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이름 |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 ELECTRIC LIGHT ORCHESTRA | |
헌액 부문 | 공연자 (Performers) | ||
멤버 | 제프 린, 로이 우드, 베브 베반, 리차드 텐디 | ||
입성 연도 | 2017년 | ||
후보자격 연도 | 1997년 | ||
후보선정 연도 | 2017년 | }}} |
선정 가장 인기 있는 록 밴드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월스트리트 저널이 2018년 음반 판매량, 유튜브 조회수, 차트 및 음원 성적 등을 종합하여 통계 산출을 통해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록밴드를 선정했다. | ||||||||
<rowcolor=#fff,#000>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비틀즈 | 레드 제플린 | 퀸 | 핑크 플로이드 | 롤링 스톤스 | |||||
<rowcolor=#fff,#000>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AC/DC | 이글스 | 메탈리카 | 건즈 앤 로지스 | 에어로스미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11위-50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000>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플리트우드 맥 | 린킨 파크 | 레드 핫 칠리 페퍼스 | 마룬 5 | 본 조비 | |||||
<rowcolor=#fff,#000>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U2 | 밴 헤일런 | 저니 |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 산타나 | |||||
<rowcolor=#fff,#000>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시카고 | 너바나 | 더 후 | 비치 보이스 | 콜드플레이 | |||||
<rowcolor=#fff,#000>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도어즈 | 레너드 스키너드 | 그린 데이 | 펄 잼 | 포리너 | |||||
<rowcolor=#fff,#000>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블랙 사바스 | 니켈백 | 데프 레파드 | 푸 파이터스 | 하트 | |||||
<rowcolor=#fff,#000>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폴 아웃 보이 | 더 폴리스 | 톰 페티 앤 더 하트브레이커스 | ABBA | 원리퍼블릭 | |||||
<rowcolor=#fff,#000>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제네시스 | R.E.M. | 키스 | 러시 | ZZ TOP | |||||
<rowcolor=#fff,#000>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고릴라즈 |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 | 패닉! 앳 더 디스코 | blink-182 | 다이어 스트레이츠 | |||||
51위부터는 링크 참조. |
<colbgcolor=#1A8FC5><colcolor=#F5C847>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A8FC5> |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 Electric Light Orchestra | }}} | |
결성 | 1970년 | |||
영국 잉글랜드 버밍엄 | ||||
현 멤버 | 제프 린보컬, 기타, 피아노, 베이스, 드럼, 키보드 | |||
전 멤버 | 주요 멤버 리차드 텐디키보드, 피아노, 백 보컬, 베이스 베브 베번드럼, 타악기 휴 맥도웰첼로 미크 카민스키바이올린 켈리 그루컷베이스, 보컬 멜빈 게일첼로 기타 멤버 로이 우드보컬, 기타, 베이스, 첼로, 오보에, 바순 빌 헌트호른, 키보드 스티브 울램바이올린 앤디 크레이그첼로 마이크 에드워즈첼로 윌프레드 깁슨바이올린 마이크 드 앨버커키베이스 콜린 워커첼로 루이스 클락신디사이저, 키보드[1] | |||
장르 | 프로그레시브 팝, 아트 록, 프로그레시브 록, 팝 록 | |||
활동 기간 | 1970년 ~ 1986년 2000년 ~ 2001년 2015년 ~ | |||
데뷔 | 1971년 앨범 ‘Electric Light Orchestra’ | |||
링크 | [A] [A]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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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반적인 락 뮤직에 현악 파트, 즉 클래시컬한 사운드를 무리없이 결합시키는 일은 극히 모험적이며, 거의 불가능하다고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ELO는 그 불가능하다는 것을 완벽하고 훌륭하게 조화시켰습니다.
ELO의 매니저 돈 아덴
ELO의 매니저 돈 아덴
1970년~1986년, 1990년~1999년[5]에 활동한 영국 버밍엄 출신의 락 밴드이다. 약칭으로 "ELO"라고 많이 불리며, 이 항목에서는 앞으로 'ELO'로 표현한다.
프로그레시브 록[6] 장르에 속하는 밴드로, 클래식과 록 음악의 결합이라는 이질적이고도 독특한 방식으로 락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위대한 록 밴드.
