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21:52:18

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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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1. 개요

/ Posthumous

작가, 음악가, 배우 등 각 예술 업계에서 종사하던 인물들이 죽기 직전에 만들어 남긴 작품을 말한다.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내거나 출연한 작품이 사망으로 유작이 되어버린 경우도 있고, 죽은 후 주변인에 의해 생전의 미공개/미완성작이 유작으로 공개되는 경우도 있다.

이 유작이라는 것이 영화 배우나 감독의 경우는 개봉 시기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으며[1] 음악가나 가수의 경우는 명성에 따라서 상업성이 더해져 앨범 수록곡을 묘하게 배치해 죽기 직전 나왔던 정규 앨범을 유작이라고 발표하나 싶더니 죽고 난 뒤에 "사실 이런 음반을 만들고 있었다. 그래서 이게 유작"이라는 케이스를 타게 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2Pac처럼 죽기 전 녹음했던 미완성곡이나 데모곡 등을 다듬어 사후 음반사에서 내놓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음반 퀄리티도 좋지 않고 원작자의 의도 없이 상업성을 노려 발매하는 경우가 많아 좋은 평가를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런 경우에는 뮤지션이 살아 있을 때 나온 마지막 앨범이나, 죽은 후에 나왔지만 생전에 발표 계획이 있었던 앨범을 유작으로 치는 편. 장편 작품을 하는 작가의 경우 작가가 돌연사, 병사해서 미완인 상태로 유작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잦다.

이미 고인이 된 예술가로서는 시기상 등으로 봤을 때 작품성이 배가 되어 명작이 되기도 하지만 현재는 자본주의의 소속 대기업들의 돈놀이로 그 의미가 훼손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런 시각은 골수 팬 한정이기 때문에 별 관심없는 일반 대중들은 그냥 그러려니 한다.

클래식 음악 작곡가들의 경우엔 만들어진 곡이 생전에 출판되지 못하고 작곡가의 사후에 발견되어 출판된 곡들을 유작으로 칭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고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쇼팽 왈츠중에서 3개의 왈츠는 따로 번호가 매겨져있는데, 이게 사후 발견된 유작이다. 그 외에 작곡가들이 생전에 출판 하지 않은 곡들도 마찬가지.

시인의 경우 사후 내는 시집을 유고 시집이라 한다.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비유적 표현으로 은퇴작의 의미로서 쓰기도 한다.

