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08년 9월 4일, 먼데이 키즈 2인조의 마지막, 김민수의 추모 앨범인 Recollection의 후속곡.2. 곡 정보
| Recollection | |||||
| DISC1 | |||||
| 총 24분 29초 | 2008년 9월 4일 발매 | ||||
| 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작사 | 작곡 | 편곡 |
| 03 |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 03:34 | 강은경 | 박해운 | |
3. 영상
음원라이브
4. 가사
| 어떤 말로 전해야 할까 너를 향한 내 마음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려면 거창하게 꾸미는 법도 멋진 말도 난 몰라 너무나 소박한 세 마디 말밖엔 나 매일매일 하고픈 그 말 늘 모든게 다 미안하단 말 늘 해도해도 모자랄 그 말 또 모든게 다 고맙다는 말 나 하루하루 아껴온 그 말 널 너무나도 사랑한단 말 되뇌일수록 자꾸만 눈물이 나 어떤 색이 그려내 줄까 너를 향한 내 맘 속 깊은 그곳까지 보일 수 있게 화려하게 칠하는 법도 예쁜 말도 잘 몰라 너무나 투박한 이 세마디 말밖엔 나 매일매일 하고픈 그 말 늘 모든게 다 미안하단 말 늘 해도해도 모자랄 그 말 또 모든게 다 고맙다는 말 나 하루하루 아껴온 그 말 널 너무나도 사랑한단 말 되뇌일수록 자꾸만 눈물이 나ㅡㅡㅡㅡㅡㅡㅡ 이렇게도 쉬운 말을 왜 늘 망설였는지 이제 다신 바보처럼 아껴두지 않을께 날마다 내 입술이 닳도록 평생토록 말해줄거야 너를 위해[화음1] [전조1] 나 매일매일 하고픈 그 말 늘 모든게 다 미안하단 말 늘 해도해도 모자랄 그 말 또 모든게 다 고맙다는 말 나 하루하루 아껴온 그 말 널 너무나도 사랑한단 말[가성애드립] 내 가슴이 하는 말ㅡ [전조2] 더 많은 행복 주지 못해서[화음2] 늘 부족해서 항상 미안해 날 살게하는 오직 한사람 너라서 그게 너무 고마워 늘 오늘보다 내일 더 많이[진성애드립] 내 마음다해 너를 사랑해 나 너에게 해줄건 이 말밖엔 |
2옥타브 솔(G4) 구간은 하늘색
2옥타브 솔♯(G♯4) 구간은 연두색,
2옥타브 라(A4) 구간은 초록색,
2옥타브 라♯(A♯4) 구간은 보라색,
2옥타브 시(B4) 구간은 파란색,
3옥타브 도(C5) 구간은 주황색,
3옥타브 도♯(C♯5) 구간은 빨간색
5. 난이도
- 조성 : A→B♭→B(가장조→내림나장조→나장조)
- 최고음 : 3옥타브 도♯(C♯5)
듣기에는 굉장히 편해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곡. 노래가 3분 34초밖에 안 되는 만큼 쉬는 구간도 전혀 없고 가사 전달까지 빠르게 해야 한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저음에서 중고음으로 뛰는 구간, 징검다리 식으로 중고음을 내는 구간이 있어 난이도가 더 올라간다. 그나마 1,2절은 2옥타브 라(A4)만 낼 수 있어도 무난히 부를 수 있는데 3절 진입 전 2옥타브 라(A4) 빈도가 급 많아지고 2옥타브 시(B4) 음까지 등장한다. 화음 부분을 부르려면 2옥타브 라(A4)~3옥타브 도(C5)까지 길게 뽑아야 하니 난이도는 더욱 올라간다.
3절에는 1키가 전조를 하는데 김민수 파트[7]만 조심하면 넘길 수 있다.
그러나 또 1키 전조한 4절 진입부터 지옥이 되는데 2옥타브 라#(A#4)~2옥타브 시(B4)가 난무하고 그 지친 상태에서 3옥타브 도#(C#5)를 내야 하는 고역을 선사한다.
평균음이 그리 높지 않음에도 여러 난점으로 호흡에 고통을 주는 헬곡. 그나마 노래 길이가 짧은 것, 낮은 구간도 꽤 있다는 게 체감 난이도를 하락시켰다.
6. 여담
- 타이틀 곡인 Never say goodbye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트 기준이 달라 명확한 건 알기 힘드나 학교 축제나 노래방, 축가로 많이 불렸고 멜론 기준은 30~50위권에 머무른 것에 반해 엠넷차트 기준으로는 1위까지 찍었고 벅스 기준으로도 10위권~10위 안에 있었을 정도로 3집에 비하면 좀 하락했지만 그래도 인기가 있었다.
- 3인조 시절, 1인 그룹인 요즘에 많이 부르는 곡이다. 그러나 발매 전에 김민수가 사망했기에 2인조 시절 라이브는 볼 수 없다. 때문에 타이틀 곡, 현재 이진성이 솔로로 내는 곡들과 함께 AI를 이용한 다시 한번 같은 프로그램을 한다면 불러줬으면 하는 곡이기도 하다.
- 노래방에서 TJ는 30146, 금영은 8379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