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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월드의 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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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월드 | |||
공식 유튜브 채널의 무기 소개 영상 | |||
조작 가이드 (검) | |||
△ / 좌클릭 | 일반 공격 | 차지 게이지 검으로 공격하면 검격게이지가 축적되어 간다. 너무 축적하면 공격이 튕겨지는 상태가 되어 버린다. 게이지가 노란색 이상일 때 차지를 하면, 병이 채워진다. 도끼일 때는 채워 둔 병을 사용해 강력한 공격 가능. 가드 판정이 있는 공격 검: 회전베기가 끝날 때나 검: 변형베기를 시작할 때와 같이 검 모드의 일부 공격에는 가드 판정이 있어서 정면에 방패를 든 타이밍에 공격이 겹쳐지면 자동으로 공격을 가드한다. 모으기 공격 검: 모아 2연 베기와 검: 고압속성베기는 너무 모으면 제대로 기술을 발동할 수 없지만, 타이밍을 잘 맞춰 버튼을 떼면 기술이 성공한다. | |
〇 / 우클릭 길게 누르기 | 검: 모아 2연베기 | ||
△+〇 / 좌클릭+우클릭 | 검: 돌진베기 | ||
콤보 중 방향키+ 〇 / 우클릭 | 검: 이동베기 | ||
R2+△ / Ctrl+좌클릭 | 검: 변형베기 | ||
R2+〇 / Ctrl+우클릭 | 차지 | ||
R2 / Ctrl | 가드 | ||
조작 가이드 (도끼) | |||
△ / 좌클릭 | 일반 공격 | 속성강화 상태 병이 하나 이상 있을 때 도끼: 속성 강화 회전베기를 하면 방패가 속성 강화되어 도끼모드의 공격력과 가드 성능이 오른다. 도끼: 고출력 속성해방 베기는 도끼: 초고출력 속성해방 베기가 된다. 또한, 속성강화 상태 중에 검 모드의 가드 판정 공격으로 가드에 성공하면 자동으로 병 카운터가 발생하고, 병의 종류에 따라 앞쪽 가까이에 있는 몬스터에게 데미지를 준다. | |
〇 / 우클릭 | 도끼: 속성해방베기 | ||
△+〇 / 좌클릭+우클릭 | 도끼: 고출력 속성해방베기 | ||
R2 / Ctrl | 변형베기 |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 |||
공식 유튜브 채널의 무기 소개 영상 | |||
조작 가이드 | |||
L2 | 발도 슬링어 조준 | 가드 후에 강화 쏘기 몬스터의 공격을 가드한 후 가드 리액션 중 L2로 강화 쏘기를 할 수 있다. (슬링어 탄 필요) 가드 시에 움츠러들면 강화 쏘기를 할 수 없지만 속성강화 상태나 가드 성능이 향상되어 있다면 잘 움츠러들지 않게 되어 강화 쏘기를 하기 쉬워진다. | |
L2 + R2 | 슬링어 발사 | ||
L2 + 〇 | 클러치 클로 발사 |
추천 콤보# | ||
검: 기본적인 연계 | ||
△+〇 / 좌클릭+우클릭(검: 돌진베기) → △ / 좌클릭(검: 돌려베기) → △ / 좌클릭(검: 회전베기) | ||
검: 속성 강화 회전베기로 이어지는 연계 | ||
〇 / 우클릭 길게 누르기(검: 모아 2연베기) → △+〇 / 좌클릭+우클릭 (검: 방패 찌르기) → △+〇 / 좌클릭+우클릭(검: 고출력 속성해방 베기 예비 동작) → R2 / Ctrl(검: 속성강화 회전베기) | ||
검: 검 모드를 강화하는 연계 | ||
〇 / 우클릭 길게 누르기(검: 모아 2연베기) → R2+〇 / Ctrl+우클릭(차지 중) → △ / 좌클릭(검: 고압속성베기) | ||
도끼: 고출력 속성해방베기를 노린 연계 | ||
방향키+ △ / 좌클릭(도끼: 돌진내려치기) → 〇 / 우클릭 (도끼: 속성해방베기 II) → 〇 / 우클릭(도끼: 고출력 속성해방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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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섬세한 조작이 가능한 검 모드와 위력이 높은 도끼 모드, 2가지 형태로 변형하며 사용하는 무기. 가드 성능이 있는 검 모드로 움직이면서 강력한 도끼 모드로 큰 데미지를 노릴 수 있습니다.
몬스터 헌터: 월드 Tips 中
몬스터 헌터: 월드와 아이스본의 차지액스에 대해 서술한다.
2. 변경된 점
2.1. 몬스터 헌터: 월드
- 조작 방식 및 가드포인트 활용이 4G의 방식이다. - 가드포인트가 슈퍼아머 아닌 가드리액션으로 이행, 방패찌르기 → 고출력 및 카운터 고출력 가능.
- 초고출력해방베기 후 방패강화가 풀리지 않게 되었다.
- 차지후 △를 길게 눌러 '고압속성베기' 추가. 방패 강화 중에 사용하면 추가로 '검 강화'가 된다.
- 검모드에서 방향키 + 〇 로 슬라이드 '이동베기' 추가.
- 기타 검→도끼 변형베기 모션이 한 가지로 통일된 점 등 모션의 자잘한 변경.
'고압속성베기'는 차지 중 △를 길게 눌러 발동한다. 방패강화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했다면 '검 강화 상태'가 된다. 검강화 상태에는 검 공격에 병 대미지가 붙게 되고, 어떠한 경우에도 검 공격이 튕기지 않는다. 지속시간은 45초.
'이동베기'는 검모드 공격 도중 또는 사이드 스텝 이후에 원하는 방향+○를 누르면 슬라이딩 이후 회전베기를 하는데, 검모드로 때리는 도중에 거리조절용으로 쓰인다. 특히 뒤방향 이동베기는 전진거리가 긴 고출력이나 초고출력을 위한 위치선정용으로 좋다. 또한 회전베기에는 당연히 가드포인트가 붙어있고 이동거리도 제법 긴 데다가 그냥 뒷구르기보다 후딜레이도 짧아서 위급한 상황에서 생존기로 쓰기에도 적합하다.
방패강화는 병 게이지를 모은 후 △ + ○를 연속으로 누른 후 R2를 하면 된다.(방패찌르기 > 고출력 속성해방베기 > 속성 강화 회전 베기) 방패강화 상태에서 고출력 해방베기 커멘드 입력시 초고출력 해방베기가 나가는데, 방패강화 상태에서도 고출력 해방 베기를 쓰려면 초고출력 발동 직후의 준비 자세에서 '뒤로 방향키 + △ / 좌클릭(일반공격)' 커멘드를 입력하면 초고출력 해방베기가 취소되고 고출력 해방베기가 나간다.
검모드 상태에서 0.5초 이상 가드 후 풀은 직후나 각종 검공격이 끝난 직후 좌우 방향으로 회피 시 짧은 사이드스텝이 나오는데 사이드스텝 직후 견제베기 사용 시 모션 마지막에 가드포인트가 가능한 회전베기가 나온다.
모션의 변경점은 검 → 도끼 변형시 커맨드 타이밍에 관계 없이 가드포인트가 생략되지 않고 이행되며, 도끼모드에서 구르기→ 옆으로 베기가 없어졌다.[1] 도끼모드 전진 내려베기시 전진거리는 늘어났지만 그에 비례해 선딜레이가 길어졌다.
단차 액션은 예전과 차이없이 검모드와 도끼모드의 내려베기이며 검↔도끼 변형베기도 여전히 가능하다. 새로 추가된 슬라이딩 액션은 경사진 곳에서 검모드 전진베기를 하면 슬라이딩이 발동하며 검으로 두 번 벤다. 발도상태에서의 슬라이딩 도중에는 가드가 가능하고 △를 누르면 뛰어오르며 검으로 위로 벤다. 이후에는 앞에 서술한 단차 액션이 가능. 단차마무리 공격은 고출력 속성해방베기와 초고출력 속성해방베기. 방패강화 유무에 따라서 명칭이 다르지만 차이는 없다. 충전된 병이 있다면 한 개만 소모하며, 충전된 것이 없을 경우 병이 터지지 않고 모션만 동일하게 발동한다.
가장 중요한건 초고출력 해방베기로 방패 강화가 풀리지 않는 점인데, 이 때문에 4G ~ 크로스 시리즈까지 방패강화가 풀리는 초고출력 vs. 병 효율이 높고 방패강화가 풀리지 않는 고출력의 논쟁은 타점이 좁은 몬스터 대비 해방베기-고출력 연계 vs. 타점이 넓은 대부분의 몬스터 대비 초고출력이 되어, 상대적으로 초고출력 타점이 좁은 유탄병의 경우 초고출력 난사가 대세가 되었다.
3. 운용
차지액스는 기본적으로 도끼모드에서 병을 소모하는 공격에 데미지가 집중되어 있는데, 도끼모드는 이동속도, 공격속도, 선후딜 모두가 느려서 생존성이 극히 떨어진다. 때문에 속도와 방어가 뛰어나 생존성이 높은 검 모드에서 병을 모으며 방패 강화와 병 수를 유지하다가 몹의 적절한 빈틈에 도끼를 통해 딜을 넣는 것이 기본적인 운용 방식이다. 이 빈틈을 포착하기 위해 주로 카운터 모션들이 활용된다.월드에서는 초고출력에만 대미지가 몰려 있었기 때문에 속도가 느리고 선후딜이 큰 도끼 모드를 굳이 사용할 메리트가 없었고, 검 쓰다가 병이 모이는대로 초고출력을 바로바로 쓰는 초고출력 난사 메타가 유행이었다. 하지만 아이스본에서는 초고출력이 너프되고, 도끼 강화를 중심으로 도끼 모드들이 전반적인 큰 버프를 받았기 때문에 딜링을 위해서는 도끼강화 상태에서 도끼 공격을 유기적으로 섞어 쓰는 운용이 필요하다. 하지만 도끼 모드의 느려터진 모션과 끔찍한 선후딜이 여전하므로 생존성이 많이 떨어졌는데, 때문에 차지액스는 숙련되어야 제 성능을 발휘하고 그 성능이 월드만큼 압도적이진 않은 상급자용 무기 취급을 받고 있다.
3.1. 몬스터 헌터 월드
초고출력 해방베기를 다시 마음껏 난사할 수 있게 된 영향으로, 3차까지 진행된 베타에서만 놓고 보면 다른 모든 무기를 압도하는 미친 DPS를 보여주며 4G 때의 사기스러움을 다시 보여주고 있다. 네르기간테 토벌시 일반적인 무기들이 5분대를 기록하는데 혼자서 2분대로 단축시켜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정발 이후 무기 밸런스 작업에 들어간다면 너프될 무기 1순위로 꼽혔으나... 너프는 없었고, 네르기간테를 1분대로 조지는 영상이 나돌아다니는 등 OP 무기로 꼽히고 있다.정확히는 그 중 유탄병 차지액스가 지나치게 강하다는 평. 육질을 무시하는 대미지를 지속적으로 난사하는 특성상 약할래야 약할 수가 없다. 강속성병 차지액스의 경우 반대로 부위별 방어력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여타 무기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차지액스의 전성기였던 4G 때는 초고출력 사용시 방패강화가 해제되었고, 가드포인트의 중요성이 높아서 상급자용 무기였지만, 월드에서는 병채우기, 방패강화, 초고출력 커맨드만 쓸 수 있을 정도로 익히면 조작, 운용이 쉽고 대미지도 1인분 이상은 뽑을 수 있는 강력한 그 무기라고 칭해지며 밸런스 관련해서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발매후 약 두 달 뒤 2018년 3월 22일 패치로 일부 조정되었는데,
- 차지액스의 유탄병의 폭발에 「포술」 이외의 공격력 업 스킬에 대한 증가폭 감소
- 초고출력 해방베기의 유탄병의 기절치 내림
- 초고출력해방베기 이외의 병의 기절치 상승
- 강속성병의 속성보정치 상승
- 초고출력 해방베기의 강속병의 폭발을 더 맞기 쉽게 밀집시킴
유탄병의 하향과 강속성병의 상향으로 양쪽간 밸런스를 조정했으나 유탄병의 육질무시라는 강력한 장점이 사라진 것도 아니며, 강속성병과의 격차는 여전히 있고, 사용될 이유가 마땅치 않아 단순히 유탄병의 위력이 약간 낮아진 상태로 밸런스 조정이 끝났다.
단점으로 상단 항목에 있는 구조적인 단점이 꼽히지만 그보다 강력한 위력 덕택에 단점이 묻히는 수준.
발매후 시간이 지나고 나서 단점으로 꼽자면 타 근접무기들은 신규소재 무기, 용기사장비의 높은 성능 등으로 인해 상당한 스펙 향상이 이루어졌는데 차지액스만 이에 동 떨어져있는 모습을 보여 상대적으로 스펙향상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언제나 강력한 무기를 꼽으면 최상위권에 있는 모습을 보여 격차가 줄어든것일뿐 차지액스의 위력하향은 없이 강력함을 보이고 있다. 항간에는 방어력이 낮아 방어무시가 효용성이 없어질수도 있다 하나 데미지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서 강력한건 여전하다.[2] 무엇보다 포술에 의존하는 유탄병의 딜포텐이 출시 초기 상태에 거의 정지해 있으면서 유틸성만 은근슬쩍 올라가는 동안 다른 무기군과 같이 카이저 감마(혹은 용기사[3]) 방어구나 황제금 무기 등의 수혜를 받은 강속성병 무기가 메타를 따라잡았기 때문에 '유탄병' 차지액스뿐 아니라 차지액스라는 무기군 전체를 보면 딱히 딜포텐이 정지되었다고 보기도 힘들다.
한때 초고출력 해방베기 모션 도중에 고출력 캔슬 커맨드로 고출력 해방베기를 한 번 더 할 수 있는 버그가 있었으나 이후 4.0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다.
황제금의 높은 속성치와 검강화 후 오버히트상태를 이용한 색다른 전투 방식이 생겼다. 기존에 약점부위를 치면 강하게 친다는 느낌으로 딜레이가 생기지만 오버히트 상태에서 심안 스킬을 띄우고 약점부위를 치면 강제로 튕김을 억제한 판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역경직 없이 약점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3.2.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제작진이 차지액스가 너무 초고출력 위주 메타로 간다고 판단했는지, 초고출력 해방베기가 여러모로 하향을 당했다. 그 대신에 잘 안 쓰이던 도끼모드의 대미지를 올리고, 거기에 더해 새로 도끼강화 상태를 추가하여 도끼모드의 비중을 올렸다. 슬링어 강화쏘기 역시 도끼공격으로 연계되기 때문에 도끼의 선후딜레이나 생존성 문제를 슬링어 강화쏘기로 해결하라는 의도가 보인다.차지액스는 중량무기에 배정받아서 1번의 클러치 클로 무기공격으로 육질을 연하게 만들 수가 있다. 무기공격의 모션은 매달려서 검을 몬스터에 꽂아넣고 그대로 방패를 합체시켜 도끼모드로 아래로 찍어누른다. 시전 후 180초 동안[4] 해당부위의 육질을 연화시키며, 사용 이후 자동으로 도끼모드 상태가 된다.
