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14:47:44

쯩 자매(Fate 시리즈)

파일:페그오 Trưng Trắc&Trưng Nhị.png
전신 일러스트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1차 2차 3차 최종
파일:105300a@1.png 파일:105300a@2.png 파일:105300b@1.png 파일:105300b@2.png
<colbgcolor=#c0c0c0,#3f3f3f> 프로필
쯩짝 쯩니
클래스 세이버
키 / 몸무게 156cm / 41kg 158cm / 53kg
출전 사실
지역 파일:베트남 국기.svg베트남
성향 질서 선
성별 여성
좋아하는 것 귀여운 것 언니 & 살짝 귀여운 것 전반
싫어하는 것 불명 언니가 싫어하는 것
& 슬퍼하는 것
& 불쾌해하는 것
& 난처해하는 것
일러스트 타케
성우 콘도 레이나[1] 이토 카나에[2]

[clearfix]

1. 개요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서번트.

삿갓을 쓰고 있는 동남아시아인 여성들로 삿갓 위에 코끼리들을 올려놓았다. 두 사람 모두 대나무 막대기로 위장한 칼을 들고 있다.

2. 진명

쯩 자매
베트남의 독립을 이끌고 베트남을 다스린 전설의 여왕 자매로 베트남 하노이 근방의 작은 마을인 메린의 토호의 딸들.

언니인 쯩짝의 남편이 한나라 관리들의 부당함과 횡포에 저항하다 처형당한 일로,
한나라에 대한 반감을 가진 베트남인들을 규합하여 반란을 일으켰다.

언니 쯩짝은 뛰어난 머리로 전략을 세우는 전략가, 동생 쯩니는 누구보다 용맹무쌍하게 전장을 누빈 장군으로 유명하다.

Fate/Grand Order 캐릭터 소개문(픽업 소개문)
쯩 자매는, 기원후 1세기, 후한의 지배에 저항한 반란군의 리더다.
당시 후한의 교지군 태수 소정(蘇定)에게, 쭈지엔 마을의 유력자였던 쯩짝의 남편 티삭이 태수의 횡포에 항의하다 살해당한 것을 계기로, 짝은 동생인 니와 함께 맞서게 되었다고 한다.
쯩짝은 65개나 되는 성을 지배하에 두고, 왕위에 올랐다. 하지만 후한의 황제는 이 난의 평정에 마원(삼국지의 마초의 조상)을 보냈다.
쯩 자매는 분투했으나, 열세라 여긴 영주들에게 배신당하여, 최종적으로는 패배.

그 결말은 참수라고도 하며, 둘이 손을 잡고 강에 투신했다고도 하며, 구름에 올라 승천했다고도 전해진다.

Fate/Grand Order 캐릭터 소개문(인게임 소개문)

진명은 말 그대로 쯩 자매. 붉은 장식을 하고 있는 여성이 언니 쯩 짝, 푸른 장식을 한 여성이 동생인 쯩 니.

언니인 쯩짝은 카리스마 있게 신하들을 대했던 것과 달리 걱정이 많고 느슨한 성격의 소유자로 자신이 부리는 코끼리나 포우가 노는 것을 보고 자신이 목소리를 내서 보는 것을 좋아하는 등 천연끼가 있으며 동생인 쯩니는 엄근진한 모습을 보이지만 언니의 늘어진 모습을 좋아하고 마스터라도 언니를 해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엄포를 할 정도의 중증 시스콘 기질. 이 덕분에 여성 카스트로 포지션 및 노부카츠라고 말할 정도.

3. 스테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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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미터
근력 : B 내구 : C 민첩 : A 마력 : A 행운 : B 보구 : B

3.1. 스킬

■ 클래스별 능력
대마력 <colbgcolor=#222050><colcolor=#6f9eff> 랭크
B
기승 <colbgcolor=#222050><colcolor=#6f9eff> 랭크
B
신성 <colbgcolor=#222050><colcolor=#6f9eff> 랭크
C
쯩 자매는 평범한 인간이지만 사후 신으로 추앙받아서 신성을 얻었다.

