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20:55:02

이모(음악)

록 음악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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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이모
Emo
기원 장르 펑크 록(하드코어 펑크, 포스트 하드코어), 얼터너티브 록, 팝 펑크
지역
[[미국|]][[틀:국기|]][[틀:국기|]] 북동부[4] 및 중서부
시초작 Remainder (1985, Rites of Spring)
시대 1980년대 중반 – 현재
전성기 2000년대
사용 악기 보컬,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기타, 드럼, 피아노
파생 장르 이모 랩, 이모 팝, 스크리모
연관 장르 비주얼계
대표 음악가 Rites of Spring, Sunny Day Real Estate, 마이 케미컬 로맨스, 폴 아웃 보이, Panic! At The Disco[5]

1. 개요2. 기원3. 특징4. 하위 장르
4.1. 1st wave Emo
4.1.1. 밴드 목록
4.2. 2nd wave Emo4.3. 3rd wave Emo
4.3.1. 이모 팝 펑크
4.3.1.1. 밴드 목록
4.4. 4th wave Emo(Emo 리바이벌)
4.4.1. 미드웨스트 이모 리바이벌
4.4.1.1. 밴드 목록
4.4.2. 스크리모 리바이벌
4.4.2.1. 밴드 목록
4.4.3. 이모 랩
4.5. 5th wave Emo(Post-Emo)
4.5.1. 밴드 목록
5. Emo 밴드 목록6. 캐릭터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Emo

이모(EMO)는 하드코어 펑크에서 파생된 록 음악의 한 장르이자 경향, 패션, 성격 등 하나의 문화를 나타내는 말이다.[6]

2. 기원

피치포크가 제작한 이모의 간략한 역사
하드코어 펑크에서 파생된 음악적 조류로서, 1980년대 중반 워싱턴 D.C.를 중심으로 한 펑크 록하드코어 펑크 밴드들이, 기존의 정치적 메시지보다는 좀 더 감성적이고 개인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1990년대에 이르러 하드코어 성향이 줄어들고 팝적인 멜로디를 가미, 대중적 성공을 거두며 씬이 크게 성장했다.

emotional 혹은 emotive의 준말로서, emo의 뜻은 자기자신이 가지고 있는 감성,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출해 내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이러한 감정의 직접적인 표출은 기쁨이나 즐거움 같은 긍정적인 감성이 아니라 주로 '억눌려 있던 감성'인 우울, 슬픔, 절망, 증오나 분노와 같은 부정적인 감성을 표출해내는 것으로 이해되어진다. 기쁨이나 즐거움과 같은 긍정적인 감성은 현실에서 적극 표출해도 문제가 없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자주 표출하도록 장려되고 있는 반면, 부정적인 감성이나 사고는 절제되고 금지되는게 당연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모토는 억눌린 오늘날의 청소년기와 결합하여, 청소년기의 예민한 감수성, 그중에서도 특히 우울함을 드러내는 음악 및 패션 경향이라고 할 수 있게 되었다.

초기에는 그냥 범생이 스타일이었다고 하는데, 기존의 펑크의 공격적인 분위기가 아닌 캐주얼한 옷차림을 주로 하였다. 이러한 개인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음악은, 높은 감수성을 지닌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크게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emo라는 집단이 형성되어 이러한 경향을 표출하게 되었다.

3. 특징

음악적 스타일(장르)을 규정한다기보다는 경향, 성격, 패션 등 하나의 문화를 나타내는 말이다.[7] 그러므로 이모라는 장르는 음악보다는 가사의 내용이나 지향점에 따라서 이쪽 밴드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단, 비록 이모가 하나의 경향성이라고는 하지만 분명 하나의 음악 장르로 인식되고 분류된다. 재미있게도 이모는 비슷한 시기 일본에서 독립적으로 발생한 비주얼계와도 어느 정도 공유되는 특성을 갖고 있는데, 실제로 이모가 유행한 2000년대 이후 서구권에서 일본의 비주얼계가 재조명되기도 하였다.

이모 장르가 워낙 다양한 형식으로 변화되었다 보니 그들 전체를 통틀 수 있는 장르적 정의가 힘들 뿐이다. 이모의 기원으로 알려져 있는 Rites of Spring과, 이모의 하위 장르인 미드웨스트 이모의 대장급 밴드인 아메리칸 풋볼을 비교해보면 이 둘을 과연 같은 장르로 묶을 수나 있을지 의문이 들 정도다.

외관이나 사상의 몇 가지 점에서 고스족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존재하나 이모는 남들과 잘 어울리는 고스족과는 달리 비사교적, 우울, 은둔적, 아웃사이더적인 것이 특징이다.

