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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토시[1] | Gabriel Tosh | |||
종족 | <colbgcolor=#fff,#000>테란 | ||
성별 | 남성 | ||
직위 | |||
소속 | |||
가족 관계 | 토시의 할머니 | ||
기타 | 스타 위키 가브리엘 토시 소개 | ||
성우 |
: 데이브 펜노이[3][4] /
: 정영웅[5] |
1. 개요
선택이야말로 진정한 자유의 상징이죠.
순진하기 짝이 없군. 내일 새로운 멩스크가 나타나고 그 후에 또 비슷한 놈이 나타날 겁니다. 밝게 빛나는 미래 따위는... 그저 허상일 뿐이지.
테란 자치령 출신 악령 요원들의 지도자로, 덕분에 유령 프로그램에 관해서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맷 호너의 조사와 타이커스 핀들레이가 들은 풍문에 따르면, 한때 유령 요원들 가운데서도 최정예만 훈련하는 부대에 소속된 자치령 최고의 암살자 중 하나였으며, 어느 날 불현듯 탈주했다고 한다. 자유의 날개에서는 레이너만큼이나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미움을 받고 있는 상황. 우락부락한 레게머리의 흑인 남성으로, 실제로도 음악에 조예가 있는지 취미 삼아 '토시와 비명꾼들'[6]이라는 밴드를 결성해서 매주 토요일마다 히페리온의 바에서 콘서트를 가진다고 한다.[7] 북미판에서는 특유의 자메이카 억양을 들을 수 있다. 주 무기는 AGR-28 가우스 돌격 소총.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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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3. 캐릭터성
이래저래 상당한 이중성을 가진 인물. 첫 인상을 볼 때 과거는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 있고 꺼림칙한 부두 마법을 사용한다는 소문이 퍼져 있으며 갑자기 불쑥불쑥 나타나서 나이프를 휘두르고 다니니 처음부터 신뢰하기엔 힘들다.[8]토시는 영문 원판과 한국어 더빙판의 연기 스타일이 달라 성격이 정확히 어떠한지 파악하기 어려운데, 영어판에서는 상당히 차갑고 냉소적인 말투로 딱 비즈니스관계로 선을 긋는 반면 한국판에서는 존댓말을 쓰며 비교적 예의바르고 정중하다. 영어판은 악령들의 지도자답게 냉소적인 모습에 비중을 뒀다면 한국판은 든든한 동업자로서의 이미지.
"뜨거워서... 눈을 뜰 수가 없었습니다 이글대는 태양에 얼굴이 녹아버리는 것처럼요. 두 번 다시 느끼고 싶지 않습니다."
임무 "장막을 뚫고" 이후
임무 "장막을 뚫고" 이후
다만 의중을 모르는 초반에는 속내를 모르는 느낌을 강하게 풍긴다. 전용 캠페인이 끝나면 어떻게든 히페리온에서 이탈하는 아리엘 핸슨과는 달리 토시는 전용 캠페인에서 '탈옥' 캠페인을 선택했을 경우 계속 남아서 앞으로의 전개를 암시하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특히 혼종에 대해서, 언제나 쿨하게 만사를 넘겨 버리던 그도 공포에 떨기도 한다. "장막을 뚫고" 임무 이후의 회화에서는 혼종의 강력한 사이오닉 파동을 느끼고는 감상을 남기면서 두려움을 비췄다.
강력한 사이오닉 능력자답게 감각이 매우 뛰어나서 보지도 않았음에도 제라툴이 히페리온에 잠입한 걸 눈치챘으며 예지력도 있는지, 레이너가 본 혼종은 첫 번째일 뿐이며 곧 수없이 많아져 우주가 멸망하리라는 말도 한다. 그런 걸 어떻게 다 아느냐는 레이너의 말에 아는 게 아니라 그저 느낄 뿐이라고[9].
"하, 그 사람 정말 나쁜 사람입니다. 비밀이 많죠. / 그는 파괴를 몰고 다니는 냉혹한 살인자입니다. / 그는 원하지 않는 일로 자신과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당신도 곧 알게 될 겁니다…"
타이커스에 대한 평가
그리고 자유의 날개 결말 내용에 대해 여러 번 암시하는 말을 하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휴게소에 있는 토시에게 말을 걸면 타이커스에 대해서 떡밥을 남겼고, 그리고 정말로 타이커스는 마지막에 결국 배신한다.[10] 또한, '헤이븐의 몰락' 을 클리어할 경우, 어쩔 수 없이 감염된 핸슨 박사를 죽여야 됐던 레이너에게 위로의 말을 하기도 한다.타이커스에 대한 평가
가브리엘 토시: 연구실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것 때문에 할 일을 잊어버리진 마십시오.
