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eaa529><colcolor=#fff,#373a3c> 본편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
TV 시리즈 | Adventures in Wonderland | 앨리스의 이상한 나라 베이커리 | |
실사 영화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거울 나라의 앨리스 |
거울 나라의 앨리스의 둘러보기 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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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aa529><colcolor=white> 거울 나라의 앨리스 (2016) Alice Through the Looking Gla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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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어드벤처 |
원작 | 루이스 캐럴 - 소설 《거울 나라의 앨리스》 |
감독 | 제임스 보빈 |
각본 | 린다 울버튼 |
제작 | 조 로스 제니퍼 토드 수잔 토드 팀 버튼 |
출연 | 조니 뎁 앤 해서웨이 미아 바시코프스카 헬레나 본햄 카터 사샤 바론 코헨 외 |
촬영 | 스튜어트 드라이버그 |
편집 | 앤드류 웨이스블룸 |
음악 | 대니 엘프먼 |
미술 | 댄 헤나 |
의상 | 콜린 애트우드 |
촬영 기간 | 2014년 8월 4일 ~ 2014년 10월 31일 |
제작사 | 월트 디즈니 픽처스 로스 필름즈 팀 버튼 프로덕션 |
수입사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배급사 |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개봉일 | 2016년 5월 27일 2016년 9월 7일 |
상영 시간 | 112분 (1시간 52분) |
제작비 | 1억 7,00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2억 9,930만 8,428달러[1] |
북미 박스오피스 | 7,704만 1,381달러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51만 3,202명[2] |
스트리밍 |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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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5월 27일에 개봉한 디즈니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속편이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루이스 캐럴 문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삼았다. 전편과 출연진은 동일하나 감독은 팀 버튼이 아닌 머펫 대소동 시리즈를 만들었던 제임스 보빈이 맡았다.
2. 포스터
한국 메인 포스터 | 북미 메인 포스터 |
캐릭터 포스터 |
3. 예고편
티저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파이널 예고편 |
4DX 예고편 |
4. 시놉시스
이제 이상한 나라로 돌아갈 시간! 모자 장수를 구하기 위한 앨리스의 스펙타클한 시간여행이 시작된다! 거친 바다를 항해하며 배의 선장으로 지내온 ‘앨리스’는 런던에 돌아와 참석한 연회에서 나비가 된 ‘압솔렘’을 만나게 되고, 거울을 통해 이상한 나라로 돌아가게 된다. 그 곳에서 앨리스는 ‘하얀 여왕’을 만나 위기에 처한 ‘모자 장수’의 얘기를 듣게 되고 ‘시간’의 크로노스피어를 훔쳐 과거로 돌아가 ‘모자 장수’를 구하려고 한다. 한편, 하얀 여왕에 의해 아웃랜드로 추방되었던 ‘붉은 여왕’ 또한 크로노스피어를 호시탐탐 노리고, 앨리스는 ‘붉은 여왕’과 ‘시간’으로부터 벗어나 모자 장수를 구하기 위한 스펙타클한 시간여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
5. 등장인물
- 태런트 하이톱 (매드 해터) - 조니 뎁(신용우)
- 어린 모자 장수 - 루이스 서키스
- 앨리스 킹슬리 - 미아 바시코프스카(조경이)
- 붉은 여왕 이라스베스 - 헬레나 본햄 카터(이선)
- 어린 이라스베스 - 레일라 데 메자
- 하얀 여왕 미라나 - 앤 해서웨이(박지윤)
- 어린 미라나 - 아멜리아 크라우치
- 시간 - 사샤 바론 코헨(손종환)
- 자닉 하이톱 - 리스 이판(강구한)
모자 장수의 아버지 - 트위들 디와 트위들 덤 - 맷 루카스(정재헌)
- 헬렌 킹슬리 - 린지 던컨(윤소라)
- 해미쉬 애스콧 - 레오 빌(오인성)
- 애스콧 부인 - 제럴딘 제임스(정유정)
- 에디슨 베넷 박사 - 앤드류 스콧(오인성)
정신 병원 의사 - 올레론 왕 - 리처드 아미타지(한복현)
- 제임스 하코트 - 에드 스펠리어스
- 압솔렘 (애벌레) - 알란 릭맨[A](강구한)
- 사냥개 베이야드 - 티모시 스폴(시영준)
- 새커리 (3월 토끼) - 폴 화이트하우스 (전태열)
- 체셔 고양이 - 스티븐 프라이(한복현)
- 말리엄킨 (겨울잠 쥐) - 바버라 윈저[A](이재현)
- 맥트위스프 (하얀 토끼) - 마이클 쉰(심규혁)
- 윌킨스 - 맷 고벨(사성웅)
시간의 집사이다. - 체스 왕 - 폴 헌터(전태열)
- 험프티 덤프티 - 월리 윈저트(사성웅)
- 엘스미어 여왕 - 해티 모라한(정현경)
- 알렉산드라 - 조안나 보빈(정현경)
6. 줄거리
자세한 내용은 앨리스 실사영화 시리즈/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7. 사운드트랙
