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13:59:04

진우영/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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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마추어 시절3. 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 마이너
3.1. 2019 시즌3.2. 2020 시즌3.3. 2021 시즌
4. 방출 이후5. 파주 챌린저스
5.1. 신인 드래프트 참가 여부 및 지명 가능성
6. LG 트윈스
6.1. 2024 시즌

1. 개요

파주 챌린저스 소속 우완 투수 진우영의 선수 경력을 모아 놓은 문서.

2. 아마추어 시절

글로벌선진학교 야구부 출신이다. 야구부원이 13명밖에 안되어 야구계에서 크게 알려진 학교가 아닌 데다가 감독 최향남만이 유명한 소규모 야구부였다. 그 가운데서 투타 겸업을 하면서 에이스로 활약하였다. 하지만 자신은 고등학교 때 좋았던 적이 없다고 말한다.

학교도 선수도 전부 무명이지만 대통령배 광주동성고전에서 시속 140km의 공을 연거푸 던지며 프로 스카우트들의 이목을 모은 선수로, 당시 최고 구속은 시속 145킬로미터. 그래서 일부 구단은 신인 드래프트에서 중위권 지명을 고려했다는 이야기도 있다.[1] 2017년 12월 타자로서 인터내셔널 파워 쇼케이스에 변우혁 등과 참가하면서 해외 스카우트들과도 안면이 있는 상태.

고등학교 1학년 때 125킬로미터를 간신히 던지던 선수였는데 2학년 올라가기 전 동계 훈련에서 갑자기 10km/h가 늘어나는 신기한 현상이 벌어진다. 1년 뒤 3학년 동계 훈련에서는 10km/h가 더 늘어나는 일이 일어나 버린다. 선수 본인 말로는 자기도 이해가 안 가는 신기한 일이라고 한다. 하지만 두 번의 동계 훈련 동안 밸런스와 체력을 위해 러닝을 많이 했는데 그 부분에서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한다.

결국, 2018년 8월 27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15만 달러 수준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 8월 29일, 로열스 및 학교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입단식을 했다.

3. 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 마이너

3.1. 2019 시즌

6월 루키리그 AZL 로열스에 배정되었다. 별다른 기대 없이 데뷔했으나 매우 우수한 성적으로 시즌을 시작하였다. 구속을 시속 152킬로미터까지 끌어올리면서 8월에도 놀라운 성적이 계속되고 있는데, 불펜이라고는 하지만 최대 4이닝씩을 소화하며 사실상의 선발 수준의 이닝을 먹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대치 이상의 성적을 기록하며 루키 리그 졸업의 가능성이 아주 높아졌다. 캔자스시티 루키 팀에서는 가장 어리고, 가장 훌륭한 성적을 보이는 선수가 되었다.

2019년 최종 성적 : 14경기 46이닝 6승(리그 공동3위) 2패 ERA 2.35(리그 6위) 54삼진 13볼넷 33피안타 3피홈런 WHIP 1.00(리그 5위)

물론 단순히 성적만 가지고는 모든 것을 평가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내년에 10대의 나이로 풀 시즌에 합류할 수 있다면 그에 대한 기대는 꽤 커질 것으로 보인다. 로열스 투수 유망주들은 대부분 22~23세 정도의 나이대에 밀집해 있으며 현재 10대 후반 나이대에는 투수 유망주가 수적으로 적은 편이기 때문에 진우영이 좋은 발전 추세를 보인다면 별로 어렵지 않게 월반이 가능한 위치이다.

3.2. 2020 시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마이너리그 시즌이 전면 취소되었다. 당연히 60인 로스터에도 들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시즌은 쉬게 되었다. 여건이 허락한다면 비시즌 겨울 리그 등을 통해 몸을 만들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3.3. 2021 시즌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으나 직전 시즌의 매우 좋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싱글A로 올라가지 못했다. 그리고 6월 27일 루키 리그인 Arizona Complex League의 ACL 로열스 Gold팀 로스터에 배정되었다.
6월 28일 ACL 매리너스와의 개막전에서 3대 2로 뒤지고 있는 9회초 등판하여 아마도르 아리아스를 삼진으로 돌려 세운 이후 아스드루발 부에노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고, 이후에 미겔 페레스를 삼진, 건 오모사코를 우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처리하며 2021년 첫 경기 등판을 마무리지었다.

7월 6일 ACL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3대 1로 뒤지고 있는 7회초 2사 1, 2루 상황에 등판하여 2⅓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4삼진 3실점(2자책점)을 허용하며 부진했다.

7월 3일[2] ACL 로열스 Blue와의 경기에서 5대 2로 뒤지고 있는 5회 초 2사 1루 상황에 등판하여 2⅓이닝 동안 1피안타 1볼넷 5삼진 1실점(0자책점)을 던졌다.

