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2 02:09:56

렐트리

렐트리
Leltree
파일:leltree.png
트위터 프로필
필명 렐트리 (leltree)
출생 1995년 2월 14일
사망 2019년 11월 8일 (향년 24세)
별자리 물병자리 ♒ Aquarius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병역 만기 제대
거주지 충청북도 청주시[1]
직업 웹소설 작가
활동 2015년 ~ 2019년[2]
소속 파일:디앤씨미디어 로고.svg
Team Unique
대표작 보스 몹답게 행동하세요, 스왈로우 씨!
관련 링크 파일:조아라 아이콘1.pn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1. 개요2. 작품3. 수상4. 사망5. 기타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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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남성 라이트 노벨/판타지 작가. 대표작으로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했던 보스 몹답게 행동하세요, 스왈로우 씨!가 있다.[3] 전체적으로 작품의 흡입력이 좋고, 무엇보다 각 에피소드 간 진행을 매끄럽게 한다는게 장점.

2. 작품

3. 수상

  • 2015년 시드노벨 공모전 금상[5]

4. 사망

작가의 건강 문제로 인한 휴재가 자주 발생하며 2018년에 복막암 진단을 받았다는 안타까운 이야기가 전해졌다. 2019년 초에 일시적으로 연재를 재개했다가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6] 다시 연재 중단 상태로, 다행히 댓글창을 통해 틈틈히 근황을 전하고 있었다.

그러나, 2019년 11월 8일 지병이 악화되어 만 24세의 너무나도 이른 나이로 요절하였다. 트위터에 누나가 쓴 것으로 추측되는 트윗이 올라왔다. 이후, 시드노벨 공식 트위터에 사망을 알리는 트윗이 올라왔다.

평소 렐트리 작가와 친분이 있었던 유소난 작가는 트윗을 통해서 안타깝다는 심정을 전했다.

5. 기타

  • 7권부터 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SHIHYUN에서 오리신으로 바뀌었다. 오리신 일러레도 퀄리티 면에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 데에다가 이전 담당 일러레였던 SHIHYUN이 트위터에서 페미니즘 문제로 논란을 일으켰던 만큼 독자들은 나름 만족한다는 반응이다.
  • 유소난 작가와 매우 친했다.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가 완결되자 댓글창에 완결 축하 메세지를 남기기도 했다.[7] 애당초, 둘은 같은 디앤씨미디어 소속이다. 몇 달 정도 거의 매일 회사에 나와 글을 쓴 적도 있으며, 사석에서 서로 가볍게 디스할 때도 많다.
  • 목마 작가와 친분이 있었다. 자주는 아니지만 작업실에서 만나서 종종 같이 밥을 먹었다고. 목마 본인은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렐트리 작가의 병문안을 가지못한것과 장례식에 참여하지 못했었던것을 매우 후회한다고 말했다.[8] 그를 두고 엄청 착한사람이었다며 너무 젊은 나이에 사망한게 안타까웠다고 밝혔다.
  • 메이플스토리도 즐겨했던 듯 하다. 파티원들과 같이 더스크까지 도전하는 것을 보면 게임 경력이 오래된 듯. 현질도 많이한듯하다. 닉네임은 봄꽃랑, 서봄랑이고 과거 메이플스토리 갤러리 길드인 코야 길드에서 활동 하기도 했다.
  • 크툴루 신화를 창조한 러브크래프트의 팬이다.[9] 러브크래프트의 책을 구매한 것을 트위터에 인증하기도 했다.

6. 관련 문서


[1] 출처: 렐트리 트위터[2] 웹연재 기준[3] 본래 조아라에서 연재되던 작품이지만 2015 시드노벨 공모전에 당선된 덕에 시드노벨과 카카오 페이지간 업무 협약에 따라 2016년 12월 19일 이후 카카오페이지에서 일부 내용이 수정되어 연재되었으며 2017년부터 단행본도 뒤늦게 발매되기 시작했다.[4] 작가의 사망으로 미완성 유작이 되어버렸다.[5] 참고로 이때 제목은 현재 제목에서 띄어쓰기가 안된 상태인 보스몹답게 행동하세요, 스왈로우 씨! 였다.[6] 작가가 게시글을 통해서 일시적인 약 부작용으로 손가락 열 개 중 세 개가 안 움직인다고 언급했었다.[7] 심지어 서로 누구의 작품이 먼저 완결 날지 내기도 했었다고 한다. 서로 상당히 친한 모양.[8] 주변에 친분이있었던 동년배 작가들 중에서 유일하게 일찍 타계한만큼 충격이 컸던것으로 보인다.[9] 애초에 연재했던 작품부터크툴루 신화와 깊게 연관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