■ 고유 스킬
반란의
카리스마
<colbgcolor=#222050><colcolor=#6f9eff> 랭크 군단을 지휘하는 천성의 재능. 단체 전투에서, 자군의 능력을 향상시킨다.

하지만 쯩 자매의 반란은 겨우 3년으로 평정되었다.
후한의 토벌군과 대치하는 가운데, 아군 측이던 장수들에게 염전감(厭戦感)이 퍼져,
전의를 잃어버린 것이 패인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쯩짝의 카리스마성은 상징적인 우두머리로서의 존재 방식,
국가 경영에 관해서는 충분히 발휘하지만, 군의 최고 통솔자로 볼 경우, 랭크가 조금 다운한다.
B-
일국의 우두머리로서 B랭크라는 높은 카리스마를 지녔지만 싸움을 기피하는 성향으로 인해 아군의 전의를 잃은 것 때문에 -가 붙었다.
자매의
인연
<colbgcolor=#222050><colcolor=#6f9eff> 랭크
A
쯩 성왕 <colbgcolor=#222050><colcolor=#6f9eff> 랭크 쯩짝이 여왕을 자칭하여, 또 후세에서 쯩 성왕이라는 이름의 신으로서 신앙을 모으게 되었다는 것을 보이는 스킬.

반란이 짓눌린 후에도, 둘의 이름은 오랫동안 민중 사이에 구전되어, 이윽고 둘은 복신으로서 숭배되게 되었다.
베트남의 신들에 대한 설화를 모은 14세기의 한문 설화집 『월전유령』에서는,
이조 시대의 큰 가뭄이 들었을 때, 기도를 바치자, 그에 응해 그녀들이 나타나 비를 내리게 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EX
徴聖王.

3.2. 보구

[ruby(奮起の六十五城, ruby=ともにあゆもう、われらのくにを)]
[ruby(분기의 육십오성, ruby=함께 걷자\, 우리들의 나라를)]
랭크 종류 레인지 최대포착
B 대군보구 1~50 300인
태수의 악정에 대해 쯩 자매가 일어서자마자, 백성도 호응하여 일어서서, 엄청난 기세로 그녀들은 65개나 되는 성을 지배하에 뒀다고 전해진다.
그 파죽지세의 진군, 세력 확대가 형태가 된 보구.
본작에서는 그 기세가 담긴 둘의 콤비네이션 검기(剣技)로서 발현한다.
또한, 둘이 데리고 있는 아기 코끼리도 합체 공격에서 원호해 주지만, 그 코끼리가 무엇인지는 그녀들 자신도 모르고 있다.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4. 작중 행적

4.1. 이벤트 스토리

4.1.1. 수괴 크라이시스 ~무구한 자들의 부도~

특이점에 레이시프트한 리츠카 일행이 미지의 생물을 구해준 후 등장. 자기들도 이곳에 소환된 서번트이며 생물들이 수괴들에게 괴롭힘당하고 있던 것을 구해주고 마을을 지켜주고 있었다. 이후 생물들을 콘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알려주고 리츠카 일행과 함께 수괴들에게 잡아먹힌 콘들을 구하기 위해 마을을 보수할 재료를 같이 모은다.

그렇게 칼데아 일행과 함께 수괴들을 무찌르고 콘들을 구출하다가 최후의 적으로 추정된 반어인들을 쓰러뜨리고 마무리되는가 싶었지만 특이점을 만든 흑막인 거북 장로로 위장한 다곤이 계속된 실패에 자신이 나서자 칼데아 일행과 함께 다곤에게 맞서지만 신성이 없으면 공격이 통하지 않은 상태에서 해당 특이점의 위치를 베트남 북부 해안으로 고정시켜서 해당 지역에서 복신으로 숭배받은 전승으로 신성을 획득해 다곤에게 맞선다.[3]
파일:쯩자매 이벤트 마지막.jpg
이후 에레쉬키칼의 설득이 실패해 다곤이 마지막 힘으로 수원을 오염시켜서 전 지구의 물을 오염시키려 하자 자기들의 신성을 사용해 수원을 정화하고 리츠카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소멸한다.

