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10A00><colcolor=#ECEBDD> 이진성 李眞聲 | Lee Jin-Sung | |
이름 | 이진성 (李眞聲)[1] |
출생 | 1985년 2월 27일 ([age(1985-02-27)]세) |
서울특별시 도봉구 상계동 (現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3cm[2], O형 |
가족 | 부모님 |
배우자(2013년 12월 23일 결혼 ~ 현재)[3] 장녀 이로움(2014년 6월생) 차녀 이로아(2019년 6월 19일생) 장남(2021년 4월생) | |
학력 | 상계고등학교 (졸업) 명지전문대학 (실용음악과 / 전문학사)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포스트모던음악학 / 학사)[4]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제55보병사단 병장 소집해제(상근예비역)[5] (2014년 4월 22일 ~ 2016년 1월 21일) |
소속 그룹 | 먼데이 키즈 |
데뷔 | 2005년 먼데이 키즈 1집 <Bye Bye Bye> (데뷔일로부터 [dday(2005-11-03)]일째, [age(2005-11-03)]주년) |
소속사 | [6] |
EVERGLOW[7] | |
링크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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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작사가, 작곡가로 보컬 그룹 먼데이 키즈의 멤버. 2인조 당시 원년 멤버로서 멤버의 사고 이후 3인조로 재결성 했을 때 리더를 맡았으며, 현재는 1인 체제로 이어가고 있다.2. 보컬
애절하면서 담백한 목소리로 넓은 음역대를 가졌다.[9][10] 강철 성대라고 불리며, 독특하게도 하이톤이면서 허스키한 음색이 특징인데 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굉장히 갈린다. 하지만 발성과 기교는 20대 당시 가수들 중 최정상 수준으로 평가받았다.[11] 현재는 성대 관리 겸 과거에 무리를 해서 그런지 타 고음 발라드 가수들에게 고음은 밀릴지 몰라도 분명한 건 특유의 감성과 그 단단한 창법, 사기적인 호흡은 어디 안 도망갔다. 아무리 그 하향세에 그 헬곡인 어디에도를 불러냈다는 건 관리만 잘 하면서 계속 이어나간다면 더한 고음이나 헬곡도 충분히 가능한 그야말로 천재성과 노력이 결합된 사기적인 가수이다.[12]2010~2014년 3인조로 개편되어 활동했던 당시에도 현재는 탈퇴한 한승희, 임한별 두 멤버의 기량도 뛰어났지만 그에 비하면 이진성이 넘사벽 수준이라 그 차이로 인해 때로는 이진성에게 모든 비중이 과도하게 집중되기도 하고, 라이브 무대에서 이진성과 다른 멤버들의 실력 차이를 네티즌들에게 많이 지적받기도 했다.[13] 하지만 명실상부 3인조 당시의 이진성은 동시대 어떤 가수와 비교해도 미친 가창력을 보여줬으며, 코어 팬들은 이 시기의 이진성이 역대 보여준 최고의 기량이라 평가할 만큼 괴물같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던, 말 그대로 날라다니던 야수와 같은 미친 강철성대를 보유한 최고의 피지컬과 가창력을 자랑한 가수였다.
2017년 10월 가을안부 발매 이후 활동 초기엔 전성기 당시의 음역대를 잘 소화했으나 이 후 무리한 스케줄과 나이가 나이인지라 성대노화로 인해 전성기였던 2인조 및 3인조 당시의 기량이 잘 나오지 않는다. 특히나 고음에서 기량이 많이 줄었으며,[14] 소리 역시 전성기 시절엔 반가성 기반의 윗소리를 자연스럽게 냈으나 현재는 둔탁하면서도 단단한 아랫쪽 소리를 낸다. [15]그럼에도 일반인은 범접할 수 없는 고음과 가창력은 여전하며 오히려 현재의 창법이 이전 창법보다 더더욱 일반인이 따라했다간 큰 무리가 갈 만한 이진성만의 독보적인 소리로 변했다는 누리꾼들의 평가가 주를 이룬다. 무겁게 내는 소리인 만큼 이진성 본인에게도 성대에 무리가 가는 것을 느꼈는지 발성치료와 트레이닝을 통해 늘 목관리를 한다고 팬들에게 이야기 했었다. 팬들 모두는 헬곡을 가끔 불러주며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가을 안부때처럼 큰 인기를 보여주며 녹슬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앞으로 무리하지 말고 관리 잘 하면서 오래도록 멋진 먼데이 키즈로 남길 바라고 있다.
