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ンドラック ヘミー
1. 개요
프린세스 나이트 카츄아의 남주인공. OVA 성우는 토리타니 아야(鳥谷 絢).
카츄아 드라군다라의 약혼자이자 로렌스 왕이 굉장히 아꼈던 후계자. 왕국 최강의 전사로 카츄아는 한번도 진을 이겨보지 못했다고 한다.
드라군다라 왕국이 기뇰의 소혈의 저주에 의해 인간에서 고대종으로 변한 동족들에게 쑥대밭이 될 때 진은 무슨 이유인지 변하지 않았고 기뇰에게 사로잡힌 상태였다. 이후 카츄아와 재회하는데 눈 앞에서 카츄아가 돈신족에게 처녀를 잃는 끔찍한 모습을 보고 만다.
본작 최고의 피해자 중 하나긴 하지만 어찌보면 작중 사건 덕분에 왕비인 니나까지 차지하는 양손의 꽃+모녀덮밥을 달성하게 됐다(...).
2. OVA
반 강제였지만 드라군다라의 왕비 니나 드라군다라와 관계를 맺어 니나는 진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파일:진드라크(드래곤).png
여섯 째 날에 진과 카츄아가 관계를 가지게 하고 둘은 이것이 함정일 것이라고 의심하지도 않고 기뻐하며 관계를 가진다. 기뇰은 진이 절정에 도달하면 용신족 본래의 모습으로 변하도록 소혈의 저주를 걸어 둔 상태였고 그렇게 진은 용신족으로 변해버리고 만다. 진의 피는 용신족 중에서도 왕의 피를 짙게 이어받았기에 색깔도 힘도 다른 용신족에 비해 훨씬 우월한 최강종이었다. 그야말로 기뇰이 카츄아의 정신을 더 나락으로 밀어넣기 위해 아껴두던 카드였던 것이다.
기뇰은 카츄아에게 용신족으로 변한 진을 죽이면 왕국을 돌려주겠다고 유혹하지만, 카츄아는 진을 사랑하기에 거절한다. 그렇게 기뇰은 카츄아에게 소혈의 저주를 걸어 용신족 본래의 모습으로 변모시키려고 하지만 카츄아의 유전자가 열성이였기에 실패하고 흥이 식어 드라군다라를 떠나버린다.
마지막에는 이성을 잃은 상태로 멸망한 드라군다라의 왕처럼 군림하게 되고 카츄아와 니나와 동시에 관계를 가지며 작품이 끝난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