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2. 원작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DMPP-24 | DMPP-24 문자 시크 버전 |
DMPP-24 시크릿 | 홀로라이브 Ver. |
비공식 한글 번역명 | 진·용패 헤븐즈로지아 | ||
일어판 명칭 | [ruby(真, ruby=しん)]・[ruby(龍, ruby=りゅう)][ruby(覇, ruby=は)] ヘブンズロージア | ||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7 | 빛 | 엔젤 커맨드 드래곤/저스티스 윙/드래그너 | 5500 |
■ 배틀존에 나왔을 때, 자신의 초차원 존에서 코스트 3 이하의 드래그하트 1장, 또는 코스트 5 이하의 빛의 드래그하트 1장을 배틀존에 낼 수 있다.(그것이 웨폰이라면, 이 크리처에 장비해 낸다.) ■ 마나무장 5: 자신의 실드가 1장 이상 있고, 자신의 마나존에 빛의 카드가 5장 이상 있다면, 각 턴, 처음으로 크리처가 자신을 공격하여 블록당하지 않았을 때, 이 크리처를 파괴할 수 있다. 그랬다면, 그 공격을 중지시킨다. | |||
CV | 산페이 유우키 |
진정한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빛 문명 또한 몰트 일행과 공투를 선택했다.
真の正義を遂行すべく、光文明もまたモルトたちとの共闘を選んだ。
真の正義を遂行すべく、光文明もまたモルトたちとの共闘を選んだ。
올 오버 더 월드는 너무나도 강대했다.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 로지아가 고민하고 있었을 때, 두 번째 사자가 빛 문명에 찾아왔다.
オール・オーバー・ザ・ワールドはあまりに強大過ぎた。真の正義とは何なのか。ロージアが思い悩んでいた時、二度目の使者が光文明にやってきた。
オール・オーバー・ザ・ワールドはあまりに強大過ぎた。真の正義とは何なのか。ロージアが思い悩んでいた時、二度目の使者が光文明にやってきた。
친구여, 우리들의 우정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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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패 헤븐즈로지아}}}{{{#!wiki style="text-align:right"
友よ、オレたちの友情は永遠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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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패 세인트로즈의 뒤를 이어 등장한 5코스트의 드래그하트를 호출할 수 있는 드래그너. 여기에 마나무장 능력으로 실드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먼저 등장했던 세인트로즈와 비교하면 파워나 브레이크 능력은 뒤떨어지지만 종족에 엔젤 커맨드 드래곤이 생겼다. 이 덕분에 각종 엔젤 커맨드&드래곤 서포트를 받는게 가능해졌으며, 드래곤즈 사인에서 기습적으로 튀어나와 상대 턴에 드래그하트를 설치하는게 가능해졌다. 특히 천옥의 정의 헤븐즈 헤븐과 상성이 좋아 5부터 블로커 전개가 가능해진건 물론 본인이 엔커라 헤븐즈 헤븐으로 상대 크리처 전체 2턴 프리즈의 성령룡왕 바라디오스에 다이렉트 진화도 가능.
덕분에 등장하자마자 세인트로즈의 자리를 밀어내고 백단 덱의 중추를 차지. 아가피토스 주축의 백단이던 엔젤 커맨드 드래곤 위주의 백단 덱이던 가리지 않고, 아예 백단이 아닌 덱에까지 용병으로 쓰이고 있다.
실장 초반부터 초전용패 몰트 NEXT를 카운터칠수 있는 능력으로 티어권에 진입해, 여기에 몰넥이 가이무소우의 너프로 약세화되고 듀얼 쇼크 드래곤을 비롯한 속공이 늘어나면서 1티어로 올라왔다. 다만 한데스의 극 용패 헬보로프 흑단은 꽤 아프기에 저스티스 플랜이나 봉소와르를 총동원하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실드 세이버 능력은 처음 공격을 블록하지 않고 실드가 있으면 그 공격을 중지시키는 능력으로 구현화. 상대의 공격 타이밍을 조절하는데 의외로 쓸만하다. 더불어 엔드리스 헤븐의 능력을 트리거 시킬 수도 있다.
