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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월드의 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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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 : 슬링어 & 클러치 클로 | }}}}}}}}} |
몬스터 헌터 월드 | |||
공식 유튜브 채널의 무기 소개 영상 | |||
조작 가이드 | |||
△ / 좌클릭 | 일반 공격 | 돌진 공격 높낮이가 다른 지형이나 비탈길 등을 향해 돌진베기를 사용하면 지형에 맞는 액션을 행할 수 있다. 아이템 사용 한손검은 L2 또는 R2를 누르면서 □를 누르면 발도 중에도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슬링어 조작 한손검은 L2를 누르면서 R2를 누르면 발도 중에도 슬링어를 조작할 수 있다. | |
〇 / 우클릭 | 특수 공격 | ||
△+〇 / 좌클릭+우클릭 | 돌진베기 | ||
콤보 중 〇 / 우클릭 길게 누르기 | 모아베기 | ||
R2+△ / 좌클릭+우클릭 | 베어올리기 | ||
L2 or R2+□ / V or Ctrl+E | 아이템 사용 | ||
R2 / Ctrl | 가드 | ||
L2 / V | 슬링어 준비 | ||
L2+R2 / V+Ctrl | 슬링어 발사 |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 |||
공식 유튜브 채널의 무기 소개 영상 | |||
조작 가이드 | |||
L2 | 발도 슬링어 조준 | 저스트 러시 △로 사용하는 연계 공격. 강화 쏘기, 또는 백 스텝에서 △를 눌러 뛰어들어 베기를 사용한 후, △를 추가 입력하면 발동한다. 상태 이상이나 속성이 통하기 쉬운 연속 공격. 타이밍을 맞춰 △를 입력하는 것으로 대미지가 상승한다. 클러치 클로 어퍼컷 발도 시, 회피 중에 L2로 공중으로 뛰어올라 클러치 클로로 공격한다. 높은 위치에 있는 몬스터를 공격하고 싶을 때 좋다. | |
L2 + 〇 | 클러치 클로 발사 | ||
일반 쏘기―강화 쏘기 전환 발도 슬링어 자세 중에 R3로 일반 쏘기와 강화 쏘기를 전환할 수 있다. 납도하면 일반 쏘기로 전환된다. |
추천 콤보 | ||
기본적인 연계 | ||
△+〇 / 좌클릭+우클릭(돌진베기) → △ / 좌클릭(쇼트 방패공격) → △ / 좌클릭(베어내리기) → △ / 좌클릭(가로베기) | ||
위력이 높은 연계 | ||
〇 / 우클릭(수평베기) → 〇 / 우클릭(돌려베기) → 〇 / 우클릭(회전베기) → 〇 / 우클릭 길게 누르기(모아베기) | ||
기절을 노리는 연계 | ||
방향키 + 〇 / 우클릭(방패공격) → 〇 / 우클릭(백 너클) → 〇 / 우클릭(하드 배시) → 〇 / 우클릭(모아베기) | ||
모아베기에서 연계 | ||
△+〇 / 좌클릭+우클릭(돌진베기) → 뒤로 이동 + 〇 / 우클릭 길게 누르기(모아베기) → (몬스터에 명중) → △ / 좌클릭(점프베기) or 〇 / 우클릭(폴 배시) |
1. 개요
몬스터 헌터: 월드와 아이스본의 한손검에 대해 서술한다. 한손검은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초대작부터 등장한 무기로, 기민한 반응성과 발도 중 도구 사용을 특징으로 삼는 무기이다.
2. 변경된 점
2.1. 몬스터 헌터: 월드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는 인약이 삭제되고 모션이 묵직한 느낌으로 리파인되어 기민한 '공격 속도'를 가진 무기의 인식은 쌍검에 넘겨주게 되어 밸런스형 무장으로 돌아왔으나, 새로이 등장한 도구 슬링어도 발도 중에 사용이 가능하게 되어 유틸성 면에서 큰 상향을 받았다. 아이스본에서는 모든 무기군에서 발도 슬링어가 가능해졌지만 거추장스럽게 폼을 잡고 이동 속도가 대폭 느려진 채로 쓰는 다른 무기군의 발도 슬링어와 달리 한손검의 발도 슬링어는 여전히 일반 발도기동 속도로 팔만 내밀고 쏴서 이동속도가 빠르고, 아이스본에서 추가된 강화 쏘기를 제약 없이 쓸 수 있는 유일한 무기군이라[1] 슬링어 특화성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할 수 있다.외형적으로 소드 & 실드 형태의 무장이 속해있다. 가끔 클럽이나 손도끼 종류도 한손검 카테고리에 들어간다. 얼핏 보기에는 심심하지만 밸런스잡힌 기본무기같겠지만 실상은 끝장나는 기동성과 유틸능력을 가진 대신 맨손으로 싸우는 거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대책없이 짧은 리치와 그보다 더 대책없이 복잡한 조작을 극복해야 하는 특색있는 무기다.
공격적인 면에서는 속성, 깡딜 양쪽면에서 준수한 DPS를 가졌고 아이스본 최강의 총딜을 자랑하는 살인적인 저스트러시와 범용성 높은 폴배시라는 두개의 필살기를 장착하고 있어 이론상 아주 강력하지만 짧은 리치가 그 모든 장점을 상쇄한다. 범위가 짧은 게 그렇게 큰 문제일까 싶지만 공격이 빗나가서 데미지가 안들어가거나 약점을 치기 어려워서 육질이 안좋은 다리나 상처없는 부위를 노리게 되어 자체 패널티가 걸리곤 한다. 또한 가까이 붙어야 하는만큼 패턴피격범위에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아 공격을 회피하는 시간도 있고 몬스터에게 접근하는 시간도 있어 자잘한 딜타임을 잡기 힘들다. 숙련자일 수록 요령이 생겨 딜량이 확확 늘지만 완전한 해결은 어려우니 높은 유틸성과 배율에 달린 패널티라고 생각하자.
3. 조작
※ 플랫폼 및 조작계에 관계없는 표기를 위해 일반 공격(PS4: △, XBO: Y, KBM: 좌클릭), 특수 공격 (PS4: ○, XBO: B, KBM: 우클릭)의 표기를 사용한다.3.1. 기본 조작
- 납도 상태에서 일반 공격 입력으로 발도한다.
- 발도 상태에서 일반 공격 으로 기초적인 베기 공격인 베어내리기로 이행한다. 기본적인 참격 공격의 시동기이다.
- 이후 일반 공격, 일반 공격의 입력으로 가로베기 - 검방패 콤보로 이행한다. 가로베기는 평범한 성능의 빠른 견제기이나, 검방패 콤보는 시간 대비 위력이 좋지 않아 보통 검방패 콤보를 넣기 전에 백스텝, 선회베기, 수평베기 콤보 등으로 이행되는 경우가 많다.
- 발도 상태, 혹은 일반 콤보 중 중립 + 특수 공격 입력으로 수평베기로 이행한다. 위력이 강한 참격 공격의 시동기이다.
- 이후 특수 공격, 특수 공격의 입력으로 돌려베기 - 회전베기로 이행한다. 회전베기 이후 백 스텝(마무리)가 가능하다.
- 회전베기는 대부분의 공격 도중 일반 공격 + 특수 공격의 입력으로 단독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발도 상태에서 사용시 돌진베기로 이행한다-아래 참조)
- 발도 상태, 혹은 일반 공격 연계 중 뒤를 제외한(단, 발도 상태에서는 뒤도 인정) 방향 입력 + 특수 공격의 입력으로 방패 공격으로 이행한다. 타격 속성의 방패 콤보의 시동기로, 속성치가 들어가지 않는 대신 여타 방패 콤보와 마찬가지로 예리도가 소모되지 않는다.
- 이후 특수 공격, 특수 공격의 입력으로 백너클 - 하드 배시로 이행한다.
- 통상 상태에서 일반 공격 + 특수 공격, 혹은 납도 상태에서 방향 입력 + 일반 공격으로 전진성이 강한 돌진베기로 이행한다.
- 이후 일반 공격의 입력으로 빠른 방패공격인 쇼트 방패공격으로 이행한다. 이후 베어내리기, 회전베기, 수평베기, 방패 공격, 백 스텝(레버 입력), 선회베기로 파생 가능하다.
- 대부분의 공격 도중 앞을 제외한 방향 입력 + 일반 공격 입력으로 선회베기로 이행한다.
- 이후 일반 공격 입력으로 찌르기로 이행한다. 이후 상태는 베어올리기 후 및 쇼트 방패공격 후와 동일.
- 가드 버튼(Ctrl/RT/R2)의 입력으로 가드한다.
- 가드 중 일반 공격으로 베어올리기로 파생한다. 이후 상태는 찌르기 이후 및 쇼트 방패공격 이후와 동일.
- 가드 중 특수 공격으로
한손검 유저들의 분노를 한 몸에 사는[2] 가로베기 수준의 약한 공격인 가드베기로 파생 가능하다. 이후 가드 자세가 유지되는 상당히 긴 후딜레이가 발생한다. - 가드 중에도 백 스텝(레버 입력)으로 파생이 가능하다.
- 대부분의 공격 도중에는 캐릭터의 시야로부터 뒤 입력 + 특수 공격, 혹은 일부 콤보의 마무리 후 특수 공격으로 백 스텝으로 파생 가능하다. 전자의 경우 백 스텝(레버 입력)으로, 후자의 경우 백 스텝(마무리)으로 표기한다. 백 스텝에는 일반적인 구르기보다 상당히 긴 무적 시간이 존재한다. 공격 이외에도 구르기의 끝자락으로부터 백 스텝(레버 입력)으로 파생이 가능한데, 일반적인 공격 파생 백 스텝과의 차이로는 방향 전환이 자유롭다는 점을 들 수 있다.