친구인 DK와 함께 전 세대 최강자들[16]에게도 꿇리지 않는 최상위권의 가창력을 가졌었고[17] 현 세대에서는 최강자로 불릴 정도로 상징적인 가창력을 가진 사람들 중 한 명이다.[18]
다만 2020년대 들어서 발성을 바꾼 이후 좀 더 둔탁한 형태로 바뀌어서 고음 부분을 쥐어짜는 듯한 느낌으로 부른다는 비평도 존재한다. 전성기(2010~2016) 당시와 비교하면 기량이 떨어진 것도 아쉬운 부분이지만, 전성기 시절 전 소속사에 의해 과도한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기에 성대가 망가진 탓도 감안해야 한다. 또한 성대 휴식이 필요한 시기에도 쉬지 않고 무리하게 헬곡들을 자주 발매한 탓에(가을 안부,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등) 악화된 탓도 크다. 그리고 창법은 실력 편차라기보단 호불호의 영역이다보니 개인차가 있을 수밖에 없다.음역대가 낮아졌다라는 평도 있지만 최근 2024년 8월 기준, 개인 유튜브에 디셈버의 돌아올 순 없나요를 커버했는데 진성으로 무려 3옥타브 미(E5)를 찍으며 전성기 기량의 소리를 보여주어 올드팬들 조차 환호를 하며 이진성이 돌아왔다고 얘기 할 정도다.[19]
3. 소개
존경하는 가수는 조용필과 신해철 그리고 해외가수는 스티비 원더. 고등학교 재학 시절 락 밴드에서 활동할 정도로[20] 락을 좋아하면서[21] 동시에 소울 음악에도 큰 관심이 있다. 그래서인지 후술하는 복면가왕에 참가해서 모두 록을 불렀다.보컬 능력 외에도 기타나 피아노 등 악기도 잘 다루는 편이며 작곡도 공부하는 등 음악 전반에 재능이 뛰어나다. 처음에는 소속사에서 제공하는 노래만 불렀으나 점차 자신의 자작곡을 조금씩 앨범에 수록하기도 하다가 3집 이후의 앨범부터는 프로듀서를 맡으며 앨범 제작에 큰 영향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외에도 타 가수들에게 곡을 주고 프로듀싱에 참여하기도 하면서 싱어송라이터로서 뿐만 아니라 작곡가, 프로듀서로서도 크게 성장했다.
지금 그의 어마무시한 보컬 실력 탓에 믿기 힘들지만, 원래는 노래를 그리 잘 하지 못했다고 한다. 어렸을 때는 노래하지 말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였으며 많은 노력과 연습을 통해 지금의 실력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팝페라 가수 카이가 이 부분을 날카롭게 추리해서 짚어냈다.[22]
4. 활동 내역
주로 먼데이 키즈로 음악활동을 했기에 자세한 음악적 활동 내용은 먼데이 키즈 문서 참고.2013년 11월 3세 연상의 여자친구와 결혼했고, 나이 30이 된 2014년 4월 22일에 입대하여 군악대에서 복무한 후 2016년 1월에 제대했다. 2014년 6월에 득녀한 것으로 보아 속도위반 확정. 2016년 5월 제대 기념으로 스페셜 미니앨범 "리부트"를 발표했고, 이것을 마지막으로 캔엔터테인먼트와 작별을 고했다. 2016년 6월에 RBW로 이적했다.[23] 그래서인지 인스타에 "마마무 사용법"(마마무 팬사이트 이름)이라는 사진을 올리기도.
2016년 11월 4일에 '하기 싫은 말'이라는 곡을 발표했다. 2017년 2월 17일에 김나영과의 듀엣곡 '눈물'을 발표했으며, 2017년 9월 8일에 '누군가를 떠나 보낸다는 건'이라는 곡을 발표했다.
2018년 10월 31일자로 '너라는 세상'을 발매했으며 곧 12월에 있을 콘서트 홍보차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2019년 들어서는 1인체제 이후 첫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그와 동시에 싱글 앨범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를 발표하여 좋은 성적을 냈다.