자세한 내용은 거울 나라의 앨리스(영화)/사운드트랙 문서 참고하십시오.8.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
메타스코어 34 / 100 | 점수 5.9 / 10 | 상세 내용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
신선도 29% | 관객 점수 48%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3.5 / 5.0 |
5월 11일에 엠바고가 풀리면서 평가가 시작되었다. 대체적인 반응은 부정적이다. 로튼 토마토에선 신선도 20%에 썩은 토마토, 메타크리틱에선 39점에 빨간불이 켜졌다. 비슷한 비교 대상인 전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신선도가 52%임을 감안하면 절망적인 수치고, 멀리갈 것 없이 2015년의 디즈니 흑역사인 《투모로우랜드》가 신선도가 50%인데, 그것보다 낮은 점수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는 《엑스맨: 아포칼립스》(52%), 《앵그리버드 더 무비》(43%)보다도 낮은 점수다. 그나마 비슷한 판타지 영화인 《갓 오브 이집트》(12%)나 《헌츠맨: 윈터스 워》(16%)보단 높다. 하지만 5월 27일, 영화가 북미에서 개봉하자 29%로 조금 상승했다.
디즈니가 2016년에 《주토피아》, 《정글북》,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세 영화로 많은 호평을 얻고, 쾌적하게 출발했지만 이 영화가 찬물을 끼얹고 말았다.
네이버에 외국에서 영화를 보고 온 사람들이 후기를 남긴것이 있는데 평론가들의 평가는 그저 그랬음에도 관객들의 평가는 꽤 괜찮았던 1편에 비해 관객들의 평가도 그저 그렇다.
결국 3억 달러도 거두지 못한채 종료되었기 때문에 적자 확정. 전작의 1/3도 안 되는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고 나자 마치 1편 애니메이션 영화가 그랬듯이, 본작 역시 뒤늦게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다른 등장인물들은 그냥 그랬지만, 무엇보다 하트 여왕과 하얀 여왕의 서사가 나름 좋았던 점에서 가장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전작에서도 하트 여왕 역을 훌륭히 맡은 헬레나 본햄 카터의 연기력과 캐릭터성은 거울나라에서는 보다 더욱 복합적이고 감정적인 묘사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차라리 매드 해터의 가족이 아닌 하트 여왕을 메인 포인트로 삼고 진행했다면 더 좋았을 아쉬운 평도 많다.
9. 흥행
디즈니의 다른 영화들의 성공에 가려져서 묻혔지만 《파이니스트 아워》에 이은 2016년 두 번째 흑역사가 된 작품이다. 전편 역시 평가는 그리 좋지 않았으나 10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했는데 본작은 그보다 더 처참한 평가를 받으며 흥행 역시 전작의 반토막도 되지 않는 비참한 결과를 거두었다. 한국에서는 같은 디즈니 자체 제작 영화인데도 《파이니스트 아워》는 극장 문턱도 넘어가보지 못한 반면 9월에 개봉이 확정됐으나 해외에서와 마찬가지로 시원찮은 성적을 거두었다9.1. 국내
개봉 첫날(9월 7일) 1만 9070명의 관객수로 3위를 기록해 참담한 앞날을 예고하고 있다. 관객들의 반응은 대체로 영상미는 좋지만 스토리가 너무 억지스럽다는 평. 근데 멀리 갈 것도 없이 경쟁작이 《밀정》, 《고산자, 대동여지도》이다. 다른 해외 경쟁작들에게도 밀린채 51만 관객을 동원하는 걸로 그쳤다.그나마 《달빛궁궐》 정도는 초월했는데 이건 애초에 수많은 논란에 휩싸인 작품인지라.. 전편은 디즈니 실사영화가 애니메이션보다 인지도가 떨어지던 시절에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200만명을 달성했지만 결국 이보다 훨씬 못미치는 50만명에 그쳤다.9.2. 북미
5월 27일 첫 날 개봉 흥행 성적이 9백만 달러이며 이는 지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개봉 첫 날 성적이 4천만 달러을 감안하면 흥행이 절망적인 수준이다. 데드라인은 이 영화의 오프닝 성적을 4000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투모로우랜드》와 비슷한 성적으로 이 정도 수치면 북미 1억도 힘들것으로 보이며 해외 성적에 기대해 보는 수 밖에 없다. 5월 30일까지 3천 4백만이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4일차 1억 2천 5백만 달러에 비하면 엄청 낮다는 것을 알수 있다. 3주차에 들어서는 박스오피스 8위까지 떨어진 상황이다.5주차에 10권밖으로 나갔으며, 매출액 50%이상 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9.3. 해외
멕시코가 4백만 달러으로 해외 개봉 국가들 중에서 중국(2천 6백만 달러)을 제외하면 사실상 1위다. 2주차 주말에 이탈리아, 체코, 아르헨티나, 스위스(프랑스어)가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였으며 나머지 국가들은 점점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4주차는 6월 16일에 홍콩이 개봉 되었으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다. 북미와 마찬가지로 매출액 50%이상 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이젠 대부분 국가들이 10위권 밖으로 떨어진지 오래이며, 5주차는 일본이 7월 1일에 개봉되어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2주차는 2위로 내려왔다. 먼저 개봉 국가들로부터는 내릴 것으로 보인다.