베타기준 변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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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비해 버프 및 너프된 부분들이 통합돼서 아이스본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이 곳 참조 차지액스만 보고 싶다면 밑으로 쭉 내려서 플레이어 액션 관련에 차지액스를 눌러서 보면 된다. 요약하자면 고출력과 초고출력의 모션배율이 너프됐고 검 공격 중에서 회전베기, 이동베기 버프와 도끼 공격은 거의 모든 것들이 다 버프가 됐다. 전반적으로 시리즈 중에서도 이질적이었던 월드 본편에 비해 4G, 더블크로스와 유사한 플레이스타일로 돌아왔다.
아이스본에서의 평가는 본편보다 나쁘다. 일단 추가된 도끼강화는 발동 시 DPS만큼은 엄청나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난점이 많다. 속성회전부 강화베기는 느려터진 선후딜레이에 검모드로 연계도 안 되며, 도끼모드는 여전히 가드포인트 활용이 힘들고 딜레이가 커서 생존력이 떨어지는지라 적극적으로 쓰기 힘들다. 일정시간마다 병을 소모하고 병이 없어지면 풀리는 방식이라 방패강화를 켜거나 초고출력을 쓰면 풀려버리는 것도 단점이다.
본편에 비해 몬스터들의 움직임이 빨라진 것도 간접적 하향으로 작용했다. 본편에서는 부동, 피신 복장입고 그냥 병만 채우고 초고출만 써대도 일부 몹 외에는 해결되는 어찌보면 쉬운 무기였지만 아이스본에서는 초고출력을 안정적으로 넣을 틈이 거의 없는데다 상기한 도끼강화 해제 문제까지 있어서 활용도가 줄었고 특히 유탄병은 초고출력 위주로 운용해서는 제 성능을 내기 힘들어졌다. 따라서 고출력, 해방베기 등 다른 모션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는데 이 모션들의 딜레이도 여전하다. 가포 후 고출력을 질러도 경직을 못 주면 무지막지한 고출력의 후딜 때문에 몬스터의 다음 공격에 나가떨어지기 일쑤다.[8][9] 때문에 제일 많이 사용되는건 소위 붕붕이, 즉 해방베기2 메타. 병을 쓰지 않는 세로베기 중간중간에 해방베기2를 섞는 식으로 운용한다. 머리에 맞춰서 병폭발을 터트리면 월드 시절만큼은 아니어도 종종 기절이 뜬다. 추가타수가 많아서 매우 뛰어난 DPS를 보여주기에 새로운 주력기 중 하나로 떠올랐지만 예리도 소모가 크고 파티플레이에서 사용이 까다롭다는 문제점이 있다. 붕붕이도 후딜이 상당히 길기에 고출력보단 나은 정도고, 대경직으로 쓰러졌을 때 아니면 극딜 넣기는 매우 어렵다. 안쟈냐프처럼 대경직 먹고서도 금방 일어나는 몬스터에게는 더 까다롭다. 사족으로 해방베기2는 일본에서도 똑같이 붕붕(ブンブン)이라고 부른다. 클러치 공격마저도 모션이 전 무기 중 손꼽힐만큼 길어서 상처 유지하기도 고역이다.
종합해보면 도끼강화로 줄어드는 병 수급, 도끼/방패 강화 유지, 기나긴 모션의 클러치공격으로 상처유지, (유탄병 한정)주력기의 머리 적중 등 신경쓸 것이 너무나도 많으면서 긴 후딜레이로 안정성도 떨어지고 리턴은 크지 않은 고난이도 무기가 되었다. 숙련자들은 예전과 비슷한 수준의 강함을 보여주지만 어중간한 실력으로는 딜을 뽑아내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다만 초고출력 난사만 반복하는 단조로운 플레이 방식이였던 월드 시절에서 본래의 차지액스 플레이로 돌아왔기에 재미는 좋아졌다는 평가도 있고, 반대로 대경직과 같은 특수상황을 제외하고 초고출력이 거의 봉인되었기에 오히려 재미가 떨어졌다는 평가도 있다.
2019년 12월 기준 강속성병은 EX용문각인 5셋[10]을 이용해 속성병 대미지를 초고출력으로 때려박는 플레이가, 유탄병은 도끼 강화와 고출력 위주의 플레이를 하고 빠르게 소모되는 예리도를 카이저 3세트 효과[11]를 이용해 커버하는 플레이가 주로 보이고 있다.
20년 3월 22일에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가 업데이트되고 장비인 브라키움 알파 세트가 유탄 차액에 필요한 모든 스킬을 그냥 입는 것만으로도 충족시키고 여기에 우월한 슬롯들로 부차적인 스킬들까지 달 수 있는 혜자 옵션을 갖고 있어서 도끼강화와 초고출력을 모두 운영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빌드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EX용문각인 세트를 활용한 강속성 초고출 플레이는 어마어마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는 면에서 상당히 각광받고 있지만 장비 세트가 강제되는 탓에 예리도를 커버할 수단을 챙기기가 힘들기에 도끼강화운영과 같이 유연한 플레이가 일부 제한된다는 점과 속성무기 특유의 번거로움[12]이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이를 선호하지 않는 유저들은 브라키움 세트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빌드를 채용하고 있다.
통상적으론 브라키움 세트 풀셋에 가슴만 EX다마스크메일 베타를 낀 브다브브브 세팅이 국민 유탄차액 세팅으로 애용된다. 팔과 허리를 알파를 끼는 것으로 도전자 5레벨과 포술 5레벨이 기본으로 갖추어지고 나머지 남아도는 슬롯[13]에 약점 특효 3레벨, 슈퍼회심 3레벨과 포탄 장전 수 up, 도전 2레벨에 적정한 수준의 간파를 채워넣고 나머지는 취향껏 끼우면 된다. 극딜 세팅으로 나갈 사람은 수세 - 공격주를 통해 공격적인 방어 3레벨과 공격 7레벨을 넣으면 되고, 안전한게 좋은 사람은 체력 증가 3레벨이나 적절한 수준의 가드 성능 스킬이나 가드 강화 스킬, 회피 성능 스킬을 넣으면 된다. 이렇게 했는데도 장식주 슬롯이 빡빡하다 싶은 사람은 명적룡 차지액스 대신 임계 브라키의 차지액스인 쇄광의 순부의 4레벨 슬롯 1개와 3레벨 슬롯 1개를 이용하는 방안도 있다. 다만 이쪽은 예리도 관리가 빡세지니 유의.
드래곤셋의 등장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세팅으로는 강화지속3이 붙은 에스카드라 알파 팔방어구를 섞은 드드에드드나 슈퍼회심2에 적절한 슬롯을 가진 맘가이라 다리 베타를 넣은 드드드드맘 혹은 아예 드래곤만 5개로 채우기도 한다.
4. 내부 데이터
본 문단은 차지액스와 관련하여 내부적으로 사용되는 수치들을 데이터마이닝하여 정리해둔 문단이다. 출처통상 정보 | |
표기 공격력 배율[14] | 3.6배 |
칼날 보정 배율[15] | 1.03배 |
용봉력 배율 | 0.7배 |
예리도 사용량 | |
차지액스 적중 | 1 |
도끼 강화 다단히트[16] | 1 |
가드(넉백 소) | 1 |
가드(넉백 중) | 2 |
가드(넉백 대) | 10 |
가드 정보 | |
가드 각도 | 140도 |
넉백 소 역치값 | 14 |
넉백 중 역치값 | 39 |
넉백 대 역치값 | 40 이상 |
차지 및 병 정보 | ||
상태 | 충전량 | 병 |
흰색 | 0 ~ 29 | 0 |
노란색 | 30 ~ 45 | 3 |
붉은색 | 46 ~ 71 | 6 |
과충전 | 72 ~ 100 | 6 |
가드로 인한 충전량 | |
넉백 소 | 3 |
넉백 중 | 3 |
넉백 대 | 9 |
속성강화 상태 정보 | |
병 하나당 지속시간 | 30초 |
강화 종료 경고 표시시간 | 30초 |
가드 역치값 상승량 | 10 |
가드 판정이 있는 공격의 예리도 억제량 | 50% |
도끼 공격력 보정치 | 1.1배 |
유탄병 공격력 보정치[15] | 1.2배 |
유탄병 기절치 보정치[15] | 1.2배 |
유탄병 멸기치 보정치[15] | 1.1배 |
강속병 속성 공격력 보정치[15] | 1.3배 |
검 강화 상태 정보 | |
지속시간 | 45초 |
강화 종료 경고 표시시간 | 15초 |
5. 총평
해당 장단점은 아이스본을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5.1. 장점
- 공통
- 순간딜, 지속딜을 아우르는 높은 피해량
차지액스의 순간 딜링기인 초고출력 속성 해방베기는 월드 시절부터 드높은 명성을 날렸던 기술로, 총합 대미지는 검사 무기의 기술 중 최상의 위력을 가지고 있으며,[21] 병 충전치를 추가로 가지고 있다면 2회 연달아 시전할 수 있다. 또한 속성 회전부 강화 베기로 발동하는 도끼 강화 모드로 진입하면 도끼가 회전하는데, 전기톱을 연상시키는 이펙트에 걸맞게 모든 도끼 공격에 다단히트의 추가 피해가 발생해[22] 육질이 야들야들한 부위에 지속적인 공격을 가하면 초고출력을 상회하는 것은 물론이고 대검의 참모아베기에 맞먹는, 모든 근접무기 중에서 최상위권의 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23][24] - 상당한 가드성능과 이로 인한 카운터
기본적인 차액의 가드 성능은 대검과 동일, 한손검보다 조금 더 좋은 수준이지만 방패 강화와 가드 포인트의 존재로 사실상 랜스, 건랜스 급의 가드 성능을 자랑한다. 방패 강화와 가드 포인트가 각각 가드 성능 2레벨에 가까운 추가 보정치를 주기 때문에 이 둘을 같이 사용하면 추가적인 가드 성능 투자 없이도 웬만한 공격에 밀릴 일이 없다. 그리고 차액은 가드가 '크게 밀려남' 상태가 되지 않으면 즉시 고출력 준비 모션으로 이행까지 가능해 선딜이 길어 시간이 오래 걸리는 고출력의 활용성을 대폭 상승시켜준 차액 최고의 장점이다. 유탄병의 경우 가드포인트로 발생하는 대미지에 경직치가 존재하여 가포를 잘 맞히면 몬스터들이 경직치 누적으로 기절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판정도 매우 좋은 편으로 대부분의 돌진공격을 가포로 막았을 때 스턴이 걸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으며, 머리가 아닌 부위에 맞아도 경직치가 쌓인다. - 넓은 공격 범위
도끼 모드의 차액은 사실상 근접 무기 최고의 공격 범위를 자랑하며 Z축까지 커버할 타점 높은 공격도 존재한다. 이 넓은 공격 범위는 도끼 강화와도 큰 시너지를 일으켜 다단히트 피해를 쉽게 넣을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알바트리온이 나오며 크게 부각되었는데, 몬스터가 날아올라도 충분히 타격이 되는 세로베기 범위와 대경직시 머리-목 위치에서 세로베기를 하면 모든 틱이 다 들어가며 무시무시한 딜량을 뽑을 수 있다. - 유탄병
- 육질 무시 대미지 / 기절치 누적
유탄병 차지액스의 병 폭발 공격은 전부 육질 무시 공격이며, 기절치가 적용된다. 병 폭발 공격에 해당하는 것은 속성 해방베기, 고출력 속성해방베기, 초고출력, 방패 강화 상태에서 가드포인트 방어, 검강화시 검 평타이다. 일단 적중하기만 한다면 아무리 질긴 곳이라도 병 폭발만큼은 고정 대미지를 뽑아낸다. 또한 병 소모와 관련된 모든 공격에 기절치가 있어 저 공격 외에 방패 강화 후 도끼 공격, 도끼 강화 후 도끼 공격도 기절을 띄운다. 월드 시절에는 5병짜리 초고출력을 머리에 적중시켜서 병 폭발들을 다 맞추면 바로 첫 번째 기절이 발생할 정도였다. 다만 아이스본에서 초고출력의 기절치가 너프되어서 KO주나 포술주의 도움 없이는 초고출력 한 방에 기절은 안 된다. 대신 다른 병 폭발의 기절치가 강화되어서 속성베기나 가드포인트, 검강화, 도끼 강화도 잘 사용하면 스킬 없이도 솔로 기준 판당 2~3번 기절을 띄울 수 있다. 포술과 KO도 탑재한 숙련자는 몬스터를 해머마냥 쉴 새 없이 기절시키는 운용도 가능. - 강속성병
5.2. 단점
- 공통
- 높은 조작/운용 입문 난이도
차지액스의 경우 기본 조작 난이도도 높지만, 병관리 등 딜을 뽑아내기 위한 운용 난이도가 최상위급으로 높은 편이다. 한손검 못지않게 많은 파생기와 동시에 2개 이상의 키를 눌러서 사용하는 모션도 많고, 모션 중간에 눌러야 발동되는 기술도 많다. 게다가 방패강화나 초고출력 연계 등 제대로 알려주는 것도 없고, 강화 종류도 3종류나 되는데 각기 운용 방법이 다 다른 등, 초심자가 처음 시작하면 조작 자체를 헤매는 경우가 많다. 초고출력만 운용하면 크게 부각이 안 되지만 도끼강화로 넘어가는 순간 병 관리 난이도가 하늘로 치솟기 때문에[27] 초보자가 쓰기엔 다소 진입장벽이 높은 무기다. 적응 못한 초보 유저가 차지액스를 사용하게 되면 방패 강화 검 강화 도끼 강화 등 할 게 많고, 조작법이 매우 복잡해서 손이 꼬이기 때문에 몬스터들의 필살기도 아니고 그저 일반적인 공격에 얻어맞다가 죽고는 한다. 차지액스는 매우 까다로운 조작법과 조충곤 진액관리 + 피리 버프관리의 뺨을 칠 정도의 병 관리의 어려움 때문에 익숙해지려면 오래 써야 하는 무기로 자리잡았다. - 운용의 어려움
차액은 모션 하나하나의 시전시간과 딜레이가 길고, 관리해야 하는 자원도 검강화/방패강화/도끼강화/병관리/검게이지까지, 관리해야 하는 자원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이 중 선택사항인 검강화와 도끼강화를 빼더라도 관리해야 하는 자원이 기본 3개(방패강화, 병충전,검게이지)에 달한다. 낮은 검딜이라도 올리려고 검강화를 하면 45초마다 새로 강화를 해줘야 한다. 여기까지만 해도 골치가 아픈데 도끼강화의 경우는 유탄병은 12초, 강속성병은 18초마다 병을 하나씩 써버린다. 고출력까지 운용하면서 하면 방패강화가 꺼지기 직전까지 도끼강화가 안 꺼지게 쉴틈없이 몰아붙여야 한다. 방패강화가 꺼지기 전이더라도 몬스터의 상태에 따라 꺼질 때까지 도끼질을 할지, 방패강화를 먼저 할지 판단은 덤. 여러 모션에 분포해있는 가드 포인트까지 전부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며, 가포가 없는 도끼모드는 생존력이 매우 나쁜데 회피성능을 올리기엔 또 스킬이 빡빡하다. 가드 포인트의 과반수는 실패시 도끼 모드로 전환되어 버리는 문제점도 있다.[28] 그리고 아이스본으로 넘어오면서 카운터 고출력/초고출력를 날린다고 하더라도 가드포인트를 맞춰서 경직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긴 후딜 때문에 몬스터의 공격에 노출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증가했으며, 특히 공속이 가장 빠르고 공격력도 높은 역전왕 수준에서는 원래 있던 확정 카운터 패턴이 오히려 없어지는 등,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운용을 해야 한다.[29] 신규 요소인 클러치 클로와도 상성이 좋지 않은데, 일단 기본적인 자원관리에 더해 상처까지 유지해주는 게 상당히 어려우며, 차지액스의 클러치 공격 모션은 헤비보우건 다음으로 길고, 심지어 사용 직후 생존력이 떨어지는 도끼모드로 강제전환되기 때문에 근접무기의 상처모션 중 최악의 성능을 자랑한다. 따라서 전투 시작 시 몬스터 분노 전까지 태도가 빨강코팅을 만들듯이 방패강화 + 병을 다 채우는 것을 기본 전제로 하고, 추가로 상처 유지, 카운터 적중을 위한 적절한 가드 방향 선정 등 신경쓸 것도 많고, 커맨드가 꼬이는 순간 계속 맞고 수레 탈 가능성이 높다. - 높은 세팅 난이도