5.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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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에도 | ▲ 흰수염고래 |
1라운드에서는 누가 밀었나 피사의 사탑과 함께 듀엣곡으로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을 부르며 존재를 드러냈으며, 그 결과 74표를 받고 무난하게 승리을 거두며 2라운드로 향했다.
2라운드에서는 무려 괴랄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한 M.C The Max의 『어디에도』를 선곡했다. 원곡이 워낙 높은 탓에 반음을 낮춰서 불렀는데, 후반부에서 음이탈 난게 아니냐는 논쟁이 잠시 있었지만, 고음에 탁월한 이수의 창법에 맞춰진 곡을 이진성만의 스타일로 새롭고 애절하게 소화하며 재해석 했다는 평을 받았다.[24] 그 결과 다비치의 『8282』를 부른 팅커벨에게서 71표를 받고 무난하게 승리를 거두며 3라운드로 향했다.
3라운드에서는 YB의 『흰수염고래』를 선곡해서 2NE1의 『UGLY』를 부른 하늘에서 비가 내려와요 우비소녀에게서 1라운드, 2라운드 보다는 적은 표이지만 그래도 60표를 받고 비교적 적당한 표차로 승리를 거두며 우비소녀의 돌풍을 저지하고 해당 회차에서 우승을 차지하여[25] 당시 가왕과 겨루는 등 맹활약을 펼쳤으며, 판정단으로 출연한 켄[26]이 그의 정체를 눈치챘다.
가면을 벗고 정체를 밝힌 뒤 전 멤버였던 김민수의 사망 이후, 새로운 멤버와 함께 3인조로 개편해서 활동을 했지만 늦은 군 입대와 결혼, 두 멤버가 탈퇴하면서 공백 기간이 길어져서 그룹 활동이 힘들어 졌다가 지금은 혼자서 먼데이 키즈 이름을 지키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으며, 제대 이후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되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간다는 소감을 전하고 퇴장했다.
EP. | 방송 날짜 | 곡명 | 원곡자 | VS. | 득표수 |
41-1 | 2016년 10월 16일 | 아름다운 구속 | 김종서 | 누가 밀었나 피사의 사탑 | 74 |
41-2 | 2016년 10월 23일 | 어디에도 | M.C The Max | 밀당 요정 팅커벨 | 71 |
41-3 | 흰수염고래 | YB | 하늘에서 비가 내려와요 우비소녀 | 60 | |
41-K |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 소녀 | 29 |
6. 음악 활동
먼데이 키즈와 이진성 솔로 음반 활동이 모두 정리되어 있는 먼데이 키즈/음반 목록 참조, 몇곡을 제외한 전곡에 가까운 노래에 이진성이 참여했다.7. 여담
- 상당히 오래 전, 데뷔 초부터 여자친구가 있음을 공개했으며, 3살 연상의 피아니스트라고 소개한적이 있다.[27]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사귀기 시작한 오랜 여자친구였고 그다지 숨기지 않고 당당히 밝혔기 때문에[28] 여성 팬들이 싫어하기보다는 오히려 응원하고 있다. 그냥 "저 오빠는 원래 애인 있는 오빠" 정도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분위기 였으며, 본인 입으로 중간에 헤어지기도 여러 번이고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하지만 어찌됐든 10년이나 되는 기간 동안 잘 사귀다가 2013년 11월 23일 결혼식을 올렸고 그 다음해에 첫째를 득녀했고 이후 차녀, 장남을 낳아 현재 세 아이의 아빠이자 가장이 되었다.