- 백 스텝 이후 레버만 뒤로 당기고 특수 공격 버튼을 그대로 놓으면 베어올리기, 레버를 중립으로 특수 공격 버튼을 놓으면 돌진베기, 특수 공격 버튼을 모을 경우 모아베기로 파생한다. 베어올리기와 돌진베기는 통상의 그것과 같으며, 모아베기는 전진성과 위력이 강한 공격으로, 일부 타격 속성이 있으며 적중 이후 자동으로 뛰어올라 베기를 사용하며 공중으로 도약하여 이하의 두 기술로 파생이 가능하다.
- 뛰어올라 베기로 도약 중 일반 공격 입력으로 점프베기로 파생이 가능하다. 무기를 아래로 휘둘러 공격하며, 예리도를 소모하며 위력이 나쁘지만 점프 공격 수치를 누적시켜, 자체 탑승이 가능하다.
- 뛰어올라 베기로 도약 중 특수 공격 입력으로 폴 배시로 파생이 가능하다. 낙하할 때 한 번, 지면에 충격파를 일으킬 때 한 번 방패로 피해를 입히는 공격으로, 예리도를 소모하지 않고 위력이 강력하지만 점프 공격으로 취급되지 않는다.
- 밟고 올라갈 수 있는 벽을 마주보고 돌진베기를 하면 벽을 밟고 올라간 후 낙하 찌르기
영문 표기 : Helm Breaker, 투구깨기. 응?로 이행한다. 몬스터에게 다단히트하며 매 히트마다 점프 공격 수치가 발생한다.[3][4] 바닥에 착지 후 마무리 포즈를 짓는데 이것은 구르기로 캔슬이 가능하다.
3.2. 아이스본 추가 조작
- 저스트 러시
백스텝에서 차징중에 일반공격을 입력, 혹은 강화쏘기 직후 일반공격을 입력하면 뛰어들어 베기를 시전한다. 이후 일반공격을 세차례에 걸쳐서 입력하게 되는데 타이밍을 맞춰[5] 입력 시 대미지가 증폭된다.
뛰어들어 베기 - 저스트 러시(타격-참격-참격) - 저스트 러시 2타(타격) - 저스트 러시 3타(참격-참격) 의 순으로 진행되며 참격 부분은 속성/상태이상 누적치가 좀 더 증가되어 적용된다. 폴 배시에 비하여 시전시간이 길고 3타를 확정히트 시키면 이후 몬스터에서 멀리 떨어지기 때문에 몬스터가 대경직 상황이 아니면 사용하기가 좀 난감할 수 있지만, 추가 업데이트로 깡뎀배율이 크게 상향받아 폴 배시를 능가하는 필살기로 자리잡았다.참 나눠베기[6]마지막 찌르기 공격은 적중시 적중 부위에 박히며, 일단 적중 뒤에는 다른 조작을 안 해도 자동으로 꽂힌 칼을 뽑아내며 베어내는 높은 데미지의 추가타가 발동된다. 찌르기 발동시 타이밍을 잘 맞췄다면 이 마지막 추가타에 2.5라는 막대한 경직&부위파괴 보정이 붙으며, 그 이전까지의 공격들은 전부 0.3이라는 역보정이 붙기에 부위파괴를 노린다면 나머지 공격들의 타이밍을 버리더라도 이 마지막 공격만큼은 타이밍 꼭 맞춰 적중시키는 게 좋다. 그리고 반대로 마지막 찌르기의 타이밍을 일부러 안 맞추면 데미지가 줄어들고 부위파괴 보정도 안 붙는 대신 상태이상치 보정이 1.8로 늘어나기에 마비나 수면을 적극적으로 노린다면 역으로 이쪽을 이용해 볼 수 도 있다. 추가로 막타 찌르기 후 달라붙는 모션은 클러치가 불가능한 부위에 맞을 경우 가까운 곳에 클러치 가능 부위가 있으면 그쪽에 달라붙으며, 해당 부위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아예 달라붙지 못하고 그냥 찌르기 뒤에 다단 히트식으로 낮은 추가타 데미지가 붙는다. 클러치가 불가능한 상황[7]에서도 마찬가지. 다만 클러치와 유사할 뿐 클러치 자체와는 매커니즘 자체가 다르기에 쌍검의 봉산탈춤 콤보와는 달리 클러치 경직시 달라붙어도 추가 시간이 붙지 않으니 클러치를 대체하는 식으로의 활용은 할 수 없다.
- 강화쏘기
발도 조준 상태에서 PS4기준 R3를 입력하면 강화쏘기로 전환한다. 다시 R3입력시 일반쏘기로 바뀐다. 납도 전이라면 조준을 풀었다가 다시 조준을 하면 이전 쏘기 상태가 유지된다.
본편에서 한손검만 가능했던 발도 슬링어가 모든 무기군에서 가능하게 되어서 메리트를 잃었지만 강화쏘기의 경우 선동작이 필요하고 엉거주춤한 자세로 쏘는 다른 무기군에 비해 사용하기가 상당히 간단하며 강화쏘기 조준상태에서도 이동이 자유로운 이점이 있다.샷건을 추가로 얻었습니다
점착석(착격탄)의 경우 강화쏘기로 몬스터 머리에 정확히 맞춘 뒤 몬스터 머리를 두세 대만 공격해도 기절이 걸린다.
- 클러치 클로
조준 상태에서 특수공격 입력으로 클로를 발사하여 몬스터에 달라 붙는다. 몬스터에게 붙은 뒤에는 스태미너가 계속적으로 소모되며 일반공격으로 클러치 공격, 특수공격으로 클로공격을 할 수 있다.
발동이 타무기에 비해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경량무기라서 상처내기가 쉽지 않고, 또한 클러치로 붙은 상태에서 일반공격을 입력했을 때 시간이 다른 무기에 비해 상당히 길다. 공격하다가 몬스터에게 맞는 경우도 많이 발생.
경량무기로 클러치 공격을 하면 몬스터에게서 떨어지는 슬링어탄을 수급할 수 있으며 몬스터가 분노상태가 아니면 클러치 클로로 몬스터 머리에 붙은 뒤 수급된 슬링어탄 전탄발사로 벽꽝 대미지를 낼 수 있다.
- 클러치 클로 어퍼
발도 상태에서 구르기 이후 L2입력으로 승룡권 모션으로 클러치 클로 공격을 한다. 조준이 필요 없다는 장점과 의외로 적용 높이가 낮다는 단점 이외에는 모든 상황이 클러치 클로와 동일했으나, 추가 업데이트로 슈퍼아머 기능과 상처치 50이 추가 되었다. 이로써 한손검은 어퍼 + 무기공격으로 한 번에 상처를 입힐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클러치 공격 강화 스킬의 효과를 받지 않아 관련 스킬을 차용해도 클로 어퍼 한 번으로 상처를 낼 수는 없다.
4. 운용
쓸만한 고성능 공격기를 많이 가지고 있다. 평타 무한 연계기인 일명 '사과깎기', 사과깎기 중간중간 섞기 좋은 강력한 회전베기, 짧은 딜타임을 활용할 수 있는 폴 배시, 긴 딜타임에 폭딜을 할 수 있는 저스트러시 등 상황별 선택지가 다양하다.기본 공격인 베어내리기 콤보와 수평베기 콤보를 선회베기로 초기화할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하여 무한히 반복하는 것을 '사과깎기'라고 부른다.[8][9] 피해량도 준수하고 딜레이가 짧은 공격을 연타하는 것이라 몬스터가 공격하기 직전까지 때리다가 공격을 피하고 다시 반복할 수 있다.
한 방이 강한 무기는 아니기에 몇몇 무기들처럼 수면참과 같은 테크닉을 쓰는 건 무리지만, 폴 배시와 저스트러시 캔슬, 풀콤보 저스트러시를 적절히 섞어 딜타임을 최대한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몹들이 대경직에 저스트러시 한 세트를 넣으면 시간이 쥐꼬리만큼 남고, 아무리 대경직이 길어도 저스트러시 2세트를 넣을 시간은 주지 않는다. 저스트러시 막타가 찌르고 뽑으면서 멀리 이탈하는 모션이라 딜타임이 남았을 때 고스란히 낭비가 되므로, 딜타임을 알뜰하게 쓰려면 몹에 맞는 콤보를 미리 구상해 가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저스트러시 캔슬 후 다시 저스트러시, 또는 폴배시 후 저스트러시가 많이 쓰인다.
발도 중 이동속도가 빠른 무기에 속하며 회피는 대체로 구르기를 활용한다는 점에서는 다른 민첩한 무기들과 같다. 하지만 긴 회피시간을 누리며 반격을 노릴 수 있는 백스텝의 비중도 상당히 크며, 백스텝으로 딜타임을 얼마나 창조해내느냐가 한손검 숙련자와 초보자를 가르는 척도가 된다. 몬스터가 빠르게 2단공격을 해오는 경우 다른 무기들은 두 번 구르고 자세를 다시 잡아야 하지만, 한손검은 구르고 백스텝으로 연계해 두 공격을 모두 흘리고 반격을 할 수 있어 짜내기에 유리하다. 몬스터들이 큰 공격을 하고 나면 빈틈도 그만큼 커지기에 빠르고 강한 반격을 넣을 수 있는 백스텝 운용은 그만큼 중요하다.
한손검은 상처도 쉽게 낼 수 있다. 클러치 어퍼를 활용해 절반어치의 상처를 누적하고 무기공격으로 나머지 상처치를 쌓으면 바로 상처가 만들어진다. 클러치 어퍼로 올라타기만 하고 그냥 내려와도 상처치는 절반어치만큼 누적이 되는데, 이걸 이용해 상처 관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클러치 어퍼의 판정이 까다로우므로 자유자재로 몬스터의 원하는 부위에 달라붙기 위해서는 거리감각을 익히는 연습이 필요하다. 또한 클러치 어퍼로 붙은 상태에서 상처를 내지 않고 그냥 내려오면 자동납도가 되는데, 이 점도 유의.
