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5 00:09:54

짐 낸츠


파일:jim-nantz.jpg
파일:CBS Sports 로고.svg
제임스 윌리엄 "짐" 낸츠
James William "Jim" Nantz
생년월일 1959년 5월 17일 ([age(1959-05-17)]세)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출신지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
직업 아나운서
소속 CBS Sports (1985~)
학력 휴스턴 대학교

1. 소개2. 경력3. 여담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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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Hello, Friends! Jim Nantz, and Tony Romo/Bill Raptery and Tracy Wolfson is as well.
- 짐 낸츠의 중계 오프닝 멘트
미국의 스포츠 캐스터.

2. 경력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fff> 파일:CBS 로고.svgCBS Sports
NFL 해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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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자 캐스터 사이드라인 리포터
토니 로모 짐 낸츠 트레이시 울프슨
2021년 CBS NFL 1진 중계팀.

1985년에 CBS에 입사하여 현재 NFL, PGA의 골프 중계를 담당하고 있는 CBS의 간판 스포츠 캐스터이다. 1989년부터 PGA 골프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즈 중계를 시작으로 1990년부터 NCAA Division I 남자농구 챔피언십 준결승 및 결승전 중계를 담당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한, 1998년부터 NFL on CBS 프리게임쇼인 NFL Today를 진행했고 2004년에 그렉 검블[1]과 위치를 교체해서 경기 해설자인 필 심스[2]와 함께 CBS의 NFL 대표 중계팀을 담당하는 등, 2000년에 들어서는 CBS의 대표 스포츠 캐스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EA 스포츠의 비디오 게임인 매든 NFL 13부터 16까지 필 심즈와 함께 중계 보이스를 담당했다. 슈퍼볼도 3년마다 꼬박 중계하고 있고[3] 2018-19시즌에는 AFC 챔피언쉽과 슈퍼볼 LIII를 모두 중계하기도 했다.

3. 여담

  • 2017년부터는 예언가토니 로모와 호흡을 맞추며 걸출한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 2020년 10월 26일(한국시간),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경기(슈퍼볼 및 디비저널 플레이오프 등)를 통산 100회 중계한 이력을 가지게 되었다. 토니 로모에게 축하를 들으며, 덕담도 주고 받았다. 이제는 캔자스시티로 많이 불려간다
  • 중계톤은 골프 중계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 평가와 세련되었다는 평가가 많으며, 중계하는 스포츠에 따라 적절하게 중계톤을 바꾸는지라 FOX의 조 벅과 비교하면 안티가 사실상 없는 편이다. NBC의 간판 캐스터인 앨 마이클스만큼은 아니지만[4] 방송 경력도 1994년에 시작한 조 벅보다는 길다.
  • 2023 March Madness 중계를 끝으로 더 이상 농구 중계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제는 그의 주 전공이라 할 수 있는 PGA투어와 NFL에서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5]
  • 2023-24시즌 들어서 목소리가 많이 변해서 성대결절로 의심되는데도 중계 마이크를 잡는터라 주변에서 그의 건강을 걱정하는 중이다. 일단 당사자는 슈퍼볼 LVIII이 끝나는대로 목 수술을 받을 지 고민하는 중이라고..

4. 기타


짐 낸츠의 콜을 모아놓은 클립.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다. [6]
[1] 최초로 슈퍼볼을 중계한 흑인 스포츠 캐스터이다.[2] 2017년부터는 토니 로모로 교체[3] 슈퍼볼 중계권은 CBS, NBC, FOX 3사가 돌아가면서 중계한다. 여기에 2023-24시즌부터 ABC가 거의 20년만에 다시 슈퍼볼 중계권을 얻으면서 이 로테이션에 합류할 예정.[4] 무려 70년대(...)부터 캐스터일을 하고 있다. 나이도 낸츠보다 15살많은 44년생에 아직도 NFL 중계를 할 정도로 정말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5] 후임은 아이안 이글로 정해졌다.[6] 미식축구 클립이 있는 관계로 유튜브에서 직접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