- 먼데이 키즈의 정규 5집 타이틀곡인 "그대여"는 이진성이 발매 당시 곧 결혼할 예정이었던 현재 아내를 위해 만든 곡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결혼식에서 먼데이 키즈 3인조 당시 멤버였던 한승희, 임한별과 함께 신부에게 "그대여"를 불러주기도 했다. 개인 팬페이지에 게제된 관련 영상
- 편안하고 털털함, 그러나 동시에 극단적인 예민함이 공존한다. 사적인 관계에선 말투나 대인관계에 있어서 상당히 털털하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그다지 낯 가리는 것 없이 처음 보는 사람과도 잘 지낸다. 하지만 동시에 예술가들이 그렇듯 예민함이 공존하며 주변의 증언에 의하면 상당히 깔끔떠는 성격으로, 집안도 깔끔히 정리되어 있고 식사 중 옷에 음식물이 묻으면 식사를 바로 중단하고 바로 그것을 제거하지 않으면 못 견디는 성격이라 한다. 또한 공적으로 음악작업 중에 역시 초 예민한 상태라 녹음이라도 하는 날에는 자기 자신에게 조차 마음에 안들면 다시 갈아 엎을 정도로 예민하며, 3인조 당시 전 멤버인 한승희와 임한별이 녹음 부스에서 노래를 부르고 혼나고 부르고 혼나고를 반복하기도 했다고 한다.[29]
- 은근히 내숭을 잘 떠는 면이 있어서 방송에서는 굉장히 예의바르고 공손하게 굴지만 또 오히려 따라다니는 팬들 앞에서는 보통 남자들이 하듯 털털한 말투로 방송에서 예의상 말하지 않았던 속마음을 불쑥불쑥 말해 팬들을 빵 터뜨리기도 한다. 팬들에게 굉장히 잘 하지만 동시에 팬과 연예인 사이라는 그 선을 칼같이 지키려 하는 편이라 아닌건 아닌거다 라는 공과 사의 확실한 선이 존재한다.
- 스스로의 매력에 대해 자신감이 있어서 자기 자신을 "볼매(볼수록 매력)"이라고 자주 주장한다. 그런데 상당한 밀당의 고수라서 적당한 감정 밀고 당기기에 능하여 할말 안할 말 다 해본 오랜 팬들도 이 점을 인정하고 있다.
- 방송에서는 내숭을 잘 떤다고 했는데, 정말 방송에서는 자기 자신에 대해 겸손하게 말하지만 팬들 앞에서는 친해질수록 일명 "자뻑 발언"을 서슴치 않는다. "남성적이지만 때때로 어린아이 같은" 이미지가 있는데 그래서인지 아닌 척 하면서도 팬들이 "귀엽다"라고 말하거나 "섹시하다"라고 말하는 걸 신경쓰고 있는 것 같다.[30]
- 외동 아들이지만 남자 지인들과 무척 잘 지낸다. 평소 툭툭 던지듯하는 말투와는 달리 은근히 애교 있는 편으로 소속사 후배들에게도 친밀하게 잘하고 손윗친구들에게도 애교쟁이다. 가수 V.O.S 최현준과 아주 친하며, 코어팬들은 두 사람이 스킨십도 자연스럽게 하는 등 아주 친밀한 관계라는 걸 보아왔기 때문에 우스개소리로 "이진성 여자친구 최현준"이라고 하기도 한다. 현재는 두 사람 다 결혼 후 같은 해에 2세를 얻기도 했고 그 뒤로도 SNS 등으로 아이와 함께 부부동반으로 자주 만나 교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절친 인증을 하고 있다. 최현준은 이진성의
한국에서는 결혼 확정 후에나 하게 된다는프로포즈 현장에도 도우미로 함께하기도 했다. 최현준 커플과 더블데이트로 여행하는 것으로 속이고 서프라이즈 프로포즈를 했다는 듯. 어느 예식장에서 촛불을 가득 켜고 했다고 하는데 예비신부는 펑펑 울었다고. 그리고 식장의 다음 예식 때문에 이 커플들은 모두 쭈그려 앉아서 바닥의 촛농을 제거했다고 한다(...).
- 배우 진구와도 절친 사이다. 이 인연으로 2008년 발매된 3집 "가슴으로 외쳐", "흉터"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되었고, 2014년 진구의 결혼식에서는 이진성이 축가를 부르기도 했다.
- 앞서 기술한대로 은근한 애교남인데, 평소에는 남자다움을 어필하며 툴툴거리거나 꾸밈 없이 털털하게 말하다가도 중간중간 넣어주는 애교성 멘트 때문에 여성팬들에게서 "이 맛에 다니지..."라는 말이 나오게 한다고.
라디오에서 그것이 일종의 밀당 스킬이라는 식의 발언을 하여 수니들은 부들부들...하지만 알면서 당한다
- 본인의 발언에 의하면 부모님은 어머니 쪽이 상당히 권력을 잡고 있는 편인데[31] 그런 가정에서 자란 것에 비해서 가부장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 기 센 여자를 좀 무서워한다고 밝혔고, 이상형에 대해 이러저러 얘기를 했지만 제일 중요한 건 "자기 말 잘 듣는 여자"라고...