2. 목록

유작 중 대표 작품으로 평가받는 작품은 볼드체.
  • 김광석 - 부치지 않은 편지: 완벽한 유작이라고 하긴 힘들지만 발표하지 않고 있다가 사후 발견되어 그의 추모 앨범인 '가객'에 수록된 곡[2]으로 사실상의 유작이라고 볼 수 있으며 '언 강 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에 노래도 없이'라는 가사나 후렴구에 '그대 잘가라'가 반복되는 구절 때문에[3] 그의 추모식에서 쓰였다.[4]
  • 김민수 - 너의 목소리, recollection 앨범 전 곡(never say goodbye,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등): 김민수가 살아있을 적 그가 녹음해놨던 데모 테이프를 이진성이 우연히 접하게 되고, 고민 끝에 듀엣곡으로 완성시켜 앨범에 수록했다. 리콜렉션의 곡들은 원래 4집으로 낼 곡들이었으나 김민수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결국 그 동안에 나온 곡들에 이미 녹음했던 곡들까지 모두 모아 낸 추모 앨범이 되고 말았다. 이 두 앨범 모두 당시 실시간 차트 1위를 달성하였다.
  • 김성재 - 말하자면: 김성재가 속한 그룹 듀스가 해체하고 이현도에게 곡을 받아 솔로 활동을 이을 예정으로 1집을 내었다. 참고로 이현도의 솔로 1집 타이틀곡인 사자후도 원래 김성재의 곡이였으나, 안타깝게도 사고가 일어났다.
  • 김산해[5] - 최초의 역사 수메르
  • 김영애 -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더 안타까운 건 그녀의 몸이 버티질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작품을 위해 병원에서 출퇴근까지 하며 진통제를 맞아가며 촬영했다고 한다. 그래서 원래 50부작 예정이 4회 연장되고도 50회에서 하차하고, 남은 플롯은 이만술(신구 분)와 함께 시골로 내려가서 요양한다는 설정으로 잡았다. 시골집에서 만술이 가끔 서울의 가족들과 통화할 때마다 혼자 마당에서 "엄마는 방에서 자고 있다."라고만 언급하여 김영애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다.
  • 김현식 - 내 사랑 내 곁에: 그의 사후 1991년에 나온 6집에 수록되어 있다. 간경변 때문에 너무 아파서 녹음할 땐 한소절 한소절 끊어가며 힘들게 불렀다고 한다.
  • 나탈리 우드 - 브레인스톰: 나탈리 우드는 영화 촬영 기간 중 로스앤젤레스 앞바다에서 익사한 채 발견되었고, 해당 영화는 그녀의 사망 2년 후에야 개봉했다.
  • 데이비드 보위 - Blackstar: 작업중 갑자기 사망하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생긴 유작이 아니라, 본인이 투병 사실을 철저히 감추면서 제작한 후 발표 이틀 뒤에 세상을 떠났다. 앨범 자체도 죽음에 관한 비유와 상징으로 가득 차 있어 자신의 죽음을 테마로 한 컨셉트 앨범으로까지 해석하는 시각이 많다. 실제로 이 음반에는 난해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보위의 죽음 이후 이해가 되는 요소들이 꽤 있다.
  • 리버 피닉스 - 다크 블러드: 촬영 기간 중 사망하여 공개되지 못하다가 사후 19년 만에 공개되었다. 그가 온전히 촬영을 마친 마지막 영화는 사일런트 저스티스(Silent Tongue)다.
  • 마이크 나우멘코 - 영화를 위한 음악(Музыка для фильма, 1991): 앨범 녹음 중 뇌졸중으로 사망했고, 이에 나머지 멤버들이 앨범을 마무리하고 밴드 해체를 발표하였다.
  • 마츠노 아키나리 - MM!: 작가의 사망으로 미완.
  • 마이클 잭슨 - Michael 수록곡 Hold My Hand와 Best Of Joy 이 중 Best Of Joy는 마지막 까지 제작된 노래이다.
  • 미즈시마 신지 - 도카벤: 만화 자체가 대표작 및 라이프워크 작으로, 마지막 에피소드인 드림 토너먼트 편을 완결을 낸지 2년 후인 2020년에 만화가 은퇴를 하고, 그로부터 2년 뒤인 2022년에 사망하면서 유작이 되었다.
