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04:13:12

Cha Cha M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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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 Cha Malone의 소속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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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대표 프로듀서
Jay Park
Cha Cha Malone
Cha Cha M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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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 Cha Malone Yultron Phe REDS
Raz Simone Souf So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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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8b5a8><colcolor=#000000> 차차말론
Cha Cha M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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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체이스 빈센트 말론(Chase Vincent Malone)
출생 1987년 5월 25일 ([age(1987-05-25)]세)
워싱턴주 시애틀시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0cm, 72kg
소속사 하이어뮤직
데뷔 2011년 EP 'Breakthrough'
(데뷔일로부터 [dday(2011-07-10)]일, [age(2011-07-10)]주년)
종교 무종교
링크 파일:AOMG 심볼.svg 파일:H1GHR MUSIC Logo.pn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1. 개요2.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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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 need a Cha Cha beat boy[1]
시그니처 사운드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필리핀계 미국인 음악 프로듀서.

2. 여담

박재범이 속했던 비보잉 크루 A.O.M의 리더. 미국 출신의 프로듀서이자 댄서로, 박재범의 친한 친구이다. AOMG의 창립 멤버. AOMG가 알려지기 시작한 초창기에는 그레이에게 인지도가 밀리는 감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 박재범의 히트곡 다수[2]를 뽑아내면서 현재 한국에서 최신 유행의 트랩 비트를 가장 잘 찍어내는 작곡가[3]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4]

그가 프로듀싱한 노래에는 'I need a Cha Cha beat boy.'라는 시그니처 사운드가 나온다. 보컬실력도 수준급으로 잘한다.[5]

2016년 발매된 박재범의 정규 4집 EVERYTHING YOU WANTED의 수록곡 대부분을 프로듀싱했으며, 이 활약으로 2017 한국 힙합 어워즈 '올해의 프로듀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김태성, 앤드류 최, 소피야 등의 아이코닉 사운즈에도 속해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코닉 사운즈 퍼블리싱을 통하여 Red Velvet, B1A4, 카라, 김립, 백현 등의 앨범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프로듀서 활동을 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박재범이 미국에서 비욘세 & JAY-Z 부부를 만났을 때 같이 있었다고 한다. 비욘세가 박재범을 먼저 알아보고 같이 사진 찍자고 제안했는데, 차차말론이 다가가자 경호원에게 제지하라는 눈빛을 보냈다고 한다. 경호원이 덩치가 너무 커서 박재범도 겁을 먹어 뭐라 말을 못했다고.

비록 2017년 한국힙합어워즈에서 '올해의 프로듀서' 부문에서 수상하지는 못했으나,[6] 2021년 시상식에서 하이어뮤직이 '올해의 레이블' 부문에서 수상하며 시상식에 참석했다.

2021년 3월 24일에 올라온 쇼트인터뷰에서 밝히길 한국에 들어온 이유는 박재범과 R&B 앨범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리고 한국 음악을 그리 많이 듣진 않지만 최근에 미란이를 눈여겨 보며 플로우가 마음에 들어서 한번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아프리카계와 필리핀계 혼혈인이기도 한데, 아버지가 아프리카계 미국인이고 어머니가 필리핀인이다.

하이어뮤직의 대표이사도 겸했으나 현재 대표 자리에서는 물러나고 대표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로 남아있다.


[1] Cha Cha Malone의 시그니처 사운드로, 목소리주인공Hoody라고 한다.[2] 본인이 작곡한 박재범All I Wanna Do가 대박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3] 박재범WORLDWIDE에 수록된 '원해' 와 '뻔하잖아' 등의 트랩비트를 사용한 곡을 살펴보면 하이햇 또는 스네어 라인이 난해하게 구성되어있다. 이 두곡으로 트랩비트의 핵심인 하이햇을 굉장히 고난도 방식으로 찍어낸다는걸 알수있다.[4] 그러나 이는 EVERYTHING YOU WANTED가 대중적으로 성공했기 때문이지, 사실 박재범의 직전 정규앨범 WORLDWIDE에서 가장 많은 곡을 프로듀싱한 것도 차차였다.[5] EVERYTHING YOU WANTED에서 두 트랙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6] 당해에는 같은 레이블의 GroovyRoom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