밴드명은 초기 앨범의 커버에서 볼 수 있는 빛나는 전구와 같은 일렉트릭 라이트(Electric Light)와 전자(Electric)악기와 함께라는 가벼운 오케스트라(Light Orchestra)라는 의미를 포함시킨 언어유희이다.[7]
2. 상징
1970~1976 |
A New World Record |
3. 역사
3.1. 1971~1975: 결성, 초창기
사실상 리더인 '제프 린'을 필두로, 베이시스트이자 다중 악기 연주자인 '로이 우드(Roy Wood)'[8], 첼로에 '휴 맥도웰 (Hugh McDowell)', 제프 린의 절친으로 알려진 드러머 '베브 베반 (Bev Bevan)'으로 결성되었으며, 특히 제프 린은 핵심멤버답게 작곡, 편곡, 보컬, 프로듀서, 연주까지 겸하는이 시기 멤버 구성의 변화가 생기는데, 베이시스트였던 '로이 우드'가 탈퇴한다. 첼리스트 '멜빈 게일', 바이올리니스트 '믹 카민스키, 키보드에 '리차드 텐디, 베이스와 하모니보컬의 '켈리 그로우컷'이 새로 영입되었다. 이 체제로 실질적인 ELO가 탄생했다고 볼 수 있다.
1973년, 후속 앨범'ELO Ⅱ'를 발표한다. 이 앨범의 "Roll Over Beethoven"[10]은 북미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7인조 밴드가 대규모 오케스트라 같은 사운드를 창출해내어 캔자스와 심포닉 락의 양대산맥으로 대중에게 어필하게 되었다.
1973년 3집 앨범 "On the Third Day"에서 싱글 "Showdown"로 히트하더니, 1974년에는 4집 "Eldorado"가 그들로서는 최초로 미국에서 골드 마크를 획득하고 이어 싱글 "Can Get It Out of My Head"를 레코딩할 즈음에 30인조 스트링 섹션을 도입한 것은 획기적인 일로 기록될 정도이다. 'On the Third Day'를 시작으로 이들의 앨범은 발매되는 족족 모두 골드 앨범을 기록하여 그들의 인기는 점점 궤도에 올랐다.
1975년 5집 앨범 "Face The Music"은 'Evil Woman', 'Strange Magic' 등 히트곡을 많이 남겼다. 또한 본적부터는 세계적으로 완벽한 시설을 자랑하는 독일의 '뮤직랜드'에서 녹음을 진행했다.
3.2. 1976~1980: 전성기
1976년 첫 골드 싱글 "Living Thing"과 희대의 명작 "Telephone Line"이 담긴 여섯 번째 앨범 "A New World Record"는 5백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플래티넘을 획득하였다. 이 앨범은 1년 이상을 앨범 차트에 머물며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또한, 이 앨범 이후로 ELO의 곡들은 팝 성향을 주로 띄게 되었다.1977년 7집 "Out of The Blue" 앨범은 이례적으로 스위스의 산 속에서 작업되어 앨범 발표 전 이미 4백만 장 이상이 예약되는 등 출판도 되기 전에 플래티넘을 획득해놓고 있을 정도로 이들의 인기도를 단적으로 증명해주었다. "Turn To Stone", "Sweet Talkin' Woman", "Mr. Blue Sky" 등의 싱글이 6백만 장 이상이나 전 세계의 시장으로 팔려나갔다.
'Out of The Blue'는 CBS에서 'Jet'라는 독립 레이블을 설립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매니저 돈 아덴이 이끄는 제트 레코드의 스탭진과 제프가 이끄는 ELO 사단의 완벽한 전략적 시스템은 이들의 위치를 정상에 고정시켰고, 1978년 44일 간의 순회공연에서 과학적이고 획기적인 장치를 사용하였다. 5톤에 이르는 거대한 모형 우주선이 도착해 멤버들이 등장함과 동시에 우주선의 받침이 분해되어 강렬한 레이저 조명과 인공 스모크가 관객석으로 뻗어나갔다가 되돌아오는 획기적인 장치였다.
1979년 초, 두 번째 히트곡 모음집 "ELO's Greatest Hits"가 발매되는데, 여기에는 그들의 히트 넘버들인 "Evil Woman", "Livin' Thing", "Can Get It Out of My Head", "Show Down", "Turn To Stone", "Rockaria", "Sweet Talkin' Woman", "Ma-Ma-Ma Belle", "Strange Magic" 등 상당한 히트곡들로 구성되어 이 앨범은 발매되자마자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같은 해 말에 발매한 Discovery(ELO)는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은 "Last Train To London" [11], "Don't Bring Me Down", "Shine A Little Love" "Midnight Blue" [12] 등의 싱글을 크게 히트시키면서 차트 상위권을 장식했는데, 이 앨범 역시 42인조의 뮈니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30인조로 구성된 메일-코러스까지 찬조해 앨범의 가치를 승격시켰다.