랜스보다 가드를 공격적으로 사용하는 무기답게 세팅 난이도가 매우 높다. 병 종류, 운용 형식을 가리지 않고 집중, 포탄 장전 수 UP은 필수이며 수렵 몬스터, 무기 종류에 따라 칼날연마, 가드성능, 가드강화, 회피성능, 회피거리가 들어가기도 하며, 병 종류에 따라 포술, 속성 강화로 나뉘고, 도끼 강화 운용의 경우 강화 지속과 약점 특효, 슈퍼 회심 등도 필수다. 여기에 어느 부위를 공격하든 편하게 병을 모으기 위해서는 심안도 채용 가치가 높으며,[30] 카운터 위주로 한다면 공격적인 방어도 채용할 만하다. 거기에 예리도 문제도 신경써야 한다. 이렇게까지 필수 스킬을 많이 요구하는 무기는 차지액스가 유일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너무 많다보니 모든 스킬을 챙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덕분에 커스텀을 짜는 재미가 있는 무기이기도 하다. 참고로, 밀라보레아스 업데이트로 드래곤 장비가 압도적인 슬롯을 지원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차지액스는 모든 스킬을 챙길 수 없다.[31] - 가드의 불안정성
방패강화와 가드포인트로 가드성능이 극대화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 성능이 실제 가드성능 4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라서 가드 성능을 투자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다. 월드 기준에서는 카운터를 위한 필수 성능이 대부분 가드성능 1레벨 정도만 챙겨도 방패강화 + 가드포인트까지 하면 대부분 카운터가 가능했지만, 아이스본에서는 최소 3레벨 정도는 챙겨야 카운터가 가능한 패턴이 많다. 특히 일부 몬스터는 아예 가드성능 5레벨을 챙겨야 카운터가 되는 몬스터도 존재한다. 또한 아이스본 특유의 무빙, 특히 수룡종들이 많이 쓰는 횡이동을 가드로 대처하기가 매우 힘들다. 카운터로 고출력을 날리려고 해도 패턴이 끝나고 횡이동으로 날렵하게 피하는 몬스터도 많아지고, 가드 자체를 하면 포지셔닝이 힘들어져서 오히려 전투가 힘들어지는 몬스터들도 생기다보니 가드로만 몬스터의 패턴을 대처하기는 힘들어졌다. 가드 했을 때 밀림(대)가 발생하는 공격을 막으면 예리도가 뭉텅뭉텅 빠져나가는 것도 상당한 문제다. - 낮은 생존력
위의 문제들로 인해 생기는 것이, 가드무기임에도 생존이 어렵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무기 자체의 납도속도가 헤비보우건 다음, 즉 근접무기 중 가장 느리기 때문에 납도 후 긴급회피를 시도하려다가 납도속도 때문에 맞는 일이 빈번하다. 검모드는 금방 가드를 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생존력이 어느 정도 보장되지만, 도끼모드는 가드를 시전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요구되기 때문에 굴러서 피할 수밖에 없는데, 심지어 구르기가 느리기까지 한다. 게다가 기본 이동속도도 매우 느리다. 차지액스 정도로 이동 속도가 느린 건 대검, 슬액 검모드, 헤비보우건 정도인데, 대검은 애초에 발도 상태로 걸어다니는 일이 드물고, 슬액도 기본적으로 도끼모드로 돌아다닌다. 게다가 검모드에서 구르기 → 변형베기로 회피와 동시에 자연스럽게 도끼모드로 변형이 가능하다. 헤비보우건은 기본적으로 원거리라 산탄을 메인으로 쓰는 게 아니라면 따라가서 때릴 일은 많이 없고, 무기를 꺼내놓기만 해도 쾌적하고 편리한 자동가드가 가능하다. 반면 차액은 도끼모드에서 검모드로 자연스럽게 변형하는 모션이 없고, 검→도끼 가포와 달리 도끼→검 가포는 선딜로 인해 미리 깔아두는 식으로 사용해야 할 뿐더러, 자주 쓰는 모션 중에 강제로 도끼모드로 바뀌는 모션이 많아서[32] 이때 생존률이 크게 떨어진다. 특히, 클러치 무기 공격 직후 몬스터 바로 앞에 내리는데 무기공격→변형베기의 시간이 클러치 경직의 시간인 6.5초를 넘어가기 때문에 클러치 경직 때 아무것도 안하고 무기공격만 썼는데도 몬스터가 선딜없는 공격을 쓰면 맞는 경우도 있다. - 예리도 문제
도끼 강화 세팅은 타수가 많아서 빠르게 예리도가 깎이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초고출력만 사용하는 세팅이라 해도 칼질을 안 할 수가 없어서 무조건 예리도에서 압박이 찾아온다. 게다가 상처내는 모션도 다단히트이기 때문에 예리도를 많이 깎아먹는다. 그나마 초고출력은 손해가 덜해도 초고출력의 도끼딜도 무시 못하기에 예리도는 상당히 중요하다. 게다가 가드조차 예리도를 소모하기 때문에 카이저를 사용하더라도 예리도 관리를 해야 한다. 특히 도끼강화는 약점만 정확하게 긁는 게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약점특효 외에도 깡회심도 요구된다. 그러다보니 아예 이벤트로 풀린 예리어 지느러미+와 칼날연마를 이용해 카이저를 버리고 예리도 관리를 하는 유저도 많다. 이번에 새로 나온 드래곤 장비를 사용해서 예리도 소모를 극도록 억제하는 진 명검 효과를 받더라도 도끼강화 플레이를 한다면 전투가 조금만 늘어지면 장인 5를 달아도 보라예리가 갈려나가는 악랄한 예리도 소모량을 자랑한다.[33] - 몬스터에 따라 극단적으로 갈리는 난이도
사실 이건 월드 시절에도 있었던 문제였다. 몬스터의 크기에 따라 대미지가 들어가는 병의 갯수가 달라져서 작은 몬스터를 잡기 힘든 무기에 속했다. 하지만 애초에 작은 몬스터들은 굳이 그런거 신경 안 써도 쉽게 잡혔기 때문에 별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러나 도끼강화가 주요 운영이 된 이후로 몬스터가 도끼에 얼마나 닿느냐에 따라 dps의 차이가 심해져서 몬스터의 덩치에 따라 수렵 시간의 차이가 벌어졌다. 게다가 어느 한 점을 집중해서 타격하는 극딜기가 고출력 속성해방베기 빼고는 전무해서 무한 대경직이나 딜 집중으로 부위파괴를 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다. 제일 대표적인 예가 크샬다오라로, 다른 근접무기는 순간적으로 머리에 딜을 집중해서 연속 대경직으로 눕혀서 잡는 게 정석인데 차액으로는 치밀한 딜계산 없이는 불가능에 가깝다. 네르기간테도 딜찍누가 아니면 흰가시를 부수는 게 힘든 무기 중 하나다. 또 밀라보레아스의 머리를 부수기 힘든 무기 중 하나로 꼽힌다. - 실제 성능에 비해 과대평가된 인식
무기 자체의 단점보다는 외부적인 단점이다. 월드 본편 시절에 차지액스의 인식이 너무 높았고, 같은 용맥석을 먹는 슬래시액스의 인식은 바닥을 치고 있었기에 차지액스와 비교하며 놀리는 유행이 있었다. 그러나 아이스본에 들어오고 나서 차지액스는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에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무기로 바뀌었고, 슬래시액스는 몬스터 헌터 역사상 손에 꼽힐 정도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34] 문제는 월드 이후로 드문드문 플레이하거나 얘기라도 들어본 사람들이 월드 본편의 "차액은 사기무기" 인식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억지로 차액을 쓰며 고통받고 있다는 것. 아이스본이 출시된 지 무려 1년이 넘어가는데[35] 실제로 "왜 사기인 차액 안 씀?"이라던가, "차액 그거 초고출력만 때려박으면 되는 거 아님?"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적잖이 있다. 유저들의 평균이 상향평준화된 지금은 그 민낯이 낱낱이 까발려져 애호가 아니면 손도 못 대는 힙스터 무기군 취급을 받고 있다. - 검 모드
- 매우 낮은 공격력
차지 액스의 검 모드 공격력은 버프가 메인인 수렵피리보다도 낮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액은 병을 충전해야 하기 때문에 검 모드를 사용하지 않을 수가 없다. 검 모드는 오버히트를 이용한 검 빌드도, 참격육질과 속성육질 모두 말랑한 몬스터가 아니고서야 활용 가치가 거의 없다. 물리딜을 넣고 싶다면 그냥 도끼 강화 상태에서 한 번 긁는 게 검 모드로 여러 번 패는 것보다 강하다. - 도끼 모드
- 낮은 안정성
검 모드조차 이동 속도가 그렇게 빠른 편은 아닌데, 도끼 모드는 더하다. 구르기 딜레이가 존재하며, 이동 속도도 매우 느리다. 게다가 공격 모션들이 죄다 선후딜이 길거나, 시전시간이 길거나 둘 중 무조건 하나 이상은 해당된다. 그나마 가드 포인트가 존재해서 슬액같은 무기보다야 안정성이 더 높지만, 도끼 → 검 변형의 가드 포인트에도 짧은 선딜레이가 있어 위급한 상황에 그것을 예측해서 가드 포인트로 돌릴 준비를 해야 한다. 그래서 아예 가드를 포기하고 회피성능과 회피거리를 투자해서 구르기 위주의 운용을 하는 경우도 있다. - 멀티플레이의 민폐도
도끼 강화 운용 한정. 올려베기-내려베기 콤보가 병을 소모하지 않으면서도 모션 배율이 우수해서 주력으로 사용되는데, 올려베기가 파티원을 날려버린다. 그렇다고 이걸 안 쓰자니 올려베기가 빠진 콤보들은 하나같이 딜이 떨어지고 병은 병대로 심하게 소모한다. 몹과 대치하는 상태라면 돌진 내려치기 등으로 깔짝대다 다른 헌터가 없는 틈을 노려서 올려베기 콤보를 넣으면 되지만, 문제는 대경직 타이밍으로 올려베기를 억제하고 머리 딜을 넣던가 다른 부위를 때리던가 해야 하는데 어느 쪽이든 싱글 플레이 때보다 딜적인 측면에서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 무식하게 긴 선후 딜레이
고출력과 초고출력의 가장 큰 문제점. 특유의 준비 모션에 휘두르는 모션 그리고 다시 검모드로 돌아오는 것까지 더해져서 전체 모션 시전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카운터로 사용해도 크로스 카운터 맞을 걸 상정하고 사용한다고 할 정도. 고출력도 몬스터에 따라서는 때리지도 못하고 얻어맞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나온다. 거기에 검모드로 강제전환되는 모션까지 있기에 후딜레이 역시 길다. 특히나 아이스본에서 추가된 몬스터들은 공격들 사이의 빈틈이 적으므로 경직 또는 카운터로 초고출력을 써도 후딜레이 동안 몬스터의 공격을 얻어맞는 일이 정말 흔하게 일어난다. - 강속성병
- 순수 속성 대미지
강속성병의 장점이자 단점. 장점에서 서술되어 있듯이 강속성병의 병 대미지는 물리딜이 일절 존재하지 않는 100% 속성딜이다. 이 때문에 약점 속성이 아닌 몬스터에게 공격하면 대미지가 매우 크게 하락하며, 아예 약점 속성이 존재하지 않으면 0 대미지가 뜬다. 이 때문에 강속성병 세팅을 짠다면 5속성 전부 세팅을 맞춰야 한다. 특히나 황제금 얼차액이 다른 강속성병과 속성치가 크게 차이나기 때문에 무조건 얼차액이면 된다라는 인식이 생겨서 어떤 적이든 일단 얼차액을 들고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얼음속성 내성이 높은 몬스터한테는 솜방망이나 다름없다. 또한 용속성 상태이상을 거는 적을 만나면 용속성 상태가 걸린 상태에선 병데미지가 속성육질 관계없이 0이 뜬다.
6. 추천 무기
6.1. 몬스터 헌터: 월드
- 유탄병 무기
유탄병의 효과는 병 폭발 공격이 육질 무시 + 머리에 적중시 기절치 누적이며 초고출력 기준, 병 폭발 방향이 직선이며, 폭발이 매우 빠르다.
- 타이런트블로스 II: 각룡 파생의 잠긴 얼음속성을 가지고 있는 7레어 차지액스이자 유탄병 차지액스의 정점이며, 차액 유저들이 굳이 맘타를 돌 필요가 없는 가장 큰 이유이다. 약칭 디아 차액. 디아블로스 무기의 공통점이라 하면 매우 큰 역회심, 매우 큰 깡대미지가 있는데 유탄병은 미세하게나마 깡대미지에 영향을 받고, 병 폭발은 회심의 영향이 없다는 점에서 사실상 다른 유탄병 차지액스랑은 비교도 못하는 병 폭발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는 것도 모자라 속성이 잠겨 있어서 무격주까지 적용되니 다른 유탄병 무기를 전부 쩌리로 만든 적폐 무기. 단. 초고출력의 도끼딜 역시 무시 못할 수준이기에 웬만해선 역회심은 지우고 사용하는 유저들이 대다수이다.
- 가이라암즈-각: 타이런트블로스의 맘타로트 버전인 가이라암즈−각이 존재하지만 차이점은 고작해야 방어력 +10과 룩 뿐이며 최종 셋팅이 된 헌터는 방어력이 450 이상이 되기에 겨우 10 있고없고는 별 차이도 없다. 룩은 개인 취향의 차이일 뿐이니 유탄병 차액만 쓸거라면 차액유저는 맘타랑은 영원히 만나지 않아도 무방하다.
- 단테의 마검: 데빌 메이 크라이 콜라보 퀘스트 이후 제작이 가능한 8레어. 번개속성을 가진 차지액스이며 칼은 포스 엣지, 방패는 이프리트, 슬링어는 나이트메어 베타, 도끼는 알라스토르의 외형을 하고 있다. '괴멸의 일속'과 비교해서 깡뎀이 약간 밀리지만 1레벨 장식주 슬롯이 1칸 더 뚫려 있고 파랑예리가 굉장히 길어 숫돌질을 안해도 될 정도이며 범용성이 높은 번개속성이다. 상당히 쓸만한 성능이라 타이런트블로스만 없었다면 주력으로 채용하는 유저가 상당히 많았을 것이다.