가브리엘 토시: 복잡할 거 없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하십시오. 어차피 이 우주에 나 아니면 남 아니겠습니까.
짐 레이너: 가끔은 그런 생각이 드오. 내가 마음을 주는 대상은...[11] 결국 다 망가지는 게 아닐까...
가브리엘 토시: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아그리아 피난민들이 핵심 행성으로 흘러들어 갔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처음부터 핸슨이란 여자는 꿀처럼 달콤한 독이었습니다.
어쨌든 대놓고 복수귀의 분위기를 흘리기 때문에 분위기가 대단히 음산하다. 그래서 타이커스 핀들레이는 아예 "미쳤어!"라고 하고,[12] 맷은 복수에만 집착하는 그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며 노바 편을 들면 "노바가 우리한테 감사할 거라는 생각은 안 하지만, 토시를 제거한 것은 잘한 일이었습니다." 라고 언급한다. 그리고 로리 스완은 악령 요원에 대해 "저 살벌한 친구들이 뭔 사고를 칠까 무서워. 그건 토시만으로도 충분해." 라고 말한다.가브리엘 토시: 복잡할 거 없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하십시오. 어차피 이 우주에 나 아니면 남 아니겠습니까.
짐 레이너: 가끔은 그런 생각이 드오. 내가 마음을 주는 대상은...[11] 결국 다 망가지는 게 아닐까...
가브리엘 토시: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아그리아 피난민들이 핵심 행성으로 흘러들어 갔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처음부터 핸슨이란 여자는 꿀처럼 달콤한 독이었습니다.
이에 레이너는 악령들은 자신들에게 자유를 준 레이너랑 레이너 특공대에게 감사하고 있으며 악령 우두머리 토시가 악령들이 사고 못 치게 군기 잡을 거라고 스완을 안심시킨다. 사실 레이너 특공대 입장에서 보면 유령은 요원 몇 명과 장비 설계도만 덜렁 받았고 노바는 떠나버려 양성과 유지, 통제가 힘든데 반해, 서로 나름의 유대로 묶여있고 토시라는 우두머리가 존재하는 악령 쪽이 통제하기 쉬울 것이다.
게다가 특성상 기존 유령 요원들의 무력은 곱절로, 심지어 일반인들도 초능력 특수부대 요원으로 양성하는게 가능한 악령 요원 훈련 시스템의 장점은 덤이며, 이 쪽은 관련 최고 핵심 인물들까지 모조리 레이너 특공대의 일원으로 남아 아예 자체적으로 관련 인프라를 모조리 갖추는게 가능해진다.
덧붙여서 사실 토시 정도 되는 능력자라면 자신의 악령 요원들을 동원해서 레이너 특공대를 일방적으로 뒤통수쳐서 큰 피해를 주는 것은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13] 악령 요원 하나하나가 실제 세계관상 지니는 막강한 위력을 고려하면 괴멸적인 피해 정도가 아니라 그 날로 레이너 특공대의 역사가 끝나버릴 수도 있을텐데, 그 강력한 악령 요원들이 본인들의 극도로 불안한 정신을 타의로든 자의로든 통제한다는건 본인들도 레이너 특공대의 일원으로서 감사, 유대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와 동시에 레이너 또한 이들을 보통 신뢰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
사실 유령들은 인격에 굉장히 문제가 많기 때문에 테란 자치령 내부에서도, 특히 수뇌부들조차 이들을 무척 싫어한다. 그런 유령들에게 조차 문제라고 여겨지는 악령들은 더할 것이다. 기존 능력자들도 인간의 생각을 읽고 부정적인 면에 자주 접촉하는데 갑작스런 사이오닉 능력의 발현, 또는 증폭은 당연히 정신적인 혼란을 야기한다. 그런 자들이 전쟁터에서 피칠갑을 해대다 보면? 노바가 토시와 다른 길을 선택한 것도 악령들의 이런 예측할 수 없는 행동 때문이었다.
