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01:43:54

차무진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차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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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74년
국적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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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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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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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직업 소설가
학력 영진고등학교 (졸업)
영남대학교 (경영학 / 학사)
등단 2010년 장편소설 「김유신의 머리일까?」
저서 「여우의 계절」,「인 더 백」,「아폴론 저축은행」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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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수상3. 활동4. 작품목록
4.1. 장편소설4.2. 단편소설4.3. 단편집4.4. 비소설4.5. 공저4.6. 미디어 시나리오
5. 인터뷰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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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소설가. 시나리오 작가. 2010년 장편소설 " 김유신의 머리일까 "로 등단했다.

대체로 한국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한 미스터리 소설을 쓰며, 장르성 짙은 리릭시즘이 작품에서 크게 드러나는 작가이다. 기본적인 장르 성향은 미스터리지만 SF, 드라마, 추리, 스릴러까지 전부 소화할 수 있는 필력을 갖추고 있다.

2. 수상

  • 서울루키스카우트 게임스토리공모 최우수상(2010)
  •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작소설 창작과정 스토리 작가 선정 (2015)

3. 활동

수준 높은 묘사와 인상적인 문장이 잘 드러나는 소설을 쓴다. 독특하게도 분야와 장르를 불문하는 작업을 다양하게 했다.

'차유진' 이라는 이름으로 어린이 책을 여러 권 발간해오고 있다.[1] 대표적으로 정재승과 공저한 정재승의 인류탐험보고서, '우리 반' 시리즈의 '우리 반 다빈치', ' 우리 반 세종대왕' 외 두 권, '난데없이 메타버스' 시리즈 두 권 등을 출간했다.

이창동 감독의 버닝을 제작한 나우필름에서 그의 대표작인 인 더 백영상화 판권을 샀다. 가족 스릴러 소설 " 엄마는 좀비 " 또한 말임씨를 부탁해를 연출한 박경목 감독이 영상화 판권을 샀다.

소설 활동 외엔 애슬론 또봇 3기, 엉뚱발랄 콩순이 4기 등 TV 애니메이션의 시나리오를 맡아 썼으며, 이외에도 드라마 시나리오나 게임 시나리오를 써낸 작품이 있다. 라인프렌즈비밀요원 레너드의 미스터리같은 오디오북도 출간했다.

관악문화재단 관악우수창작문화콘텐츠 지원사업인 《관악 창작만개》에 「여우의 계절」이 장편 소설로서는 처음으로 선정되어 지원을 받았다. #

4. 작품목록

4.1. 장편소설

  • 「김유신의 머리일까?」 2010. 끌레마
  • 「해인」 2014. 엘릭시르[2]
  • 「모크샤, 혹은 아이를 배신한 어미이야기 1, 2」 2018. 들녘
  • 「인 더 백」 2018. 요다 [3]
  • 「엄마는 좀비」 2023. 생각학교
  • 「도서관 마녀의 태블릿」 2023. 씨앤톡
  • 「여우의 계절」 2024. 요다

4.2. 단편소설

  • 「봄날은 간다」 계간 [내일을 여는 작가] 통권 79호. 한국작가회의
  • 「비형도」 [미스테리아] 13호. 엘릭시르
  • 「마포대교의 노파」 [미스테리아] 24호. 엘릭시르
  • 「아폴론 저축은행」 [미스테리아] 37호. 엘릭시르

4.3. 단편집

  • 「아폴론 저축은행」 2022. 요다 # #

4.4. 비소설

  • 「스토리 창작자를 위한 빌런작법서」2020. 요다 #
  • 「어떤,클래식」 2024. kong출판사

4.5. 공저

  • 「좀비썰록」 2019. 시공사
  • 「당신의 떡볶이로부터」 2020. 수오서재
  • 「태초에 빌런이 있었으니」 2020. 요다
  • 「취미는 악플, 특기는 막말 」 2020. 생각학교
  • 「카페 홈즈의 마지막 사랑」 2020. 손안의책
  • 「중독된 아이」 2022. 꿈꾸다
  • 「보이코드」 2023. 생각학교

4.6. 미디어 시나리오

5. 인터뷰

채널예스 '7문7'- 3년 만에 단편집 발표한 소설가 차무진 인터뷰
채널예스 '명사의 서재'- 차무진 “새로워지는 가장 단정하고 쉬운 방법”
채널예스 '장르소설 작가특집'- 차무진
제주매일 '작은도서관 세미나 및 토론회' 차무진 작가 기조연설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쉬운 관찰은 독서”
한겨레 '창작자는 악당을 사랑해야 한다'

6. 여담

  • 소설가가 되기 전에는 그라비티 소속 게임 개발자였다고 한다.
  • 클래식 애호가로 클래식에 관한 에세이도 썼다.
  • 대표작「인 더 백」은 베트스셀러 불편한 편의점의 작가 김호연이 「김호연의 작업실」에서 '추천하는 7권의 소설' 중 하나로 뽑았다. #

[1] 청소년 문학작품은 차무진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다.[2] 문학동네 산하 브랜드[3] 김동식(소설가) 의 소설을 출간한 한국마케팅연구소의 장르문학 임플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