- 한번은 "머리를 전체 염색한 여자가 별로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곧이 곧대로 염색이 싫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외모 스타일이 화려하고 센 느낌의 여성보다는 청순하고 단아한 사람이 좋다는 뜻인 듯. 이상형에 대해서 "메간 폭스같은 섹시한 여자가 좋다"라고 발언하곤 하지만 실제로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이라고 언급하는 사람들이 전부 윤아, 한지민 이런 사람들인걸 보면...현재 아내도 피부가 하얗고 마른 청순형에 성격도 현모양처 스타일이라고 한다.[32]
- 이에 관련해서 고등학생 시절부터 한지민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지민의 데뷔 초에 유료로 가입하는 팬클럽에 가입하기도 했다고. MBC라디오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에 출연했을 때는 때는 옆 주파수인 FM4U 프로그램의 게스트가 한지민인 적이 있어서 함께 사진을 찍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많이 떨었는지 표정이...
- 딸바보 속성. 본인 말로는 자기도 어렸을 때는 아기나 어린아이들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역시 사람은 결혼할 때가 되면 아기가 예뻐보이는 것인지 결혼 전부터 행사 때 무대위로 어린이가 올라가자 아빠미소를 한가득 짓고 진행자의 멘트에는 신경도 안쓰고 어린이에게 정신이 팔려 이마에 뽀뽀를 해주기도 하는 등 어린아이들을 상당히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과연 이후 본인의 득녀 후에도 딸바보 속성은 여전했다.
- 결혼 후 몇개월 후 29세라는 늦은 나이로 2014년 4월 현역 입대했다. 경기도 양주에서 처음에 복무하였으나 후에 55사단으로 옮겨 군악대에 들어갔다.
- 2014년 12월 데뷔 9주년을 맞아 개인 팬페이지에 인사 영상을 전하기도 했다.
- 2016년 1월 21일, 개인 SNS에 드디어 전역했음을 알렸다.
- 상계고교 재학 중 밴드부 '싸이퍼'의 보컬이었으며, 이진성이 3학년이던 당시 1학년 보컬이 이승기였다고 한다. 이후 고교 밴드부로는 드물게 유명세를 떨쳐 당시 동대문운동장 앞 밀리오레에서 공연이 잡혔는데 이진성의 개인 사정으로 후배였던 이승기가 참가했다고 한다. 이때 이승기를 눈여겨 본 이선희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정작 데뷔는 이승기가 먼저해서 방송국 대기실에서 이진성과 만나면 서로 선배님 한다고...[33]이후 상계고교 밴드부 싸이퍼의 후배 가수로는 아이돌 그룹 하이라이트의 양요섭 등이 있다.
- 마초(?)적인 외모와 다르게 담배를 핀 적이 없는 비흡연자다.[34] 다만 팬들의 언급에 의하면 술은 잘 마신다고 한다. 그래서 팬들이 이진성의 건강을 걱정하며 술 좀 끊으라고 계속 잔소리를 한다.[35]
- 여담이지만 허구한 날 가사를 틀려대는 그 분만큼은 아니여도 이진성도 가사를 많이 틀린다. 한 행사에서 가사를 세 번 틀리거나 가사를 보고 부르는데도 가사를 틀린다거나 가을 안부마저도 가사를 까 먹어서 팬들한테 가사를 물어보고 팬이 대답해주자 그거 맞아요?라고 물으면서 의심을 하는(...) 등 은근 가사 실수가 잦다. 하지만 오히려 인간미가 느껴지고 더 멋있다고 라이브 인증 제대로 한다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8. 개인 팬덤
애초에 먼데이 키즈 이름으로 만들어진 팬카페가 여러개가 있었지만 대부분은 유령카페 상태. 2010년 3인조 개편 후 멤버가 많아지고 개인팬페이지도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는데, 그 중 가장 이진성의 큰 개인팬페이지는 진성병자[36]라는 독특한 이름의 다음 카페이다.공식 팬카페가 아님에도 이진성과 종종 따로 접촉하여 조공을 하거나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팬카페 자체에는 가입자가 적으나 유튜브나 각종 SNS 등지에서 대부분의 먼데이 키즈 관련 게시글을 업로드 중이다.
