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12:57:00

지미 잇 월드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fff>파일:지미 잇 월드 로고2.jpg 지미 잇 월드
Jimmy Eat World
}}}
파일:Jimmy Eat World Facebook.jpg
멤버 짐 애드킨스 (보컬)
탐 린튼 (기타, 백그라운드 보컬)
릭 버치 (베이스)
잭 린드 (드럼)
장르 이모, 팝 펑크, 인디 록
사이트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소개2. 정규앨범

[clearfix]

1. 소개

지미 잇 월드는 짐 애드킨스(Jim Adkins)를 중심으로, 역시 기타와 백그라운드 보컬을 겸하는 탐 린튼(Tom Linton), 그리고 베이시스트인 릭 버치(Rick Burch)와 드러머 잭 린드(Zach Lind)로 구성되어 있는데, 고등학교 시절부터 함께 메탈리카를 커버하였던 친구들로 94년 셀프 타이틀의 데뷔 앨범 이후 96년 [Static Prevails]와 이들의 대표 앨범 [Clarity](1999)로 이모코어를 대표하는 밴드로서 자리매김하였다.

기존의 다른 이모코어밴드들과 달리 좀 더 다양한 연령층에게 고른 인기를 받고 있는데, 이는 이들이 다른 이모 코어 밴드와 달리, 코어적인 요소가 적기때문이다. 이는 이들의 최고 히트작이라고 봐야할 Bleed American에서 더더욱 두드러진다.[1] 이 음반은 이모코어 음반이라기 보다는 좀 더 팝 펑크적인 요소가 두드러지면서 멜로디가 강화된 음반이었다. 특히, 수록곡중 하나인 The Middle은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이들을 대표하는 곡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이 음반은 2016년 기준으로 현재까지 16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기도 할 정도.

그 이후에 이 밴드가 이만큼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적은 전무하지만, 음악적인 성취에 있어서는 많은 성과를 얻었다. 이후 음반인 Futrues[2]가 그러한 음반 중 하나이고, 요근래 음반인 Integrity Blues 역시 비평적인 부분과 상업적인 성공을 어느정도 다시 기록하면서 롱런하는 밴드로 군림하고 있다.

참고로, 한국에서도 이모코어밴드를 접근하는데 있어서 가장 무난하게 추천되어지는 밴드가 바로 지미 잇 월드이다.

2. 정규앨범

Jimmy Eat World Discography
파일:Jimmy_Eat_World_1994.jpg 파일:Static_Prevails_).jpg 파일:_Clarity_).jpg
Jimmy Eat World (1994)
정규 1집
Static Prevails (1996)
정규 2집
Clarity (1999)
정규 3집
파일:_Bleedamerican.jpg 파일:크기변환_Futues.jpg 파일:Chasethislight.jpg
Bleed American (2001)
정규 4집
Futures (2004)
정규 5집
Chase This Light (2007)
정규 6집
파일:_Invented.jpg 파일:_Damage.jpg 파일:Integrity_Blues.jpg
Invented (2010)
정규 7집
Damage (2013)
정규 8집
Integrity Blues (2016)
정규 9집

[1] 참고로 저 네 번째 음반은 셀프 타이틀 음반으로 출시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첫 번째이자 음반과 동명의 수록곡인 "Bleed American"은, 셀프 타이틀 앨범에서 제목이 "Salt Sweat Sugar"였었다.[2] 이 앨범의 첫 번째 트랙이자 동명의 수록곡 futures는 2004년에 있던 미국 대선 투표 장려곡이다. 멜로디 라인이 이모스럽게 감미로우면서 메세지도 은유적이지만, 조금만 곱씹어보면 무슨 뜻인지 알수 있어서 이들의 센스를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