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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오르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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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르소나 3 FES의 신규 페르소나로, 주인공의 기본 페르소나 오르페우스의 강화형 내지 파생형이다. 3주의 각성 페르소나는 메사이어지만, 오르페우스의 외형을 유지하고 있는 이쪽이 각성 페르소나로 오해받기도 한다.

일본판 명칭은 '오르페우스 개(オルフェウス改)', 북미판 이름은 오르페우스 텔로스(Orpheus Telos[1]). 소환 대사에서는 '오르페우스'라고만 칭한다.

2. 페르소나 3 FES/페르소나 3 포터블

진 오르페우스
아르카나 광대
초기 LV 90
초기 스테이터스
<rowcolor=#373a3c> 힘 마력 내구 속도
62 62 62 62 62
스킬 카드 승리의 함성 (Lv. 99)
상성표
<rowcolor=#373a3c> 타격 참격 관통
내성 내성 내성
<rowcolor=#373a3c> 화염 빙결 전격 질풍 어둠
내성 내성 내성 내성 내성 내성
습득 스킬
<rowcolor=#373a3c> 스킬명 코스트 효과 습득 레벨
승리의 함성 패시브 전투 후 HP, SP 풀 회복 Lv. 97

합체소환시 대사

페르소나 전서 설명

진 오르페우스의 데뷔작. 모든 커뮤니티를 MAX로 달성하고 벨벳 룸에서 이고르를 방문하면 진 오르페우스의 합성이 해금되는 키 아이템 '무의 가면'을 받을 수 있다. 무의 가면은 합체 해금 아이템과 달리 2회차 전승이 되지 않으므로, 올커뮤 MAX를 달성하면 그 회차 내에서 진 오르페우스를 만들 필요가 있다.

아르카나는 광대, 초기 레벨 90, 초기 스킬은 존재하지 않는다. 6신 합체로 합성할 수 있으며, 합체식은 사신 타나토스 ×태양 아수라왕×탑 치우×영겁 메타트론×별 루시펠 ×심판 메사이어. 3신 합체로도 합체 가능하나, 이 경우 계승 스킬 수가 5개로 줄어든다.

어떤 종류의 스킬이건 8개를 계승받을 수 있기 때문에 스킬 배치 자유도가 아주 높으나, 모든 스킬을 계승받을 수 있는 특성 상 재료 제작에 공을 제대로 들이지 않으면 스킬 선별에 큰 문제가 생긴다. 특히 스킬 선택 계승도, 스킬 카드도 없던 FES 시절에는 합체 켜고→스킬 확인하고→마음에 안 들면 다시 끄고의 지옥같은 노가다가 빈번했다. 포터블이라면 원하는 스킬의 스킬 카드 6장을 6개의 재료에 도배해 계승 스킬 선택지를 좁히면 합체 시간 절약에 큰 도움이 된다.

전 속성 내성이라는 점 덕분에, 무효 이상의 내성을 가지면 9999 메기도라온으로 즉사시키는 엘리자베스 전 공략에 빠지지 않는 페르소나. 2턴 / 5턴에 유효타를 넣을 수 있는 니블헤임 + 진리의 번개에 하이부스터로 보강하고, 남는 칸에 부동심 / 컨센트레이트 / 하이퍼 카운터 등의 보조 스킬을 넣는 2속 형태가 보편적이다. 로망을 우선하는 사람은 라그나로크 + 니블헤임 + 진리의 번개 + 만물유전 + 새벽의 명성을 모조리 우겨넣는 5속 오르페우스도 만들어 볼 가치가 있다. 5속 오르페우스 제작 예시.

P3P에서는 여주인공의 오르페우스가 여성화된 것과 달리, 진 오르페우스의 생김새는 남녀 모두 똑같다.