2000년대 외국에서 얼터너티브 록, 인디 록, 펑크 록팝 펑크의 장르를 하는 아티스트들의 패션이나 성향을 보면 대부분이 이모였다.

emo는 사춘기 경향의 하나로 보기도 하는데, 개인적인 감수성에 의한 메시지를 중심적으로 하므로 비슷하게 사춘기 경향을 설명하는 개념인 중2병의 내용과 겹치는 점이 있다. 이 분도 사춘기엔 emo 셨다. 단 중2병의 대부분이 극도의 자기과시-나는 남들과는 다르다. 더 우월하게!-형태를 지닌다고 보면, emo의 경우는 극도의 자기비하-나는 남들과는 다르다. 나는 열등하고 못난 존재, 즉 루저-로 인식하는 형태에 가깝다. 허세로 보일 수도 있는 메시지도 많이 들어 있으며,[8] 자기를 이해해주지 않는 세상과의 괴리감을 표현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러한 내용 때문에 보수적 록 음악 팬들에게는 상당히 거부감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당시 거라지/이모/알터너티브 록 음악을 하던 밴드들이 "emo"라는 단어를 말 할 때는 부정적인 어감이 강했다. 약간 감정 주체 못하는 찌질이라는 어감이었던듯. 그랬기 때문에 팬들이 "이모"라고 부르면 (예를 들어 마이 케미컬 로맨스) 밴드 멤버들이 질색팔색을 했다. 그러나 emo 라고 불리는 모든 밴드가 그런 괴기하고 사춘기스러운 음악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고, 밴드들마다 진지한 감수성을 다루거나 좀 더 대중적인 음악을 하기도 한다.[9] 때문에 요즘 들어 자기 자신을 "emo"로 자랑스럽게 레이블하는 사람들도 생겼다.

하지만 기존 7080년대 록계에서 주로 정치/사회성이나 힘 등을 강조하고 개인성이나 나약함 등은 터부시했던 것에서, 그런 것을 벗어나 개인성에도 관심을 기울이게 한 대안을 제시했다고 할 수 있다. 사실 이러한 개인성이나 인간의 약한 모습 등은 그 이전에도 몇몇 록밴드들이 지향하기도 했던 점이기도 하나, emo만의 차별성이라고 한다면, 이들은 "청소년기의 감수성"에서 그것을 바라봤다는 것이 다르다.

나이들면[10] 안 어울린다.[11] 이건 청소년들의 이모 컬쳐를 어떤 아저씨가 패러디한 것. 일명 Emo dad.. 중2병 환자들에게 '이게 남들 눈에 비치는 너희의 모습이란다'는 교훈을 주기 위해 만든 거라는데..

영미권에서는 "이모 트리니티"(Emo Trinity)로 이모 팝 펑크 장르를 하는 마이 케미컬 로맨스, 폴 아웃 보이, 패닉! 앳 더 디스코를 꼽는다. 세 밴드가 이모 문화에 큰 관여를 했기 때문. 이 아티스트들에 대한 밈도 많다. 최근들어 트웬티 원 파일럿츠를 넣어 이모 쿼르텟 "emo quartet"이라 칭하기도 한다.

3.1. 이모 패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모 패션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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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패션은 스키니진, 검은색 아이라이너, 꽉 끼는 티셔츠 , 스터드 벨트, 2000년대 한국에서 유행했던 샤기컷과 같은 긴 앞머리와 곧은 검은색 머리 등이 큰 특징이다. 2000년대 ~ 2010년대 초반 K-POP 보이그룹의 패션과 비슷하다. 이때문인지 놀랍게도 emo들은 대부분 KPOP 팬덤으로 흡수되었다고 한다.[12]사실 이 두 장르는 서로 패션이나 팬층 성향이 통하는 부분이 많은편이다. 해외에서는 이게 기사화될 정도로 잘 알려진 사실이다. #

4. 하위 장르

4.1. 1st wave Emo

이모셔널 하드코어, 이모코어로 불리기도 한다.

4.1.1. 밴드 목록

4.2. 2nd wave Emo

4.2.1. 미드웨스트 이모

미국의 중서부에서 유행했다 해서 미드웨스트라는 이름이 붙었다. 아르페지오를 적극 활용하는 부드러운 질감의 기타와 복잡한 박자가 특징이다. 그래서 매스 록과 장르가 자주 겹치는 편. 보통 이모 하면 이쪽이나 이모 팝 펑크를 가르킨다.

미드웨스트 이모를 대표하는 명반으로는 1999년 발매된 아메리칸 풋볼의 1집 'American Football'이 있다.

4.2.2. 스크리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크리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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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3rd wave Emo

My Chemical Romance 등의 이모 팝 펑크 밴드와 Brand New 같은 얼터너티브 록과 융합한 밴드의 등장으로 가장 대중성을 확보한 시기이다. 팝적인 멜로디와 얼터락적 진행이 도드라진다.