반면 한손검은 리치가 횡방향 종방향을 가리지 않고 골고루 가장 짧은 무기여서, 웬만한 무기들보다 더 가까운 곳에서 공격을 이어가야 한다. 몬스터가 조금만 움직여도 공격이 빗나가는 것은 예사고, 대형고룡의 경우 몸통 아래에서 사방팔방 휘둘러도 아무 다리에도 공격이 닿지 않는 등 애로사항이 크다. 특히 거대종을 상대할 때 거의 앞다리나 머리에 딱 붙어서 공격하기 따문에 즉발성 공격에 반응하기도 어렵고 몹이 뭘 하는지도 잘 안 보이므로 신경을 써야 한다. 평타연계모션에 전진성도 거의 없어서 한 번 헛치면 포지션을 다시 잡기 전까지는 계속 헛치게 된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한손검은 단차와 벽을 활용한 탑승에 아주 강한 무기다. 타고 오를 수 있는 벽을 향해 돌진베기를 사용하면 다단히트로 몹을 내리찍으며 엄청난 양의 탑승치를 누적하고, 단차면의 아래에서도 돌진베기로 단차를 타고올라 탑승치를 누적하는 공격을 넣을 수 있다. 자체탑승모션도 가지고 있어서, 모아베기-점프베기 연계 중 세모(좌클릭)를 입력해 자유롭게 단차치를 쌓을 수도 있다.
위 영상에서처럼 단차 피니시 모션에서도 예외적인 혜택을 본 무기인데, 다른 무기들이 피니시 입력 1회로 몬스터 강제 다운이 발생하는 한편 한손검은 3회의 피니시모션을 직접 입력해야 다운이 발생한다. 이 덕에 마지막 다운 공격만 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매달려 있을수 있으며 1, 2타의 경우 방패로 타격을 하기 때문에 스턴치 누적까지 이어진다. 그리고 다운만 시키지 않으면 계속해서 매달려 있게 된다. 공격을 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매달려 있을수 있는 것은 타 무기도 마찬가지이나 매달린 채로 스턴치까지 누적시킬수 있는 것은 한손검만의 아이덴티티로 등극하였다. 해당 테크닉은 단차간 팀원들에게 압도적으로 긴 프리딜 시간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고평가를 받으며 아예 단차를 전문으로 하는 유저의 경우 아예 몬스터의 스테미나를 고려해서 나이프찍기조차 타이밍을 고려하는 등 단차에 대한 애매했던 입지를 확실하게 다지게 해주는 테크닉이 되었다. 다만, 계속 방패 타격으로 스턴치를 누적시키면 스턴이 발동하면서 단차가 풀려버려 대경직 기회를 한 번 놓치게되므로, 단차 다운과 스턴을 동시에 활용하려면 적당히 스턴치를 계산해서 스턴 뜨기 전에 피니쉬어택을 찍고 내려오는 게 좋다.
유일하게 발도 중 아이템 사용이 가능해 서포트 용도로 쓰기에도 적합한 무기이다. 회복약, 비약은 물론 연통, 덫, 폭탄, 복장까지 다 사용할 수 있다. 공격 관련 스킬을 웬만큼 걷어내도 여전히 한손검의 공격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파티의 체력을 책임지면서 공격에도 충분히 기여할 수 있다. 작정하고 서포팅을 할 때에는 빨리먹기, 만족감 스킬을 띄우고 그레이트 회복약, 사시미 비늘을 먹는데, 강화판으로 버섯 애호가 스킬을 띄우고 푸른버섯까지 동원할 수도 있다. 버섯 애호가 3을 띄우고 버프까지 전담하는 경우도 있으나 드물다.
발도 중 아이템 사용은 L2/LT로 발도 중 슬링어 조준 또는 R2/RT로 가드 중일 때 가능하고, 또는 발도 중 숏컷으로 아이템을 사용하면 조준/가드 중이지 않아도 알아서 사용한다. 납도 중 아이템 사용과 달리 뛰면서 사용할 수 없다는 소소한 페널티가 붙어 있다. 이 때문에 급하게 물약을 먹는 용도로는 도움이 되기 어렵고, 섬광탄 장전 등 모션 길이가 짧거나 마비덫처럼 모션 초반에 바로 효과가 나는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한손검은 원래 납도가 빨라서 생존성을 따지면 그냥 납도하고 거리를 벌린 다음 뛰면서 회복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 옳으니 더더욱 그렇다.
저스트 러시 시전시 마지막 3타 마무리 베기는 타이밍을 맞추느냐 안 맞추느냐에 따라 보정이 다르다. 타이밍을 맞추면 중격치 2.5배, 속성치 1.8배 상승보정이 붙고 상태이상치 보정은 따로 없는 반면, 타이밍을 안 맞추면 반대로 상태이상 보정만 1.8배가 붙기 때문. 고로 속성 보정을 통한 딜 상승이나 부위파괴/경직을 노린다면 막타 타이밍을 맞추고, 상태이상을 통한 독뎀이나 프리딜 타임을 노린다면 막타만 타이밍을 안 맞추는 운용도 생각해 볼 수 있다.
5. 내부 데이터
본 문단은 한손검과 관련하여 내부적으로 사용되는 수치들을 데이터마이닝하여 정리해둔 문단이며 해당 데이터의 출처는 이곳이다.통상 정보 | |
표기 공격력 배율[10] | 1.4배 |
칼날 보정 배율[11] | 1배 |
용봉력 배율 | 0.7배 |
예리도 사용량 | |
검 공격 적중 | 1 |
방패 공격 적중 | 0 |
가드 | 0 |
가드 정보 | |
가드 각도 | 120도 |
넉백 소 역치값 | 14 |
넉백 중 역치값 | 20 |
넉백 대 역치값 | 21 이상 |
저스트러시 정보 | ||||||||
공격 단계 | 유형 | 배율 | 기절치 | 탈기치 | 중격/경직 배율 | 속성보정 | 상태이상보정 | 심안 |
뛰어들어 베기 | 참격 | 30 | 없음 | 없음 | 1.00 | 1.10 | 1.10 | O |
저스트러시I(1타) | 타격 | 25 | 5 | 10 | 0.30 | 없음 | 없음 | O |
저스트러시I(2타) | 참격 | 23 | 없음 | 없음 | 0.30 | 1.00 | 1.20 | 없음 |
저스트러시I(3타) | 참격 | 23 | 없음 | 없음 | 0.30 | 1.00 | 1.20 | 없음 |
저스트러시II | 타격 | 35 | 7 | 15 | 0.30 | 없음 | 없음 | O |
저스트러시III(1타) | 참격 | 45 | 없음 | 없음 | 0.30 | 1.00 | 1.50 | O |
저스트러시III(2타) | 참격 | 45 | 없음 | 없음 | 1.00 | 1.00 | 1.80 | O |
저스트러시III(2타/클러치X) | 참격 | 8 | 없음 | 없음 | 1.00 | 1.00 | 1.00 | O |
퍼펙트 저스트러시I(1타) | 타격 | 45 | 15 | 5 | 0.30 | 없음 | 없음 | O |
퍼펙트 저스트러시I(2타) | 참격 | 45 | 없음 | 없음 | 0.30 | 1.20 | 1.00 | O |
퍼펙트 저스트러시I(3타) | 참격 | 60 | 없음 | 없음 | 0.30 | 1.20 | 1.00 | O |
퍼펙트 저스트러시II | 타격 | 55 | 20 | 7 | 0.30 | 0.00 | 0.00 | O |
퍼펙트 저스트러시III(1타) | 참격 | 65 | 없음 | 없음 | 0.30 | 1.35 | 1.00 | O |
퍼펙트 저스트러시III(2타 ) | 참격 | 70 | 없음 | 없음 | 2.50 | 1.80 | 1.00 | O |
퍼펙트 저스트러시 III(2타/클러치X) | 참격 | 13 | 없음 | 없음 | 1.00 | 1.00 | 1.00 | O |
6. 총평
해당 장단점은 아이스본을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6.1. 장점
- 저스트 러시의 막강한 대미지
저스트 러시는 분명히 선딜도 길고 풀딜을 박는 시간도 긴 기술이지만 긴 시간을 투자한 것 이상의 대미지를 가지고 있다. 저스트 러시가 입력 타이밍도 다 맞췄으며 몬스터에게 풀히트했다고 가정하면 340[12]이라는 초월적인 모션치를 가지고 있다. 저스트 러시는 모션치 30의 뛰어들어 베기부터 시작하는 기술이므로 실질적으로 370의 모션치를 가지고 있다. 참 모아베기 강격의 풀히트 모션치와 비교해서 약 29%나 더 강하다. 거기에 입력 타이밍을 맞추면 속성 보정치도 매우 크게 증가해서[13] 속성 무기를 사용하면 실질적인 대미지는 참 모아베기 강격보다 훨씬 높다.별명이 참 나눠베기기존의 한손검의 필살기 격이었던 폴 배시의 모션치가 잘 나와봤자 157 정도였다는 걸 감안하면 두 배 가까이 되는 딜을 뽑는다는 뜻.[14] 하지만 그 무엇보다 저스트 러시의 우월한 점은 백스탭-모으기-상승-낙하의 사이클을 다 거쳐야 겨우 157을 우겨넣고, 상승 후 긴 시간동안 회피가 봉인되는 폴배시에 비해 그보다 더 짧은 시간에 백스탭-뛰어들어 베기-3연격으로 폴배시보다 높은 180이라는 어마무시한 딜을 꽂아넣고 다음 예비동작을 보며 공격을 계속 이어갈지 아니면 구르기로 빠져 나올지 간까지 볼 수 있는 딜과 안전성 두마리 토끼를 잡을 있는 데에 있다. 가드스킵&백스탭을 이용한 회피와 직후 파고들기에 익숙해지면 후딜이 짧은 패턴이 와도 후딜 자체가 없는 게 아니라면 대부분 3연격까지는 확정이 가능하며, 태도로 비교하자면 사거리는 짧지만 선동작 불필요를 넘어 납도상태에서도 즉시 발동 가능하면서 대회전베기 직후 후딜 없이 바로 구르기 회피까지 가능한 총배율 180의 준필살기급 성능의 간파베기 라고 할 수 있다.