  • 박보람 - 보고싶다 벌써: 2024년 허각과의 듀엣곡 좋겠다를 선 발매했고 보고싶다 벌써 앨범 발매 후 추후 발매할 데뷔 10주년 정규앨범을 준비하던 중 일주일 뒤 정확히 8일 후 저녁에 지인의 집에서 술자리를 갖던중 화장실로 혼자 이동한 뒤 나오지 않자 이상하게 여긴 지인이 이후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심정지 상태인 그녀를 발견 119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그날 저녁에 사망판정을 받으면서 유작이 되었다.
  • 백순철 - 카드캡터 체리케로의 본 모습인 케르베로스: 미국으로 이민을 간 이후 2000년대에 잠시 귀국해서 더빙을 했는데, 그것이 마지막 더빙이 되고 말았다. 이것이 지상파에서는 마지막 출연이고 후에 잠깐 한국에 복귀했을때 러브히나에 출연한것이 끝으로 다시 이민을 가서 이것을 유작이라 보는 의견도 있다.
  • 빅토르 초이 - 검은 앨범(Черный альбом, 1990): 원래 1990년 8-9월 즈음 발표될 예정일 앨범이었으나 앨범 작업이 거의 끝난 직후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 이에 남은 멤버들이 마무리 작업을 하였고, 앨범 발표 후 밴드 해체를 발표하였다. 원래 앨범 아트 및 제목은 초이가 담당했으나 이게 결정되기 전 사망했기에 공식 제목은 무제 혹은 '키노(Кино)'지만 혼동을 막기 위해 (올블랙인 앨범 커버에서 따온 제목인) '검은 앨범'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 석광렬 - 남자는 외로워, 한쪽 눈을 감아요: 1994년 7월 25일에 일일연속극 한쪽 눈을 감아요의 촬영을 끝내고 귀가하는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고, 7월 31일 뇌사 판정을 받아 장기 기증 후 8월 1일에 사망했다.
  • 시이나 모타(포와포와P) - 빨간 펜을 부탁해요: 짧은 예술가 인생(만 14세 ~ 만 20세)에서 마지막으로 남긴 곡이며 곡을 올린 당일에 사망했다. 죽기 전에 본인의 트위터에 '어른이 되니까 매력이 없어졌대, 어른이 되면 안 되는 모양인가 봐요'라는 글을 남겼다. 후에 헬시 엔드 등의 곡이 올라오긴 했으나 생전에 만든 작품을 다른 사람이 대리투고한거니 본인의 공식적인 유작은 이 곡이 맞다.
  • 신영복 - 담론: 신영복의 마지막 강의
  • 신해철
    • Welcome To The Real World: 신해철이 N.EX.T 3집 발매 당시 태어난, 작업 중이던 2014년 당시 미래를 걱정하며 수능을 보는 자신의 조카에게 선물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곡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이 곡은 신해철이 의료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완성되지 못하였고, 그 후 12월 21일에 SBS 가요대전을 통해 신곡 <Real World>가 일부 공개된 후에 성지훈 엔지니어와 서태지, 그리고 나머지 넥스트 멤버들의 손을 거쳐 겨우 완성되었고, <Welcome To The Real World>라는 제목으로 변경되어 신해철 1주기인 2015년 10월 27일에 유작 네곡을 담은 동명의 앨범 <Welcome To The Real World>에 수록, 발매되었다.
    • I Want It All (demo 0.7): 본래 N.EX.T United 앨범에 수록될 곡이였으나 곡 후반에 들어갈 관객들의 떼창 녹음을 위해 demo 0.7 버전을 선공개하였다. 하지만 이 역시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해 완성되지 못했고, 사후 신해철의 컴퓨터 작업 파일 정리중 도입부 나레이션을 발견, 관객들의 떼창 녹음까지 완료되어 추가적인 작업 후 완성판인 I Want It All이 공개되었다.
    • Pink Monster: 신해철이 자신의 자녀들을 위해 작업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곡으로 신해철 사후 베스트 앨범 Reboot Yourself에 신곡으로 수록되었다