2016년 6월에는 이진성이 가입을 많이 해달라고 말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9. 논란
9.1. 전 멤버 한승희와의 불화설
멤버들의 먼데이 키즈 탈퇴 이후 전 멤버였던 임한별과는 무척 가깝게 지내며 앨범 작업 때나, 사석에서 서로 생일도 챙겨 주며 팬들과 소통하는 개인 방송과 콘서트에도 임한별이 게스트로 찾아와 주는 등 탈퇴라는 이름이 무색할 만큼 무척 가깝게 지내나, 반면 한승희와는 아무런 교류가 없다. 더군다나 개인 방송에서 한승희의 근황에 대해 물어보면 답을 회피하는 듯하며, 반대로 한승희 역시 이진성과 임한별에 대해 물어보면 답을 회피하고, 먼데이키즈라는 단어가 한승희 팬들 사이에선 암묵적인 금지어가 된 것 같은 분위기가 조성되어 한승희와 이진성의 불화가 매번 논란이 되고 있다. 사실, 이진성 뿐만 아니라 임한별 역시 한승희와 교류가 없었다.탈퇴 당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본인들만이 알 일이지만 이진성이 빈말이라도 '승희와 불화는 없다, 오해 말라'는 얘기만 있었어도 불화설은 없었을 것이다. 아직도 해명이 안 된 걸로 보아 묻어가려는 듯하다.
이 후 행보에도 불화가 기정 사실로 받아 들여지는 이유가 한승희의 반응이 컸다. 2019년 10월 '티브이데일리'에서 인터뷰 당시 먼데이키즈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중 '먼데이키즈'라는 단어가 나오자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여러가지 의미도 있고 감정도 있다"라는 발언을 통해 불화가 맞구나 추정되었으며 같은 달 10월 말에 아프리카 BJ 최군TV에 출연하여 언급하길 "그룹 활동 시절 부른 곡들은 가슴에 묻었다, 부르기에 조심스럽다"라는 발언으로 보아 불화로 인해 팀이 와해된것도 기정 사실로 받아 들여지는 분위기다.
2024년 2월 중순, 그간 일부 팬들만 알고 있던 한승희의 금전 사기 문제가 결국 검찰 수사로 기사화까지 나서 일반 대중들 또한 알게 되자, 다 이유가 있었다는 등의 반응이 주류를 이뤘다.[37]
[1] 당신이 생각하는 그 진성 맞다. 단, 가성, 진성할 때의 뜻이 아니라 "참된 소리를 널리 알리는 사람이 되어라"라는 뜻으로 부모님이 지어 주셨다고. 이름부터 가수가 될 운명이었다[2] 프로필상은 175cm. 실제 키는 근소하게 더 작음. 실제키가 170~171 정도인 박장현과 듀엣무대를 섰을 때 확실히 더 컸던 걸 보면 173정도 된다고 볼 수 있다. 근육이 있고 덩치가 큰 편이다보니 다소 작아보였던 탓도 있었다.[3] 피아노를 전공하였으며 약 10여년 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4] 실용음악과. 명지전문대학 실용음악과에서 편입했다.[5] 사단 군악대 출신으로, 현역 복무 중 장녀 출산으로 인해 상근예비역으로 전환하였다.[6] 본인이 2017년에 설립한 독립 레이블[7] 2019년 한상원 작곡가와 설립한 레이블이다. 소속사의 개념보다는 공동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8] 미니홈피가 있으나 미사용 중. 페이스북은 친구 공개로 지인들하고만 소통하고 있으며 언제부터인가 인스타에 셀럽 공식 인증 체크마크가 생겼다. 그 뒤 6월 8일에 인스타 계정을 해킹을 당했다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알렸으며 계정 복구는 했으나, 이전 게시물은 다 날아간 상태.[9] 20대 시절 먼데이키즈 2집 수록곡 '후애'라는 곡에서 최고 옥타브가 3옥타브 파(F5)라는 경악할 만한 기교를 선보였는데 과거엔 3옥타브를 넘나드는 곡을 무리 없이 소화했으나 현재는 20대 시절의 고음이 나오질 않는다. 본인이 직접 언급한 바 있다. 현재는 3옥타브 도#(C#5) 정도가 한계인 것으로 보이나 이 정도만 올라가도 남자치고는 상당히 높게 올라가는 것이다. 