- 빠른 공격 속도와 납도 속도
근접 무기 중에선 쌍검 다음가는 공격속도로 속성/상태이상 무기의 효율을 매우 좋게 받아 낮은 평타 대미지를 크게 보완해 줄 수 있다. 또한 납도 속도 또한 매우 빠른데 몬스터 헌터의 모든 무기중 가장 빠른 0.75초를 자랑한다! 후술할 발도 중 아이템 사용으로 인해 웬만한 상황에서 납도할 일이 없지만[15] 긴급 회피를 이행해야 할 때 이 빠른 납도 속도는 매우 크게 도움된다.
- 발도 중 아이템 사용
한손검은 발도 상태에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회복약, 비약 등과 같은 체력 회복 아이템은 물론 폭탄 설치도 가능하고 쐐기 벌레 사용도 가능하다. 이 때문에 익숙해지면 웬만해선 납도할 일이 줄어든다. 빨리먹기와 조합이 발군인데, 발도중 때리다가 물약 단축키를 누르면 그냥 쭈욱 마시고 딜하고 마시고 딜하고 회복강화가 필요가 없어지는 수준이 되며, 우애주를 끼면 딜하면서 중간중간 힐도 덤으로 한다. 부동복장 입고 즉발 힐 아이템도 섞으면 맞으면서도 먹는 수준으로 파티원이 즉사기 아닌 이상 안죽는다.죽지 않아요. 죽지만 않아요
- 가드 / 백스텝에서 얻어지는 생존력
버클러 수준의 작은 방패 크기에서 알 수 있듯이 가드 성능은 실드 파츠 1개의 헤비보우건과 함께 모든 무기중 가장 안좋다. 이 때문에 가드로 모든 공격을 막아서 버티겠다는 생각은 하면 안된다. 다만 이런 안좋은 성능이라도 가드는 가드라서 포효, 지진도 막을 수 있다. 애초에 대부분의 헤보가 쉴드 하나 달고 잘만 싸운다.[16] 헤비보우건 보다 몸 단단하고, 아이템 사용에 여유로우니 피할 여력이 없을 땐 가드 올리면 된다.[17] 백스텝 또한 한손검의 생존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 백스텝의 무적 시간은 태도의 간파베기 다음으로 긴 0.417초다. 이 백스텝과 가드를 능동적으로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면 태도만큼은 아니더라도 다른 근접무기보다는 잘 살아남을 수 있다.
- 자체 탑승 모션 보유, 지형액션 누적치의 양
한손검은 조충곤, 랜스와 함께 지형 지물에 영향을 받지 않고 탑승치를 쌓을 수 있는 무기다. 탑승을 자주 만들어내면 솔플이든 파티든 이득이기에 한손검의 서포터적인 장점 중 가장 좋다고 평가된다. 지형지물이 있으면 타무기 보다 더 많은 누적치를 쌓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18]탑승치 쌓아놨더니 충곤이 막타치고 탑승대가리 찍고 스턴걸어야 한다고!옆에서 살며시 끼어드는 랜스서로가 서로를 욕한다
- 상처 생성에 용이
한손검은 경량 무기 중 쌍검과 같이 상처 생성에 혜택을 받은 무기다. 모든 무기 중 유일하게 삭격주 없이 상처를 한번에 생성하면서 동시에 슬링어도 뽑을 수 있는 무기다. 한손검은 발도 상태에서 구르기 후 발동할 수 있는 클러치 어퍼가 클러치 무기 공격 1회분의 상처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클러치 어퍼 + 무기 공격 1회만으로 상처가 생성된다. 즉 클러치 어퍼에 상처치가 있기 때문에 한 번에 상처가 나는 것이고, 무기 공격 자체는 그냥 일반 무기 공격과 같기 때문에 슬링어까지 같이 생성되는 것이다.[19] 반면 쌍검의 클러치연계는 기본 무기 공격과는 아예 다른 판정의 특수공격이 나가서 상처를 내는 것이기에, 슬링어가 생성되지 않는다. 클러치어퍼 벽꿍 일어나면 또 벽꿍의 콤보가 유용하며, 벽꿍 벽꿍 분노 단차의[20]몬스터 입장에서는 환장할콤보를 구사하기 쉬워진다. 단차 로데오를 잘탄다면 다음 벽꿍 유도가 매우 쉬워지는건 덤.
- 높은 세팅 자유도
한손검은 밸런스형 무기이면서 모션들의 성능이 대체로 좋고 기동성이 높아서 보완해야 할 행동의 제약이 적으며, 특별히 관리해야 할 자원이 없다는 특성상 필수 스킬이라고 할 만한 스킬이 없다. 이에 따라서 공격, 간파, 약점 특효, 슈퍼회심과 같은, 어느 무기군이든 기본적으로 혜택을 보는 스킬들만 챙겨주면 그 밖의 다양한 스킬들을 입맛대로 갖출 수 있고, 유틸 스킬에 일정 이상 투자하더라도 딜은 딜대로 다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장비가 갖춰지면 갖춰질수록 극딜세팅부터 생존형 세팅, 서포터 세팅까지 온갖 세팅으로 재미를 볼 수 있다.
6.2. 단점
- 매우 짧은 공격 범위
매우 강한 공격 기술도 있고, 자체 탑승도 가능하며 생존성도 좋은 한손검의 장점을 상쇄시켜 버리는 한손검의 가장 큰 단점. 한손검은 쌍검과 함께 공격 범위가 가장 짧다. 사실상 양 손에 검과 방패모양 장식을 달고 맨손으로 줘패는 무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약점 부위가 높은 곳에 있으면 약점을 포기하고 그냥 다리만 때려야 하기 때문에 수룡종들은 한손검 전통의 주적.[21] 심지어는 헌터의 머리와 아슬아슬하게 폴리곤이 겹치지 않는 위치의 머리조차 맞추지 못할 정도로 Y축도 매우 처참하다. 때문에 또한 입에 침이 마르도록 고평가되는 저스트 러시도 정작 실전에 가면 대경직때 꼴아박으려해도 허우적대는 몬스터의 머리를 못맞춰서 3 ~ 4타 정도 빗나가는 경우가 허다해 실질적인 딜 기댓값에 못미친다.사실 크샬다오라, 이블죠같은 몹이 아니면 숙련도가 올라가면 웬만하면 맞는다저스트 러시 막타의 클러치 연계도 너무 짧아서(...) 몬스터에 못 꽂히고 그냥 날려버리는 것은 덤.
- 엄청나게 복잡한 무기 커맨드
모든 무기를 통틀어서 커맨드가 가장 많고 가장 복잡하다. 기본적으로 익혀야할 콤보나 폴 베쉬, 사과깎이만 해도 요구하는 커맨드가 최소 4개인데다, 도중에 위급상황이면 백스탭도 날려야해서 중간에 커맨드가 초기화 되기도 한다. 같은 기술일지라도 앞서 행한 커맨드에 따라 입력 방식이 아예 변하는 경우도 많아서 숙달되지 못하면 상당히 손이 꼬이게 된다. 아이스본에 들어와서 폴 베쉬가 상향을 먹고 저스트 러쉬가 추가 되면서 딜 사이클이 좀 단순해졌지만 그럼에도 타 무기군들과 비교해보면 커맨드가 좀 난해하다. 같은 손검 계열인 쌍검의 비교도 안되게 편리한 커맨드를 생각해보면 같은 손검 맞나 의문이 들 정도. 공격에 따라서는 의도치않은 상황에서 백스텝도 자주 날아간다.
- 가장 낮은 기본 가드 성능
기본 가드 성능이 가장 낮아서 '막을 수도 있다' 정도의 의미만 있다. 가드 성능 스킬을 올리든 말든 웬만한 공격은 다 밀려나고 조금 묵중한 공격에는 아예 가드가 풀리면서 만세자세로 허우적 되는 지경이라 가드를 활용한 반격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할 정도. 월드 시절에는 폴 배시가 메인 딜링기였던 전적이 있어 검과 방패가 아니라 검과 둔기라고 불리기도 하였다.[22] 무엇보다도 한손검에겐 백스텝이라는 걸출한 회피-반격 연계가 있어 더더욱 가드 위주와는 거리가 멀다. 그냥 빠른 백스탭 발동을 위한 예비동작 취급을 받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어쨌든 방패라서 정말 피하기 어렵다 싶은 패턴은 막아서 즉사를 면할 수 있으므로 위기상황에서 가끔 쓸모는 있다. 거기에 일단 예리도는 검으로 쓰는 액션에만 적용되는지라 대검과는 달리 가드에 예리도가 소모되지 않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판정이 너무 길어 회피가 까다로운 단타, 폭발하는 장판, 회피 각이 안 나올 때의 큰 거 한 방 등은 패턴에 익숙해질 때까지 얌전히 가드 올리고 살아남는 것도 그리 나쁜 선택지는 아니다. 물론 조금 익숙해지면 차라리 회피성능을 챙겨서 백스탭 무적시간을 늘리는 게 더 좋은건 변함이 없지만 그래도 일단 손쉽게 발동 가능한 즉발 구명수단이 있다는 정도로 만족하도록 하자.
