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톰 (1983) Brainstorm | |||
{{{#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사이언스 픽션, 스릴러 | |
감독 | 더글라스 트럼불 | ||
각본 | 필립 프랭크 메시나, 로버트 스티첼 | ||
원안 | 브루스 조엘 루빈 | ||
제작 | 더글라스 트럼불 | ||
주연 | 크리스토퍼 워컨, 나탈리 우드, 루이즈 플레쳐, 클리프 로버트슨 | ||
촬영 | 리처드 유리치치 | ||
편집 | 프리먼 A. 데이비스, 에드워드 워스킬카 | ||
음악 | 제임스 호너 | ||
제작사 | 메트로-골드윈-메이어 | ||
배급사 | MGM/UA 엔터테인먼트 컴퍼니 | ||
개봉일 | 1983년 9월 30일 | ||
상영 시간 | 106분 | ||
제작비 | 1800만 달러 | ||
북미 박스오피스 | 1020만 달러 | ||
미국 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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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블레이드 러너》에서 특수효과를 맡아 이름을 알린 더글라스 트럼불이 연출, 제작, 각본, 특수효과를 맡은 1983년 영화이다. 1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019만 달러에 그친 흥행 성적을 거두면서 묻혔고 트럼블도 이 뒤로 단편 영화를 제외하고는 연출을 그만뒀는데, 나중에 재평가되어 수작 SF 영화로 꼽힌다. 블레이드 러너에 참여한 리처드 유리치치도 여기에 참여했다. (참고로 리처드 유리치치는 《이벤트 호라이즌》 특수효과를 맡은 바 있다.) 배급사는 MGM.첨단 장비를 무기화하려는 국방부와 이에 대해 번민하는 과학자를 그렸으며, 크리스토퍼 워컨, 나탈리 우드, 루이즈 플레쳐 등 배우진이 화려한 편이다. 하지만 우드가 의문사를 당하면서 2년 동안 제작이 미뤄지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또한 크레딧에는 오르지 않았으나 2003년 불세출의 음반 제작자 필 스펙터에게 살해 당한 라나 클락슨의 출연작이기도 하다.
특수효과는 21세기 기준으로는 약간 촌스러워 보이는데, 대체로 매트 페인팅과 아날로그 광학 합성은 그럭저럭 볼만하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초창기 CG는 무척 조악해 실소가 나올 수도 있다. 단, 마이클이 영화의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체험하게 되는 릴리언의 기록 마지막 부분은 일부에서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스타게이트 돌입 장면에 비견될 만하다는 평을 듣는다. 두 영화의 완성도를 비교하는 건 무리겠지만, 클라이맥스에서 마이클이 다른 세계를 엿보는 장면만은 환상적이라는 소리. 그외에도 측정 장치나 콘솔 같은 기계류의 묘사가 디테일한 점도 볼 만하다.
한국에선 미개봉하고 1989년 7월에 대우그룹 계열 무비크로스에서 VHS 비디오를 출시했다. 이 영화는 재출시하지 않아 비디오가 엄청 드물어 2000년 초반에는 꽤 비싼 비디오였다. 1992년 3월 21일 KBS 《토요명화》에서 더빙 방영했다. 마이클 성우는 오세홍, 그밖에 성우진으로 김병관, 김성희, 장세준 등이 참여했다.
2. 예고편
3. 줄거리
과학자인 주인공 마이클(크리스토퍼 워컨 분)과 동료 과학자 릴리언은 다른 사람이 경험한 것들을 헬멧을 통해 저장해 다른 사람이 그걸 보면 직접 경험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헬멧을 발명한다. 하지만 여기에 국방부가 개입하면서 과학자와 국방부에서 온 사람들 사이에 갈등이 생기는데...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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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57 / 100 | 점수 8.4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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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57% | 관객 점수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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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여담으로 영화음악의 거장 제임스 호너가 본 작품의 음악을 맡았는데,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가 이 영화의 OST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샀다. 건담팬이라면 본 영화를 보다 음악을 듣고는 0083의 전투 장면에 주로 사용되던 'ASSAULT WAVES'의 익숙한 멜로디가 딱 떠오를 정도.<colbgcolor=#5d5d5d> | <colbgcolor=#5d5d5d><colcolor=#ffffff> |
Race For Time 가토와 코우가 탄 건담끼리 싸우는 부분의 음악은 이 곡을 그대로 베꼈다고 할 정도이다. 2분 48초부터 듣으면 그야말로 완벽한 표절. | 0083 솔로몬 해 전투 THE BATTLE OF SOLOMON SEA. 50초부터 그야말로 판박이다. |
표절의 대상이 된 작곡가 제임스 호너는 《타이타닉》, 《코만도》, 《코쿤》, 《아바타》, 《트로이》, 《딥 임팩트》, 《쥬만지》, 《공룡시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등 수많은 작품을 작곡해 큰 명성을 가지고 있는데, 들어보면 엄청 비슷함에도 논란이 안된 게 용하다. 참고로 《0083》 곳곳에는 다른 영화 음악도 베꼈는데, 영화 음악의 전설인 엔니오 모리코네가 맡은 공포 영화 《괴물》의 음악 중 하나를 똑같이 베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