 통합 체제 회의에 참석하기로 했다.#1#22021년 6월 25일에 한국과 중미 통합 체제의 회의가 개최되었고 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포괄적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고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인은 아시아의 라티노(!)라고 발언했다.#
2022년 1월 19일에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주한 중미국가 대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국-중미통합체제 협력기금을 재조성하고 식량안보와 재난 대응, 보건의료 등의 분야에서 중미 국가들과 협력사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8개 회원국 중 대한민국(남한) 단독 수교국이 4개국[2]이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