7. 추천 무기
한손검은 특별하게 관리해야할 자원[23]이 존재하지 않는 무기이다. 따라서 무기의 특성에 맞는 특수한 스킬을 요구하지 않는다. 검사공통 스킬 이외에는 필수스킬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스킬구성이 상당히 자유롭다. 또한 물리비중이 높은 강력한 필살기와 빠른 평타공격을 모두 가지고 있기에 깡딜과 속성이 모두 어울린다. 특정 속성이 예능으로 취급되는 다른 무기군[24]에 비해서 깡딜과 속성, 상태이상 모두 진지하게 사용 가능하다.한손검 최고의 폭딜기술인 저스트러시는 물리 모션배율이 속성에 비해 훨씬 높다. 따라서 한손검도 깡딜위주의 세팅이 보편적으로 쓰인다. 다만, 용문세트와 마스터 랭크 난휘룡 무기의 추가로 속성무기도 상당히 강력해진 상태이다. 저스트러시 데미지는 비록 깡딜무기에 비해서는 조금 떨어지지만, 그렇다고 약한 딜이 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평타딜을 자주 넣는다고 생각하면 속성무기도 좋은 선택지이다. 상태이상 무기도 황제금 폭파와 황제금 비적 손검이 마스터랭크에서 상당히 괜찮은 스펙으로 나와주었기 때문에, 상태이상이 보너스로 들어간 깡딜무기라고 생각하고 운용하면 상당히 괜찮다.
7.1. 몬스터 헌터: 월드
- 깡뎀 무기
- 볼보클럽III
- 페이털바이트
일명 볼보빳다. 단타 위주에 폴 배시가 주력기인 월드 특성상 하나만 만들어야 한다면 볼보로스 소재 볼보클럽III가 만장일치로 거론된다. 마비 속성이 숨겨져 있어 기본 세팅이라면 무격주 뻥튀기를 적용받을 수 있으며, 많은 장식주 슬롯과 보너스 방어력도 무시할 수 없는 이점이 있다. 역회심 -10이 달려 있지만 커스텀 강화로 손쉽게 만회할 수 있는 수준이므로 딜세팅으로 맞춘다 해도 영향은 거의 없다. 특히 레어도6의 최종무기라는 것은 커스텀을 3회나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에 여러가지 용도로 쓸 수 있게 해준다.
이 무기의 진가는 완전충전3 세팅의 폴배시 운용. 후술할 페이털바이트의 높은 깡댐과 흰예리로 인해 빛을 바랜 무기였지만, 나나-테스카토리와 용기사의 추가로 회심률 100%에 공격6, 완전충전3, 슈퍼회심3이라는 커스텀이 가능해져, 최대 체력 한정으로 그 페이털바이트를 뛰어넘는 공격력과 회복 커스텀강화와 부동 복장, 피신 복장을 사용해 순수 폴배시의 운용으로 가장 빠른 수렵을 가능하게 해준다.
단점은 장인 스킬을 끝까지 올려도 파랑예리도가 끝이라는 것, 그리고 닭다리 같은 룩.[25]
폴 배쉬 위주라고는 했지만 깡댐 자체가 높아서 약점부위에 평타질만 잘해도 시간당 대미지가 준수한 편.
이블조 소재의 한손검. 위쳐의 은검이 나온 현재 페이털바이트는 속성 무기라기 보다는 깡댐무기에 덤으로 용속성이 달린 무기로 취급한다. 볼보클럽에 비해 회심률이 -20%로 상당히 낮기 때문에 스킬이나 장식주의 준비가 탄탄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볼보클럽III보다 높은 기초 공격력을 가지며 장인 1부터 흰예리가 나온다는 점이 장점으로, 이 쪽은 대신 장인을 적당히 호석으로 세팅하고 달인의 재주가 달린 용기사α 세트를 통해 예리도를 보존한다. 앞에서 거론했듯 높은 장식주 난이도와 방어구의 고정 문제 때문에 방어 스킬 챙기기가 힘든 게 단점이다.
- 속성 무기
해당속성공격을 강화하는 스킬 등의 경우 3레벨 혹은 4레벨에서 상한을 친다.[26] 4레벨 상한선의 경우 해당레벨의 수치가 온전하게 들어가지 않으므로 보통 3레벨까지만 올린다.
평타로 때려야 속성치가 들어간다. 폴배시를 포함한 방패 타격에는 속성치가 들어가지 않으니 조심. 또한 평타 횟수가 많은 한손검이니 예리도 관련 스킬이 필요하다.[27]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역전왕 맘타로트 보상으로 얻는 황제금 무기들이 기존 제작무기보다 성능이 더 뛰어나지만 적당한 공격 스킬을 구성할 수 없는 상황, 예를 들어 고룡등을 상대하기 위해 내성스킬을 맞추느라 충분한 치명타 스킬들을 구성할 수 없을 때에는 맘타로트 보상 무기와 제작무기의 성능차이가 크지 않는 경우도 존재한다. 또한 황제금 시리즈들은 몇몇 종결 무기(얼음속성 한손검/얼음속성 활/얼음속성 차지액스 등)를 제외하고 기존 맘타로트 감정 장비인 가이라 시리즈의 8레벨 무기에 비해 속성치나 상태이상치가 큰 폭으로 줄어든 경우가 많아, 내장 스킬인 회심격[속성]과 회심격[특수]를 적용해도 더 높은 수치를 확보할 수 없는 경우가 상당하다. 때문에 속성해방을 해야하는 기존 가이라 시리즈를 계속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 편.
- 불
- 가이라슬라이서-만악
- 황제금 검-왕
맘 타로트의 감정 장비. 공격 294, 회심률 -20%, 속성 240, 방어 +20의 무기. 제작 만악검이나 만악 쌍검과는 다르게 장인 2레벨 부터 흰예리가 나오고 높은 깡댐과 중상급의 속성으로 불속성 약점 몬스터에게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역회심은 기존 페이털바이트+용기사 세팅에 무기만 바꿔주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타 속성무기와 다르게 회심격[속성]을 채용하지 않고, 높은 깡뎀을 십분 활용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높은 깡댐을 바탕으로 몬스터의 다운 시에 폴 배쉬를 넣어 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역전왕 맘 타로트의 감정 장비. 공격 266, 회심률 15%, 속성 240의 무기. 내장 스킬로 회심격[속성]이 있으며, 장인 3에 흰예리가 나온다. 이 쪽은 기본 공격력이 조금 더 낮은 대신, 기본 회심 15%와 스킬: 회심격[속성]의 기본 내장으로 손쉽게 회심률을 높여서 회복 커스텀 강화와 함께 안정적인 수렵을 가능하게 해준다. 앞서 나온 '가이라슬라이서-만악'과 일장일단이 있는데, 높은 깡댐을 주로 하는 위의 무기와 다르게, 이 쪽은 회심격[속성]을 포함한 속성공격을 살려 지상에서 평타 위주의 운영이 상대적으로 좋다.[28]
- *물
- 가이라슬라이서-물
- 황제금 검-물
맘 타로트의 감정 장비. 공격 266, 회심 10%, 속성 (420), 방어 +20의 무기. 기본적으로 속성이 숨겨져 있어 속성해방 스킬을 필수로 달아야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속성해방만 제대로 해주면 정신나간 420의 속성을 볼 수 있다. 카이저γ, 레우스메일β, 파란별[허리]α를 이용해 달인의 재주와 회심격[속성]을 사용하는데, 물 속성이 주 약점인 몬스터는 테오-테스카토르와 우라간킨. 이 두 마리의 공격은 주로 화염 공격을 동반하는데, 위의 방어구들은 높은 화내성을 가지고 있어 약점도 찌르고, 몬스터의 공격은 약하게 받는 좋은 세팅이 된다.
역전왕 맘 타로트의 감정 장비. 공격 252, 회심 15%, 속성 330의 무기. 내장 스킬로 회심격[속성]이 있으며, 장인 2에 흰예리가 나오고 기본 회심률이 높은걸 삼아서 카이저γ와 레우스메일β을 채용하지 않고 용기사α 방어구를 채용하여 사용한다. 위의 '가이라슬라이서-물'과 비슷하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회심률을 통해서 회복커스텀강화를 챙겨도 회심률이 부족하지 않다.
- 번개
- 황제금 검-환
- 마스터뱅
역전왕 맘 타로트의 감정 장비. 공격 238, 회심 10%, 속성 330의 무기. 내장 스킬로 회심격[속성]이 있으며, 장인 3에 흰예리가 나온다. 용기사α 방어구와 함께 높은 회심률을 이용해 달인의재주와 회심격[속성]을 활용하기 좋다.
공방구역 제작 무기. 공격 280, 속성 (330), 방어 +20의 무기. 흰색 예리도는 나오지 않는다. 발매 초기에 못 생긴 볼보클럽 대용으로 무격주 세팅에 자주 사용되었던 무기, 하지만 지금은 역전왕 몬스터와 감마 방어구의 추가로 속성해방을 비교적 쉽게 쓸 수 있게 됐는데, 속성해방 시 속성이 무려 330. 맘 타로트의 감정 무기와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고, 오히려 280의 높은 공격력과 장인이 필요 없다는 점을 이용해 공격과 속성공격강화를 잔뜩 넣어서 사용 할 수 있다.
- 얼음
- 황제금 검-풍표
역전왕 맘 타로트의 감정 장비. 공격 238, 회심 10%, 속성 300의 무기. 내장 스킬로 회심격[속성]이 있으며, 기본적으로 흰예리를 가지고 있다. 레이 트라이앵글러보다 속성이 30 낮지만, 공격력, 회심, 내장스킬 등 그를 커버하고도 남을 다른 요소들 덕분에 확실하게 우위를 점한다.
- 용
- 위쳐의 은검+
레셴 소재의 한손검. 공격 266, 속성 330의 무기. 기본으로 흰예리 70타를 지원하는 무기. 공격력이 낮아 보여도 기본 흰예리를 지원하기 때문에 장인을 빼고 공격스킬을 잔뜩 넣어주게 되면 깡댐무기로 써도 전혀 꿀리지 않다.[29] 게다가 이벤트 무기로서 전용 이펙트와 특유의 외형 덕분에 인기가 많다.