- 황제금 차지액스-암적: 역전왕 맘−타로트 감정무기 8레어 폭파속성 차지액스. 단테의 마검과 깡뎀이 동일한데다가 장인2부터 흰 예리가 나오기 시작하며, 높은 폭파속성수치와 자체 회심격[특수]까지 갖추고있기에 다양한 세팅이 가능하다. 단테의 마검과 처지가 똑같은 무기.
- 수비대 합체순부 V: 아이스본 대비용으로 공방에 새로 추가된 수비대 무기. 높은 깡딜, 준수한 흰 예리도와 나쁘지 않은 속성데미지로 종결급 평가를 받고 있다. '타이런트블로스 II'보다는 깡딜이 약간 밀리지만, 단테의 마검, 황제금 차지액스−암적의 상위 호환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유탄병 차지액스로는 꿈도 못꿨던 널널한 흰예리 운용을 가능케 한다. 아이스본이 업데이트 될 경우 병 대미지 비율이 줄어들고 도끼를 사용해야 되는 경우가 늘어나기 때문에 미리 만들어 커강까지 완료해놓으면 아이스본 초반 스토리를 밀 때 디아차액보다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추정된다.
6.1.1. 강속성병 무기
- 황제금 차지액스-얼음: 역전왕 맘-타로트 감정무기 얼음속성 8레어. 수많은 강속성병 차지액스 중에서도 디아 차액을 압도적으로 이기는 유일한 무기. 장인 2부터 나오는 흰예리에 1슬롯 1개와 기본 회심 20%가 존재해 이것만 봐도 쓸 만한 무기인데, 진가는 무식하게 높은 속성치. 무려 480,[38]속강 만렙시 620이라는 정신이 아득해지는 속성치를 자랑하며,이 무식한 속성치로 인해 강속성병의 병 폭발 대미지가 정말로 폭발하는 듯한 수치를 보여준다. 헌터 노트 기준 얼음 약점 3의 몬스터 기준이면 디아 차액보다 2~3배는 강하며[39]]] 약점 2라 해도 디아 차액보다 근소 우위로 강하다. 말이 필요없는 강속성병 최고 사기무기. 심지어 이는 커스텀 강화 등으로 보강되지 않은 상태의 딥슈네겔 II와 같은 속성치를 가졌기 때문에 혼자서 마스터 랭크에서 노는 무기 등의 평가를 받으며 육성 중 추천 무기로 진지하게 고려된 적도 있을 정도.
- 황제금 차지액스-왕,물,시투 : 역전왕 맘-타로트 감정무기 8레어. 황제금 얼음과는 확연히 낮은 속성치이지만 기존 제작 무기의 강속성병 무기보다는 확실하게 높은 속성치이기에 약점 속성 3에 맞춰가고 약점 부위에 제대로 적중하기만 한다면 디아 차액의 대미지를 근소우위로 넘어설 수 있다.
6.2.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유탄병 | 강속성병 |
진−흑룡순부 명적룡의 호순부−(상태이상) 루나에스토레 괴멸의 일속【열】 유참합인 메릿사니 단테의 마검+ 타나토스포스 아룡순부【황식】II 크롬포트 III 쇄광의 순부 황제금 차지액스−암적 제노라츠 + | 명적룡의 호순부−(속성) 황제금 차지액스−(속성) 참룡합인 발드레드 업화부 헤르메스레이 딥테루아르 II 딥슈네겔 II 왕아순부 [풍전] 카가치의 혼백II 귀신순부 [야차] 시순부 발아스피다 황흑순부 알프루가 |
- 유탄병 무기
방어구와 장식주의 상향 평준화로 많은 스킬을 한 번에 띄울 수 있게 되어 월드 본편에 비해 세팅 난이도는 쉬워졌지만, 정작 유탄병의 대미지는 상승폭이 매우 적어서 간접적인 너프를 당했다. 도끼강화 상태의 병소모 속도도 강속성 차지 액스보다 1.5배 빨라서 운용도 비교적 어려운 편. 게다가 고출력이나 초고출력의 대미지도 약점 속성에 맞춘 강속성 차지액스가 더 뛰어나기에 스턴과 무기를 바꿀 필요없다는 범용성을 제외하면 강속성 차지액스에 비해 큰 이점이 없는 셈이다. 다만 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나 진오우거 아종, 격앙 라잔처럼 속성 육질이 좋지 못 한 상당수의 후반몹들이나 유탄 차액의 기절 운용이 유효한 몬스터들에게는 강속성보다 효율이 좋은 편.[40] - 진-흑룡순부
밀라보레아스 소재의 용 속성 12레어 차지액스. 1224(340)이라는 전무후무한 압도적인 깡딜과 4레벨 슬롯 두개, 장인이 적용되는 보라 예리도 20타를 지니고 있다. 역회심 -20%가 언뜻 커보이지만, 애초에 유탄병 병폭발은 순수하게 표기 대미지에만 영향을 받으니 도끼강화 운영으로 쓸 게 아니라면 걱정이 없다.[41] 부실한 20타짜리 보라 예리도도, 같이 나온 흑룡 세트가 4세트에 진명검과 모든 극의 해방 스킬, 입이 떡 벌어지는 슬롯 갯수를 자랑해서 진명검의 예리도 3배 효과를 등에 업어 역회심도 쉽게 지워지고, 장인 1레벨만 챙겨도 90타짜리 보라예리를 누릴 수 있고, 여기에 포술 극의와 도전 극의까지 넣을 건 다 넣은 최강의 세팅을 즐길 수 있다. - 명적룡의 호순부-(상태이상)
무페토−지바 토벌 후 감정 무기로 얻을 수 있는 12레어 차지액스들. 기초 공격력 270에 회심 5%, 흰예리 40, 4슬롯 1개, 낮은 상태이상 속성치를 지니고 있으며, 그중에서 독, 폭파, 수면, 마비의 상태이상이 붙은 무기는 유탄병으로 나온다.[42] 다른 각성무기와 마찬가지로 미강화 상태에서는 좋다고는 할 수 없는 능력치지만 각성능력을 공격에 올인하게 되면 기초공격력이 325가 되면서 모든 제작 유탄차액을 압살하게 된다. 40타의 짧은 흰예리가 부담스럽다면 예리도 강화 5 옵션을 달고 흰예리 90타에 기초 공격력 315로 안정성을 높여 운영하는 선택지도 있지만 올공 세팅보다 딜 부분에서 확실히 밀린다. 같이 나온 강속성 차지 액스들이 워낙 강력해서 묻히는 감이 있는 편. 속성 종류를 제외한 옵션이 똑같아서 의미는 없지만 굳이 여러 개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폭파 속성이 EX카이저 코일의 폭파 속성 강화 효과를 받기 때문에 제일 무난하다.
또한 이 무기는 옵션 하나(보통 공격력 강화 V = 기초 공격력 10)를 포기하면 시리즈 스킬을 붙이는 것도 가능한데, 당연하게도 용산룡의 비기나 염왕룡의 무예도 적용 대상이기 때문에 옵션이 좋지 않은 용산룡 세트나 슬롯이 좋지 않은 염왕룡 세트를 한 피스 절약하면서 동시에 포술-극의 + 달인의 재주 조합을 가능하게 하여 명검의 확률에 의존할 필요 없이 포술-극의를 챙기면서도 예리도를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이렇게 하면 공격력 강화에 투자되는 비중이 상당히 떨어지고, 슬롯도 아슬아슬해져서 상당수의 유틸 스킬을 포기해야 하기에 수렵 안정성이 떨어진다. 이후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 방어구의 추가로 같은 포술-극의 옵션을 띄우면서도 딜링과 유틸 스킬을 더 많이 챙길 수 있는 브다브브브 세팅이 각광받으면서 각성 능력으로 염왕룡의 무예를 붙이고 조라마그나 3세트를 입는 세팅은 사실상 사장되었다.
예리도 각성 능력으로 보라 예리를 띄우는 세팅의 경우 약점 회심 100퍼센트를 보장하지 못하면 오히려 딜이 더 떨어진다. 유탄 차액의 병폭발 데미지는 오로지 기초 공격력과 포술의 영향만 받기 때문. 도끼강화 플레이를 한다면 차라리 강속병 차액을 쓰는 것이 훨씬 효율이 높다. 유탄 차액 운영을 하려면 되도록 예리도 대신에 기초 공격력에 투자하는 게 낫다. - 루나에스토레
구작에서도 나왔던 리오레이아 희소종 소재의 12레어 차지액스. 다른 금화룡 무기들과 특징을 공유하여 최상급 깡댐 1044(290), 기본 흰예리 60, 독속성 공격, 기본 회심률 10%를 가지고 있으며, 1슬롯이 한 칸만 있는 다른 금화룡 무기들과 달리 2슬롯이 두 칸이나 있기 때문에 금화룡 무기들 중에서도 유독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장인을 다 써도 보라예리가 나오지 않지만 기본 흰예리가 충분히 길기 때문에 장인 스킬을 조금만 투자하거나 EX카이저 3세트 혹은 명검의 호석과 같이 쓰면 큰 불편함 없이 운용할 수 있다. 엔딩 이후 인도하는 땅에서 금화룡을 수렵해야 만들 수 있기에 제작시기는 늦은 편이지만, 아래의 괴멸의 일속보다는 빨리 제작이 가능하다. 아이스본 초기에는 유탄병 차지액스 중에서 가장 평가가 좋았으며, 이 때문에 TA 영상에서도 가장 많이 쓰였다. - 괴멸의 일속【열】
월드 본편에서도 종종 쓰이던 네르기간테 소재 차지액스의 강화판. 깡댐은 루나에스토레와 동일한 1044(290), 용속성 210, 용봉력 대, 1슬롯 1개, 장인이 필요없는 꽉 찬 흰예리 120이라는 성능을 자랑한다. 1티어급의 기초공격력과 바다와 같은 흰예리가 시너지를 일으켜 예리도 관련 스킬 없이도 높은 전투지속력을 자랑하며, 덕분에 극공 세팅부터 유틸 세팅까지 플레이어의 취향에 맞춰 자유로운 세팅이 가능하다. 단점은 제작시기가 늦다는 점으로 마스터 랭크 100해금 퀘스트에서 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를 토벌해야 제작이 가능하다. 회심률이 없고 예리도가 길다는 특성상 루나에스토레의 달인의 재주 기반 운용보다는 포술 기반의 운용에 더 적합하여, 루나에스토레에 밀리지 않고 나름대로의 위치를 구축할 수 있다. - 유참합인 메릿사니
디노발드 아종 소재의 차지액스. 깡댐 1044(290), 4슬롯 1개를 가진 무속성 11레어 차지액스로, 기본 1티어급 공격력에 장인을 끝까지 투자하면 보라예리가 나오며, 무속성이라 무격주 적용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라잔이 나오기 전 초기 버전에서는 순간딜량에서는 따라올 자가 없는 종결차액이라 할 수 있었다.[43] 문제는 장인을 5까지 써도 예리도가 매우 짧아서 전투지속력이 나쁘다는 점. 흰예리와 보라예리를 합쳐도 30, 특히 보라예리는 10밖에 안 되기 때문에 보라예리 운용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칼날연마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이게 풀 장인 기준이다. 장인이 필요하긴 하지만 스토리 진행 중에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여타 10레어 무기들과 마찬가지로 운용에 따라서는 스토리 무기로 대활약할 수 있는 포텐셜이 있다. 각룡 파생의 타이런트블로스 III에서 파생되므로 상위에서 만들어놨다면 더 편하게 만들 수 있다. - 단테의 마검+
월드 시절 단테의 마검을 이벤트 퀘스트 '조사(뇌랑룡, 명룡)'을 클리어하면 주는 '절친의 증표'로 업그레이드하는 12레어 차지액스. 깡댐 1008(280) 2슬롯 2개, 기본 흰예리 100, 약간의 번개속성이 달려 있다. 루나에스토레의 완벽한 하위호환이지만, 이 무기의 장점은 이벤트 기간이라면 마스터 랭크 24, 즉 엔딩만 봐도 제작할 수 있다는 것. 마스터 랭크 24 때는 회복커강이 불가능하지만 넓은 슬롯, 바다같은 흰예리, 역회심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커스텀의 폭이 넓다. - 타나토스포스
디아블로스 소재의 무기로, 깡댐은 1044(290)로 유참합인 메릿사니와 동일하며, 2슬롯 하나에 -30%의 안드로메다 역회심은 그대로 가지고 있는 무기이기 때문에 스펙으로 보면 유참합인 메릿사니에 비해서 전혀 장점이 안 보이지만, 10레어이기 때문에 회복 커스텀 강화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파츠강화 포텐셜이 있어서 사용하기에 따라 유참합인을 건너뛰고 바로 위의 종결급 무기로 넘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리도 그래프도 기본 파예리에서 장인을 써야 흰예리 이상이 나오는 비슷한 그래프를 가지고 있다. 상위에서 쓰던 타이런트블로스 II가 있다면 그대로 강화해서 만들면 된다는 생산 편의성도 겸비하고 있기 때문에 스토리 무기로는 상위에서 이미 만들어놓은 경우에 한정하여 압도적인 편의성을 가지고 있다. - 아룡순부【황식】II
도스쟈그라스 소재의 10레어 차지액스. 깡뎀은 936(260)으로 그럭저럭이지만 기본 회심이 10%이고, 3레벨 장식주 슬롯이 무려 2개나 있으며, 숨겨진 속성 수면 330이 달려 있다. 마스터랭크 도스쟈그라스 소재에 환조룡옥 1개만 있으면 황식 I부터 생산해 한 번만 강화하면 완성되는 낮은 제작 난이도에 매우 넉넉한 소켓과 높은 기본 회심을 지니고, 결정적으로 수면 속성이 330이나 붙어 있어 속성해방을 띄우면 어지간히 못때리지 않는 이상 수렵 중 2번 정도는 재울 수 있고, 수면이 약점인 몹은 최대 3 ~ 4번까지 재워 벽꿍을 마구 먹여줄 수 있어 수렵의 편의성이 높다. 거기에 10레어 무기인 데다가 파츠 강화까지 가능해 엔딩을 본 직후에 빠르게 커강과 파츠 강화를 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크롬포트 III
광석 소재의 11레어 차지액스. 깡뎀 972(270)에 회심은 0%고 1레벨 장식주 슬롯이 2개 달려있으며 잠겨져 있는 번개 속성치 360이 달려있다. 마스터랭크 광석 소재만 적당히 파밍해놓으면 크롬포트 I부터 만들어 엔딩을 보기도 전에 최종 강화를 마칠 수 있고, 레어도가 11이기 때문에 회복 커강도 빠르며 파츠 강화까지 가능한 준수한 무기이다. 깡뎀이 다른 종결급에 비해 살에 모자라서 아주 좋은 무기라 할 수 없지만 스토리를 막 졸업한 유저가 쓰기에 더없이 좋은 차액. 단, 지금은 엔딩 직후 쇄광의 순부를 만들 수 있기에 굳이 만들 필요는 없다. - 쇄광의 순부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 소재의 폭파 속성 12레어 차지액스. 1080(300)이라는 압도적인 깡뎀에 회심은 0%, 폭파 속성이 210으로 나쁘지 않게 붙어 있고, 4레벨 슬롯 1개, 3레벨 슬롯 1개의 넉넉한 슬롯과 장인 없이 보라예리 30, 흰예리 60의 준수한 예리도를 지니고 있다. 룩은 기본 브라키디오스 차지액스에서 크게 바뀐 게 없지만[44] 별도의 트리를 타지 않고 공방에서 바로 만들 수 있으며, 유탄 차액의 기본 소양인 깡뎀이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높게 붙어있고, 명적룡의 호순부-폭파와 비교했을 때 예리도는 밀려도 슬롯 덕분에 커스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유일한 단점은 보예리가 부실하다는 점인데, 같이 나온 임계 브라키 장비인 브라키움 알파 세트가 그냥 입는 것만으로도 유탄 차액에 필요한 필수 스킬들에 숫돌 고속 사용 3레벨 또는 아이템 사용 강화 3레벨까지 넉넉하게 띄울 수 있는 구성이라 칼날 연마 스킬을 챙기는 것으로 보완할 수 있다. - 황제금 차지액스-암적
역전왕 맘−타로트 3차 감정 무기를 마스터 랭크 맘-타로트의 소재로 강화해서 쓰는 무기. 기초공격력 290의 높은 참격 대미지와 420라는 미친 듯한 폭파속성치가 달려 있다. 20%의 높은 자체 회심률은 덤. 유일한 흠이라면 예리도를 꼽을 수 있는데, 높은 자체 회심 덕에 달인의 재주와도 궁합이 좋고, 짧더라도 흰예리가 보장되는 사양이라 칼날 연마가 있으면 그리 골머리를 앓지 않아도 된다. - 제노라츠 +
제노-지바 소재의 8레어도 차지액스를 무페토-지바의 소재로 강화해서 만드는 12레어도 무기. 1008(기초공격력 280)의 나쁘지 않은 참격 대미지와 240의 용속성(용봉력 소)가 달려있는 무기이다. 기본 회심도 15%로 꽤 높은 편. 그리 길진 않지만 흰예리도 또한 보장되는 사양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무기의 진가는 바로 장식주 슬롯에서 드러나는데, 4레벨 슬롯이 두 개나 달려있는 압도적인 슬롯 상황 덕에 커스텀 자유도가 보장되는 무기이다. 무페토와 동시에 추가되는 바람에 채용률이 극단적으로 낮은 비운의 무기.