7월 말까지의 기록은 8경기 2패 ERA 9.20(14⅔이닝 17실점 15자책) 23피안타(3피홈런) 4사사구 22탈삼진 WHIP 1.84. 2019 시즌에 비해 볼삼비를 제외한 모든 지표가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8월 5일 경기에서는 2이닝 무실점 1피안타 1탈삼진을 기록하며 세이브를 따냈다.

8월 10일 경기에서는 2이닝 동안 안타 4개를 맞았지만 탈삼진 3개를 잡았고 무실점으로 등판을 마쳤다.

이후로는 그런 대로 회복세를 보이면서 시즌 종료일인 9월 16일 기준 평균자책을 5.46까지 끌어내렸다. 그러나 다음 날인 9월 17일 캔자스시티에서 방출되었다.

4. 방출 이후

방출 직후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국에서 다시 시작하겠다는 말을 남긴 것으로 보아 미국 생활을 접고 군 문제부터 해결한 다음 2024년도 신인 드래프트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12월 21일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했다. 전역일은 2023년 6월 20일.

2023년 5월 기준 야구 전문 트레이닝 센터인 바디 사이언스 베이스볼 퍼포먼스에서 몸을 만들고 있다.

5. 파주 챌린저스

전역 약 한 달을 앞둔 2023년 5월 12일 파주 챌린저스 선수단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확인됐다. 8월로 예정된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을 준비하면서 그 동안 잃었던 실전 감각을 살릴 것으로 보인다.

5월 29일 고양 위너스전에 선발 등판해 마지막 마이너 리그 등판이었던 2021년 9월 16일 이후 1년 8개월 13일 만에 실전 등판을 했다. 기록은 2이닝 29구 무실점 3탈삼진.

6월 2일 포천 몬스터전에 3회 3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35구 5실점(1자책) 3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폭투를 기록했다.

6월 8일 열린 2023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 고양 위너스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71구 2실점 3피안타 1볼넷 8탈삼진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6월 12일 2023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 결승전 연천 미라클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실점 7탈삼진으로 호투했다. 경기 초반에 2점 허용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곧 안정을 되찾고 위력적인 패스트볼과 스플리터를 앞세워 연천 타선을 압도하여 승리투수가 되었고, 초대 KBO 드림컵 대회 MVP로 등극하였다. 현장에는 다수 프로 구단들의 스카우트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체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 관련 기사들도 대거 나왔으나 하나 같이 진우영이 싱글A에 올라갔다고 잘못 기술했다.

6월 23일 포천 몬스터전에 4회 6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16구 2실점 1피안타 1볼넷 1사구를 기록했다.

6월 28일 연천 미라클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90구 무실점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7월 3일 성남 맥파이스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2이닝 46구 2실점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7월 19일 연천 미라클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 65구 2실점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을 기록했다.

7월 26일 포천 몬스터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 62구 5실점(3자책) 3피안타 3볼넷 1사구 6탈삼진 2폭투를 기록했다.

7월 29일 연천 미라클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87구 2실점(1자책) 5피안타 2볼넷 7탈삼진 1폭투를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8월 7일 수원 파인 이그스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78구 3실점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6탈삼진을 기록했다.

8월 18일 연천 미라클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80구 1실점 5피안타 1볼넷 1사구 5탈삼진을 기록했다.

9월 1일 연천 미라클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83구 1실점(0자책) 2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폭투를 기록했다.

KBO DREAM CUP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달리 정규 리그에서는 첫 등판 이후로 전반적으로 부진한 투구 내용을 보이고 있다.

9월 8일 성남 맥파이스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69구 무실점 2피안타 6탈삼진을 기록했다.

2023년 9월12일까지 독립야구 리그에서 총 14경기 출전하였으며 경기기록은 다음과 같다.
(※세컨그라운드 독립야구단경기도리그 Data 참조_http://bacving.com/user/index)
o 통합기록:
5승 1패 / ERA 3.2 / 14경기 / 53이닝 / BB 22 / 탈삼진 70 / 자책 19 / BB/9 3.7 / 탈삼진/9 11.9 / 투구수/이닝 16.9
o 선발등판 경기:
5승 1패 / ERA 2.8 / 12경기 / 51이닝 / BB 19 / 탈삼진 68 / 자책 16 / BB/9 3.4 / 탈삼진/9 12 / 투구수/이닝 16.6
o 독립야구단경기도리그 등록 투수 ERA 부문 2위

신인 드래프트 4일 후인 9월 18일 가평 웨일스전에 6회 6번째 투수로 올라와 1이닝 12구 무실점 1탈삼진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5.1. 신인 드래프트 참가 여부 및 지명 가능성

진우영은 2023년 9월 16일 KBO 리그 복귀 유예 기간이 만료되기 때문에 2024년부터 KBO 리그에서 뛸 수 있다. 신인 드래프트는 기간 만료 이틀 전인 9월 14일로 예정되어 있는데, 드래프트에 참가했을 경우의 지명 가능성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속 좋은 투구 내용을 보이면 잘 하면 상위 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과, 그와 동일하거나 약간 윗 레벨에 머물렀음에도 상위 지명을 받은 복귀 해외파들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기록한 사례를 봤을 때 상위 지명권을 소모하며 데려오기는 무리라는 전망이 엇갈렸다.