- 마비 [30]
- 그랜드바롱
- 황제금 검-비적
- 가이라슬라이서-비적
그랜드바롱의 경우 속성해방이 필요하지만 일단 3단계 해방을 하면 300이라는 수치가 나오고 타수가 많은 한손검이니 서폿용 상태이상 무기로는 최적인 셈, 게다가 6레어 최종 무기라서 커스텀 강화가 세 번이 가능한 것은 덤.
속성해방이 3레벨 슬롯을 필요로 하고 3단계까지 해방을 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어 세팅에 있어 약간의 불편함이 있는 경우 이쪽을 채택하기도 한다. 다만 역전왕 맘 타로트 감정장비라는 점, 깡댐이 약간 낮아지고 속댐은 좀 큰 폭으로 낮아졌다.[31] 그리고 8레어 최종 무기라서 커스텀이 1회로 제한된다.
황제금 검-비적과 대부분의 약점을 공유하고 회심격[특수]마저 빠져 버리나, 대신 속성해방이 필요없다는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회심률이 30%로 높고 커스텀 강화도 2회 가능하다. 높은 회심률로 간파 5레벨 혹은 간파 4+공격 4만으로 약점부위 회심 100%가 무난하게 나와 용기사셋에 섞어 쓰기 편해 마비계열 한손검 중에서 예리도 면에서는 가장 널널한 편.
- 기타
- 다추라블로섬III
- 토멸의첨병
- 엠프리스엣지-명등
- 엠프리스엣지-멸진
금속에서 독요조 파생으로 최종 강화되는 무기. 낮은 레어도와 비교적 만들기 쉬운 난이도의 무기로, 한손검이 예전 시리즈부터 그래왔듯, 본 작품의 스토리를 진행할 때 추천을 많이 하는 무기이다. 낮은 헌터 랭크일 땐 몬스터 패턴 하나를 보기도 힘든데, 제대로 된 딜타임을 만들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 독요조의 한손검은 예전 작품의 '데들리 타바르진'이 떠오르게 하는 독 390의 높은 수치로 적은 타격 횟수로도 몬스터를 금방 중독 상태로 만들어 이리저리 패턴을 피하며 독만 걸어줘도 지속적인 독 대미지로 인해 50분 내로 충분히 잡을 수 있게 해주는 스토리 진행 한정으로 꽤 좋은 무기이다.
금속 제작에서 멸진룡 파생으로 강화되는 무기. 기본적으로 예리도가 파란색이 최대로 채워있어, 장인이 필요 없고 준수한 기초 공격력과 범용성 있는 편인 용속성으로 엔딩 직전, 직후 스킬을 띄우기 힘들 때, 한손검의 특징으로 필수 스킬도 없어서 그냥 막 써도 무난한 대미지를 낸다. 고룡들의 몇몇 패턴을 봉인하는 용봉력은 덤. 다추라블로섬이 지속적인 독 대미지로 승부를 본다면, 이 쪽은 조금 더 공격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한손검. 특이한 외형으로, 한손도끼의 모습을 하고 있다.
나나-테스카토리 이후~용기사 이전 까지 사용하던 무기. 자체 내장 스킬로 명검이 달려 있어 예리도 관리가 용이하고, 높은 폭파 수치로 인해 단기전에 큰 활약을 보여줄 수 있다. 용기사가 나온 지금은 달인의재주+명검으로 체감상 줄어들지 않는 예리도와 높은 폭파 수치를 활용해 펑펑 터지는 재미를 볼 수도 있게 됐다. 추천 하는 세팅은 낮은 공격력을 보완해줄 공격7, 도전자5 위주의 세팅.
용기사 이후 회심률을 쉽게 높일 수 있어서 명등보다 많이 사용 되는 추세. 명등보다 공격력을 조금 더 높이고, 폭파 수치를 내렸으며, 자체 내장 스킬로 가속재생을 달고 있다. 가속재생+회복 커스텀강화+완전충전3 스킬, 그리고 폭파 속성을 통해 위의 고위력 무기 못지 않게 꽤 준수한 공격력을 얻을 수 있다.
7.2.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무속성 | 마비 | 수면 | 독 | 폭파 |
가이라슬라이서-물 묘법응신−연화− 잘파배틀러 II 아룡검 【악식】 금수곤【금기】 볼보스크럼블 II 진-흑룡검 | 라그도스애쉬 III 나가삭스 II 황제금 검-마비 | 크롬나이트소드 III 닉스 타바르 II 가이라 슬라이서-골추 | 루나틱로즈 다추라풀블룸 | 혼염의 용검-명등 우르무어민 II 쇄광의 항검 |
불 | 물 | 번개 | 얼음 | 용 |
황제금 검-왕 플래티넘돈 명적룡의 열아−불 디노버틀러 II | 가이라슬라이서-물 라그나블로섬 II 휴도로스디스크 궁정계검 【신성】 | 환뇌인 귀신곤 그랜자 | 네프글레이시아 빙제안나팰리스 황제금 검-풍표 | 황제금 검-용 낭아검 【욕옥】 묘법응신−연화− 위쳐의 은검++ 황흑검 알스타 |
명적룡의 열아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커스터마이즈 방향에 따라 이하 무기들의 상호호환 혹은 상위호환으로 쓰일 수 있으나, 감정 무기와 달리 같은 커스터마이즈 방향을 띠는 무기의 스펙은 속성 유형만 제외하면 전부 똑같아 각 속성별로 난립하게 될 경우 불필요한 중복서술이 많아지게 되므로 이 문단에서는 i) 각 속성 무기의 스펙이 저열할 때(닉스타바르 등), 혹은 ii) 제작 종결무기의 세팅에 곤란한 점이 많을 때(크롬나이트소드 등), iii) 제작무기의 입수시점이 상당히 늦을 때(황룡검, 금수곤 [금기] 등)만 서술하며, 별개의 절에서 통합 서술한다.
- 무속성 무기
- 잘파배틀러 II
디노발드 아종 소재의 11레어 무속성[33] 한손검. 406의 최고수준의 깡댐에 무격주까지 적용이 가능하고, 장인을 올릴시 보라예리도가 나온다. 다른 디노발드 아종 소재 무기들이 그렇듯. 순간적인 화력만을 따졌을 때에는 최고 수준의 화력이 나오는 무기이다. 그러나 장인5를 올려도 보라 예리도와 흰 예리도가 상당히 짧기 때문에, 칼날연마를 채용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예리도가 파란 예리도가 되어버려 화력이 떨어진다. 방패치기는 예리도를 소모하지 않는 기술이고, 잘파배틀러 II는 예리도가 짧은 대신에 깡댐은 최고인 무기이므로 폴 베시 위주의 전투와 궁합이 맞다. - 아룡검 【악식】
도스쟈그라스 소재의 10레어[34] 무속성에 무격주 적용이 가능하며, 기본 흰 예리도가 지원된다. 깡뎀이 364로 최상급은 아니나 레어도가 10이라서 최종 커스텀 강화 슬롯이 10칸이고, 3/3/- 장식주 슬롯을 가지고 있어 유틸면에서 다른 무기들에 비해 유리하다. 레어 10이라는 걸 이점으로 빠른 시기에 커스텀 강화가 가능해서 스토리 진행 이후 마스터 랭크 70 이전까지 추천하는 준수한 무기이다. - 볼보스크럼블 II
볼보로스소재의 10레어[35] 무속성[36] 한손검. 깡뎀 378[37]에 무격주 적용이 가능하며, 장인을 1레벨이라도 올릴 시 흰 예리도가 나온다. 월드에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했던 볼보클럽3의 최종단계 무기이므로, 볼보클럽3을 이미 소유하고 있던 유저라면 아룡검을 새로 맞추지 않고 그대로 올려도 무난하다. 2/2/- 장식주 슬롯을 가지고 있어 유틸도 무난하지만 위의 아룡검에는 슬롯이 밀린다. 스토리 진행이라면 디노 바지정도만 맞춰서 장인을 띄워줘도 나쁘지 않게 쓸 수 있다. 역회심이(-10%) 있지만 이것은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부분. - 금수곤 【금기】
라잔 소재의 12레어 뇌속성 한손검. 정확히는 무속성이 아니라 언급한대로 뇌속성 무기지만, 뇌속이 꼴랑 90밖에 안되고 434라는 최강의 깡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무격주 적용 안되는 무속성 무기로 취급한다.[38]뇌속은 무격주 적용 불가를 위한 제어장치역회심 -15%가 있지만 크게 문제되지는 않으며, 4/-/-의 슬롯을 가지고 있다. 진짜로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순정예리가 파예리이기 때문에 장인 필수라는 점이 있으며, 초기형인 금수곤은 빨리 만들 수 있지만 최종강화에 인도하는 땅의 역전 라잔 소재가 필요해서 최종강화만 MR 100을 요구한다는 것. - 가이라슬라이서-물 (12레어)
난휘룡 감정 무기를 강화한 12레어 무속성/물속성 추천 무기. 속성해방을 해야하지만 기본 물 속성치가 570이나 되기 때문에 수속성 무기로 사용해도 나쁘지 않다. 기본 공격력 420에 회심 10%, 장인이 필요없는 흰예리 40타, 3칸짜리슬롯에 심지어 공통룩이라 파츠강화가 가능해서 파츠강화를 공격력으로 올인하고 무격주를 적용하면 단순 깡공으로는 공격력에 각성치를 올인한 무페토-지바 감정무기보다도 높은 값이 나온다. 또한, 무기에 난휘룡 방어구 시리즈스킬이 붙어있기 때문에 4/1/1슬롯에 초심2가 붙어있는 준수한 성능의 난휘룡 베타 바지와 함께 커스텀을 하면 2세트 효과인 근성을 덤으로 얹어 보험을 하나 들어둘 수도 있다. 의외로 숨겨진 명품. 다만 단점은 3슬롯 1개가 무격주가 들어갈 자리라 사실상 슬롯이 없는 무기나 다름없기 때문에 스킬 자유도는 경쟁 무기인 명적룡의 열아나 쇄광의 항검과 비교해서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 묘법응신−연화−
지제룡 소재의 12레어 무속성/용속성 추천 한손검. 준수한 깡딜에 회심이 0%이고 무격주 적용이 가능하며 장인 스킬로 보라예리를 띄울 수 있다. 하지만 달인의 재주를 동원하지 않으면 짧은 보라예리를 유지하기 빡세기 때문에 다른 깡댐무기와 경쟁하는 무기이다. 이처럼 무속성 깡댐 한손검으로서는 경쟁대상이 많지만, 속성해방을 통해 용속성 한손검으로 운용할 경우 쓸만한 무기가 된다. 속성해방을 할 경우 450의 상당히 높은 속성치가 나오며, 392의 높은 기본 깡댐도 있기 때문에 폴 배시, 사과깎기, 저스트 러시를 모두 사용해도 무리가 없다. 속성해방이 필요한 것이 상당히 큰 단점이긴 하지만 쌍검 등 다른 속성무기군과 달리 타 무기와 차원을 달리하는 속성치 때문에 상위에서 가이라슬라이서-만악을 운용하듯이 아예 회심격을 배제하고 운용해도 별 문제는 없다.[39] 다만, 마랭 난휘룡 무기 추가 이후로 용속성 최강 손검이라는 자리도 내주게 되었다. - 진-흑룡검 (12레어)
흑룡 소재의 12레어 용속성 한손검. 120이라는 쬐깐한 수치의 용속성과 -30%의 한숨이 나오는 역회심을 지닌 대신 표기 공격력 490[40]의 경이적인 기초 공격력과 보라 예리도 30타, 4레벨 슬롯 두개를 지니고 있다. 회심 -30%는 회심 커강에 도전자 극의까지 챙겨도 95%가 최대라서 혼신 극의같은 것도 고려해봐야 하지만, 어차피 같이 나온 흑룡 방어구 덕분에 온갖 극의를 덕지덕지 붙일 수 있고 애초에 기본 깡딜이 압도적이라서 걱정없다. 보라 예리 30타도 흑룡 4세트의 진명검 덕분에 90타로 뻥튀기되니까 사실상 원탑.