4.3.1. 이모 팝 펑크

이모 팝 펑크는 이모와 팝 펑크가 결합한 장르다. 이모 팝으로도 불린다.

대표적인 밴드로는 마이 케미컬 로맨스, 더 유즈드, 핀치, 파라모어, 폴 아웃 보이, 패닉 앳 더 디스코 등이 있다.
4.3.1.1. 밴드 목록

4.4. 4th wave Emo(Emo 리바이벌)

4.4.1. 미드웨스트 이모 리바이벌

4.4.1.1. 밴드 목록

4.4.2. 스크리모 리바이벌

4.4.2.1. 밴드 목록

4.4.3. 이모 랩

이모 랩은 emo(음악)에서 영향을 받은 힙합의 하위 장르이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모 랩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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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5th wave Emo(Post-Emo)

Emo계에서 Weatherday나 파란노을 등 방구석 인터넷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밴드가 많아짐에 따라 생겨난 조류로, 보통 1인 밴드가 많고 DIY정신의 현대적 발현으로 홈레코딩과 구린 음질, 하이퍼팝 등 다른 인터넷 장르들과 결합, 칩튠, 슈게이즈, 블랙 메탈등의 장르와의 적극적 크로스오버가 특징이다.

4.5.1. 밴드 목록

5. Emo 밴드 목록

6. 캐릭터

7. 관련 문서


[1] 이 밴드의 가이 피치오토와 브랜든 캔티는 이후 푸가지의 창립 멤버가 된다.[2] Emo의 송가로 불리는 곡이며, 당시 얼터너티브 붐을 타고 상업적으로 성공해 대중에게 이모 장르를 알렸다.[3] 이모 무브먼트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곡으로, 대중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어 현재도 명곡으로 손꼽히는 곡이다.[4] 워싱턴 D.C., 뉴욕, 뉴저지[5] 초기 한정. 브랜든 유리의 1인 밴드로 정착한 이후엔 해체 전까지 평범한 팝 밴드로 활동했다.[6] 록의 한 장르인 펑크고스 록이 지금은 하나의 패션경향이 된 것과 동일하다.[7] 때문에 그런지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장르가 아닌 얼터너티브 음악의 시대적인 움직임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8] 이모로 분류되는 음악의 가사적 특징은 주로 자살이나 자해, 살해와 같이 괴기한 내용을 다루는 것이다.[9] 아래 Emo 밴드 목록 중 특히 핀치, 폴 아웃 보이, 더 유즈드, 마이 케미컬 로맨스, 패닉! 앳 더 디스코, Paramore, 트웬티 원 파일럿츠가 그렇다.[10] 번역: 아들에게 방 좀 깨끗히 하라고 시켰어. 하지만 내 영혼은 누가 정화해주지?[11] 번역: 아들이 정원의 잡초를 베어냈어 그리고 난 내 자신을 베었지[12] 이모코어로 유명한 록밴드 마이 케미컬 로맨스의 보컬리스트 제라드 웨이도 KPOP을 좋아한다고 하기도 했다.[13] 메인 보컬 제라드 웨이의 Emo=Shit 발언 때문에 MCR은 emo장르의 밴드로 분류하지 말자는 분위기가 만연한 적이 있으나, MCR의 여러 대표곡들이 곡의 분위기나 가사, 패션면에서 전형적인 emo의 색채를 강하게 띄고 있다. 곡 자체만 가지고 판단하면 3집 까지는 emo적인 느낌이 정말 강한 밴드라고 생각할 수 있다. emo팬들도 MCR을 emo 레전드 밴드로 대우하고 있기도 하고 시간이 흐르며 밴드 맴버들도 본인들의 작품들을 emo장르로 분류하는 데 개의치 않는 중.[14] 2017년 들어 서서히 장르를 바꾸려고 하는 것 같다. 헤일리가 내일모레 서른이기도 하고...[15] 목소리가 그린데이빌리 조 암스트롱과 유사하고 외모는 올 타임 로우의 알렉스 가스카스와 유사하다.[16] 한국에도 잘 알려진 Sum 41, 올 타임 로우의 소속사이다.[17] 예를 들어서, Waves의 2번 트랙 The 3ND는 얀데레 여친을 차버려서 홀가분했던 재닉 본인의 경험을 다룬 곡이며, 3번 트랙 Drown In My Mind는 재닉 본인이 알코올 중독과 우울증으로 힘들어했던, 그리고 힘들어하는 것을 다룬 곡이다. 