80년대 들어서 당시 팝의 여왕이라 불리던 올리비아 뉴튼 존과 조인트 형식의 사운드트랙 앨범 'Xanadu'를 내놓아 국내에서도 상당한 히트를 기록했다.
1981년, 신스팝, 뉴웨이브적 성향이 추가된 Time는 굉장한 히트를 기록했는데 특히 일본에서 열광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다이콘 필름의 DAICON 4 오프닝 애니메이션의 BGM으로 Twilight가 쓰일 정도. 이 영상물의 인기 덕에 수많은 2차 창작에서도 이 곡을 사용했다. 대표적인 예가 전차남의 드라마판.
3.3. 1983~1986: 해산 직전
밴드의 두번째 더블 앨범이 될 뻔했던 Secret Messages는 타이틀 넘버인 'Secret Messages', 'Four Little Diamonds', 'Rock 'n' Roll Is King'이 싱글 컷되며 히트했다. 이 중 'Rock 'n' Roll Is King'은 밴드의 마지막 UK Top 20에 든 곡이다. 상술했듯, 더블 앨범으로 구상되었으나 단일 LP로 발매했다. 35주년 기념 더블 LP에서는 원래 구상대로 발매하였다.여러 멤버들이 떠난 ELO는 1986년, 제프 린, 리차드 텐디, 베브 베번의 삼인조 그룹으로 개편되었다. 그때 발매한 'Balance of Power'는 'Calling America', 'So Serious'가 싱글 컷되며 나름대로 히트하였고, Secret Messages가 구성이 축소되며 짤린 'Endless Lies'는 본작에서 수록되었다.
1986년, 마지막 라이브 이후 계약상의 이유로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는 첫번째 해산을 하게 된다. 2001년 재결성 전까지 제프 린은 Cloud Nine 프로듀싱, 트래블링 윌버리스, 솔로 앨범 발매 등 단독 활동을 이어갔고, 드러머였던 베브 베번은 새 밴드를 결성하는데..
3.4. 1989~1999: ELO Part Ⅱ
베브 베번은 새 녹음을 원했으나, 제프 린의 반대로 새 밴드를 결성하게 되는데, 'ELO Part Ⅱ'이다. 루이스 클락, 켈리 그루컷 등 ELO의 전 멤버가 포함된 라인업을 자랑했다. 1991년, 70년대 중반의 사운드를 연상시키는 셀프 타이틀 앨범 'Electric Light Orchestra Part Two'를 발매하였다. 제프 린의 독주에서 벗어나 기존 ELO와 비슷하면서 조금씩 달랐던 모습을 보여줬다.두 번째 앨범인 'Moment of Truth'는 'One More Tomorrow'의 소소한 성공만 남기며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ELO Part Ⅱ는 투어 라이브를 자주 돌았는데, ELO 시절 곡들이 자주 연주되었다.
1999년, 베번의 탈퇴와 ELO의 재결성의 이유로 The Orchestra로 개명한 밴드는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5. 2001~현재: Jeff Lynne's ELO
2001년, 박스 세트 'Flashback'를 발매하며 15년만에 재결성한 ELO는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가 참여하기도 했던 "Zoom"을 2001년 발표한다. 이 시기엔 티켓 판매가 저조하다는 이유로 투어가 취소될 만큼 부진한 성적을 보였고, 얼마 안가 다시 해산하였다.그리고 2015년, 제프 린은 컬럼비아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했고, 또 15년 만에 새 앨범인 'Alone in the Universe'를 발매하며 Jeff Lynne's ELO라는 이름으로 15년만에 복귀했다. 'Alone in the Universe'는 판매량만 보아도 플래티넘 인증을 따놓았고, 빌보드 200에서 23위에 오르는 등 전성기 시절 이후 최고의 성적표를 가져오며 부활을 알렸다. 2017년 6월 24일 단 하루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하기도 하였다.
2019년, 'From Out of Nowhere'가 발매되었다. 타이틀 넘버인 'From Out of Nowhere'와 2017년 웸블리 공연을 노랫말로 담았던 'Time of Our Life'가 싱글 컷 되었다. 리차드 텐디가 고정 멤버로 다시 들어온다. 2020년, 앨범 발매 기념 투어 예정이었지만, 팬데믹으로 최소되었다.