이하의 무기들 중 다수는 속성해방을 통해 속성값이나 상태이상값을 붙일 수 있는 경우가 많고 특히 마비속성이 많은데 그렇게 마비속성으로 사용할 때 라그도스애쉬 계통이나 나가삭스 계통에 비해 메리트가 없어서 마비 무기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아이스본 패치에서 무속성 강화 스킬이 1.05배로 너프당한 것도 무속성 무기의 채용을 꺼리게 되는 이유가 생겼다.
- 불 속성 무기
- 플래티넘돈[41]
은화룡 소재의 12레어 불속성 한손검. 378의 준수한 깡댐, 390의 높은 속성치, 20%의 기본 회심과 보라 예리도를 가지고 있다. 모든 부분에서 뛰어나기 때문에 단점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무기이다. 심지어 고유의 예쁜 룩까지 가지고 있어 화속성 한손검 중에선 독보적인 위상을 가지고 있다. 한 가지 단점을 꼽자면, 플래티넘돈은 리오레우스 희소종을 잡아서 만드는 무기이기 때문에 빠르게 만들 수 없다. 플래티넘돈 이전 단계의 무기인 블루 코로나는 최종 단계인 플래티넘돈과 비교했을 때 성능이 상당히 떨어지므로, 리오레우스 희소종을 잡기 전에는 디노발드 한손검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 - 명적룡의 열아−불
플래티넘돈은 무기 성능은 확실히 각성 무기가 나오고 나서도 여전히 티어권에 들만한 성능이지만 단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위에서도 거론되었듯 어떤 꼼수를 써도 리오레우스 희소종을 만나려면 MR 70 이상이어야 한다는 점이 있다.[42] 그렇지 않고서야 심지어 디노발드 무기의 하위호환인 블루 코로나에 막히게 된다. 반면 무페토−지바 토벌 임무는 역시 기간이 한정되어 있긴 하지만 엔딩을 봐서 바로 MR 24 이상만 찍어도 인도하는 땅의 빙설 지대까지 열었다면 바로 수주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얻을 수 있는 대체재로 고려할 수 있다. 물론 이 역시도 디노버틀러에 비해서는 느리지만 MR 70에 비하면 적어도 상당히 빠르며, 디노버틀러와 달리 바로 티어권 성능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깡댐은 이미 플래티넘돈과 동급이기 때문에 플래티넘돈과 비슷한 사용감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예리도를 한 칸 주고 회심2 속성2로 사용하거나 속성에 몰빵하면 된다. - 디노버틀러 II
참룡 소재의 10레어 불속성 한손검. 성능을 살펴본다면 그리 크게 좋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이 무기의 진가는 스토리 진행 중에 만들 수 있는 무기라는 것. 레어도 역시 10레어라 커강 효율도 좋고, 무엇보다도 파츠강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작정하고 강화하면 MR 70을 달성하는 동안 저 위의 두 무기들을 대체하는 수단으로써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명적룡이 없던 시절에는 거쳐가는 무기로써 인기가 좋았고, 지금도 명적룡 토벌 이벤트가 끝난다면 충분히 기용할 가치가 존재한다. 안타까운 점은 최종 강화 기준으로 봤을 때 아무래도 저 위의 둘에 밀린다는 것. - 황제금 검-왕 (12레어)
난휘룡 감정 무기를 강화한 12레어 무기. 420의 상위권 깡뎀에 화속성치 390, 회심 15%와 장인적용 불가의 흰예리 30타, 1칸짜리 슬롯 하나를 가지고 있다. 예리도가 조금 짧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달인의 재주나 칼날연마 등의 예리도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 장식주 슬롯이 1슬롯짜리라 장비 세팅이 조금 빡센편. 역시 난휘룡 무기답게 파츠강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회복커강을 제외하고 커강과 파츠강화를 속성치에 올인하면 500이라는 높은 값을 가진다. 속성치가 아닌 깡뎀에 투자해도 효율이 나쁘지는 않은편. 특히나 자체 내장된 회심격으로 인해 표기 속성치 이상의 효율을 보이는점도 장점.
- 물 속성 무기
- 라그나블로섬 II
푸케푸케 아종 소재의 10레어 물속성 한손검. 깡댐 자체는 아주 평범하지만, 타수가 많은 무기인 한손검인 주제에 속성 420이라는 압도적인 속성치를 자랑한다. 얼음속성 추천무기인 네프글레이시아의 물속성 버젼이라고 할 수 있겠다. 기본적인 예리도가 바다와 같이 넓고 장인을 올려서 나오는 보라 예리도도 넓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낮은 깡댐도 어느 정도 보완이 된다. 레어도도 10레어에 불과하기 때문에, 무기 자체의 포텐셜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 휴도로스디스크
네로미에르 소재의 11레어 물속성 한손검. 라그나블로섬 II가 높은 속성치과 보라예리도를 가지고 있다면, 휴도로스디스크는 378의 준수한 공격력과 10%의 기본회심, 넓은 흰 예리도를 특징으로 한다. 속성치도 라그나블로섬 II와 비교했을 때에는 뒤쳐지지만 360의 결코 낮지 않은 수치를 가지고 있다.[43] 깡댐과 속성치 모두 적당하게 좋은 무기이기 때문에 한손검의 모든 모션을 범용성있게 활용할 수 있다. - 궁정계검 【신성】
이벤트로 나온 길드팰리스 시리즈의 12레어 한손검, 378로 휴도로스디스크와 같은 공격력에다, 속성해방이 필요하지만 라그나블로섬과 같은 420의 속성치, 15%의 좋은 기본회심이 존재한다, 그리고 예리도의 경우는 기본 흰예리지만 라그나블로섬 II와 휴도로스디스크에 비해 절반밖에 안된다, 그러나 라그나블로섬과 같이 장인 1부터 바로 보라예리가 나오기 때문에, 속성해방과 장인 등의 스킬 세팅에 고심을 한다면 둘의 장점을 같이 챙길 수 있다. 다만 큰 단점이 있다면 종결 이후까지 커스텀 강화를 거듭할 경우 12레어라 커강 포텐셜이 떨어지고 묘법응신만큼 극단적인 것은 아니지만 장인+속성해방이 같이 있어야 제 성능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이 있어 상기한 두 무기에 비해 압도적인 종결은 아니다.길드팰리스 무기인만큼 룩만큼은 압도적이다근데 룩도 위쳐의 은검이 있어 애매하다 - 가이라슬라이서-물 (12레어)
앞서 무속성 무기에서 설명했던 난휘룡 감정 무기를 강화한 12레어 무기. 속성해방을 해야하지만 기본스펙이 무페토 감정무기에 버금갈만큼 출중하고 파츠강화를 하지 않은 기본 물 속성치가 570이나 되기 때문에 수속성 무기로 사용해도 좋다.