6.2.1. 강속성병 무기
초기에는 속성별로 한두 가지 정도밖에 무기가 나오지 않아 속성에 따라서 명품 중에서 골라야만 하는 속성이 있는 반면 똥 하나만 주구장창 써야 하는 구리구리한 속성도 있었으나 2차 대형 업데이트에서 각성 무기 명적룡의 호순부가 추가되고, 3.5차 업데이트에서 황제금 차지액스를 강화할 수 있게 되면서 전체적으로 상향 평준화가 이루어졌다. 게다가 같이 추가된 무페토−지바 방어구인 EX용문각인 5세트와 시너지가 뛰어나 현재로서는 유탄병 무기보다 훨씬 평가가 좋은 편.
* 황제금 차지액스-(속성)
마스터 랭크 맘−타로트 토벌 후 입수하는 소재로 상위 맘타로트 무기를 업그레이드하여 얻을 수 있는 12레어 무기들로, 무기마다 성능은 조금씩 다르지만 커스텀 강화와 파츠 강화를 완료시 속성에 모두 투자한 무페토 무기보다 높은 깡뎀, 높은 자체 회심을 보여준다. 특히 월드 때의 흉악하던 빙차액은 그 압도적인 성능이 그대로 강화되어 딥슈네겔을 누르고 새로운 빙속 차액 원탑으로 등극.[45] 빙차액을 제외한 다른 무기들도 속성치는 비슷하지만 황제금 무기의 장점인 회심격-속성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초고출 운용이 아닌 도끼강화 운용시에는 무페토 무기보다 훨씬 뛰어난 딜링을 보여준다. 초고출 운용시에도 병을 채우는 데 사용되는 자잘한 검 공격의 대미지가 모두 대폭 상승되기 때문에 딜 면에선 명적룡 무기보다 무조건 좋지만, 보라 예리도가 절대 안 나오고, 슬롯이 아예 없거나 1레벨 슬롯 하나밖에 없어 세팅 면에선 다소 불편한 편.
* 명적룡의 호순부-(속성)
무페토−지바 토벌 후 감정 무기로 얻을 수 있는 12레어 각성 무기로, 기초 공격력 270에 회심 5%, 흰예리 40, 4슬롯 1개를 지니고 있으며, 그중에서 불, 번개, 물, 얼음, 용속성이 붙은 무기는 속성치 180의 강속성 병으로 나온다. 그래도 깡댐이 기초 270이라 나름 기본 상태에서도 쟈그라스 차액 정도 화력은 뽑으나 성장형으로 쓸 수 있는 유탄병에 비해 미강화 상태에서는 속성치가 180으로 터무니 없이 낮아보여 쓸모없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각성능력과 커스텀 강화를 모두 속성에 올인하게 되면 기본 속성치가 600으로 강화되며, 여기에 속성강화 스킬 6레벨과 EX용문각인 5세트 효과인 진-용맥각성까지 더해지면 속성치가 970에 달하게 된다. 기존 제작은 얼음 속성에서 딥슈네겔 정도만이 더 많은 커스텀 강화 횟수를 무기로 살아남는 형편. 마스터 랭크 맘 타로트 등장 이후에는 모든 속성이 명적룡 속성무기의 상위호환으로 등장함에 따라 이쪽도 채용률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성능은 여전히 우수하므로 물욕센서에 걸렸다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황제금 강속 차액을 얻지 못했을 경우 이쪽도 충분히 좋은 무기다. 슬롯도 4슬롯 하나라 황제금 차액에 비해 세팅 자유도가 높은 건 덤.
* 불 속성
굳이 물 속성 강속성병 "제작" 차지액스를 써야만 한다면 쥬라토도스 소재의 딥테루아르 II밖에 선택지가 없다. 파츠 강화가 되는 360의 기본 속성치 자체는 좋지만, 강속성병은 참격스펙이 중요한 무기이기 때문에 순정 파예리라는 절망적인 스펙이 그 메리트를 깎아먹는다. 오도가론 아종의 빠른 광폭화 해제 등 특수 상황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무페토-지바나 맘-타로트 노가다를 뛰어 명적룡의 호순부-물 또는 황제금 차지액스-물을 쓰는 게 훨씬 낫다.
* 얼음 속성
공모전 무기 뇌광의 다크 이글의 경우 카가치의 혼백 II (상위 수준의 깡댐)과 왕아순부 [풍전] (암담한 속성치, 12레어)의 단점을 모두 갖고 있어 쓰이지 않는다.
마스터 랭크 맘−타로트 토벌 후 입수하는 소재로 상위 맘타로트 무기를 업그레이드하여 얻을 수 있는 12레어 무기들로, 무기마다 성능은 조금씩 다르지만 커스텀 강화와 파츠 강화를 완료시 속성에 모두 투자한 무페토 무기보다 높은 깡뎀, 높은 자체 회심을 보여준다. 특히 월드 때의 흉악하던 빙차액은 그 압도적인 성능이 그대로 강화되어 딥슈네겔을 누르고 새로운 빙속 차액 원탑으로 등극.[45] 빙차액을 제외한 다른 무기들도 속성치는 비슷하지만 황제금 무기의 장점인 회심격-속성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초고출 운용이 아닌 도끼강화 운용시에는 무페토 무기보다 훨씬 뛰어난 딜링을 보여준다. 초고출 운용시에도 병을 채우는 데 사용되는 자잘한 검 공격의 대미지가 모두 대폭 상승되기 때문에 딜 면에선 명적룡 무기보다 무조건 좋지만, 보라 예리도가 절대 안 나오고, 슬롯이 아예 없거나 1레벨 슬롯 하나밖에 없어 세팅 면에선 다소 불편한 편.
* 명적룡의 호순부-(속성)
무페토−지바 토벌 후 감정 무기로 얻을 수 있는 12레어 각성 무기로, 기초 공격력 270에 회심 5%, 흰예리 40, 4슬롯 1개를 지니고 있으며, 그중에서 불, 번개, 물, 얼음, 용속성이 붙은 무기는 속성치 180의 강속성 병으로 나온다. 그래도 깡댐이 기초 270이라 나름 기본 상태에서도 쟈그라스 차액 정도 화력은 뽑으나 성장형으로 쓸 수 있는 유탄병에 비해 미강화 상태에서는 속성치가 180으로 터무니 없이 낮아보여 쓸모없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각성능력과 커스텀 강화를 모두 속성에 올인하게 되면 기본 속성치가 600으로 강화되며, 여기에 속성강화 스킬 6레벨과 EX용문각인 5세트 효과인 진-용맥각성까지 더해지면 속성치가 970에 달하게 된다. 기존 제작은 얼음 속성에서 딥슈네겔 정도만이 더 많은 커스텀 강화 횟수를 무기로 살아남는 형편. 마스터 랭크 맘 타로트 등장 이후에는 모든 속성이 명적룡 속성무기의 상위호환으로 등장함에 따라 이쪽도 채용률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성능은 여전히 우수하므로 물욕센서에 걸렸다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황제금 강속 차액을 얻지 못했을 경우 이쪽도 충분히 좋은 무기다. 슬롯도 4슬롯 하나라 황제금 차액에 비해 세팅 자유도가 높은 건 덤.
* 불 속성
* 참룡합인 발드레드
디노발드 소재의 불 속성 11레어 차지액스. 깡댐은 헤르메스레이보다 낮지만 11레어이기 때문에 회심을 버리고 속성에 투자한다면 12레어인 헤르메스레이에 비해 초고출력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제작 시기와 커강 시기가 빠른 것은 덤. 2기단당한 10레어 무기가 아니기 때문에 커강 투자 대비 메리트가 디노애로우 II 같은 10레어 디노발드 무기에 비해 떨어지는 것은 단점.
* 업화부 헤르메스레이
은화룡 소재의 불 속성 12레어 차지액스. 커강 포텐을 고려하더라도 회심률이 괜찮게 붙어 있어서 참격 스펙에서 발드레드에 비해 우위를 점하며, 속성치도 발드레드가 파츠 커강이 불가능한 고유 무기이기 때문에 디노버틀러-황룡검 같은 다른 디노발드-리오레우스 무기의 관계에 비해 딱히 꿀리지 않는다. 초고출력을 거의 봉인하고 검방패와 도끼강화 상태로 참격 위주의 운용을 할 경우에는 업화부가 훨씬 나은 선택지이지만, 무기 성향상 진-속성가속보다는 회심격 [속성]+달인의 재주의 클래식 운용과 궁합을 맞추게 된다는 것이 차지액스라는 무기군 특성상 단점.
* 물 속성 - 딥테루아르 II디노발드 소재의 불 속성 11레어 차지액스. 깡댐은 헤르메스레이보다 낮지만 11레어이기 때문에 회심을 버리고 속성에 투자한다면 12레어인 헤르메스레이에 비해 초고출력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제작 시기와 커강 시기가 빠른 것은 덤. 2기단당한 10레어 무기가 아니기 때문에 커강 투자 대비 메리트가 디노애로우 II 같은 10레어 디노발드 무기에 비해 떨어지는 것은 단점.
* 업화부 헤르메스레이
은화룡 소재의 불 속성 12레어 차지액스. 커강 포텐을 고려하더라도 회심률이 괜찮게 붙어 있어서 참격 스펙에서 발드레드에 비해 우위를 점하며, 속성치도 발드레드가 파츠 커강이 불가능한 고유 무기이기 때문에 디노버틀러-황룡검 같은 다른 디노발드-리오레우스 무기의 관계에 비해 딱히 꿀리지 않는다. 초고출력을 거의 봉인하고 검방패와 도끼강화 상태로 참격 위주의 운용을 할 경우에는 업화부가 훨씬 나은 선택지이지만, 무기 성향상 진-속성가속보다는 회심격 [속성]+달인의 재주의 클래식 운용과 궁합을 맞추게 된다는 것이 차지액스라는 무기군 특성상 단점.
굳이 물 속성 강속성병 "제작" 차지액스를 써야만 한다면 쥬라토도스 소재의 딥테루아르 II밖에 선택지가 없다. 파츠 강화가 되는 360의 기본 속성치 자체는 좋지만, 강속성병은 참격스펙이 중요한 무기이기 때문에 순정 파예리라는 절망적인 스펙이 그 메리트를 깎아먹는다. 오도가론 아종의 빠른 광폭화 해제 등 특수 상황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무페토-지바나 맘-타로트 노가다를 뛰어 명적룡의 호순부-물 또는 황제금 차지액스-물을 쓰는 게 훨씬 낫다.
* 얼음 속성
* 딥슈네겔 II
브란토도스 소재의 얼음속성 10레어 차지액스로, 유저들에게는 동태차액이라 불린다. 깡딜은 좀 낮지만 예리도, 슬롯, 제작난이도가 준수하며, 레어도가 낮아 커스텀 강화도 자유로운 편이다. 하지만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속성치. 얼차액과 동일한 기본 얼음속성 480에 커강과 파츠 강화를 전부 속성에 투자하고 얼음속성강화 스킬 6렙을 더하게 되면 880이라는 경이로운 속성치가 나타나며, 여기에 네로미에르 4세트 효과인 진-속성가속이나 무페토−지바 5세트 효과인 진-용맥각성까지 더해지면 1000을 넘어가는 미친 속성치가 된다. 그야말로 아이스본 버전 얼차액이라 할 수 있는 무기. # 다른 얼음 속성 차액과 비교하자면 이베르카나 파생 빙부 다르크는 강속성병이지만 속성치가 240으로 너무 저열해서 써먹기 힘들고, 얼음 칼날을 찬 벨리오로스 소재 레이징볼프는 속성치 480으로 딥슈네겔과 동일하지만 파츠강화가 없고 결정적으로 유탄병이라 아예 운용이 다르다. 명적룡의 호순부가 유행하여 다른 제작 강속 차액들이 버려지는 와중에도 준수한 예리도와 높은 속성치 덕분에 유일하게 살아남았으나, 마스터랭크 맘 타로트 업데이트로 강화된 황제금 차지액스-얼음이 파츠 강화 완료시 예리도와 슬롯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압도적인 상위호환이라 드디어 얼음 속성 차액 부동의 1위 자리를 내주었다. 하지만 여전히 2/1/-의 슬롯을 가지고 있는 점이 메리트이기 때문에 황제금의 세팅에 난점을 겪는다면 고려할 만한 정도.