흥미롭게도, 앨범 Story Untold의 3번 트랙 History와 앨범 Waves의 9번 트랙 Up 2 You는 둘 다 "꼰대들한테서 벗어나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겠다(History)/하라(Up 2 You)"는 내용이다.[18] Sunny Day Real Estate와 함께 이모 장르의 전설로 꼽히는 밴드. 특히 2006년 발매한 The Devil and God Are Raging Inside Me는 서로 음악 성향이 극과 극으로 알려진 롤링 스톤과 피치포크가 극찬했을 정도로 이모를 떠나서 2000년대 얼터너티브 록계의 마스터피스로 꼽힐 정도다. 하지만 밴드 보컬 제시 레이시가 성범죄 파문으로 인해서 2017년 또 다른 걸작인 Science Fiction을 끝으로 완전히 해체하고 말았다.[19] 미드웨스트 이모 밴드로 아메리칸 풋볼이 대중에게 인기가 있었다면 이들은 인디씬에서 엄청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밴드이다 또한 이들로 인해 Emo Revival이 많이 알려져 사람들은 heroes of the emo revival이라고도 불린다[20] 대한민국의 1인 인디밴드[21] 파란노을과 마찬가지로 이쪽 역시 한국의 1인 인디밴드. 파란노을과 같은 레이블에 소속되어있다.[22] 음악 색깔이 비슷한 블랙 베일 브라이즈와 자주 비교되는 밴드. 두 팬덤은 툭하면 싸운다. 갈수록 음악 성향이 바뀐다는 점도 비슷하다.[23] 이모와 팝 펑크가 결합된 듯한 음악이 특징인 밴드다. 대표곡으로 "Saccharine"이 있다.[24] 이모, 팝 펑크, 메탈코어 등이 혼재되어 이지코어라고도 불리는 밴드.[25] 극초기(1집 시절)에만 전형적인 이모코어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였을 뿐, 이후로 점점 메탈릭한 성향을 띄더니 2011년 정규 2집부터는 완전히 팝 메탈(글램 메탈)로 뒤돌아섰다. 사실 보컬을 비롯한 멤버들의 취향도 글램 메탈과 펑크 계통이었다고.[26] 현재는 그냥 얼터너티브이지만 초기에는 노래는 물론 멤버들 스타일링도 확실한 이모.[27] 실제로 본인들이 이모코어라고 밝혔다.[28] 참고로 이 조니 길버트라는 사람, 어렸을 때 겪었던 (지금도 그의 트위터에 가보면 우울함을 암시하는 트윗이 좀 있다.) 우울증을 견뎌내고 만 16세라는 나이에, BryanStars라는 유튜버에게 스카우트되는 것으로 데뷔했다. 자세한 것은 여기 참조. 데뷔 자체는 조니 길버트가 3년 빨랐다.[스포일러2] 화장 안한 맨얼굴인데도 이모 패션의 눈화장과 같은 무늬가 얼굴에 있는데, 이는 눈 밑이 찢어진 흉터가 남아있는 것이다.[30] 북미판에서는 이무무(Emumu)라고 한다.[31] 물론 진짜는 아니지만 그의 헤어스타일, 복장, 중2병 걸린 듯한 행동거지가 이모를 연상시킨다는 말이 있다.[32] 작중 피터 파커가 잠깐 보여준 이모패션은 'Emo Parker'로 밈화된 상태다. 다만, 피터 파커를 굳이 분류하자면 너드에 더 가깝다.[33] 옷은 고스로리지만 머리모양이나 메이크업은 이모패션에 가깝다.[34] 초기 FF 캐릭터 디자인들은 그냥 말 그대로 전형적인 중세식 판타지 캐릭터가 압도적이다.[35] 기본 디자인은 이모 패션이 아니지만 이모에 빠져 있었다고 밝히고 노래 방송에서 이모 음악을 주로 선곡하면서 이러한 이미지가 생기더니, 자신의 라이브2D를 이모 풍의 흑백 배색으로 바꿔서 사용하기도 하고, 2023년 신의상이 일본의 이모라고 할 수 있는 지뢰계 패션과 이모 패션 아이템인 검은 뿔테 안경 조합으로 나오면서 완전히 이모 이미지를 굳혀버렸다. 2024년 신의상은 이모와 자주 혼동되는 고스 룩으로 나왔는데, 추가 파츠로 티셔츠와 한쪽 눈을 가린 단발머리 파츠도 있고 이것이 영미권에서 생각하는 정석적인 이모 패션의 모습이라 화제가 되었다.[36] 상술한 미드웨스트 이모에 빠져 있었다고 본인이 밝혔다. 또한 2024년에 이모 패션 신의상이 나왔다.[37] 이모 음악과 패션을 좋아한다고 밝혔으며 노래 방송에서도 EMO 위주 선곡을 보여준다.[38] 락, 이모 음악과 패션을 좋아하고 노래 방송에서도 이모 선곡이 자주 등장하며 2024년 이모 패션 신의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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