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지오지아 (ZioZia)지이크 (SIEG)
엠비오 (MVIO)[1]
티아이포맨 (T.I.For man)
커스텀멜로우 (Customellow)
패션 커뮤니티에서 국내 남성복 컨템포러리 브랜드 다섯 개를 묶어서 부르는 줄임말 용어다. 윗급 브랜드 묶음으로 솔타시가 있다.
2. 설명
'캐쥬얼 정장'이라고 해서, 정통 신사복 브랜드들과는 달리 대학생이나 젊은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트랜디한 제품이 많은 편이다. 기성복 브랜드에 비해 젊은층이 많은 패션 커뮤니티 같은 곳에서 자주 거론된다. 덩치가 큰 체형보단 마른 체형이 캐쥬얼 정장 라인에 좀 더 잘 어울리는 편이다.정가 가격대가 비교적 높은 편이라 20~30대를 노린 트랜디한 제품을 많이 내놓지만 일반 학생이 정가로 사긴 어려운 가격대가 많다. 메인 코트 한 벌의 정가가 40~60만 원대 내외 이런 식이다. 다만 브랜드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시즌 오프 기간에 40% 내외씩 확 후려치기 때문에 세일을 노리면 좋다. 지오지아는 애초에 가격을 높게 해놓고 70% 할인도 자주 하기 때문에 저가 제품에 낚이지 말고 다른 브랜드와 비교해서 비슷한 가격의 옷을 구입하면 좋다.
2020년대 들어선 2010년대보단 패션 커뮤니티에서 언급 빈도가 줄어든 편이다. 물론 어느정도 명성이 있기에 지금도 찾는 사람들은 있다.
[1] 온라인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삼성물산이 2016년 브랜드를 철수했다가 지지엠티커의 인지도를 고려했는지 2019년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재런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