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본방송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white>	중부일본방송 주식회사 中部日本放送株式会社 Chubu-Nippon Broadcasting Co., Ltd.	}}}
<colbgcolor=#2898d3> 국가	일본
설립	1950년 12월 15일
본사 소재지	아이치현 나고야시 나카구 신사카에1초메 2-8
링크
{{{#!wiki style="color: #FFFFFF; margin: -0px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color: #ddd"		<colbgcolor=#2898d3> 대표자		<colcolor=#373a3c,#ddd>회장: (大石幼一) 사장: 스기우라 마사키(杉浦正樹)
법인형태	주식회사
법인번호	7180001038107[1]
업종명	정보·통신업
상장시장	나고야증권거래소 프리미어(1부)
종목코드	9402
상장일	1960년 10월 10일
유형	방송 지주회사
직원 수	연결: 722명 (2020년 3월 31일) 단독: 63명 (2020년 3월 31일)
자본금	13억 2,000만 엔 (2020년 3월 31일)
자회사	CBC테레비 CBC 라디오 CBC 크리에이션 CBC 커뮤니케이션즈 CBC빕스 난잔 컨트리 클럽 케이 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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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사건사고4.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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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51년 9월 1일에 개국한 CBC 라디오와 1956년 12월 1일에 개국한 CBC테레비 등을 운영하는 지주회사. 나고야 증권거래소 1부시장 상장사이다. 주니치 신문이 설립을 주도했으며 지금도 방송국의 최대 주주이다.

TV 콜사인은 JOGX-DTV[2]이며, 나고야시 기준으로 가상채널은 5번이다.[3] 라디오의 콜사인은 JOAR이며, 주파수는 중파 1053kHz[4], 와이드FM 93.7MHz이다.

일본의 방송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1964년부터 1993년까지 무려 29년간 썼던 방송종료 영상이 도시전설처럼 알려져 있다. 화면만 보면 아이가 잠든 뒤 꿈속에서 우주여행을 하는 평범한 내용이지만, 배경음악으로 일본의 전통 궁중음악 '이마요'(今様)의 서구풍 첼로 변주곡을 집어넣어서[5] 일본인들에게는 오래된 필름 화면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와 어울려 무섭다는 반응이 많았다. 이 첼로곡은 동시기 라디오방송 종료시에도 쓰였다. 결국 1993년부터 영상은 그대로 두고 배경음악만 평화로운 재즈곡으로 바꿨고, 1998년까지 썼다.

2. 역사

1951년 9월 마이니치 방송과 함께 일본 최초의 민간 라디오방송국으로 개국[6]해 62년째 이어오고 있다. TV방송은 1956년 12월에 개시했으며, 1964년 9월에는 도카이 TV와 함께 아날로그 컬러방송을 개시했다.

2013년 4월 1일 CBC테레비와 CBC 라디오가 계열분리되었다. 이후 방송 지주회사 전환 전까지 1년 동안 TV 단영국이 된다.

2014년 4월 1일 CBC테레비의 방송면허를 자회사인 "주식회사 CBC 테레비(구. CBC텔레비전 분할 준비 주식 회사)"로 이관했다. 이로서 중부일본방송은 CBC테레비와 CBC 라디오 두 자회사를 운영하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되었다.

2021년 4월 1일 TV 프로그램 외주제작사인 케이멕스의 주식 80%를 취득하면서 연결 자회사화 시켰다.

3. 사건사고

2019년에 프로그램 고고스마에서 "일본 남성도 한국 여성을 폭행해야 한다"는 혐한+여성혐오성 증오발언을 터트린 사건 때문에 한국에도 알려지게 되었다. 결국 3일 뒤 메인 MC인 이시이 료지(石井亮次)가 사과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CBC의 다른 프로그램들은 진보 성향[7]의 논조를 보여주지만 유독 고고스마는 정반대에 가깝다. 어느정도였냐면 한때 월요일에 다케다 쓰네야스 [8]가 고정출연할 정도였다.

4. 특색

지방 방송국이지만 일본 내에서는 1990년대에 방영한 저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믹스파이 주세요'가 의미불명인 제목 때문에 전국적인 유명세를 얻기도 했다.

[1] 일본국 국세청에서 발행하는 번호이다.[2] 2013년 계열분리 이전에는 TV도 라디오와 똑같은 JOAR-DTV였다.[3] 아날로그 시절의 VHF 5번을 계승한 것이다. 실제 대역상 채널은 UHF 18번이다.[4] 중국국제방송 일본어 방송(1044KHz) 옆 주파수로 이 때문에 주부 지역에서는 중파를 통한 중국국제방송의 청취가 곤란하다.[5] 프랑스의 첼리스트인 모리스 마레샬(Maurice Maréchal)이 연주한 곡이다.[6] 시험방송은 마이니치 방송이 빨랐지만, 개국은 중부일본방송이 빨랐다.[7] 계열상 키스테이션인 TBS테레비와 실제 방송국의 대주주이자 설립 주체인 주니치신문 양쪽 모두 중도좌파 성향의 논조로 유명하다.[8] 모종의 이유로 2020년 6월 5일에 출연 종료.

중부일본방송

1. 개요

2. 역사

3. 사건사고

4.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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