이 카드를 획득하면 아래의 드래그하트 포트리스가 세트로 입수된다.
수록 팩 | DMPP-24 | 용혼 초결전 |
3.1. 진성교회 엔드리스 헤븐
DMPP-24 | DMPP-24 문자 시크 버전 |
DMPP-24 시크릿 | 홀로라이브 Ver. |
비공식 한글 번역명 | 진성교회 엔드리스 헤븐 | ||
일어판 명칭 | [ruby(真, ruby=しん)][ruby(聖, ruby=せい)][ruby(教, ruby=きょう)][ruby(会, ruby=かい)] エンドレス・ヘブン | ||
드래그하트 포트리스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5 | 빛 | - | |
■ 자신의 크리처가 파괴되었을 때, 자신의 실드가 9장 이하라면, 자신의 덱 위에서 1장을 실드화 한다.(《진성교회 엔드리스 헤븐》의 이 효과는, 1턴에 1번만 발동한다.) ■ 용해: 자신의 턴 종료 시, 자신의 실드가 상대보다 많다면, 이 드래그하트를 《진 천명왕 네버엔드》 쪽으로 뒤집는다. |
그 교회가 상징하는 것, 그것은 진정한 정의.
その教会が象徴する物、それは真の正義。
その教会が象徴する物、それは真の正義。
네버라스트가 진정한 정의를 수행할 때, 찬미가가 흐르며, 여기에 진정한 천명왕이 탄생했다.
ネバーラストが真の正義を遂行する時、賛美歌が流れ、ここに真なる天命王が誕生した。
ネバーラストが真の正義を遂行する時、賛美歌が流れ、ここに真なる天命王が誕生した。
진정한 정의가 빛 문명에 새로운 힘을 불러온다.
真なる正義が、光文明に新たな力をもたらす。
자신의 크리처가 파괴될때마다 실드를 보충해주는 드래그하트 포트리스.真なる正義が、光文明に新たな力をもたらす。
실드를 불려주는 효과 덕분에 1마리의 블로커로 2회 분의 공격을 막아내는 게 가능해지며, 안그래도 견고한 빛 문명의 수성 능력을 더욱 탄탄해주는 고성능 포트리스다.
여기에 홀리 필드를 연상케 하는 용해 조건 덕분에 용해 난이도도 쉬운 편. 단, 효과는 둘 다 강제인 점은 주의.
등장 이래로 꾸준히 백단 덱의 든든한 포트리스로 사용되어왔으나, 24년 초에는 이 카드의 실드 충전 능력에 주목하여 헤븐즈로지아+드래곤즈 사인을 투입한 트리거로지아라는 덱이 등장했다.
우선 덱의 카드들 대부분을 데빌 핸드,지배의 오라클 쥬얼, 라그나로크 더 클록 등의 강력한 S 트리거들로 30장 가까이 채우고, 데빌 핸드로 덤핑한 로지아를 인페르노 사인으로 퍼올리거나 드래곤즈 사인으로 패의 로지아를 내 엔드리스 헤븐을 전개, 자신의 크리처들을 자폭 특공 시켜 실드를 충전하며 차례차례 엔드리스 헤븐을 반복 전개하거나 묘지가 쌓이면 세기말 헤비 데스 메탈을 꺼내 원샷 뒤집기하는 방식으로 사용되었다. 그렇게 질질 끄는 판이 많아지자 결국 인페르노 사인은 전당행.
허나 헤븐즈로지아 자체는 여전히 멀쩡했기 때문에, 극 용패 헬보로프를 채용하여 극마왕전 웰컴 헬의 용해 조건을 통해 크리처들을 자폭시키고 한번에 실드를 4장 장전+데스고로스 용해로 어태커를 확보하는 식으로 덱을 유지 중. 여기서 만약 처음부터 자신의 실드가 더 많다면 실드 장전과 동시에 용해하고, 실드 수가 적더라도 엔드리스 헤븐을 2장 꺼내놔서 첫 번째 헤븐으로 실드 수가 상대보다 많아지면 두 번째 헤븐은 네버엔드로 용해하게 된다.
