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느러미발도요 Red-necked Phalarop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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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Phalaropus lobatus Linnaeus, 1758 |
| 분류 |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조강(Aves) |
| 하강 | 신악하강(Neognathae) |
| 상목 | 신조상목(Neoaves) |
| 목 | 도요목(Charadriiformes) |
| 아목 | 도요아목(Scolopaci) |
| 과 | 도요과(Scolopacidae) |
| 속 | 지느러미발도요속(Phalaropus) |
| 종 | 지느러미발도요(P. lobatus) |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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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요목 도요과에 속하는 새이다.2. 생김새
몸길이 18cm 정도의 소형 도요이다. 여름깃은 목이 적갈색을 띄며 암컷의 색이 수컷의 색보다 짙다. 어린새는 등에 황갈색 무늬가 있다.3. 생태
북극권 일대에서 번식하고 남미, 서아프리카, 동남아 일대 해상에서 월동한다. 일반적인 도요들과 달리 바다에 떠서 생활하며 수면에 떠다니는 플랑크톤을 주로 먹는다. 암컷이 수컷에게 구애하는 특징이 있다. 한국에서는 적지 않은 수가 4~5월, 9~10월 경 통과하는 나그네새이지만 먼 해상을 통과하기 때문에 관찰하기는 어렵다. 태풍 정도의 강풍이 불거나 지나간 후에 해안가에서 관찰되기도 한다.[1]4. 기타
- 근연종으로 큰지느러미발도요, 붉은배지느러미발도요가 있다.
[1] 심지어 내륙 하천이나 습지에서 관찰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