4. 기타
ELO의 특징과도 같은 7인조 밴드의 오케스트라 스타일 사운드를 내기엔 시행착오가 있었다. 기타, 키보드, 드럼 소리에 현악기의 소리가 묻히게 되었고, 제프 린은 이러한 현악기에 앰프를 연결하여 기타 사운드와 맞먹는 음향을 낼 수 있도록 한 것이다.이러한 ELO의 특징들은 시간이 지나고 녹음기술이 발달하면서 더욱 두드러지게 되는데, 현악기와 더욱 발달된 앰프와의 믹싱을 신들린 듯 조화시킨 제프 린 덕분이었다. 때문에 제프 린은 "멜로디의 신"으로 불리게 된다. 제프 린이 이러한 별명을 얻을 즈음부터 이들의 음악에 대한 인기도는 가히 폭발적이었다.
제프 린은 프로듀서로도 명성이 높았는데, 특히 비틀즈 멤버들과의 작업이 잘 알려져 있다. 활동 당시 고인이었던 존 레논을 제외한 비틀즈 멤버 전원의 솔로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하였는데, 조지 해리슨의 1987년작 Cloud Nine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링고 스타와도 'I Call Your Name' 리메이크와 Time Takes Time 앨범의 두 곡을 함께 작업한다. 이후 1995년 발표된 비틀즈 앤솔로지에 포함된 "Free as a Bird", "Real Love"의 제작에도 관여하였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비틀즈를 기리는 곡인 Beatles Forever를 만든 적 있다.[13] 앤솔로지 작업 과정에서 폴 매카트니의 눈에도 들어 1997년작 Flaming Pie 앨범의 8곡을 프로듀싱하게 된다.#
2021년 2월 13일에는 전 멤버였던 루이스 클락(Louis Clark)이 향년 73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14] 생전에는 Hooked on Classics, Hooked on a Feeling, Can't stop the classics 등 클래식 모음곡들을 이용하여 편곡하면서 음원을 낸 것으로 보인다.
2024년 5월 1일 키보드, 피아노 등을 맡았던 리처드 텐디가 향년 76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5. 디스코그래피
<rowcolor=#1A8FC5> 발매 | 제목 |
1971년 | The Electric Light Orchestra [15] |
1973년 | ELO 2 |
1973년 | On the Third Day |
1974년 | Eldorado |
1975년 | Face The Music |
1976년 | A New World Record |
1977년 | Out of The Blue |
1979년 | Discovery |
1980년 | Xanadu |
1981년 | Time |
1983년 | Secret Messages |
1986년 | Balance of Power |
2001년 | Zoom |
2016년 | Alone In the Universe |
2019년 | From Out of Nowhere |
[1] 1947/3/12~2021/2/13[A] 현재 활동명인 '제프 린의 ELO'로 등록된 상태[A] [A] [5] ELO 2기.[6] 사실 프로그레시브 락 치고 곡의 길이가 상당히 짧은 편이다. 그래서 파워 팝이나 팝 락에 분류하는 사람도 많다.[7] 1970년 데뷔 당시에는 적은 수의 바이올린과 첼로만이 포함된 작은 밴드였기 때문이다.[8] 더 무브라는 걸출한 사이키델릭 록/팝 밴드를 이끌고 있었으며, 사실상 탈퇴 전에는 리더였다.[9] 미국에서는 No Answer라고 부른다. ELO가 미국 진출을 할 당시, 레코드 측에서 전화를 통해 ELO에게 앨범명을 물어보려 했으나 불통이자 앨범에 응답 없음(No Answer)이라고 적어둔 것을 그대로 쓴 것이다.[10] 척 베리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원곡과 ELO의 버전은 매우 다른 느낌이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곡들 일부를 실으면서 원곡과 다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11] 이 곡은 MC몽이 소속되어있었던 힙합그룹인 피플크루에서 '새마을 운동'이라는 곡명으로 커버해 불렀다.[12] 발라드를 선호하는 한국에선 이 앨범에서 가장 히트한 곡이다.[13] 앨범 Secret Messages에 들어가려 했으나 더블 앨범에서 싱글 앨범으로 줄여버린 후 트랙 리스트에서 제외시킨 곡으로, 더블 앨범으로 재발매된 현재까지도 유일하게 미공개로 남았던 곡이다.[14] 정확히는 74세 생일을 14일 앞두고 타계한 것으로 보인다.[15] 북미판은 No Ans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