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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15195><colcolor=#e9b33d> 차로스 데 할리스코 | |||
Charros de Jalisco | |||
창단 | 1949년 | ||
연고지 | 할리스코 주 과달라하라[1] | ||
구단명 변천 | 차로스 데 할리스코 (Charros de Jalisco, 1949~ ) | ||
소속 리그 |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 (1949~1952)(1956~1995, 2024~ ) 멕시코 태평양 리그 (1953~1955, 2014~ ) | ||
홈구장 | 에스타디오 판아메리카노 (Estadio Panamericano) | ||
약칭 | JAL | ||
워드마크 | |||
리그 우승 |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 (LMB, 2회) - 1967년, 1971년 멕시코 태평양 리그 (LMP, 2회) - 2018/2019년, 2021/2022년 | ||
감독 | |||
로컬 TV 중계 | Televisa | ||
링크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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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멕시칸 리그[2]에 소속된 구단으로, 멕시코 제2의 도시 과달라하라의 위성 도시인 자포판(Zapopan)을 연고지로 삼는다.2. 역사
처음 창단했을때는 포졸레로스 데 할리스코(Pozoleros de Jalisco)였다.구단 이름은 과거 치와와 지역의 원정 경기를 갈 무렵, 선수들이 햇빛을 피하기 위해 카우보이 모자를 사서 썼는데 한 마을에 다다를 무렵 마을 사람들이 이들을 "차로스(Charros)" 같다고 부른데서 유래됐다.
차로(Charro)는 에스파냐어로 말을 잘타는 사람(Horsemen)을 뜻한다.[3]
1949년에 창단되어 1952년 세 시즌 동안 활동하다가 1953~1955년까지 리가 데 라 코스타 델 파시피코(Liga de la Costa del Pacífico)[4]로 이전하였고 다시 LMB에 돌아와 1995년까지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LMB) 소속으로 참가하였다.
그 사이에 1967년과 1971년에 2회 우승을 하였다.
2024년 기준, 각각 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야구단 중에서 멕시코 태평양 리그(LMP)와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LMB) 이 두 개의 리그에서 모두 우승을 다 경험해본 유일한 구단이다.
그 이후 활동이 없다가 2014 시즌부터 멕시칸 퍼시픽 리그(LMP) 리그 소속으로 참여하였고, 2024년부터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LMB) 리그에도 다시 참여하기로 하였다.
이로써 과달라하라에는 마리아치스 데 과달라하라와 함께 2개의 야구팀을 보유하게 된 도시가 될 뻔했는데, 2023년 11월 14일 멕시코의 현지 스포츠 일간지 기사에 따르면 마리아치스 데 과달라하라 구단이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에게 급여를 주지 못할 정도로 재정난이 심각하여 구단 운영을 중단하기로 하였고, 차로스 데 할리스코가 마리아치스 구단을 인수하여 대신 참가하기로 결정된 것이다.관련 기사(에스파냐어)
자칫하면 과달라하라는 연고지의 하계 프로 야구단을 잃을 뻔하였지만, 차로스 데 할리스코가 1995년 이후 29년 만에 멕시칸 리그로 돌아와서 여름과 겨울, 1년 내내 야구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과달라하라의 야구 팬 입장에서는 더 잘된 일이다.
멕시코 야구 연맹과 멕시칸 리그가 만든 세계 최초 여성 프로 소프트볼팀 리가 메히카나 데 소프트볼(LMS, Liga Mexicana de Softbol)의 창단 멤버 6개 중 한 곳이 되었고, 여자부 첫 리그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