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의 균열에 떨어진 전이의 끝에서

강에 빠져 정신을 차려보니 눈앞에 공룡 모드키. 습격당하고 먹힐것 같은 곳에 도움을 밭고, 왠지 단련할 수 있는 것을.

검술, 마술, 맨손의 무술에 기공선술? 기공? 연금술? 그게 뭐야 재미있을 것 같다. 대장장이도? 하는 거야?

그런 느낌의 엉뚱한 행동을 마구하지만 엉뚱한 행동과 깨닫지 못하고, 깨달으면 보통이 아닌 사람들의 영역에 손가락을 걸게 되어, 그 세계의 상식을 배우면서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미묘하게 강해졌다, 특히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주인공이 하고 싶은 것 우선으로 느긋하게 즐기는데.

---

— 소설가가 되자 연재처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