상위 지명에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하는 측에서는 남태혁, 정수민, 안태경, 신진호 등 1라운드에서 즉전감으로 지명을 받았음에도 KBO 리그에서 큰 족적을 남기지 못하고 은퇴했거나 김선기, 윤정현 등 현역으로 뛰고는 있지만 이렇다 할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하위 레벨 복귀 해외파들이 워낙 많았기 때문에 이들의 실패 이후로는 복귀 해외파들에게 상위 지명권을 사용하는 것을 꺼리는 분위기가 강해지면서 진우영의 지명 가능성 또한 더욱 속단하기 어려워졌다고 평가받았다. 실제로 진우영 이전에 지명된 복귀 해외파인 권광민 또한 중반에 접어든 5라운드가 돼서야 한화의 지명을 받았다. 아울러 2년 가까운 실전 공백을 감안하더라도 독립 리그에서 그다지 압도적인 투구 내용을 보이지 못했다는 점도 불안 요소.[3]

다만 나이와 병역은 다른 복귀 해외파에 비해 확실한 강점이다. 진우영은 가장 낮은 단계인 루키 리그에서 방출된 후 곧바로 병역 문제부터 해결했고, 드래프트 직전까지 독립 리그에서 실전 감각 회복을 위해 공을 던진 점은 분명 긍정적이다. 여기에 드래프트 참가 시점에서 진우영의 나이는 만 22세로, 복귀 해외파들 중 드래프트 참가 시점에서의 나이가 가장 어릴 뿐더러 같은 해 드래프트에 참여하는 대졸 선수들과는 아예 동갑이라 구단 입장에서는 병역 문제까지 해결한 대졸 투수 1명 뽑는 거나 다름 없는 상황.[4] 그만큼 기량을 다듬고 담금질할 시간이 더 늘어나는 만큼 매력적인 선택지인 것은 분명하다.[5]

6. LG 트윈스

일단 2024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전체 38번으로 LG 트윈스의 선택을 받았다. 여담으로 LG는 4년 전에 같은 라운드[6]에서 비슷한 배경의 선수인 손호영을 지명한 바 있다.

6.1. 2024 시즌

즉시전력감으로 생각하고 지명하였기에 첫 해부터 1군 경기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뼛조각 발견으로 3개월의 수술 및 재활 기간을 가진다.

등번호 48번을 배정받았다.

입단 동기 손용준, 김현종과 함께 시즌 전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었다.

삼성과의 시범경기 1차전 4회 무사 1루 상황에 나와 강민호를 내야 플라이로 잡아내는가 했으나 신들린 고의낙구를 보여주며 1루 주자 오재일이 아웃되었다. 그 후애 제구가 안되는 듯 강한울을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김재혁을 병살타로 처리하면서 1아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개막 엔트리에는 들지 못했고 대체선발 후보군으로 낙점되어 이천에서 투구수 늘리기에 나선다고 한다.

3월 27일 두산과의 퓨처스리그 더블헤더 2차전에서 선발투수로 나서 3이닝 2피안타 2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4월 9일 데뷔 후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되었다. 콜업된 당일 1:5로 뒤진 7회말 등판했으나 2이닝 2피안타 3사사구 2실점으로 부진했고, 다음날 1군에서 말소되었다.


[1] 다만 진우영 본인은 애초에 KBO는 생각 없고, MLB에서 안 데려가면 미국 대학을 갈 생각이었다는 얘기도 있다.[2] 7월 3일 경기지만 지연되었고 7월 11일에 종료된 것으로 보아 서스펜디드 게임인 듯하다.[3] 등판 일지에 나온 것처럼 리그 최약체인 포천 몬스터를 상대로 특히 약하다.[4] 실제로 202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진우영 이외에도 다수의 군필 대졸 선수들이 지명을 받았다. 경찰 야구단이 해체되면서 구단 입장에서는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유지하면서 병역을 이행할 방법이 상무 피닉스 야구단이 유일해졌고,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등 국제 대회에서의 메달 획득을 통한 병역특례도 팀별 쿼터제 및 나이 제한으로 인해 자팀 선수가 무조건 선발되리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병역을 미리 해결해서 프로에 적응할 시간을 벌어놓은 선수가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지명할 가치는 충분했을 것이다.[5] 무엇보다 정영일, 김동엽, 안권수 등 중하위 라운드에서 지명받아 기대치가 낮았지만 장점을 살려서 1군에 안착한 복귀 해외파들도 존재하는 만큼, 지명 순위와 실제 활약상은 엄연히 다르다는 것은 이미 증명된지 오래다.[6] 이때는 1차 지명이 있던 시절이기 때문에 전면 드래프트 기준으로 같은 4라운더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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