2.1. 페르소나 3 리로드

진 오르페우스
아르카나 광대
초기 LV 91
초기 스테이터스
<rowcolor=#ffffff> 마력 내구 속도
63 63 63 63 63
내성
<rowcolor=#ffffff> 참격 타격 관통
내성 내성 내성
<rowcolor=#ffffff> 화염 빙결 전격 질풍 어둠
내성 내성 내성 내성 내성 내성
습득 스킬
<rowcolor=#ffffff> 스킬명 습득 레벨 코스트 효과
<colbgcolor=#5555ff><colcolor=#ffffff>승리의 포효 <colbgcolor=#b0ffff> (초기) - 전투 승리 후 자신의 HP, SP 모두 회복

요구 합체식은 원작과 동일. 승리의 포효는 기본 소지 스킬로 바뀌었기에 계승 스킬 수는 7개다. 원작과 달리 스킬 선택 계승과 스킬 카드 시스템이 있어, 재료 선별에 조금만 공을 들이면 쉽게 원하는 방향의 진 오르페우스를 만들 수 있다.

3.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

습득 스킬
<rowcolor=#000000> 스킬명 습득 레벨 효과
연쇄 화염 칼날 초기 적 하나에 참격+화염 속성 작은 대미지. 아군 추가 공격으로 연쇄가 발생한다.
황금 연쇄 초기 연쇄 대미지가 횟수에 따라 증가한다.
재생의 하프 27 매 턴마다 아군 전체의 HP를 모두 회복하고, 상태이상과 봉인을 치료한다. 3턴 지속.
두 갈래 창 28 통상 공격 시 중간 확률로 재공격한다.
화염 흡수 29 화염 속성 공격의 대미지를 흡수한다.
황천에서 생환 30 자신의 HP가 30% 이하가 되었을 때 중간 확률로 회복한다.
화염 하이부스터 31 화염 속성 공격의 대미지가 크게 상승한다.
승리의 포효 32 전투 종료 시 아군 전체의 HP를 모두 회복한다. 내비 전용.

무료 DLC 페르소나로 참전. 기본 레벨은 26으로, 추가 능력치는 HP + 125, SP + 33 (초기) / HP + 256, SP + 84(레벨 99). 스킬 카드화 할 경우 두 갈래 창을 추출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전용기 재생의 하프의 사기적인 효과. 매 턴 메디아라한 + 자연정화 메멘토 + 해제 메멘토를 받는 강력한 혜택을 3턴 동안 누릴 수 있다. 68 SP가 낮은 코스트는 아니지만, 효과를 생각해보면 터무니없을 정도로 낮다. 사용자의 버프 슬롯 1개만 차지한다는 점 또한 장점.

단점은 귀중한 연쇄 계열 스킬을 배움에도 연쇄형 딜러와 보조 요원 역할을 양립시키기 힘들다는 점과, 버프 슬롯 차지 특성 상 사용자가 죽으면 버프도 바로 풀린다는 점 정도. 보통은 재생의 하프와 두 갈래 창 정도만 남기고 나머지 스킬은 보조 관련으로 넣어 후열 보조용으로 사용한다. 무한 쇠사슬과 화염 부스터 등 연쇄형 스킬을 넣어 연쇄형 딜러로 육성한 아마기 유키코에게 장착해주기도.

4. 페르소나 5 / 로열

더미데이터로 존재. 원래는 DLC로 진 오르페우스가 추가될 예정이었으나, 파기되어 없던 것이 되었다.

5. 페르소나 Q2 뉴 시네마 래버린스

여주인공이 추가 참전하면서 메사이어가 여주인공의 각성 페르소나로 배정되자, 대신 진 오르페우스가 3주의 각성 페르소나로 배정되었다. 소환 대사도 "진 오르페우스!(オルフェウス改!)"로 바뀐 이름을 그대로 불러준다.


[1] Telos는 히브리어로 '끝, 새로운 시작', 그리스어로 '목적, 본질'을 뜻하며 영어 단어 '완전한(Teleios)'의 어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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