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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8월 30일 정식 발매 | 발매 기종: PSP | 장르: 액션 | 자막 일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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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삼국무쌍 6 Special은 2011년 8월 30일 코에이테크모에서 발매된 작품으로, 진삼국무쌍6를 PSP로 이식한 작품이다. 국내에는 본작인 진삼국무쌍6와 마찬가지로 한글화 없이 출시되었다.2. 특징
PSP게임으로써는 충격적인 UMD 2장 구성으로 발매되었다. 디스크 1에는 위, 진의 스토리 모드와 크로니클 모드가 수록. 디스크 2에는 촉한, 오의 스토리 모드가 수록되었다. 세이브는 당연히 양자 공유되며 캐릭터 선택에도 제약은 없다. 양자중 어느쪽으로 기동해도 메뉴에는 차이가 없으나 디스크에서 사용할 수 없는 메뉴를 고르면 디스크 교체 메시지가 뜬다.그래픽은 PSP의 레벨로 보자면 굉장히 분발한 편이며 특히 등장하는 적병의 수가 무쌍 오로치 마왕재림 Plus에 버금갈 정도로 많이 나온다.[1] 이식이야 당연히 다운이식 이지만 심각한 삭제는 없으며, 되려 시스템 단위에서는 몇가지 패치가 적용되어 있어 손해보는 느낌은 아니다. 되려 패치점들 때문에 스페셜 쪽이 더 즐기기 편하다는 의견들도 존재하며, 특히 크로니클 모드는 휴대기기로 했을때 야리코미 감각이 더 좋다는 의견들도 있는 편.
이번작의 초회봉입특전으로 왕원희의 복장 2종류(블랙/화이트)를 얻을 수 있는 시리얼 코드가 있다. DLC도 어느정도 상정을 해 두고 있는 듯. 일단은 발매와 함께 무료 DLC로 BGM 모음집을 배포하고 있다.
이 외에도 패키지에도 써 있지만 진삼국무쌍6의 세이브 데이터를 연동할 수 있다.
3. 변경점
- 캐릭터 무쌍 난무 시 얼굴이 변하지 않는다. 대사할때 입을 움직이지도 않고 표정 변화도 없다.
- 스토리 모드의 이벤트 씬들이 동영상으로 대체되어있다. 퀄리티는 PS3, XBOX360판 의 이벤트 씬 그대로.
- 스토리 모드 진행시 캐릭터 변경이 가능하다. 캐릭터는 세력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한 캐릭터를 모두 선택 가능. 단 스토리에서 주인공으로 지정된 캐릭터가 아닐 경우 심레스 이벤트가 페이드 아웃으로 처리되어버린다.[2]
- 스토리 모드에서의 모든 습득 요소가 크로니클 모드로 연계된다. 단, 아이템 획득외의 스토리진행으로 자동상승된 능력치는 반영이 안된다.
- 크로니클 모드의 성내의 교역상에게 능력치 상승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돈만 있으면 누구라도 풀업이 가능. 다만 교역상 출현이 랜덤인지라 성방문을 자주 체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