아무튼 초능력자라서 그런지 레이너가 말하기 전에 그의 마음을 읽고 있기에 대화가 잘 넘어간다. 토시를 돕는 게 공식 루트이므로 앞으로 레이너에게 상당히 강력한 카드가 되어줄 인물이다. 그리고 레이너에게 도움을 받은 토시가 악령들의 지도자이며, 본인들도 레이너 덕분에 자유를 얻었으니 기꺼이 레이너 특공대와 협력할 것이다.[14]
아크튜러스 멩스크를 무너뜨리고 복수에 성공한 후, 완전히 자치령에 레이너 특공대가 편입된 뒤에도 특공대의 편제에 악령 요원들이 여전히 남아있는 것을 보면, 이들은 단순히 협력자 관계가 아니라 엄연한 레이너 특공대의 운명공동체로서 그 의미를 가지고 있다.
4. 유닛
4.1. 대사
||<:>등장
죽일 시간이다. | |
선택 | 부탁입니까, 명령입니까? / 마음을 여시죠. / 말하지 않아도 압니다. / 털어놓으시죠. / 말은 쉽죠. / 설득해 보시죠. / 왜 난립니까? |
이동 | 기분 좋군. / 난, 하고 싶은 걸 합니다. / 두고 보죠. / 그럴 수도, 아닐 수도 있지요. / 바로 그겁니다. / 해 봅시다. |
공격 | 피를 말려주지. / 불꽃을 꺼뜨리러. / 쥐 죽은 듯 조용하게. / 재수 없는 놈 나가신다. |
반복 선택 | 신뢰는 쉽게 쌓이는 게 아닌데. / 공포는 내 최고의 무기지. / 넌 이미 죽어 있다. 알아차리지도 못했겠지만. / 유령이 나타났다. 유령이다! / 나가자. 유령을 잡자.[15] / 내 총이 운다. / 부두 의식을 시작해볼까.[16] |
교전 | 이러다 진짜 유령 되겠군. / 당신이 날 끌여들였잖아, 어떻게 좀 해봐. |
사망 | 다시 부를 생각 마시죠. / 난 빠지겠습니다! / 조금만… 더… |
4.2. 성능
| [17] 가브리엘 토시 Gabriel Tosh 토시는 영구 은폐 상태이며, 다양한 특수 능력과 강력한 원거리 공격력을 지녔습니다.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table bgcolor=#052013><table bordercolor=#39BA6C><table color=#9BFFBE> 체력 || 300 || 방어력 || 2 ||
시야 | 13 | 등급 | 악령 지도자 |
이동 속도 | 3 | 수송 칸 | 1 |
에너지 | 초기/최대: 75/250 | ||
특성 | 생체 - 사이오닉 |
||<table bgcolor=#052013><table bordercolor=#39BA6C><table color=#9BFFBE><-4><color=#fff> AGR-28 가우스 소총 AGR-28 Gauss Rifle ||
공격력 | 35[18] | 사거리 | 5 |
공격 속도 | 1 | 대상 | 지상 및 공중 |
능력 | |||
| 영구 은폐 Permanently Cloaked 토시는 영구 은폐 상태입니다. | ||
| 정신 폭발 Mindblast (B) 집중된 사이오닉 에너지를 폭발시켜 대상 지역에 있는 모든 적 유닛에게 35의 피해를 주고 기절시킵니다.[19] | ||
| 사이오닉 보호막 Psi Shield (D) 토시를 에너지 보호막으로 감싸, 받는 피해를 흡수합니다. 300의 피해를 흡수하거나 10초가 지나면 없어집니다. | ||
| 흡수 Consumption (C) 재사용 대기시간: 10 아군 생체 유닛의 체력 절반을 소진시켜, 소진된 체력 1당 토시의 에너지를 2만큼 회복시킵니다.[20] | ||
| 전술 핵 공격 Tac Nuke Strike (N) 요구 사항: 사용 가능한 핵 선택한 지점에 핵미사일을 떨어트립니다. 핵미사일은 5초 후 투하되어 넓은 범위에 최대 750(구조물에는 추가 200)의 피해를 줍니다.[21] |
