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6 10:04:56

즉석섭취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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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3. 여담

1. 개요

즉석섭취식품은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 구매 후 즉시 먹을 수 있는 식품을 뜻한다. 품목마다 권장 유통기한이 정해져 있으며, 이는 식약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HACCP 의무적용 대상 식품이다. 일반적인 약어는 FF.

즉시 먹을 수 있긴 하지만, 냉장 보관으로 판매하다보니 식품이 차가워져 전자레인지로 데우고 먹는 사람이 많다. 빠르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혼밥 하기 용이하고, 시간적 여유가 없는 학생들이 자주 먹는다.

2. 목록

  • 삼각김밥 - 즉석섭취식품 중 제일 저렴하여 2000원 이하의 가격대.
  • 햄버거[1] - 최저 1900원(데리버거)부터 해서, 4000원에 턱걸이를 하거나 넘기는 등 가격대가 매우 다양하다. 일반적으로는 2500원~3700원 사이가 많다.
  • 샌드위치 - 보통 2~3000원대의 가격을 형성 중이다. 가장 비싸도 3500원을 넘기지 않는다.
  • 김밥 - 일반적으로 2000원대의 가격대를 유지 중이다. 삼각김밥과 같이 3000원을 넘기지 않아서 싼값을 자랑한다.
  • 도시락 - 즉석섭취식품 중 제일 비싸 5천원이 넘는 상품도 있다.

3. 여담

  • 편의점마다 명칭이 다르다. GS25에서는 'Fresh Food', 세븐일레븐CU는 Fast Food로 불린다.
  • 섭취 허가를 받은 경우에 따라 폐기된 걸 알바가 먹을 수 있다. 과거 점주가 허가를 하고도 괘씸죄로 횡령 고소를 한 사건이 있는 등 논란이 있다.

[1] 당연하지만 편의점 햄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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