사실 3옥타브 도#은 일반인 여성의 최고음과 최소 맞먹는 음역대이다. 사실 노래로 내는 게 3옥도~도#을 최고음으로 많이 내다보니 그게 한계음일 것이다라 생각할 수도 있으나 요 근래도 커버곡이나 과거 노래로 내는 것에서 3옥타브 레(D5)이상의 초고음이 등장하기도 한다. 다만 가수의 말대로 전성기 만큼은 나오지 않는 건 사실이고 초고음을 못 내기보단 과거부터 누적된 데미지를 치료하면서 팬들의 바람대로 무리하지 않으면서 오래 활동하기 위해 일부러 안 내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2022년에 집에 돌아가는 길 외롭다로 한계로 생각한다는 3옥타브 도#(C#5)의 음을 뚫고 3옥타브 레(D5)를 내고 2024년엔 돌아올 순 없나요 스튜디오 라이브에서 무려 3옥타브 미(E5)를 내면서 아직도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참고로 이진성의 진가성 최고음은 음원 기준 진성 3옥타브 파(F5)(2집 수록곡 후애 애드립), 가성 4옥타브 미(E6)(보이스원의 그대 뿐이죠 가성 애드립), 라이브 기준 진성 3옥타브 미(E5)(2024년 돌아올 순 없나요 스튜디오 라이브), 가성 4옥타브 레(D6)(A song for mama)이다.[10] 이진성이 부른 가을 안부나 너라는 세상 등은 3옥타브가 나오지 않음에도 팬들 사이에서 꽤 어려운 축에 속한다는 평가가 많고, 심지어 가을 안부는 헬곡이라는 말까지 드물게 나온다. 사실 비슷한 스타일로 평가받은 엠씨더맥스의 이수에 비하면 이진성은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평범한 곡을 꽤 보유한 편이다. 물론 그의 노래 중엔 '그대 품에' 등 3옥타브를 넘나드는 헬곡도 많다. 그리고 그의 노래를 어렵게 만드는 건 초고음보다도 일반 남성이 내기 힘든 중고음역대 연타로 점철된 긴 후렴구다.[11] 다만 가을 안부 발매 이후 무리한 행사 스케줄, 2~3인의 그룹곡을 혼자서 계속 부르기 때문인지 키를 낮춰 부르는 경우도 종종 있고 음이탈이나 플랫이 자주 발생한다. 본인도 목상태의 심각성을 느끼는지 병원 치료와 발성 교정을 받으며 목관리를 이어가고 있다고 bnt 인터뷰에서 밝혔다.[12] 당장에도 비교되는 가수가 이수, 하현우, 윤민수, DK, The one이니 그가 호불호는 갈릴지는 몰라도 발라드 부문 정점인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특히 특징이 가장 비슷한 이수와 가장 비교되고 있다.[13] 3인조 라이브를 보면 한승희 역시 타고난 중저음의 음색과 괴물 같은 음역대 및 발성을 자랑하며, 임한별 역시 먼데이키즈 당시 파트가 적어 인지도는 크게 없었지만 2016년 이후 올리는 커버 영상마다 극찬이 끊이지 않는 명실상부 실력자가 되었으며, 라이브 역시 큰 기복없이 굉장히 훌륭하다.[14] 2016년 미니앨범 리부트(타이틀곡 '그대 품에') 활동까지 이진성의 전성기 고음이 라이브에서도 완벽하게 유지 가능한 시절이었다.[15] 무슨 말 인지 이해가 잘 안 가시는 분들은 2016년에 부른 이런남자와 2017년에 부른 이런 남자를 비교해 보자. 이해가 쉬울 것이다. 2017년 5월달에 있었던 광운대 축제에선 전성기 시절 창법을 유지 했으나 2017년 10월,11월달부터 현재의 창법으로 변했다.[16] 김나박이 등[17] 다만 이 당시에는 이진성보다 김민수가 가창력에서 더 주목받았다. 이진성의 가창력이 특히 주목받은 건 가을 안부 이후다보니 사실상 현 세대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18] 임한별, 신용재, 허각, 마크툽, 이라온, 임재현, 주호, 진민호 등. 개인차는 있으나 이들 중 이진성, DK가 가장 잘한다고 입이 모아지고 있고 세대나 장르 불문하고 현재 활동하는 이들을 포함하면 김나박이하와 동급이라고 불릴 정도로 명성이 많이 올라갔다. 