게임 상에서 유닛으로 나온 토시는 상당히 강력하다. 영구 은폐 상태고 범위 내 적에게 대미지를 입히고 기절시키는 효과가 있는 정신 폭발, 프로토스의 보호막과 비슷한 강화 방어막 발동, 아군 생체 유닛 1명의 체력을 절반 흡수해서 에너지를 체력 1당 2씩 회복하는 흡수같이 스킬들도 빵빵하다.[22] 당연히 전술 핵 투하 능력도 쓸 수 있고 거기에 기본 공격력이 35(쉬움일 경우 70)이고 공격 속도도 1로 상당히 빠르다. 토시를 돕는 쪽이 캠페인 진행에도 더 도움이 된다. 여기서 중간에 에너지 회복 스킬인 '흡수'가 열리면 불곰 피를 쭉쭉 빨면서 광역 스턴 공격을 마구 난사할 수 있으며 미션 장르가 '잠입 액션'에서 '진토시무쌍'으로 변하게 된다.유저가 다룰 수 있는 인간형 유닛 중 가장 강력한데 체력도 인간형 유닛 중 가장 높고 에너지까지 갖고 있는 데다가 영구 은폐까지 된다. 노바를 비롯한 다른 테란 보병 영웅들의 이동속도가 2.25에 반해 토시는 3이나 돼서 조종하기도 꽤 편하다. 만약 야수의 소굴로 캠페인에 나온다면 무한 정신 폭발+흡수로 아주 어려움조차 거의 날로 먹어버렸을 거다. 탈옥 캠페인 보통 난이도에서 토시의 HP를 일정치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하고 클리어하면 차가운 토시 남자 업적을 얻을 수 있다. 덤으로 어려움 난이도에서 탈옥 캠페인을 25분 이내에 클리어 시 나오는 업적은 수용소 습격사건!
5. 기타
이미지와 같이 노바와는 유령 사관학교 시절에 토시와 연인 사이이기도 했지만 악령 요원들의 부작용과 행패를 본 노바는 결국 토시와 같은 길을 걷지 않기로 하고 도망쳤다. 이 점 때문에 멩스크에게 유령 여친을 빼았겼다는 점에서 레이너와 공통점이 있지만 소설이든 자유의 날개에서든 험악하게 싸운 것을 보면 미련은 없는 듯하다. 나중에 공개된 야수의 본능에서는 노바 테라가 악령 요원들과 화해를 했고, 비밀 작전팀에 악령을 포함시켰던 것을 보면 토시와 노바의 화해도 가능할지도 모른다.[23] 멩스크에 대한 복수로 불타는 사람임에도 그의 아들인 발레리안에 대해서는 의외로 호평하는 모습을 보인다. 자유의 날개 캠페인 당시 발레리안과 최초 접촉시, 레이너가 발레리안의 의뢰를 받아들여 특공대 대원들과 잠시 사이가 험악해졌음에도 토시는 발레리안은 아크튜러스가 코프룰루를 정복하는 동안 혼자서 살아남아야 했기에 보기보다 강한 사람이라 평한다. 아크튜러스에 대한 복수심 때문에 발레리안도 불신하는 특공대 대원들의 반응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의외인 반응. 맷 호너와 함께 영문판 성우가 캐릭터와 완전히 판박이인 인물이다.
협동전에선 참전 가능한 사령관 중 하나로 나올 가능성이 큰 인물로 예측되었지만 오히려 비중이 더 적었던 스텟먼이 독특한 특징을 가진 사령관으로 출시되고 심지어 고인이었던 타이커스나 아크튜러스 멩스크까지 나오는 상황에 유독 소식이 없었다가, 끝내 2020년 10월 16일 더이상의 사령관 추가가 없을 것이라는 공지가 나오면서 추가될 가망이 없어졌다.이때문인지 사실 초은폐 중이라서 유저들이 못보는 거라는개드립도 나왔다.아무튼 이에 따라 스타 2 전 캠페인 스토리에서 주인공의 동맹 및 협력자로 나오는데다 캠페인 진행중 공식적으로 유닛 컨트롤을 하며 플레이 할수 있는 모든 인물들 가운데 유일하게 협동전에 사령관으로 나오지 못한 캐릭터가 되었다. 물론 2023년 블리자드를 인수한 마소가 스타크래프트3를 첫번째 프로젝트로 선택함에 따라 가브리엘 토시의 사령관 참전 가능성도 열리긴 한편.[24]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나지보 반복 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 한국어판에만 있었던 것으로 새로 녹음이 된 건 아니며 스타크래프트 2에서 유닛으로 나올 때 반복 대사를 재활용한 것이고 이 반복 대사도 이후 패치에서 삭제되어 들을 수 없게 되었다. 첫 공개 시 인물 소개가 없던 탓에 사미르 듀란으로 오해받는 일이 많았다.[25]