  • 심훈 - 상록수(소설), 오오 조선의 남아여(시)[15].
  • 알리야 - 영화 퀸 오브 뱀파이어[17], 정규 앨범 Aaliyah
  • 야마구치 노보루 - 제로의 사역마: 작가의 사망으로 미완으로 남았다.[19] 그런데 3년 후 뜬금없이 최신간 발매가 공지되었다. 말기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야마구치 선생이 완결까지의 플롯을 써서 편집부에 맡기고는 완결을 내달라고 부탁,[20] 편집부에서도 이를 신중히 검토하여 대필 작가를 선정해 지금에서야 나오게 된 것이라고 한다.
  • 야마토 타카히로 - 바람의 성흔: 작가의 사망으로 미완이다. 특히 이 작가의 경우 출판사의 혹사로 인해 병세가 악화되었다는 의혹이 있다.
  • 엘리엇 스미스 - From A Basement on the Hill: 앨범의 최종 믹싱만을 남겨 둔 상태에서 나이프로 가슴을 찔러 자살.
  • 오카다 유키코 - 비너스 탄생, 꽃의 이미지: 발매 기준으로 본다면 전자가 가깝긴한데 좀 애매하다. 후자의 경우는 공식적으로 발매된 것은 아니긴 하지만 발매 예정 단계에서 본인이 사망했다. 위에 언급된 사항과 비슷한 케이스라 할수 있겠다.
  • 와다 코지 - 디지몬 어드벤처 tri. 제2장 엔딩곡인 Seven ~tri.Version~: 2016년 3월 30일에 발매, 이후 4일만에 가수인 와다 코지가 사망하면서 사실상 이 싱글이 유작이 되었다.
  • 이만희(영화 감독) - 삼포 가는 길(영화): 촬영을 끝내고 편집하던 도중 사망했다. 이만희는 이전부터 과로와 과음 때문에 건강을 해쳤는데, 이 삼포 가는 갈을 제작하면서 결정적으로 몸이 망가지는 바람에 간암에 걸리고 이게 위출혈 합병증으로 이어져서 사망했다.
  • 이소룡 - 사망유희: 후반 액션 시퀀스만 촬영 한 채 사망해 편집과 대역을 통한 재촬영 등으로 겨우 완성했다. 그가 온전히 촬영을 마친 마지막 영화는 용쟁호투다.
  • 임윤택 - 애타는 마음: 아이유와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추모 겸 해서 고심 끝에 낸 앨범이다. 생전 그의 목소리를 마지막으로 들을 수 있는 곡이다. 녹음 당시 임윤택은 굉장히 쇠약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불꽃을 태워 열의를 다했다고 한다. 발매 당시 1위까지 달성하였다.
  • 장덕 -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 사실 발매된 시점과 본인이 사망한 시점이 좀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대략 반년 정도) 타이틀 곡의 내용이 이별을 고하는 내용이라 유작으로 취급받는 분위기.
  • 정경애 - 영화 노 웨이 아웃의 수잔 앳웰(숀 영), 1997년 광복절 특집 다큐멘터리 '미야다 마을 사은비의 진실': 둘 다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로 사망한 뒤에 방영되었다. 이 중 노 웨이 아웃은 사망한지 1년하고도 이틀 뒤인 1998년 8월 8일에 방영되었다.
  • 제이윤 - Life - 작사, 작곡을 맡았었는데 가사를 보면 되게 심오하고 어둡다. 이는 제이윤의 속마음을 담은곡이였으며 곡을 발매한지 2달뒤 사망하였다. 그의 인스타를 보면 의미심장한 글들이 몇개 있다. 계속 우울증을 앓으며 살았다는것을 알수있다.
  • 조문정 - 공룡선생: 본 작이 데뷔작이자 유작이다. 1994년 5월 24일에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는 도중에 빗길에 미끄러지는 교통사고를 당해 뇌사 판정을 받았고, 다음 날인 25일 0시 5분에 사망했다.
  • 종현 - Poet | Artist: 앨범 화보와 타이틀곡 '빛이 나'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앨범 수록곡 일부를 공개한 이후 일주일 뒤 사망했다. 그로 인해 앨범의 발매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었으나 다행히 한 달이 지나 시중에 공개되었다. 참고로 생전 마지막으로 발매된 앨범은 이야기 Op.2.
  • 채동하 - 어제 같은데... - 채동하가 속했던 그룹 SG워너비에서 나온 후 V.O.S의 리더 박지헌과 함께 부른곡이다. 허나 이 곡을 부르고 5월 26일, 본인의 일본 콘서트 하루 전 아파트에서 자살한 후 발견되었다. 채동하의 죽음 이후 SG워너비 멤버 김진호불후의 명곡에 나와 추모연가로 살다가를 불러 1위로 우승하였다.
  • 콰시 - 버팀목
  • 케빈 콘로이 -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 배트맨의 성우로 유명했던 콘로이가 암으로 사망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배트맨을 연기한 작품. 정작 그의 마지막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개차반같이 배트맨을 대우하다 퇴장시켜버리는 이상한 스토리 때문에 논란이 일었다.
  • 팻 모리타 -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우동 사부: 그가 나온 '무술의 제왕'편이 방영하기 반년 전 사망했다.
  • 후지타 토시코 - 점프 포스다이: 애니 방영 이후 27년 만에 더빙을 했으나, 발매를 앞두고 사망했다. 다만 병세가 많이 악화되어서인지 연기에서 박력이 많이 떨어진 게 느껴질 정도.



