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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OBHM New Wave of British Heavy Metal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주다스 프리스트� | 모터헤드 | 아이언 메이든 | 데프 레파드 |
색슨 | 베놈 | 다이아몬드 헤드 | 그림리퍼 | 이 외의 밴드 |
� : NWOBHM인지 논란이 있음 |
색슨 Saxon | |
<colcolor=#fff><colbgcolor=#FF0005> 국적 | 영국 |
결성 | 1977년 |
영국 잉글랜드 요크셔험버 사우스 요크셔 반즐리 | |
데뷔 | 1979년 5월 21일 |
정규 1집 Saxon | |
멤버 | 비프 바이포드 (보컬) 폴 퀸 (기타) 닙스 카터 (베이스) 더그 스캐릿 (기타) 나이젤 글로클러 (드럼) |
장르 | 헤비 메탈 |
레이블 | SPV, 버진, EMI, 워너 브라더스, 팔로폰, 밀셔 가드, CMC |
1. 개요
영국 요크셔 출신의 헤비 메탈 밴드다.2. 상세
대표곡인 Heavy Metal Thunder.
주다스 프리스트, 아이언 메이든, 데프 레파드, 모터헤드, 다이아몬드 헤드 등과 함께 헤비 메탈 음악의 세대 교체를 이끌어낸 NWOBHM 운동을 주도한 밴드중 하나이다.
차트 1위 앨범은 없지만 정규 2집 Wheels of Steel이 영국 차트 5위, 4집 Denim and Leather가 9위에 오르며 상업적으로 성공했다. 최근의 앨범 중에서는 Thunderbolt가 영국 차트 29위에 오르며 흥행했다. 영국 외에는 하드 록 음악의 강세지인 독일, 스웨덴에서 수요가 있는 편. 하지만 미국에서는 인기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미국 평론가들에 의해 그 영향력을 과소평가받는 일이 잦다.[1]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다른 헤비 메탈 밴드보다도 더욱 떨어지는 편이다. 또한 데프 레파드나 모터헤드 등 비슷한 시기 밴드들에 비해서 상업적 성과도 약간 딸리는 편. 그럼에도 상업적, 평론적인 성공은 NWOBHM 밴드 중에서는 열손가락 안에 꼽히며 헤비 메탈 팬들에게는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밴드다.
대표 곡으로는 Heavy Metal Thunder[2], Strong Arm of the Law[3], Princess of the Night, Crusader 등이 있다.
3. 음악성과 영향력
이것 저것 꾸미는 요소 없이, 하드 록에서 블루스 음악의 느낌만 쫙 빼낸 담백하고 깔끔한 기타 리프가 일품이다.[4] NWOBHM 밴드중에서 펑크 록의 영향을 많이 받은 축에 속하는데 이 때문에 그들의 음악은 무척 빠르고 공격적인 리프를 추구한다. 이는 후대의 스래시 메탈에 일정 부분 영향력을 끼치기도 했다.스키드로우, 머틀리 크루, 메가데스, 메탈리카, 앤스랙스, 슬레이어, 헬로윈, 판테라, 드림 시어터, 에드가이 등의 밴드가 색슨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하였다. 특히나 스래시 메탈 4대장 밴드 모두가 그들의 영향력을 언급했을 정도로 스래시 메탈에서 그들이 끼친 영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4. 멤버
Peter Biff Byford(1977-present)vocalsPaul Quinn(1977-present)guitars
Graham Oliver(1977-1996)guitars
Doug Scarratt(1996-present)guitars
Steve Dawson(1977-1986)bass guitars
Paul Johnson(1986-1988)bass guitars
Nibbs Carter(1988-present)bass guitars
Pete Gill(1977-1982)drums
Nigel Glocker(1982-present)drums
5. 디스코그래피
- Saxon (1979)- Wheels of Steel (1980)
- Strong Arm of the Law (1980)
- Denim and Leather (1981)
- Power & the Glory (1983)
- Crusader (1984)
- Innocence Is No Excuse (1985)
- Rock the Nations (1986)
- Destiny (1988)
- Solid Ball of Rock (1991)
- Forever Free (1992)
- Dogs of War (1995)
- Unleash the Beast (1997)
- Metalhead (1999)
- Killing Ground (2001)
- Lionheart (2004)
- The Inner Sanctum (2007)
- Into the Labyrinth (2009)
- Call to Arms (2011)
- Sacrifice (2013)
- Battering Ram (2015)
- Thunderbolt (2018)
- Carpe Diem (2022)
- Hell, Fire and Damnation (2024)
5.1. 싱글
6. 여담
- 다작하는 밴드다. 2~3년에 한번씩 앨범을 내는 철칙이 있어서 지금까지 정규 앨범만 20장 넘게 발매했다.
- 원년멤버였던 그레이엄 올리버와 스티브 도슨은 1995년경부터 새멤버들을 영입하여 따로 Oliver Dawson's Saxon이라는 팀을 새로 꾸려서 활동하고 있는데, 올드팬으로서는 좀 씁쓸함을 금할길이 없는 부분이다.
- 폴 퀸이 은퇴(탈퇴?)하여 다이아몬드헤드의 기타리스트인 브라이언 타틀러가 합류해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도 아직까지 헌액되지 못하고 있다. 사실 아이언메이든이나 주다스, 모터헤드 같은 레전드급 엔워븜 밴드들조차 헌액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가까운 시일 내에 헌액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2] 동명의 컴필레이션 앨범이 있다.[3] 마찬가지로 동명의 3집 정규 앨범이 존재한다.[4] 초창기 앨범에는 블루스곡들이 더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