결국 트리거로지아의 사용률과 방어력을 심각하게 본 공식이 24년 6월 27일자 패치로 실드 추가 효과를 명칭 1턴 제한을 걸어 너프시켰다. 이로서 드래그하트 중 최초의 에라타 카드가 되었다.[1]
허나 트리거로지아 덱을 와해시킨다는 의도는 좋았지만 하향 수정의 방향성이 다른 덱에도 피해가 미치고,[2] 그래봐야 2티어에 머물던 덱이라 정작 1티어로 군림하고 있는 녹단 사소리스나 흑단 듀에냥은 건드리지도 않아 형평성 논란을 불러일으키는가 하면,[3][4] 이 카드는 또 불과 2달 전에 진행했던 홀로라이브 콜라보레이션의 타카네 루이의 카드로 선정되었던 카드였는데 루이를 보고 입문한 유저들도 등을 돌리게 만들었다.
이렇게 패치 한 줄로 수많은 논란거리를 만들어내다보니 엔드리스 헤븐의 너프 공지는 게임이 출시된 이래로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되어, X에 게재된 너프 공지의 조회수가 하루만에 100만을 돌파하는가 하면 크리스탈 쯔바이 랜서에 이어 트리거로지아가 일본 X 트렌드로 오를 정도로 뜨거운 항의가 빗발쳤다.
3.2. 진·천명왕 네버엔드
DMPP-24 | DMPP-24 문자 시크 버전 |
DMPP-24 시크릿 | 홀로라이브 Ver. |
비공식 한글 번역명 | 진·천명왕 네버엔드 | ||
일어판 명칭 | [ruby(真, ruby=しん)]・[ruby(天, ruby=てん)][ruby(命, ruby=めい)][ruby(王, ruby=おう)] ネバーエンド | ||
드래그하트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10 | 빛 | 엔젤 커맨드 드래곤 | 14500 |
■ 자신의 드래곤이 공격할 때, 상대의 크리처 1마리를 탭해도 된다. 그 크리처는 다음 상대의 턴 개시시에 언탭하지 않는다. ■ 배틀존을 떠날 때, 파워가 0보다 크다면, 대신 자신의 랜덤한 실드 2장을 패에 더한다. 단, 그 '[ruby(S, ruby=실드)] 트리거'는 사용할 수 없다. 그 턴, 이 크리처는 파워가 0보다 크다면, 배틀존을 떠나지 않는다. (용해 전:《진성교회 엔드리스 헤븐》) | |||
CV | 엔 시탄 |
진정한 정의를 위해, 네버엔드는 일어섰다.
真の正義のため、ネバーエンドは立ち上がった。
真の正義のため、ネバーエンドは立ち上がった。
네버엔드는 진정한 정의를 위해 공투를 결심하고, 로지아와 함께 더 데드맨과의 싸움으로 향했다. 여기에 모든 문명이 집결했다.
ネバーエンドは真の正義のために共闘を決意し、ロージアとともにザ=デッドマンとの戦いに向かった。ここに全ての文明が集結した。
ネバーエンドは真の正義のために共闘を決意し、ロージアとともにザ=デッドマンとの戦いに向かった。ここに全ての文明が集結した。
친구여, 우리들의 정의는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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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명왕 네버엔드}}}{{{#!wiki style="text-align:right"
友よ、我らの正義は永遠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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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숨이 지더라도, 이 영혼의 음색은, 미래영겁 울려퍼지리라...! 이것이야말로, 천명용해(天命龍解)! 진·천명왕 네버엔드!!!(듀얼마스터즈 VS 최종화 루시퍼)
엔드리스 헤븐이 용해한 모습. 자신의 드래곤에게 1프리즈를 시켜주는 어택 트리거를 부여하고, 배틀존을 떠나는 것을 실드 2장으로 대체하고 그대로 무적화 하는 능력을 가졌다.프리즈 능력은 방해되는 블로커 군단을 비집고 들어갈 때 유용하며, 이 카드를 호출할 수 있는 헤븐즈로지아도 쓸 수 있다. 이 돌파력 덕분에 이도용패 글렌몰트 킹 덱에서는 오긴가로 호출하는 후보 중 하나로도 꼽힌다.