* 번개 속성브란토도스 소재의 얼음속성 10레어 차지액스로, 유저들에게는 동태차액이라 불린다. 깡딜은 좀 낮지만 예리도, 슬롯, 제작난이도가 준수하며, 레어도가 낮아 커스텀 강화도 자유로운 편이다. 하지만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속성치. 얼차액과 동일한 기본 얼음속성 480에 커강과 파츠 강화를 전부 속성에 투자하고 얼음속성강화 스킬 6렙을 더하게 되면 880이라는 경이로운 속성치가 나타나며, 여기에 네로미에르 4세트 효과인 진-속성가속이나 무페토−지바 5세트 효과인 진-용맥각성까지 더해지면 1000을 넘어가는 미친 속성치가 된다. 그야말로 아이스본 버전 얼차액이라 할 수 있는 무기. # 다른 얼음 속성 차액과 비교하자면 이베르카나 파생 빙부 다르크는 강속성병이지만 속성치가 240으로 너무 저열해서 써먹기 힘들고, 얼음 칼날을 찬 벨리오로스 소재 레이징볼프는 속성치 480으로 딥슈네겔과 동일하지만 파츠강화가 없고 결정적으로 유탄병이라 아예 운용이 다르다. 명적룡의 호순부가 유행하여 다른 제작 강속 차액들이 버려지는 와중에도 준수한 예리도와 높은 속성치 덕분에 유일하게 살아남았으나, 마스터랭크 맘 타로트 업데이트로 강화된 황제금 차지액스-얼음이 파츠 강화 완료시 예리도와 슬롯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압도적인 상위호환이라 드디어 얼음 속성 차액 부동의 1위 자리를 내주었다. 하지만 여전히 2/1/-의 슬롯을 가지고 있는 점이 메리트이기 때문에 황제금의 세팅에 난점을 겪는다면 고려할 만한 정도.
공모전 무기 뇌광의 다크 이글의 경우 카가치의 혼백 II (상위 수준의 깡댐)과 왕아순부 [풍전] (암담한 속성치, 12레어)의 단점을 모두 갖고 있어 쓰이지 않는다.
* 왕아순부 [풍전]
진오우거 소재의 번개 속성 12레어 차지액스. 파츠강화가 불가능해서 속성치 포텐셜은 카가치의 혼백 II에 밀리지만 높은 참격 스펙을 살려서 헤르메스레이와 마찬가지로 참격 위주 운용에서 높은 딜을 기대할 수 있다.
* 카가치의 혼백 II
토비카가치 소재의 번개 속성 10레어 차지액스. 파츠 강화가 가능한 10레어 무기이기 때문에 속성치에서는 이득을 보지만 실망스러운 828의 공격력 때문에[46] 말 그대로 극 초고출력 운용 외에는 쓰기가 곤란하다.
* 귀신순부 [야차]
격앙 라잔 소재의 번개 속성 12레어 차지액스. 390의 나쁘지 않은 속성치와 기초 공격력 280의 높은 참격 스펙을 가지고 있다. 각성 무기를 제외하고는 도끼 강화를 이용한 참격운영으로는 쓸만한 무기. 예리도 또한 보라예리가 자체 지원되기 때문에 더욱이 참격운영에 힘을 실어준다.
* 용 속성진오우거 소재의 번개 속성 12레어 차지액스. 파츠강화가 불가능해서 속성치 포텐셜은 카가치의 혼백 II에 밀리지만 높은 참격 스펙을 살려서 헤르메스레이와 마찬가지로 참격 위주 운용에서 높은 딜을 기대할 수 있다.
* 카가치의 혼백 II
토비카가치 소재의 번개 속성 10레어 차지액스. 파츠 강화가 가능한 10레어 무기이기 때문에 속성치에서는 이득을 보지만 실망스러운 828의 공격력 때문에[46] 말 그대로 극 초고출력 운용 외에는 쓰기가 곤란하다.
* 귀신순부 [야차]
격앙 라잔 소재의 번개 속성 12레어 차지액스. 390의 나쁘지 않은 속성치와 기초 공격력 280의 높은 참격 스펙을 가지고 있다. 각성 무기를 제외하고는 도끼 강화를 이용한 참격운영으로는 쓸만한 무기. 예리도 또한 보라예리가 자체 지원되기 때문에 더욱이 참격운영에 힘을 실어준다.
* 시순부 발아스피다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 소재의 용속성 11레어 차지액스. 넓은 흰 예리도와 여유로운 슬롯, 420의 높은 용속성 수치가 장점인 무기이다. 심지어 파츠 강화가 가능한 무기라 속성 파츠 강화를 마치면, 황제금 차지액스(속성), 딥슈네겔을 제외하고 거의 유일하게 무페토 무기보다 높은 딜을 뽑아낸다. 커강과 스킬셋만 갖춰지면 용속성 약점 몬스터에게 유탄병보다 높은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용속성이 약점인 몬스터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점이 상당히 아쉬운 점. 다른 경쟁상대로는 이블조 소재 무기와 흉조룡 소재 무기가 있지만 모두 참격스펙과 속성스펙이 실망스러워 시순부를 대체할 만한 무기는 아니다.
* 황흑순부 알프루가
알바트리온 소재의 용속성 12레어 차지액스. 기초공 280에 넓은 보라 예리도와 2슬롯 2개, 510의 높은 용속성 수치를 가진 무기이다. 도끼 강화 데미지 자체는 무기에 회심격이 달린 황제금 시투차액에 비해 낮지만, 황흑순부는 보라예리가 매우 길고 속성치 자체는 더 높아 유지력 면에서는 황제금 시투차액보다 좋고 초고출력의 병 대미지도 더 높다는 장점이 있다. 용속성 수치도 속성 65555 강화를 한 무페토 용차액과 같아서 무페토 용차액의 대체재가 될 수 있다. 단점장점은 용봉력이 소라는 것이다.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 소재의 용속성 11레어 차지액스. 넓은 흰 예리도와 여유로운 슬롯, 420의 높은 용속성 수치가 장점인 무기이다. 심지어 파츠 강화가 가능한 무기라 속성 파츠 강화를 마치면, 황제금 차지액스(속성), 딥슈네겔을 제외하고 거의 유일하게 무페토 무기보다 높은 딜을 뽑아낸다. 커강과 스킬셋만 갖춰지면 용속성 약점 몬스터에게 유탄병보다 높은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용속성이 약점인 몬스터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점이 상당히 아쉬운 점. 다른 경쟁상대로는 이블조 소재 무기와 흉조룡 소재 무기가 있지만 모두 참격스펙과 속성스펙이 실망스러워 시순부를 대체할 만한 무기는 아니다.
* 황흑순부 알프루가
알바트리온 소재의 용속성 12레어 차지액스. 기초공 280에 넓은 보라 예리도와 2슬롯 2개, 510의 높은 용속성 수치를 가진 무기이다. 도끼 강화 데미지 자체는 무기에 회심격이 달린 황제금 시투차액에 비해 낮지만, 황흑순부는 보라예리가 매우 길고 속성치 자체는 더 높아 유지력 면에서는 황제금 시투차액보다 좋고 초고출력의 병 대미지도 더 높다는 장점이 있다. 용속성 수치도 속성 65555 강화를 한 무페토 용차액과 같아서 무페토 용차액의 대체재가 될 수 있다. 단점
7. 추천 스킬
차지액스만의 특성상 검사가 가져갈 수 있는 모든 스킬들이 적용 될 수 있기 때문에 빌드를 정말 다양하게 짤 수 있다. 성능은 모르겠지만 스킬짜는 재미 하나만큼은 가장 재밌다고 평가될 정도.- 추천 필수 스킬
- 집중
육성 중이거나 육성을 완료한 이후 최종 컨텐츠까지 고정으로 붙을 최우선 스킬. 검: 모아 2연베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시간을 짧게 만들어주고 병모으는 속도가 상승해서 무기의 템포가 훨씬 빨라진다. 월드에서는 차지액스의 주된 운용법이 초고출력을 최대한 많이 때려넣는 것이고 때문에 병수급 속도가 상당히 중요해졌는데 집중3을 달아주면 검 모아베기의 차지속도가 빨라지고 전진베기→검 모아베기→회전베기라는 간단한 콤보로도 검격게이지가 빨간색이 되기 때문에 휠씬 빠르게 병수급이 가능해진다. 고압속성베기의 차지속도도 집중0에 비하면 집중3을 다 주면 체감될 정도로 빨라지는 건 덤. 무엇보다도 갑갑한 모션 천지인 몬헌 특성상 딜 속도를 올려주는 것과 다름 없고 빠르게 치고 빠질 수 있는 견제겸 딜수단이라 제노지바 이전 육성 단계에서 최우선으로 맞춰주는 것이 좋다. 다마스크 장비가 집중을 2레벨씩이나 올려줘 장비로 스킬 맞추기는 매우 쉽고 제작 재료도 상당히 쉽지만 반대로 집중 장식주인 단축주의 드랍률이 워낙 극악이라는게 문제.
아이스본 발매 이후 초고출력이 너프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최우선 순위로 달아줘야 되는 스킬이다. 초고출력은 너프됐어도 여전히 강력하고 새로 추가된 도끼강화모드도 지속적으로 병을 소모하기 때문에 빠른 병수급이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
무기 숙련도에 따라 도끼강화차액을 쓸 때 집중은 빼는 사람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물론 병모으는 것조차 허덕이는 초심자들에게는 중요하지만 굳이 집중이 없어도 충분히 병을 모을 수 있을만한 몬스터를 상대하면 굳이 병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강속성병의 경우 기본적으로 도끼강화시간이 길기 때문에 집중의 중요도가 더 낮은 편이다. 유탄병도 에스카드라암a에 강화지속3이 붙어있어서 이것을 채용하고 집중을 빼는 경우도 있다. 오히려 집중을 빼면서 불편해지는 점은 병수급이 아니라 습관을 고치는 것에 있다. 검 모아베기의 시간이 길어지고 전진베기→검 모아베기→회전베기→스텝→회전베기로 빨간 병을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집중이 없는 것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들고 가는 것이 낫다.
물론 초고출력은 해당사항이 없다. 병수급 속도=딜량에 가까운 구조이며 노란색 게이지에서도 차지를 하는 도끼강화와는 달리 초고출력은 99프로 검게이지를 빨간색이상에서 차지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 포탄 장전수 UP
월드에서는 2슬롯짜리 증탄주 하나만으로 간단하게 발동되고 초고출력의 활용도가 매우 높아졌기 때문에 거의 필수적으로 채용된다. 또한 병 갯수*30초인 방패강화의 지속시간 역시 증가하기 때문에 강화지속 스킬이 없어도 방패강화가 좀더 지속된다. 증탄주가 없는 경우 도도가마루 소재의 가마루β 그리브를 쓰는게 일반적이다. "포탄" 이라고 하여 유탄병만 적용받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강속병에도 멀쩡히 적용된다. 아이스본에서도 여전히 중요한 스킬.
- 포술 (유탄병 및 초고출 운영 차액)
유탄병을 사용한다면 거의 필수로 사용해야 하는 스킬. 속성해방베기, 고출력, 초고출력의 위력이 상승한다. 식사스킬인 야옹포격술과 중첩이 가능하다. 문제는 장식주 레어도가 8이라서 더럽게 안나온다는 점. 장식주가 부족하다면 가마루코일β로 간단하게 2pts를 띄울 수 있으니 참고. 여기에 포술주 하나만 박으면 바로 만렙을 띄울 수 있다. 또한 포술의 호석을 사용하면 3레벨을 간단하게 띄울 수 있다. 폭탄 대미지를 올려주는 “보머”와는 다름에 유의.
마스터 랭크의 경우, 조라 3세트 효과로 포술을 5레벨까지 확장할 수 있지만, 조라 세트자체가 성능이 그닥 좋지 않아서 차지액스용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 추세였다. 그러다 브라키 특수개체 장비의 등장으로 다른 유틸 스킬과 포술 극의까지 같이 찍을 수 있게 되면서, 포술 5를 챙기는 초고출력 세팅이 크게 늘어났다. 도끼강화 위주의 플레이스타일의 경우, 도끼딜과 예리도의 비중이 매우 높아서 본편에서는 약점특효 정도만 넣던 회심 스킬, 슈퍼회심과 더불어 예리도 스킬도 빡빡하게 챙겨야 하기 때문에 포술을 3까지만 넣거나 아예 넣지 않고 달인의 재주를 넣는 유저들도 적지 않은 편. 포술자리에 검 도끼 전환이 자유롭고 관리를 잘 한다면 공격 관련 옵션을 챙겨도 되고 본인은 도끼강화 병소모와 검강화, 방패강화를 좀 더 오래 지속시켜 지속력을 높이겠다면 강화지속을 넣어도 된다. 초고출력을 제외한 공격들(고출력 포함)은 포술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 생긴 변화로 포술만 빼고 고출력을 써도 30에서 45정도의 딜량차이밖에 안 난다. 본인이 범용으로 초고출력, 도끼, 고출력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면 넣어도 충분한 효율이 나온다.
그래서 의외로 아이스본에서는 무조건 넣어야된다 급의 필수 스킬은 아니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신규 몬스터들의 패턴이 대부분 빠르고 빈틈이 적어져 초고출을 넣기 힘들어진 환경도 있고, 특히 초고출이 모든 병을 소모하는 것 치고는 데미지 가성비가 낮기 때문에 초고출을 배제하고 도끼강화와 고출력 위주로 돌린다면 포술을 빼고 그냥 일반 검사같은 스킬 배치(물론 집중은 필수다)로 가더라도 큰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포술과 DPS에 대한 글. 도끼강화 운영의 데미지의 핵심은 도끼의 데미지이지 병 데미지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
- 속성강화 (강속성병 차액)
강속성병의 포술의 역할을 한다. 불속성강화, 얼음속성강화, 번개속성강화, 물속성강화, 용속성강화가 있다. 속성치엔 상한선이 있고 대부분의 무기의 경우 월드 본편 기준 속성강화3만 써도 상한선에 막힌다. 만약 포술주3개를 쓰고 있다면 그 장식주를 속성강화 장식주 3개로 바꾸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아이스본에 와서는 속성강화가 6단계까지 늘어났기에 단순 포술 교체만으론 부족하고 6레벨까지 모두 챙겨야 한다.
- 가드 성능
카운터 고출력, 초고출력을 안정적으로 때려박기 위해 넣는 스킬. 가드가 밀리지 않게되기 때문에 가드불능 공격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격을 안정적으로 막으면서 최단루트로 고출력, 초고출력을 때려박을 수 있게된다. 생존과 딜링 양면으로 중요한 스킬. 월드에서도 구작과 성능은 동일하지만, 5포인트로 세분화되었다. 가드포인트를 마스터한 헌터들도 안정적으로 카운터 고출력을 쓰기 위해 1정도는 필수적으로 채용한다. 가드 성능1에 방패 강화 상태와 가드 포인트를 더하면 가드 성능 +4에 상응하는 성능을 내기 때문.[47] 일반적으로 가드포인트에 익숙한 유저라면 1, 익숙하지 않아 일반 가드를 자주 사용하는 유저라면 3을 사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아이스본에서는 몬스터들의 패턴이 기민해져 카운터 플레이가 어려워지고, 가드성능1+ 방패강화 + 가드포인트를 활용해도 밀림이 심해져서 가드성능을 3, 5까지 주는 것이 전혀 낭비가 아니게 되었다. 예를 들어 네로미에르나 이베르카나의 경우 가드성능 1로는 크게 밀려나 카운터 플레이가 불가능하지만 가드성능3이상을 주게되면 카운터 할 수 있는 공격들이 많아진다. 몬스터의 패턴을 알아보고 가드포인트를 이용해도 많이 밀린다 싶으면 가드성능 3이상을 추천하며 어차피 호석하나로 가드성능 5까지 올릴 수 있기때문에 공격 호석 같은 것을 포기하고 넣는 것도 좋은 방법. 특히 모멸넬기의 내려찍기 이후 가시쏘기의 경우 가시가 날아오기까지 애매한 딜레이를 가지고있어 내려찍기를 가포로 막아도 밀려나면서 가포 입력이 불가능할 때 일반가드로 막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 가성3이나 5를 챙겨줄 경우 밀려나고도 충분히 카운터 초고출력이나 방패강화로 파생이 가능하다.