[1] 영문 원판에서의 발음을 들어 보면 '토시' 보다는 차라리 '타시' 에 가깝다. 또한 -sh로 끝나는 인물명에서 외래어 표기법을 지킨 경우이기도 하다.[2] 발레리안 멩스크 정권.[3] 담당 성우도 흑인으로 토시처럼 레게머리를 한 사진도 있다.[4]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볼진의 성우다.[5] 같은 게임의 불곰, 1편의 정신체의 성우다.[6] 전설적인 레게 뮤지션 밥 말리의 밴드 'Bob Marley & the Wailers' 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밥 말리의 초기 동료 뮤지션 중에도 피터 토시가 있다.[7] 따지자면 레게 음악인이 아니라 라스타파리안에 더 가깝다. 부두 마법을 쓰는 것도 있고.[8] 앞에서 나왔듯 맷의 말에 울컥해 나이프를 집어던지는 등 맷이 그래도 레이너 특공대의 서열 2위쯤 되는 인물이라 볼 때에 언제 터질지 모를 폭탄을 안고 사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9] 제라툴을 만난 직후엔 토시에게 마음을 읽힌 레이너가 불쾌해하면서 토시에게 상관할 바 아니라고 쏘아붙였지만, 이한 수정의 심란한 내용을 체험하고 나서는 어차피 숨길 수도 없고 그나마 상황을 이해해줄 수 있는 토시와 자주 상의한다.[10] 토시도 본래는 유령요원이었고 인간 시절의 케리건 못지 않은 뛰어난 사이오닉 능력을 가졌으니 텔레파시로 타이커스의 마음을 들여다보았을 수도 있다. 다만 타이커스가 정말로 친구인 레이너를 배신할 마음이 없었다는 걸 알았기에 레이너에게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11] 리디 레이너, 사라 케리건, 그리고 아리엘 핸슨 박사[12] 이는 진심도 있겠지만 타이커스의 이후 행보를 보면 뜨끔했을 가능성도 있다.[13] 당장 탈옥 미션 후 멧과 레이너 앞에 토시가 칼을 들고 나와선 "잘해주셨습니다."라고 말하는 게 토사구팽하러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때 토시가 맘만 먹었다연 맷과 레이너를 죽일 수 있었다.[14] 탈옥 캠페인 이후 토시에게 말을 걸면 악령들과 토시에게 의심하는 레이너에게 우린 당신에게 빚을 졌고 당신을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믿음을 호소하고, 공허의 유산 에필로그 임무 영겁의 정수에서도 악령을 사용할 수 있는 걸로 볼 때, 가브리엘 토시와 악령들은 마지막까지 레이너를 도왔다는 의미가 된다.[15] There is something strange, In your neighborhood(이웃집에 무슨 이상한 일이 있다면), Who you gonna call?(누구를 부르지?) 고스트 버스터즈 메인 테마곡의 가사다. 여기서는 한국판 가사인 '나가자 고스트 버스터 유령을 잡자'를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16] 자신의 직업이기도 한 부두교 주술을 의식한 대사.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등장하는 부두술사의 있었으나 삭제된 농담 대사에 삽입되었던 적이 있다. 전문은 (부두술사: 날이 으스스하군. 내 토시 좀 가져다주게.)/부두 의식을 시작해볼까./(부두술사: 아니, 자네 말고!)[17] 전자는 유닛 아이콘, 후자는 임무 중 영웅 선택 UI 아이콘[18] 쉬움 난이도 한정 70[19] 사거리 9, 후딜 시간 1초, 기절 시간 3초, 범위 2[20] 사거리 4[21] 사거리 12, 투하 대기시간 3초+1.75초, 폭발 범위는 유령과 동일[22] 이 능력도 무적 치트키의 영향을 받는다. 치트키가 적용된 상태에서 아군에게 써보면 체력이 1만 남는다.[23] 실제 코믹스에서 악령 요원들과 마찰이 있었으니 기정 사실일 가능성이 있다[24] 만약 토시가 협동전에 등장한다면 그의 세력인 악령은 당연하고, 협동전에 등장할 기회가 없었던 약탈자와 코브라(감염된 코브라는 있지만 그냥 코브라는 없다)가 등장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외에 캠페인에서 그의 일꾼으로 등장했던 사신도 포함될 듯.[25] 이 때문인지 과거 한스타 패치 당시에 듀란의 목소리로 토시의 목소리가 쓰였다. 참고로 감염된 듀란은 마르의 목소리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