그만큼 천부적인 재능+피나는 노력이 있었다는 것.[19] 물론 전성기 만큼의 매끄럽고 시원하진 않았지만 혹사한 성대를 이정도로 회복하고 현재 텐션을 유지하며 관리하고 노래를 부르는건 정말 대단한 것이고 슬럼프를 이겨냈다는 이진성의 자신감이자 장족의 발전이라 볼 수 있다.[20] 상계고등학교 밴드인 싸이퍼 소속에 밴드 리더를 지내기도 했다. 그 당시 후배가 이승기.[21] 심지어 주로 쓰는 아이디도 파워락(pwrock).[22] 다만 어렸을 때 노래하지 말라는 것은 립서비스일 가능성이 높다. 이진성의 높은 가창력을 생각하면 재능도 있다는 걸 부정할 수 없다. 김민수의 재능이 워낙 월등해서 그렇지.[23] 마마무, 양파 등이 소속되어 있다.[24] 이진성의 창법은 이수와는 다르게 밑에서부터 끌어올리는 창법에 가깝다.[25] 당시 우비소녀는 역대급 반전 정체인 데다가 이번 경연의 분위기 메이커를 맡을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었다.[26] 어렸을 때부터 먼데이 키즈의 팬이라고 밝혔는데 이후 같이 듀엣곡을 발매하게 되면서 그야말로 성덕이 되었다.[27] 실제로 먼데이 키즈 앨범에 작사로 참여하거나 이진성의 솔로곡 피아노 세션을 해주기도 했다. 3집 수록곡 '그대 앞에서'와 솔로앨범 'Letter' 등 피아노 녹음을 담당했다.[28] 하지만 사귀기 시작한 연도를 계산해보고 따져보면, 데뷔 초에는 분명히 없다고 말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숨겼던 것으로 추정된다.[29] 이들의 탈퇴 및 한승희와 불화설 당시 이것 때문에 한승희와 충돌이 났나 추측했으나 추후 한승희의 사기 행각이 밝혀지면서 이진성, 임한별에게도 사기를 시도했다는 추측이 유력하다. 아니고서야 임한별은 아직도 이진성과 절친이고, 임한별 역시 한승희와 거의 손절 상태니..[30] 평소에는 딱 잡힌 존댓말을 사용하다가 갑자기 SNS에 불쑥 셀카를 올리며 "안뇽"이라고 하거나 "죠타 죠아"라는 식의 말투를 사용하곤 한다.[31] 아버지가 명절에 설거지를 해주며 친척들에게 아내 자랑을 하거나 부동산 관련 일을 볼 때 이야기는 어머니가 다 하고 아버지는 태워다주고 기다렸다 태워가는 기사 노릇만 하거나 한다고...[32] 이진성의 표현에 의하면 "신사임당 같다". 청순한 모습에 반해서 대시했다고 한다.[33] 어색해하긴 하나 2008년에 김민수 빈소에 이승기가 직접 찾아오기도 하고 서로 가창력에 대해 아직도 칭찬하기도 하는 걸 보면 사이는 좋은 편이다. 추후 이진성이 이승기의 인기곡이었던 되돌리다를 리메이크했다. 이승기가 너무 성공했다.. 언젠가 둘이 듀엣곡 냈으면 좋겠다. 하지만 현재 이승기의 인지도가 나락이 간 상황이기에 듀엣은 어려울 듯 하다.[34] 반면 김민수는 던힐 라이트를 즐겨피던 골초였다.[35] 원래 구릿빛의 피부긴 하지만 2010년대 후반~2020년대 초반에는 간 수치가 많이 올라갔는지 약간 검은 빛이 돌았다. 그나마 현재는 술을 자제하는지 예전의 구릿빛 피부로 돌아오는 중.[36] 풀네임은 '언제나 항상 진성을 앓는 진성병자'. 영문 이름이로 Jinsung Fever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진성의 말에 의하면 처음에는 진성병자라는 이름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다고. 그 뒤로 언급할 때 진성병자 보다 진성 피버라고 많이 언급을 하는 것으로 보아 여전히 꽤 특이한 이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37] 대충 봐도 단순 불화로 보기도 힘들었던 게, 한승희의 금전 논란은 몇 년 전부터 서서히 수면 위로 올라왔었고 이진성 뿐 아니라 임한별과도 교류가 없었을 정도로 이진성, 임한별에게 손절당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