가드데미지가 너무 강하거나 해서 가드로는 답이 없는 몬스터의 경우 가드 성능을 다 빼고 회피성능과 회거에 올인하는 스킬셋도 있다.
여기까지가 달아두면 좋은 필수 스킬들. 나머지는 자신의 취향이나 무기에 맞춰서 공격, 생존, 유틸 스킬들을 넣어주면 된다.
- 예리도 관리 스킬[48]
- 장인
검사 공용 추천 스킬. 공격횟수도 기본적으로 많고, 속성해방베기는 예리도 게이지를 두배로 소모하기 때문에 예리(명검)나 숫돌고속화가 있으면 예리도 관리가 편해진다. 다만 숫돌사용 고속화는 월드 기준 연마주 [1] 세 개를 박아야 한 번에 연마가 끝나고 명검은 제노 지바 시리즈 스킬이거나 깡댐이 낮은 엠프리스알마-명등의 전용 스킬로 써야만 하므로 아무래도 장인을 직접 띄우거나 칼날 연마를 띄우는 것에 비해 우선순위는 밀린다. 아예 일반 숫돌만 쓰는거로 만족하거나, 숫돌 모션 한번에 숫돌질이 끝나는 예리어 비늘 +를 챙겨가는 것을 추천. 후자는 도스예리어의 젠률이 시망이라 작정하고 많이 챙기기 버거운데다가 알려진 것과 달리 소실 확률이 30%나 돼서 이것만 믿고 숫돌스킬 안 챙겼다가 깨지면 눈물난다. 하지만 이것도 이젠 옛말로 아이스본 이벤트 퀘스트에 도스 예리어가 확정으로 젠되는 퀘스트가 있어 그냥 예리어 지느러미 +를 두둑히 챙기고 칼날 연마 스킬을 다는 것으로 장인을 대신할 수 있게 되었다.
- 칼날 연마
숫돌질을 하면 일정시간 예리도가 유지된다는 끝내주는 사양. 월드에서는 예리도 소모가 심하며 흰예리가 짧은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흰예리를 오래 유지시키는데 사용한다. 숫돌 사용 고속화(당연히 숫돌을 사용하므로)와 아이템 사용 강화(지속시간이 최대 1분 30초까지 증가)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개인 전투 성향에 따라 해당 스킬들로 자유롭게 보조하면 된다. 위에서 말했듯이 아이스본에서 예리어 지느러미 +를 두둑히 챙길 수 있게 되어 칼날 연마가 장인 스킬보다 효율이 더 좋아졌다.
특히 황제금 차액의 경우 예리도는 매우 짧으면서 장인도 적용이 안되는데다가 방어구도 거의 용문으로 고정이라 사실상 쓸 수 있는 예리도 관리 스킬이 칼날연마밖에 없다.
- 달인의 재주
회심이 발생할 경우 예리도가 소모되지 않는다는 특성과 이를 탑재한 방어구 카이저 감마나 용기사 알파의 높은 성능이 몬스터 헌터: 월드의 고회심 메타와 어우러져 근접 무기 운용에 있어 사실상 준 필수 스킬로 여겨지지만 정작 차지액스와는 인연이 없었던 스킬.
아이스본에 들어와서 주력 종결무기들이 모두 역회심이 없고 도끼 강화를 이용한 도끼공격이 주력 딜링기로 떠올랐기 때문에 갈려나가는 예리도를 커버하기 위해 채용한다. 특히 가드의 경우 달재 여부와 상관없이 예리도를 일정하게 소모하기 때문에 철저한 카운터 위주의 플레이가 강요되는 차액에게 한줄기의 빛 같은 존재로 떠올랐다.
- (진-)명검/탄환 절약
상위급에서도 감마 방어구 때문에 제노셋으로 스킬 챙기는 게 간편해졌으며 마스터급에서는 4레벨 장식품을 통해 스킬 바겐세일이 일어나는 특성상 초반엔 별로 고려되지 않는 스킬이였지만 후반기에 강력한 스킬로 대두되었다. 특히 작정하고 혼신이나 간파를 쑤셔넣지 않는 한 약점 특효를 아예 버리기도 할 정도로 회심과 연이 없다시피해 사실상 달인의 재주 빨을 못 받는 유탄병 무기에서 사용률이 늘은 편. 아이스본에서 명검의 호석이 추가되면서 손쉽게 띄울 수 있게 된 것도 주요한 이유. 다만 진명검은 효과 자체는 1/2 확률로 예리도가 까이던 게 1/3 확률로 까이게 되어 스킬 자체는 확실한 상위호환이지만 나르가쿠르가 방어구의 슬롯과 스킬이 차지액스와 맞지 않아 여전히 채용률이 낮다.
그러나 밀라보레아스출시로 EX드래곤 4세트 효과에 진-명검이 나오면서 유탄병은 다른 예리도 관리 스킬들을 다 뒤엎고 1티어 자리를 차지했다.
- 심안
칼날이 튕기지 않는다. 오버히트 상태에서도 튕기지 않는다 월드에서는 검강화 상태에 심안효과가 기본으로 달려있어서 잘 안 쓰이지만 베히모스전 한정으로 쓰이기도 한다.[49] 아이스본에서는 도끼 모드에 병을 쓰지 않는 일반공격 계열 커맨드는 심안이 없기도 하고 검 충전마저도 위험을 동반하기에 예리도가 나쁘거나 흰예리도 튕겨내는 몬스터를 상대할 경우 채용율이 늘어났다.
- 회심률 관련 스킬
- 약점 특효
크로스를 거쳐 월드에서 약점 공격시 회심율이 50% 올라가는 효과로 정립되어 거의 모든 커스텀에서 약점특효를 가져가고 있다. 이 스킬의 진가는 증탄주+병 강화 스킬(유탄은 포술, 강속은 해당 속성 강화)이 모두 갖춰진 후 회심률 기반으로 참격 대미지를 늘릴 때 발휘된다. 검강화의 존재로 인해 검공격의 비중도 마냥 무시할정도는 아니고, 초고출력 사용시 도끼로 내려찍는 물리데미지가 상당히 높기때문에 이 둘을 봐서라도 자체 딜을 늘리기 위해 약점특효를 채용할 가치는 충분하다. 다만, 중요도가 높은편은 아니라서 굳이 다른 스킬들을 포기하면서까지 억지로 3까지 넣지는 않는다. 다만 타이런트 블로스와 가이라 암즈 - 각의 역회심 30%를 지우기 위해 2까지는 반필수적으로 채용하는 편이다.
아이스본에서는 상처를 입힌 부위에서만 원래 성능이 나오도록 너프되었지만, 원래 자주쓰였으나 너프되어 거의 쓸모가 없어진 혼신과, 기존부터 많이 쓰이던 간파를 제외하면 딱히 회심률을 올려줄만한 스킬이 없기 때문에 거의 필수적으로 채용되는 편이다. 다만 강속성병의 경우 무페토 5셋과 함께 힘의해방을 채용하는 경우가 생겨 대체가 가능하다.
- 간파
무기 회심률을 올려주는 간단한 스킬. 월드 본편에서는 혼신에 비해서 스킬 효율이 나빠서 타이런트 블로스의 역회심을 지우는데 조금만 쓰는 경우가 많았지만, 아이스본에서는 간파의 레벨당 효율이 높아졌고 혼신이 너프되어 딱히 회심률을 올려줄만한 스킬이 없어지는 바람에 채용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아이스본에서 웬만하면 역회심 무기는 잘 안쓰이기 때문에 약점특효와 도전자와 같이 적절히 섞어쓰면 간단하게 회심률 100%까지 맞춰줄 수 있다.
- 슈퍼회심
회심 데미지를 늘려주는 스킬로, 회심율이 높은 무기일 수록 효율이 커진다. 월드 본편에서 유탄병 종결차액인 타이런트 블로스가 역회심 무기라 잘 안쓰였고, 강속성병 황제금 차액들에만 쓰이는 스킬이었지만 아이스본의 종결차액들은 모두 역회심이 없어서 고회심 세팅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효율이 늘어났다.
회심이 100%가 아니어도 몬스터 헌터의 데미지 계산식 상 공격력이 높을 수록 공격력버프의 효율성이 떨어지는데 슈퍼회심은 1레벨 당 데미지가 무조건 약 5%가 늘어난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공격력이 높으면 더 효율이 잘나온다. 아이스본에선 기본 깡뎀이 월등히 높아졌기 때문에 사실상 필수채용.
- 도전자
몬스터가 분노했을 때 기초 공격력과 회심률을 올려주는 스킬. 아이스본에서는 클러치 클로의 클로 공격과 전탄발사를 이용하면 몬스터를 거의 상시 분노 상태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쓸만해졌다. 특히 유탄병은 포술-극의를 위해 브라키움 방어구 4세트를 입는데 2세트 효과가 도전자 - 극의라서 다른 검사 무기처럼 도전자 7레벨도 유탄병 차액의 기본 소양이 되었다.
- 혼신
EX드래곤 2셋 이상을 맞추면 혼신-극의로 혼신 5레벨을 달성하면 풀스테미나시 회심 40%가 생긴다. 맞출수만 있으면 좋지만 차지액스는 워낙 넣어야할 스킬이 많고 5레벨이 아니면 아예 의미가 없기때문에 우선도는 낮다.
- 각종 공격력 관련 스킬들
- 공격적인 방어
아이스본에서 추가된 신스킬. 적의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가드 성공하면 12초 동안 공격력이 1.15배 증가하며(3레벨 기준), 가드 포인트로도 발동이 가능하다. 그야말로 카운터 고출력을 위한 순간딜뻥 스킬. 다만 발동조건이 상당히 빡빡해서[50] 가드 포인트 연습 이상으로 몬스터의 패턴을 꿰고 있어야 효율을 발휘하는 스킬이다.
- 공격
기초 공격력을 올려주는 모든 무기군 공통추천 스킬. 다만 차지액스는 달아줘야 되는 다른 필수스킬들이 많기때문에 못넣거나 조금만 넣는 경우가 많다.
- 무속성 강화
무속성 무기의 기초 공격력을 1.1배 올려주는 간단하고 강력한 스킬. 월드 본편에서는 차지액스의 유탄병 대미지가 공격력과 직결됐기 때문에 무속성 초고출력 메타가 대두되어 타이런트 블로스, 가이라 암즈 - 각을 사용하면 무조건 채용되는 스킬이었다. 아이스본에서는 1.05배로 배율이 너프되었지만 여전히 무속성 무기에는 이만한 스킬이 없기 때문에 디노발드 아종 차액이나 안 이슈왈다 차액을 들때 사용한다.
- (진-) 속성 가속
강속성병을 사용할 때 선택할만한 스킬 1. 명룡파생 EX텐타클 2, 4세트 효과로, 공격을 연속으로 맞추다보면 속성치가 45초 동안 뻥튀기 된다.[51] 주로 초고출력 위주로 플레이 할 때 채용하는 스킬로, 빠른 병충전을 위해 검모드 난타전을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사실상 상시 발동상태라 봐도 좋다. 하지만 용맥각성이 더 효과가 좋아서 감마 장비가 나왔음에도 속성 가속을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 (진-) 용맥각성
강속성병을 사용할 때 선택할만한 스킬 2. 기간 한정 퀘스트인 명적룡 토벌전을 뛰어야 한다는 문제점을 제외하면 화력 면에선 발도 중 회심률 20%(진은 40%), 속성치 80(진은 150)을 얹어주는 속성가속의 상위호환 스킬. 용맥각성 스킬이 포함된 용문각인 방어구의 스킬과 슬롯도 속성가속을 제공하는 텐터클 셋의 확실한 상위호환이며, 공격을 여러 번 맞춰야 한다는 번거로운 조건도 없다. 하지만 자연회복이 무효화되고 공격을 실행할 때마다 생명력이 빠져나간다는 페널티가 있어 공격 명중률이 좋지 않다면 채용을 재고해봐야 한다. 물론 그 대신 공격을 연속적으로 적중시키면 그렇게 빠진 생명력 이상으로 생명력을 채워주기 때문에 그 전에 먼저 맞아죽지 않을 자신이 있으면 확실한 상위호환. 무기 회복 커스텀 강화와 체력 회복량 up 스킬을 같이 달아주면 큰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 (진-) 회심격 [속성]
강속성병을 사용할 때 선택할만한 스킬 3. 아이스본에서는 병딜보다 참격딜의 비중이 커진만큼 채용할 만한 가치가 생겼다. 속성 가속과는 반대로 검딜, 도끼강화 위주로 플레이 할 경우 주로 채용한다. 물론 한 쪽으로 굳이 몰아줄 필요는 없고, 용맥각성/속성가속과 회심격 [속성]을 같이 쓰는 식으로 절충하는 것도 가능하다. 실버솔이 용문각인에 비해서 방어구 소켓과 스킬이 다소 안 좋기 때문에 고려할만한 선택지.
- 강화지속
유탄병 도끼강화 운영 한정. 도끼강화시에 병이 더 천천히 소모된다. 병 관리가 쉬워지고 병충전을 위해 검모드로 바꿔야되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dps상승에 크게 기여한다. 그리고 방패강화가 모든 병을 소모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도끼강화가 꺼질 수 밖에 없는데[52] 방패강화의 시간이 길어져 도끼강화를 오래 유지시킬 수 있다. 에스카드라암a 하나만으로 3레벨까지 챙길 수 있다. 강속성병의 경우 기본적으로 유탄병보다 도끼강화의 시간이 길어서 굳이 강화지속까지 쓸 필요는 없다.
- 가드 관련 스킬들
- 가드 강화
가드 성능과는 다른 스킬임에 유의. 가드 불능 공격까지 가드하게 해준다. 이게 없으면 못 막는 대표적인 공격으로는 테오 테스카토르의 슈퍼노바, 발하자크의 독기 브레스 등이 있다. 이 쪽은 몬스터에게 가드 불능 패턴이 없다면 당연히 고려되지 않으며, 있다고 해도 자신이 그 몬스터를 상대할 때 해당 패턴을 가드를 통해서 파훼하는 것이 편한지 피하는 것이 편한지 잘 생각하고 넣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발하자크의 브레스는 전조가 큰 편이여서 잽싸게 돌아가서 때리면 딜타임이 되기에 가드의 필요성이 덜하다. 물론 있다면 유사시에 대처가 편하긴 하지만, 월드 기준 우라간킨 3세트 혹은 잘 안 나오는 2레벨 장신구가 필요하다. 차지 액스는 랜스 등에 비하면 공격적인 무기에 가깝기 때문에 간킨 3세트로 맞추는 것은 비추천. 장신구 쪽이 강벽주 하나로 간편하게 띄울 수 있어서 있으면 좋긴 한데, 위와 같은 이유로 굳이 필요 없는데 띄울 바에는 차라리 그 자리에 무격주나 증탄주를 박자. 아이스본 들어서는 이베르카나, 디아블로스 아종 등 꽤나 가드불능 패턴이 늘었기 때문에 중요도가 조금 더 올라갔다. 우라간킨 세트도 두 개만 착용하면 발동한다.