4.1.2. 미스틱 아이즈 심포니 ~요상한 숲과 화려한 발자국~

5. 기타

  • 2021년 연말에 공개된 실루엣 중 가운데에서 오른쪽에 있던 서번트로, 빈 공간에 나왔던 발이 1차 재림 때의 쯩니의 발이었다. 그 옆에 자세히 보면 쯩짝의 발도 보인다. 실루엣에 나온 서번트 중 가장 먼저 실장되었다.[4]
  • 코끼리를 데리고 다니는 것과 보구로 코끼리를 소환하는 걸 보면 쯩 자매가 코끼리를 타고 다닌 것에 착안한 걸로 보인다. 다만 마테리얼에 따르면 이 코끼리가 무엇인지는 쯩 자매도 모른다고 하는데, 정황상 생전에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게임 외적으로 베트남에서 회화로 그려질 때 코끼리를 타고 다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생겨난, 일종의 '무고의 괴물'로 보인다.
    • 다만 스토리가 밝혀지기 전에는 포리너 적성의 증거 아니냐는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다. 자세히 보면 쯩니의 코끼리는 데포르메된 코끼리의 모습이지만 쯩짝의 코끼리는 눈매나 코가 쯩니의 코끼리와 달리 날카로운 것이 특징으로 3차 재림부터 풍기는 미묘한 분위기까지 풍기는데[6] 마침 외신 중 하나인 샤우그너 판이 코끼리를 닮은 외형을 하고 있고 거기다 샤우그너 판이 처음 나온 작품이 나온 시기가 베트남 전쟁이 한창이던 1963년이라는 점에서 둘을 엮어서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었다. 거기다 쯩 자매가 사형을 당했다는 전승 말고도 둘이 같이 강에 뛰어내렸고 이후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전승도 있어서 사망 원인이 불명확하다는 조건까지 가지고 있다.
      하지만 포리너라기에는 클래스 스킬로 영역 밖의 생명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포리너처럼 외신과의 접점으로 인한 신성과는 별개가 아니냐는 말이 많았고, 에필로그에서 쯩 성왕 스킬의 마테리얼이 공개되면서, 사후에 신으로 숭배받았다는 점에 의해서 원래부터 신성 적성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 2차 창작에서는 쯩 자매처럼 형제자매끼리 2인 1조 서번트인 디오스쿠로이와 자주 엮인다. 추가로 시스콘 속성이 겹치는 쯩니와 카스트로가 기싸움을 벌이기도 한다고....[7] 그래서 각각 여동생과 언니인 폴룩스와 쯩짝이 오빠와 여동생을 제지하는 쪽.
  • 게임에 등장한 최초의 베트남 출신 서번트인지라[8] 쯩 자매의 모국인 베트남에도 이 소식이 전해졌는데 2006년 당시 세이버 때처럼 비판 의견도 많았지만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6. 관련 문서


[1] Fate 시리즈 첫 출연.[2]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에서 쿠리하라 스즈카를 맡았다.[3] 이때 3차 재림 모습이 된다.[4] 귀걸이를 한 맨 왼쪽 단발머리가 가장 먼저 화이트데이 이벤트에 등장했지만, 당시에는 비전투형 NPC였기에 곧바로 실장되진 않았었다.[5] Fate 시리즈 최초의 동남아 출신 서번트는 히무로의 천지 Fate/school life에 등장한 레 러이다. 추가적으로 둘 모두 베트남 출신.[6] 인연 대사에도 물, 촉수와 직접 연관된 애비게일과 호쿠사이의 인연 대사가 있다.[7] 실제 인연 대사에서도 디오스쿠로이를 비롯한 2인 1조 서번트들에게 쯩니가 기싸움을 벌이는 대사가 있다.[8] 상기했듯 시리즈 내에는 이미 베트남 레 왕조의 시조인 레 러이히무로의 천지 Fate/school life에서 알트리아 페이스의 세이버로 등장했다. 다만 인지도가 많이 낮은 작품인 탓에 잘 알려지진 않은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