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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지라치.2. 행적
2.1. 극장판
포켓몬스터 극장판의 역대 메인 포켓몬 | ||||
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와 라티오스 | → | 아름다운 소원의 별 지라치 | → | 열공의 방문자 테오키스 |
라티아스, 라티오스 | 지라치 | 테오키스 |
첫 등장은 <포켓몬스터 극장판 6기 - 아름다운 소원의 별 지라치>.(일칭 '7일밤의 소원성 지라치').
1000년에 1번 나타나는 '천년혜성'이 밤하늘에 빛날 때 고치에서 깨어나 7일간만 행동할 수 있다. 배에 있는 '소원의 눈'이라 불리는 눈에는 강력한 힘이 깃들어 있어서, 그 힘을 둘러싼 싸움이 있었다.[스포] 텔레파시로 대화를 한다. 1인칭은 '보쿠(僕)'.
작중 소원을 들어주는 힘은 적당히 쓰면 생각보다 그리 강하지 않다. 예를 들면 먹을 것을 달라고 하면 정말로 그 자리에서 물질생성을 하는게 아니고, 근처 매점의 음식이 소환된다든지.[4]
아기처럼 천진난만하며 잠이 굉장히 많다.
극장판의 메인 테마이자 지라치 전용 BGM이라 할 수 있는 '자그마한 것'이 명곡으로 유명하며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로 호평을 받는다.[5] 애니메이션 내에서도 자주 써먹히고 있으며 지라치와 아무 상관없는 장면이라도 감동적인 장면을 고조시키거나 할 때마다 단골 BGM으로 쓰인다. DP 시리즈에서 로이와 선인왕이 헤어질 때 가사 없이 반주로만 나왔고, 진철과 지우의 마지막 배틀 후 난천이 그 둘을 생각할 때, 전진이 지우의 배틀을 보고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다시금 트레이너로서의 열정을 되찾을 때 깔렸다. 그리고 BW에서 지라치를 다시 치유시키는 장면에서 깔렸다.
2.2.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시즌 2 DA에서는 또 다른 지라치가 깨어났다. 어느 소녀의 소원을 들어주어 가뭄이 든 산 속 마을에 수원을 만들어주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을 납치한 로켓단을 대충 털었다. 일본의 7월 지라치 배포는 여기서의 등장이 트리거다.한국에서 오랫동안 극장 개봉이 되지 않았던 극장판이었으나, 2014년 8월 14일에 개봉을 했다.
[1] 극장판 6기 개봉날을 얼마 앞둔 7월 7일(일본은 칠석이 양력)에 사망하여 유작이 되었다.[2] 해당 극장판의 TV판인 포켓몬스터 AG의 1~2기에서 정인을 맡았다. 원래 극장판 시리즈에서도 정인을 맡았는데, 이미 앞서 재더빙된 시리즈에서 정인을 이미 안영미가 담당했기 때문에 여기서도 정인은 안영미가 그대로 담당한다.[스포] 작중에서 버틀러가 이걸 이용해서 메타 그란돈을 만들었다.[4] 물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강하다고 볼 수도 있다.[5] 놀랍게도 가수인 하야시 아스카는 당시 중학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