8. 추천 방어구
아이스본을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다.- 유탄병 무기
- EX드래곤
밀라보레아스 업데이트 이후 역시나 EX드래곤셋이 부동의 1티어를 차지해버렸다. 카이저셋은 예리도 관리는 되지만 스킬들이 아쉽고 브라키움셋은 딜은 좋지만 예리도 관리가 힘들었다. 드래곤셋은 예리도 관리와 딜적인 측면 둘 다 한 방에 해결해버렸고 챙겨야되는 필수스킬이 많은 차지액스에게 넘쳐 흐르는 장식주 슬롯은 필수스킬 뿐만 아니라 각종 유틸, 생존스킬들도 넉넉히 가져갈 수 있게 만들었다. 단점은 밀라보레아스를 잡는 것을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고 방어구 자체보다는 장식주로 스킬을 채우는 형태라 어느 정도 고인물이 아니라면 효율을 제대로 보기가 힘들다.
- EX브라키움
드래곤이 추가되기 전에 가장 범용적으로 많이 쓰였던 유탄병 방어구셋. 도전자-극의와 포술-극의로 최고의 병데미지를 보여줬었다. 장점으로는 방어구 자체에 차지액스에 적합한 스킬들이 많기 때문에 장식주가 적어도 사용하기 좋다. 엔딩 직후에 브라키움과 집중을 위한 다마스크 갑옷을 장착한 브다브브브를 맞추면 오랫동안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다. 단점은 예리도 관리 스킬이 하나도 없다보니 무기에 따라 장인 혹은 강인+지속이 필수적이다.
- 카이저
아이스본 초기에 가장 많이 사용한 방어구. 월드 시절 달인의 재주가 최강의 자리에 있었을 때도 차지액스는 가드에 예리도 소모가 있고 가장 많이 썼던 타이런트블로스는 역회심 30%가 있었기에 회심률 100% 맞추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웠고 기본적으로 회심률이 붙은 무기는 깡뎀이 너무나도 낮았기에 차지액스는 달인의 재주를 버렸다. 그러나 아이스본의 무기들은 기본적인 깡뎀이 월드와 비교가 안되었고 초고출력 너프와 도끼강화의 등장, 무지막지하게 올라가는 공격력에 비해 병딜의 상승량은 낮았기에 루나에스토레에 카이저셋을 끼는 세팅이 대세였다. 그러나 이미 여러 방어구가 나와버린 이상 무페토 무기에 염왕룡의 무예를 달아놓고 극단적인 TA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더 이상 쓰지 않는다.
- 강속성병 무기
- EX용문
오직 속성치와 속성육질에만 딜량이 달라지는 강속성병의 초고출력 특성상 가장 쉽게 속성치를 올려주는 용문셋과 효율이 좋다. 기본적으로 회심률이 주어지기에 황제금을 사용할 경우 비약점 회심 100%를 달성할 수 있어서 회심격-속성과의 효율도 잘 나온다. 단점으로는 역시 예리도 관리 스킬을 따로 달아줘야 한다는 점이다. 황제금은 기본적으로 예리도가 매우 좋지 못해서 강인-지속이 필수적이고 무페토 무기는 황제금에 비해 딜 기댓값이 너무 낮다.
- EX드래곤
다른 속성무기[53]들도 용문에서 드래곤으로 넘어가는 추세인데 차지액스도 그에 맞춰서 드래곤에 황제금 무기를 사용하는 세팅이 나왔다. 특히, 도끼강화위주로 운영을 할 경우 참격딜을 무시할 수가 없는데 드래곤이 도전자, 완전충전 등 참격딜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여유롭게 마련할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딜 기댓값은 용문과 별 차이가 없다. 그에 반해 예리도 관리는 훨씬 쉽고 유틸스킬들도 여유롭게 챙겨줄 수 있다. 즉, 초고출력 위주의 운영이면 용문-황제금, 도끼강화 위주의 운영이면 드래곤-황제금이 가장 좋다.
[1] 비슷하게 해방베기1로 가능[2] 역전왕 제노지바가 대표적이라고는 하나 TA룰 5분대정도면 상당한 상위권이다.[3] 물론 참격무기의 공격 성능을 끌어내기에 제일 좋은 방어구가 용기사인 것은 부정하기 힘들지만, 강속성병 특성상 슈퍼회심과 공격의 효과가 (공격 4로 얻는 회심률 보정을 제외하면) 별로 크지 않으며 가드성능을 올려주는 바젤메일이나 '차지액스이기에 필요한' 강벽주나 증탄주 등을 수용할 수 있는 크고 많은 소켓을 가지고 있는 엠프리스 등의 방어구를 더 착용할 수 있게 해주는 카이저 쪽이 차지액스에는 더 어울린다.[4] 원래 90초였으나 마지막 업데이트로 상처 유지시간이 2배로 증가했다.[5] 때문에 도끼를 휘두르는 순간 공격을 받아 모션이 끊긴 경우, 병 데미지는 안터졌는데 병은 전부 소모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정말 타이밍이 안 좋은 경우, 휘두르는 데미지조차 들어가지 않았는데 병을 전부 소모하는 경우도 있다.[6] 병을 중간중간 충전해준다면 도끼 강화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방패 강화상태를 유지하려면 병을 한번에 다 쓰는 순간이 반드시 오기때문에 무한히 유지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고 큰 의미도 없다.[7]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하면, 유탄병 차액의 병이 2개 있고 남은 버프시간이 15초라고 가정하자. 이때 병충전을 해서 병이 5개가 된다면 남은 버프시간은 15 + 36 = 51초가 아니라 병이 5개가 됐기때문에 60초로 리셋된다. 또다른 예를 들어보면, 유탄병 차액의 병이 3개 있고 남은 버프시간이 27초라고 가정하자. 이때 속성해방베기를 사용해 남아있는 병이 2개가 된다면 남은 버프시간은 27 - 12 = 15초가 아니라 병이 2개가 됐기때문에 24초로 리셋된다.[8] 몇몇 재빠른 몬스터들은 초고출력은 커녕 가포 고출력도 써먹기가 까다롭다. 벨리오로스, 키린, 티가렉스 원종, 상처입은 얀가루루가 등.[9] 차지액스의 선후딜 문제는 월드시절에도 단점으로 꼽혔는데 그때는 초고출이 그 이상의 리턴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아이스본에서는 월드만큼의 딜을 내려면 상당히 까다로운 운용을 필요로 하고 리스크도 커졌지만 도끼모드의 선후딜, 기동성은 그때와 달라진 것이 없다.[10] 진-용맥각성(5세트): 회심률 40%, 속성치 150, 상태이상치 120 증가[11] 달인의 재주: 회심 발생 시 예리도가 소모되지 않는다.[12] 몬스터별로 무기를 장만하여 속성을 챙겨야 하는 점은 물론이고, 특정 몬스터는 부위별 약점육질이 천차만별이고 부위파괴시에 약점속성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13] 4레벨 슬롯 4개, 3레벨 슬롯 1개, 2레벨 슬롯 3개, 1레벨 슬롯 4개라는 혁명적인 구성의 슬롯 수를 가지고 있다.[14] 무기의 기초 공격력에 곱해지는 수치[15] 적중한 부위가 날 중앙에 피격됐을 경우 곱해지는 수치[16] 3번째 다단히트마다 소모[15] 초고출력 속성해방베기의 병 공격에는 적용되지 않음.[15] 초고출력 속성해방베기의 병 공격에는 적용되지 않음.[15] 초고출력 속성해방베기의 병 공격에는 적용되지 않음.[15] 초고출력 속성해방베기의 병 공격에는 적용되지 않음.[21] 도끼 공격의 모션 배율은 15 + 82 + 66. 초고출력의 병 폭발의 경우 유탄병은 육질 무시의 25의 모션 배율을 가지고 강속성병이라면 현재 무기의 속성치에 몬스터의 속성 육질 배율이 곱해진 수치의 피해가 들어간다.[22] 추가 피해량의 경우 유탄병 / 강속성병, 괄호 안은 속성 보정치를 기준으로 고출력과 초고출력에는 11(0.2) / 5(1.2), 그 외의 모든 도끼 공격에는 9(0.2) / 5(0.8)의 배율을 가진다.[23] 특히 알바트리온처럼 속성 대미지가 중요한 몬스터는 딜타임이 왔을 때 큰 덩치와 야들야들한 육질이 합쳐져 어마무시한 대미지를 박아넣을 수 있다. 병을 소모하는 공격 두 번에 1000 정도는 우습게 상회하는 딜량이 뽑힌다.[24] 밀라보레아스에 구속탄을 맞춰놓고 구속탄이 풀리기 전에 3300딜 이상을 넣어서 3페이즈 3번째 필살기를 안보고 잡는 영상도 있다. 그만큼 프리딜 타이밍에는 무지막지한 dps를 보여준다.[25] 특히 디아블로스 종류나 상위 맘타로트, 테오, 나나 등 속성육질이 높은 몬스터의 경우 병딜이 어마무시하다. 네로미의 경우도 초고출력 몇 번 맞추면 물이 빠질 정도.[26] 유탄병 병 1개당 12초 / 강속성병 병 1개당 18초[27] 방패강화, 도끼강화를 언제 키고 갱신해야 하는지 등[28] 무려 가포 모션 5개 중에 3개가 도끼전환으로, 검→도끼변형, 도끼발도공격, 도끼강화 모션이 있다.[29] 역전왕 레벨부터는 아예 확정 카운터 고출력/초고출력 패턴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보스가 날 안 본다 → 초고출력을 날린다의 무식한 공략을 써야 하는 몬스터가 많다.[30] 특히 도끼발도나 병을 소모하지 않는 도끼공격의 경우 도끼강화를 해도 육질이나 상처 여부, 예리도에 따라 튕겨나는 경우가 많다.[31] 4슬롯이 가득한 드래곤장비지만 심안 증탄 강벽 때문에라도 2슬롯 칸이 무조건 있어야 하는 몇 안 되는 무기인 데다가, 기본적으로 챙겨야 하는 스킬이 너무 많다. 밑의 진-흑룡순부에 설명칸에 스킬을 많이 챙길 수 있다고 자랑은 되어 있지만 그마저도 모두 챙긴 것이 아니라는 게 함정.[32] 클러치 무기공격, 도끼강화키는 모션, 고출력, 초고출력 사용 중 피격시 강제로 도끼로 전환된다.[33] 이 단점이 극대화되는 게 피통은 굉장히 높고 도끼를 긁을 시간이 긴 밀라보레아스전인데, 숙련팟이 아니라면 플레이가 계속 늘어지고 숫돌 긁을 타이밍은 적어 5분 이상 전투가 지속되면 보라예리는커녕 흰예리까지 갈려나가는 경우도 있다.[34] 최고 난이도인 밀라보레아스가 매미슬액에 매우 취약한 걸로 유명하기 때문에 첫클리어나 사안 파밍에 가장 많이 쓰이는 무기다.[35] 2020년 10월 10일 기준[36] 이로인해 헌터 노트에 속성 약점이 X가 되어있는 몬스터에게 병 폭발 대미지를 맞추면 대미지가 0이 뜬다. 주의 바람.[37] 말만 Y자지 사실 볼링핀 형태(1타에 1번, 2타에 2번, 3타에 3번인 형태)이다.[38] 월드 본편 기준으로 모든 무기군의 속성 무기를 통틀어서도 최대 상한치가 존재하는 속성 강화를 5레벨까지 전부 다 받는 몇 안되는 무기.[39] 얼음 속성이 약점인 역전 나나 테스카토리를 1분 58초, 디아블로스를 55초만에 증발시키는 영상.[40] 현 시점 가장 추천하는 제작유탄병트리는 아룡순부(속성해방) -> 엔딩 이후 브라키움 알파 + 쇄광의 순부 -> 50랭 아룡순부 커강 -> 100랭 쇄광의 순부 커강 -> 장식주 파밍이 어느 정도 완료되면 드래곤셋, 진-흑룡순부로 넘어가는 트리다.[41] 도끼강화로 가더라도 커강 10% + 간파 40% + 도전자 20% + 약특 50%면 회심 100%가 가능하다. 위의 스킬 다 챙기면서도 슈회3, 집중3, 강화지속3, 포술5, 가성5, 회성4, 장인3까지 전부 띄울 수 있다. EX드래곤의 압도적인 장식주슬롯이 낳은 결과. 집중과 포술을 포기한 순수 도끼강화라면 혼신이라는 선택지도 있다.[42] 강속성병 무기를 굳이 병 (유탄) 옵션으로 개조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귀중한 옵션 슬롯 하나를 차지하기 때문에 굉장히 좋지 않은 선택이다.[43] 라잔이 나오고 나서 잠깐 금강순부 번개가 그 압도적인 깡댐으로 잠깐 종결 자리를 먹었는데, 명적룡의 호순부가 더 높은 스펙으로 등장하면서 만들기 불편한 게 스펙도 호순부보다 밀리기 때문에 사이좋게 관짝으로 들어갔다. 그럼에도 유참합인은 빨리 만들 수 있다는 메리트는 여전하다.[44] 다만 방패, 검의 점균 부분의 모양이 달라지고 발도상태로 들고 있을 때 시뻘겋게 일렁이며, 특히 도끼모드가 되면 점균에 완전히 뒤덮여 눈부실 정도로 빛나 상당히 간지나는 모양새이다.[45] 기본 속성치가 630, 파츠 강화까지 속성에 꼴아박으면 1100을 넘는 크고 아름다운 속성치를 보여준다. 당연히 대미지도 출중하다.[46] 기초 공격력으로 환산하면 230. 상위 종결급 스펙으로, 타이런트블로스 II, 가이라암즈-각과 동일한 수치다.[47] 실제로 똑같지는 않다. 가드 포인트와 방패 강화는 실제로는 가드치 추가이지 가드 성능 스킬 추가가 아니기 때문. 즉, 가드 성능 5에 전술한 두 강화를 받은 상태라면 차지액스의 순정 가드성능을 돌파하고도 모자라 랜스ㆍ건랜스의 방어치 따위는 모조리 씹어먹는 성능을 가져 파극멸진선ㆍ천이나 제노 지바의 열선을 비롯한 모든 공격을 카운터칠수 있게 된다.[48] 극단적인 초고출력 위주로 싸울거면 딱히 신경 안써도 된다.[49] 베히모스의 경우 참격 약점이지만 위험한 앞다리보다는 뒷다리를 때리며 초고출력을 날리는걸 더 선호하게 되는데 딜을 빡빡하게 넣어야 하는 베히모스 특성상 단단한 뒷다리를 공격하면서 검 강화까지 주기적으로 켜기가 힘들기 때문에 심안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50] 가드를 올리고 0.2초 이내에 공격이 들어와야 발동된다. 가드포인트 유지시간도 0.2초보다 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손이 느리다면 가드포인트로 받아내도 스킬이 안 뜨는 경우가 태반이다. 다만 도끼강화 가드포인트나 도끼발도 가포의 경우 지속시간이 매우 짦아 이 쪽으로 연습하고 실전에서 써먹는 방법도 있다.[51] 속성 가속 60, 진 속성 가속 150[52] 이러면 아예 방패강화를 켜지 않고 도끼강화만 켜면 되지 않나 생각할 수 있는데 방패강화가 켜져있으면 도끼강화의 틱뎀이 상승한다.[53] 쌍검, 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