10. 기타
- 영화 촬영 당시에는 영화 제목 원더(The Wonder)라는 이름을 썼다. 이는 작중 앨리스의 부친이 남긴 배의 이름이기도 하다.
- 원래 한국에서는 6월에 개봉될 예정이었으나,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과 《컨저링 2》,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가 개봉되고, 같은 디즈니에서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피해 옮겨온 《정글북(영화)》이 있기 때문에 추석이 있는 9월로 연기되었다.
- 영화 타이틀은 "거울 나라의 앨리스(Alice Through the Looking Glass)"지만 사실 전작에서 이상한 나라와 거울 나라의 소재를 다 사용해 버렸기 때문에 이번엔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 건지 의문시되었고, 실제로 거울을 통해서 이상한 나라로 돌아간다는 테마와, 전작에서 그대로 승계한 등장인물들과 매드 티파티 말고는 전부 영화 오리지널 스토리라 원작과는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 알란 릭맨과 바버라 윈저의 유작이다.
- 네이버 영화에서 공개되었는데 시간과 붉은 여왕의 대화 장면을 잘렸다.영상
- 핑크가 부른 영화의 사운드트랙 Just like Fire가 빌보드 10위를 기록하며 대박이 났다. 영화가 흥행과 평가 모두 좋지 못한 상황에서 OST가 대박이 나는 매우 아이러니한 일이 일어났다.
- 하필 조니 뎁의 가정폭력 스캔들이 터진 바로 그 날짜에 개봉한 불운의 타이밍도 흥행 실패에 한 몫을 한 듯 하다. 한국에선 9월에 개봉될 예정이지만 조니 뎁과 앰버 허드가 재판에 가면서 다시 공론화되는 바람에 한국에서의 흥행도 바닥을 쳤다.
- 상당 부분이 게임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를 연상시킨다는 평이 많다. 특히 앨리스가 정신 병원에 갇혀서 탈출한다는 연출이나 원더랜드로 처음 떨어질 때 하늘에서 뚝 떨어진다는 점, 작중 보이는 캐릭터의 유사한 디자인 등 때문에 일각에선 아예 베낀게 아니냐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 전작 역시 "앨리스가 원더랜드를 구할 구세주취급 받으며 재버워키와 붉은 여왕과 싸워이긴다"라는 스토리를 보면 해당게임의 전작인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가 떠오르기도... 실제로 영화를 본 아메리칸 맥기가 자신의 게임을 표절했다며 분노했다고 한다. 그나마 잔작과는 달리 스토리는 많이 다른게 다행이다.
- 팀 버튼은 이 영화에 참여를 거의 하지 않는 대신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을 제작하는 데 열중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영화도 크게 흥행하지 못했다.
- 눈치채지 못한 사람들도 많겠지만 전 편의 "해미쉬"는 본편에서 앨리스를 무시하거나 강제로 자신에게 유리한 계약을 강요하는 등 거의 악역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게의가 그 와중에 얀데레 기질까지 보인다... 해미쉬는 전편에서 앨리스에게 청혼했으나 앨리스가 청혼을 거절했고,이후 무사히 끝난 줄 알았지만 해미쉬는 새 아내를 얻고 나서도 앨리스에게 계속 집착한다.
- 여담이지만, 붉은 여왕 역의 헬레나 본햄 카터와 시간 역의 사챠 바론 코헨은 레미제라블(영화)에서 테나르디에 부부 역으로, 하얀 여왕 역의 앤 해서웨이는 같은 작품에서 팡틴 역할로 출연했다.
- 디즈니+에서 한국어 더빙판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