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외교 관련 틀 | ||||||||||||||||||||||||||||||||||||||||||||||||||||||||||||||||||||||||||||||
|
1. 개요
과테말라의 외교에 관한 문서.과테말라는 스페인의 오랜 지배를 받다가 1821년에 멕시코 제국의 지배를 잠시 받고 1823년에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의 일부로 독립했다. 그러다가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이 해체되면서 독립국이 되었다. 현재에도 스페인의 영향이 남아 있고 양국은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의 회원국이다.
과테말라는 멕시코와는 언어, 문화, 종교에서 공통점이 존재한다. 양국간 교류와 협력이 활발하지만, 멕시코와는 캐러밴 문제로 갈등이 존재한다. 벨리즈와는 영토 문제로 갈등이 남아 있다.
미국과는 여러 교류와 협력이 활발하며 미국의 지원을 받고 있다. 미국내에는 과테말라계 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지만, 냉전 시절에 과테말라가 미국의 간섭을 심하게 받아서 양국간에 갈등이 존재한다.
2. 아시아
2.1. 대한민국과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한국-과테말라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한국과 과테말라는 1960년대에 수교했다. 양국간의 교류가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과테말라내에는 소수의 한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2.2. 대만과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대만-과테말라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대만과는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대만측의 지원을 받고 있고 2020년에 타이완 동맹 보호법이 제정되면서 대만과의 외교관계도 유지되고 있다.
2.3. 중국과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중국-과테말라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중국과는 미수교 관계이지만, 경제적으로 교류가 많은 편이다. 과테말라내에는 중국인 공동체가 존재한다. 2020년부터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양국간에 갈등이 발생했다.
3. 유럽
3.1. 영국과의 관계
당연하겠지만 역사적인 이유로 영국과는 갈등이 존재한다. 19세기에 과테말라가 스페인에서 독립했을 때 당시 벨리즈를 지배하던 영국과는 영토 갈등이 있었기 때문이다. 과테말라에선 자국이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할 때 벨리즈의 지배권도 같이 승계받았다고 주장하며 벨리즈에 대한 영유권 반환을 요구했으나 영국은 외면했고, 결국 1981년 벨리즈 독립 후 영국이 벨리즈를 독립국가로 독립시킨 것에 반발한 과테말라가 이를 불인정해 1980년대 내내 벨리즈를 독립국으로 인정하지 않다가 10년 뒤인 1991년 멕시코와 미국 등의 중재로 겨우 주권국가로 승인했다.이러한 이유로 포클랜드 제도[1]를 둘러싼 영국과 아르헨티나의 갈등처럼 이 나라와 영국 간의 갈등도 심하다.
3.2. 스페인과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스페인-과테말라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예전에 과테말라는 스페인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어서 중남미의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스페인어가 널리 쓰이고 있고, 스페인과는 언어, 문화, 종교에서 가까운 편이다. 또한, 스페인의 영향으로 천주교도 퍼져 있고,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 라틴 연합에도 가입되어 있다. 하지만 스페인의 지배를 받은 적도 있어서 사이가 안 좋은 면도 있다.
3.3. 러시아와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러시아-과테말라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러시아와는 19세기부터 외교관계를 맺었다. 양국은 일부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3.4. 독일과의 관계
독일과는 19세기 중반에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이 해체된 이후에 수교했다. 양국은 일부 교류가 존재한다. 그리고 과테말라내에는 소수의 독일계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일부 독일계 주민들중에는 메노나이트 신자들도 포함되어 있다.2021년 11월 5일에 독일 작센안할트주 정부는 베를린에서 주 독일 멕시코 대사, 주 독일 과테말라 대사에게 마야 유물을 돌려줬다고 밝혔다.#
4. 아메리카
4.1. 벨리즈와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과테말라-벨리즈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과테말라와 벨리즈는 영토문제로 인해 갈등이 존재한다. 벨리즈는 과테말라를 견제하기 위해 영국과 군사협력을 하고 있다. 다만, 양국은 중미 통합 체제의 회원국이다.
4.2. 멕시코와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멕시코-과테말라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윗동네인 멕시코와는 대체로 매우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편이다. 양국은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의 회원국들이다.
4.3. 온두라스와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과테말라-온두라스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온두라스와는 언어, 문화, 혈통적으로 공통점이 존재한다. 양국간에 교류가 활발하다. 양국은 19세기에 스페인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멕시코의 일부가 되었다가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으로 독립했다. 그리고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이 각독립국으로 독립하면서 과테말라도 온두라스와 함께 독립국이 되었다. 양국은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 중미 통합 체제의 회원국들이다.
4.4. 베네수엘라와의 관계
베네수엘라와는 외교관계를 맺고 있었다. 그리고 과테말라도 베네수엘라와는 언어, 문화에서 공통점이 존재하고 두나라는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다가 독립했다. 하지만 2019년 11월 4일에 알레한드로 히아마테이 대통령 당선인은 베네수엘라와 단교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대통령 취임 한지 이틀 만에 단교하였다.#4.5. 엘살바도르와의 관계
엘살바도르와는 언어, 문화, 종교에서 공통점이 존재한다. 또한, 양국은 과거에 스페인의 지배를 받다가 독립했기 때문에 교류도 많은 편이다. 양국은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 중미 통합 체제의 회원국들이다.4.6. 미국과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미국-과테말라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미국과는 대체로 매우 협력하는 편이지만 미국은 과테말라를 속국처럼 여겨서 미국인들이 무엇이든 맘대로 하며 활개치고 다니고 빨대 꼽고 괴롭힌 아픈 역사가 있어 사람들은 미국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5. 지역별 관계
6. 관련 문서
[1] 단, 이 지역은 독립국으로 독립한 벨리즈와 다르게 현재까지도 영국의 해외령으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