[1] 물론 촬영 시기를 통해서 더 정확히 나눌 수는 있지만, 생전에 두 작품을 병행 촬영한 경우에는 상당히 애매해진다. 그래서 영화 쪽에서는 촬영 시기가 비슷한 작품끼리 묶어서 유작이라 하는 경우가 많다.[2] 가객에는 다른 가수들의 리메이크와 부치지 않은 편지가 오케스트라 버전과 함께 들어있다.[3] 사실 박종철의 사망 이후로 쓰인 곡이니 그런 가사가 있는 것이다.[4] 여담으로, 노무현 前 대통령 추모식에도 사용되었다.[5] 길가메시 서사시를 번역했다.[6] 이후 나온 앨범 Everybody's Everthing는 대부분의 수록곡들이 과거 미발매곡들이나 사운드클라우드에만 공개한 곡들로 구성되어서 유작이라고는 하기 애매하다.[7] 다만 이작품보다 몇년 전에 녹음했을 것으로 되는 작품이 2017년에 나왔다. 그 작품은 페르소나 5로 역할은 미후네 치하야이다. 실질적으로 이 작품은 고인이 사망 후 나왔으므로 실질적인 유작을 이 작품으로 볼 수 있겠다.[8] 생전 마지막으로 출연한 영화이다.[9] 2010년 6월 9일에 일본에서 발매된 생전 마지막 앨범이다.[10] 박효신과의 친분으로 무보수로 출연했다.[11] 2집인 'Yeeeah Baby'의 작업이 거의 끝마쳐지던 2000년에 심장마비로 급사했기 때문에 2집을 그의 유작으로 보는 시선 또한 존재한다.[12] 설리의 첫 싱글이자 마지막 싱글이 되었다.[13] 친분이 있었던 아이유 덕분에 특별출연 하였고 이도 배우로써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14] A.I.는 스필버그의 작품이지만, 스탠리 큐브릭이 계획되었던 내용이 잘 들어있다.[15]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손기정과 남승룡이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는 신문 호외를 보고 즉석에서 쓴 시이다.[16] 생전 최후의 앨범. 사망 전까지 새 정규앨범을 준비중이었지만 끝내 나오진 못 했다. 다만 사후 발매될 가능성은 있다.[17] 뱀파이어 연대기 3권 저주받은 자들의 여왕을 영화화.[18] 미발매.[19] 제로의 사역마 애니메이션의 경우는 작가가 스토리 구성에 직접 참여해 완결을 냈다.[20] 선생의 사후에 유족들도 간곡히 부탁했다고 알려져있다.[21] 그래서인지 병상에 있을 때도 "짱구는 꼭 마무리 짓고 싶다."라는 말을 유언으로 남기기도 했다.[22] 한국어판에서 초피 라는 요정을 연기했는데, 원판에서 이 캐릭터의 연기를 맡은 마츠키 미유 성우도 5년 뒤에 사망하면서 초피는 한일 양국의 모든 목소리를 잃은 비운의 캐릭터가 되었다.[23] 생전에 개봉한 마지막 영화는 이다.[24] 파이어 엠블렘 if는 이와타 사토루가 프로듀서 명의로 올라온 마지막 작품. 실질적인 유작이다.[25] 투니판 3D2Y 한정. 대원판은 김태훈.[26] 성우 본인이 워낙에 애니메이션에 출연하질 않아서 당시에 꽤 파격적이라는 반응이 많았다.[27] 2022년 6월 1일에 발표된 솔로곡.[28] 엑스트라 출연까지 합치면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29] 1편에서는 유강진이 담당했다.[30] 그 외에 돌아온 울트라맨의 35화의 각본을 쓰기도 했고, 후속작인 울트라맨 에이스의 내레이터도 담당했다.[31] 법적인 용어로서의 사람은 자연인 뿐만 아니라 법인도 포함되기 때문에 예시에 등재한다. 애초에 기업의 파산은 사람(자연인)으로 치면 사망에 해당한다.[32] 폴 워커의 남동생 2명.[33] 특히 이 앨범의 마지막 수록곡인 The Show Must Go On은 유작으로서의 가치를 끌여올린 명곡이기도 하다.[34]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롤랜드 템보 역으로 유명하다.[35] 원래는 배우였지만 이 작품 1년전인 2010년에 은퇴했기 때문에 이 작품을 시작으로 성우로 전향할 예정이었던걸로 추정되나 현실은...[36] 미완성 상태로 사망하였고, 이후 다른 뮤지션들이 나머지 부분을 만들어서 발매되었다.[37] 전체를 ampstyle이 작업한 곡으로서는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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