두 번째 효과는 종이판에 있었던 '진 이스케이프' 능력을 가져온 것. 용해 전인 엔드리스 헤븐으로 불린 실드를 통해 꾸준히 배틀존에 눌러앉는 것이 가능해지며, 여기에 한 번 효과를 사용하면 그 턴 내에는 무적 효과가 지속되는 상향을 받았다. 다만 에버라스트부터 이어진 블로커가 잘린건 아쉬운 점. 다만 이쪽은 강제 효과기 때문에 실드를 아끼고 싶어도 무조건 2장이나 되는, 무시할 수 없는 양이 깎여나가 네버엔드를 섣불리 줄지어 늘여놨다가는 울려퍼지는 침략 레드존같은 카드의 효과로 여러마리가 동시에 이스케이프 해버려 S 트리거는 고사하고 실드로도 못받아내고 그대로 다이렉트 어택을 먹을 수도 있다. 사해룡 가로우즈 데빌 드래곤은 1장만으로도 네버엔드와 나머지 실드 3장을 갈아버리기 때문에 쉽사리 용해할 수 없게 만드는 존재.
이후 종이판에서는 이 카드의 리메이크인 천명용장 홀리엔드가 나온다.
애니에서는 VS 시즌 루시퍼의 진정한 비장의 카드로 최종화에 능장. 교우의 비겁한 수에 의해 독에 당해 듀마갑자원에서는 사용하지 못했으나, 자신의 목숨이 얼마남지 않은 캇타와의 마지막 듀얼에서 마침내 사용. 라 로제 플루에와의 콤보로 실드를 늘린 후 용해해 최후의 벽이 되어 캇타를 가로막으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캇타의 초전용패 몰트 NEXT와 초전패룡 가이 NEXT에 의해 미래가 바뀌면서 패배했다. 또한 팬서비스로 이때 몰트NEXT의 마지막 일격은 이 카드가 블로커가 아닌데도 몰넥과 가넥이 협공하여 네버엔드를 쓰러트린 후 루시퍼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렸다.
이후 혁명 파이널 시즌에서 성장한 루시퍼가 사용. 조카인 키리후다 죠를 상대로 드래곤 사가편에서 제대로 못나왔던 한을 풀려는지 진 에스케이프도 제대로 발동한뒤 미라단테 트웰브와의 협공으로 죠를 우주관광 태웠다.
[1] 이전까지는 카드가 에라타되면 그 레어도분의 포인트를 환원시켜줬으나, 플레이스판 엔드리스 헤븐은 헤븐즈로지아의 생성시 덤이라 대신 SR티켓을 주는 쪽으로 보상을 준다.[2] 백단 천문, 서던 르네상스 덱이 피해를 봤는데, 이 둘은 어차피 엔드리스 헤븐을 1장밖에 채용하지 않아 그냥 DP 전당을 먹이거나 빛 문명 크리처의 파괴에만 대응되게 했으면 좋았을거란 평이 지배적이다.[3] 일단 듀에프레는 경기 하나하나가 빠르고 캐쥬얼한 플레이를 지향하기 때문에 경기를 오래 지연시키는 행위에 대한 제재를 아주 엄중히 해서 트리거로지아의 너프 자체는 필연적이긴 했다. 허나 26탄 환경에서 트리거로지아 위에 있는 사소리스와 듀에냥 또한 다른 방향으로 만만찮은 스트레스를 야기시켰기 때문에 평소와 같던 듀에프레의 정책에 입각한 너프임에도 불만이 터져나온 것.[4] 다만 이 둘은 기폭제가 된 혁명목 교교와 듀에냥 황제의 수록 팩 천마명도가 나온지 한달 정도밖에 안지난지라 제재를 먹이기엔 애매한 타이밍이였다. 그래서 달 이벤트마다 DP전당을 개정하는 듀에프레 특성에 맞춰 라이자의 아틀리에 2 콜라보 업데이트 타이밍에 발매로부터 수개월이 지난 엔드리스 헤븐을 먹이는 쪽이 지연환경을 바꾸는데는 적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