- 번개 속성 무기
- 환뇌인
키린 소재의 11레어 번개속성 한손검. 장인 투자 없이도 넉넉한 흰 예리와 가장 높은 번개 속성치를 지니고 있고, 파츠 강화로 속성치를 극한으로 높이는 것이 가능하다. 다른 뇌속성 무기인 레전드뱅은 파츠 강화가 불가능하고 속성해방까지 투자해야하기 때문에 환뇌인이 더 많은 이점을 가진다. - 귀신곤 그랜자
격앙 라잔 소재의 12레어 뇌속성 한손검. 일반 라잔 무기인 금수곤과 정 반대로 깡딜은 406으로 깡댐만으론 종결이라 치기엔 고만고만하지만 기본 보라예리도가 60타에 장인 5레벨을 붙이면 무려 110씩이나 되는 압도적인 수치의 보라 예리도를 지니고 회심도 15%에 번개 속성치도 300으로 나쁘지 않게 붙어있다. 사실상 무격주 못붙이는 깡뎀 무기 취급의 금수곤과 다르게 진짜 뇌속성 종결 한손검이라 봐도 무방하다. 역전 라잔의 소재까지 들여야되는 금수곤과 다르게 귀신곤은 순수하게 격앙 라잔의 소재만 들어가서 인도하는 땅에서 삽질하지 않고 격앙 라잔과 일반 라잔만 잡으며 빠르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은 덤.물론 이게 MR 24에서 바로 만들 수 있다는 장점으로도 작용하긴 하지만, 24랭을 막 넘긴 뉴비가 격앙 라잔을 잡을 수 있는지는 제쳐두고마음의 상처를 받기 전에 구조 신호를 띄우자
- 얼음 속성 무기
- 네프글레이시아
레이기에나 특수개체 소재의 11레어 얼음속성 한손검. 깡댐은 평범하지만, 타수가 많은 무기에 속하는 한손검이면서 속성수치 기본 480이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자랑한다. 게다가 기본 예리도도 바다와 같이 넓고 장인을 올렸을 시에 나오는 보라 예리도도 넓은 편이다. 보라 예리도가 넓기 때문에 평범한 깡댐도 보완이 되는 부분. 압도적인 속성수치와 보라 예리도 덕분에 얼음속성이 약점이고 깡댐육질이 더러워 도저히 깡댐의 빙제 안나팰리스로 답이 안 나오는 상대까놓고 말해 염비룡에게 카운터급으로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속성치가 높은 무기이기 때문에 사과깎기와 저스트러시와 궁합이 좋은 무기이기도 하다. - 빙제 안나팰리스
이베르카나 소재의 12레어 얼음속성 한손검. 속성치는 낮은 편이나, 슬롯 및 깡댐과 예리도가 모두 준수하다. 깡댐이 중요한 폴 베시 위주의 운영과 속성 한손검의 운영을 모두 원한다면, 얼음속성 한손검 중에선 빙제 안나팰리스가 좋은 선택지이다. - 황제금 검-풍표 (12레어)
난휘룡 감정 무기를 강화한 12레어 무기로, 480의 네프글레이시아 급 속성치에 392의 네프글레이시아와 빙제 안나팰리스를 모두 넘어선 깡댐[44]에 파츠 강화 가능, 자체적으로 회심격 [속성]을 내장하고 있어 얼음 속성 종결 무기에 등극했다. 특히 황제금 무기가 장인 예리도를 자체 예리도로 당겨오기 때문에 예리도가 매우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풍표는 혼자서 이전부터 40타 흰예리를 자체적으로 갖고 있었어서 90타 흰예리라는 압도적인 예리도를 바탕으로 무슨 세팅에 써도 부담이 없다. 저스트 러시나 폴 배시 등의 물리동작에 강한 빙제 안나팰리스와 사과깎기와 참격 예리도에 적대적인 부분에 강한 네프글레이시아의 특징을 모두 겸비한 만능 빙속 무기. 마침 맘타 업데이트로 고유룩 무기의 덧입기가 추가돼서 풍표손검에 예전부터 룩이 멋지기로 정평나있던 네프글레이시아나 안나팰리스의 룩을 덧씌우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원조는 그저 눈물
- 용 속성 무기
- 낭아검 【욕옥】
진오우거 아종 소재의 12레어 용속성 한손검. 378의 준수한 깡댐, 240의 속성치와 기본 70의 긴 보라 예리도를 가지고 있다. 기본적인 예리도가 제작 무기중 최상급이며, 보라 예리도가 워낙 긴 무기라서 장인을 올릴 필요가 없다. 적당한 수준의 깡댐을 가지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좋은 예리도라는 유틸성도 갖추고 있어, 속성해방을 띄우기 힘든 묘법응신−연화−에 비해 스킬도 챙기기 쉬운 편이다. - 묘법응신−연화−: 상단의 "무속성 무기" 참고.
- 위쳐의 은검++
상위의 '위쳐의 은검+'를 동료 티켓과 뇌랑룡 및 명룡 소재를 사용해서 강화하는 위쳐 파생의 12레어 용속성 한손검으로, 깡뎀은 364(기초 260)로 좀 낮지만 480이라는 초월적인 속성치와 토멸의첨병 [광]처럼 무기의 한계를 넘어선 듯한 흰예리로 이를 커버하는 무기. 낭아검과 비교하면 깡뎀보다는 속뎀에 치중한 무기이며, 묘법응신과 비교하면 깡뎀스펙이 낮은 대신 속성해방도 장인 5도 필요 없어 높은 속성치와 회심격을 동시에 채용할 수 있는 세팅 편의성을 얻었으므로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 황제금 검-용 (12레어)
난휘룡 감정 무기를 강화한 12레어 무기. 1슬롯과 자체회심10%, 용봉력 소에 장인적용 불가 흰예리 40타를 보유하고 있다. 깡뎀은 392로 무페토 이후 최근 깡뎀 인플레에 비하면 조금 낮아보이나 기본 속성치가 510이나 된다. 속성해방이 필요 없고, 난휘룡 계열 무기 특성상 회심격까지 붙으며, 파츠강화까지 가능한 점을 생각해보면 용속성 한손검에서는 경쟁상대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 황흑검 알스타 (12레어)
황흑룡소재의 12레어 한손검. 넓은 보라예리도, 준수한 깡딜 높은 속성치, 괜찮은 슬롯 등 단점이 없는 용속성 한손검이다. 예리도가 넓어 카이저 세트가 필요 없어 세팅 자유도도 높다. 황제금 검-용이 강력한 스펙을 가진 대신에 예리도 관리가 어려웠다면 이 무기는 그런 부분도 존재하지 않는다. 범용무기로서는 경쟁자가 매우 많지만 용속성 한손검으로서는 탑급의 스펙을 가지고 있다.
- 독 상태이상 무기
독 속성 무기는 독 상태이상이 월드보다 아이스본에서 상향됐다지만 아무리 그래도 독 효과를 보고 사용되지는 않는다. 단지 기본스펙이 좋아서 쓰는데 독이 겸사겸사 덤으로 붙어있는 느낌으로 범용무기로 사용되는 경향이 강하다. - 루나틱로즈
- 다추라풀블룸
리오레이아 희소종 소재의 12레어 독속성 한손검. 깡댐 406 독 360의 무기이며 무격주 적용이 불가능하지만, 기본적인 깡댐이 한손검 중에서 최상급에 속한다. 다른 검사무기가 그런 것처럼, 금화룡 소재 무기는 최상급의 깡댐을 가지고 있어 네르기간테 소재 무기와 경쟁한다. 네르기간테 무기에 비해 기본 예리도가 짧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넓은 흰예리와 기본회심, 높은 독속성 수치를 가지고 있어 딜 포텐셜은 최고수준이다. 생김새도 레이피어의 형태를 가지고 있어서
독요조 소재의 10레어 독속성 한손검. 깡댐은 336으로 뒤쳐지지만 독은 강화 및 커강을 하나도 하지 않은 상태로 450이 나오는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으며, 루나틱로즈와는 달리 장인 1레벨부터 보라예리도가 나온다. 파츠 강화가 가능한 10레어 공용룩 무기라는 것 역시 좋은 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엔딩 이전부터 사용할 수 있는 무기라는 것. 금화룡이 해금되는 MR 70까지 써먹기에 좋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깡댐이 루나틱로즈에 비해 꽤 낮다는 것. 이는 파츠강화를 이용하면 커버가 가능한 부분이다. 최종 무기까지는 아니더라도
- 마비 상태이상 무기
아이스본 와서는 수면속성에 비해 이점이 약간 떨어지지만 그래도 여전히 마비가 걸리면 생각없이 영혼의 극딜을 넣을 수 있다. 다만 몬스터의 피통이 커지고 마비가 걸릴 때마다 상태이상지속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3회이상 부터는 패턴 끊기 정도로만 인식된다. - 라그도스애쉬 III
뼈 소재 최종트리의 11레어 마비속성 (360) 한손검. 본편에서 서폿 한손검의 용도로 자주 사용됐던 그랜드바롱II를 강화해서 만드는 한손검이다. 속성해방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하지만, 도스 기르오스 소재 마비 한손검인 나가삭스 II를 모든 수치에서 압도한다. 본편의 그랜드바롱II는 깡댐이 평범한 편이었기 때문에 서폿 한손검의 용도로만 사용됐지만, 아이스본의 라그도스애쉬 III는 392의 높은 깡댐과 장인을 올릴시 흰 예리도가 나오는 높은 스펙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마비를 겸하는 딜링 한손검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나가삭스 II
도스기르오스 소재의 10레어 마비속성 300 한손검. 사실 모든 수치가 라그도스애쉬에 비해 밀리지만 회심 20%, 속성해방이 필요없다는 것은 상당한 이점이다. 커스텀 강화와 파츠강화를 속성에 몰빵하면 한 퀘스트에서 마비를 서너번 걸어줄 정도. - 황제금 검-비적 (12레어)
난휘룡 감정 무기를 강화한 12레어 무기로, 기본 상태에서 406(기초 공격력 290)의 멸진룡 무기급 높은 공격력과, 330의 마비속성, 기초회심 10% 그리고 회심격-특수가 자체 내장되어있어 어느 하나 모나지 않은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회심격의 자체 내장은 용문각인 5세트와 조합이 가능해 속성에 커강을 투자하지 않고도 마비 속성 강화 스킬을 전부 넣었을시에 발도시 마비 속성이 560까지 올라가는 무시무시함을 보여준다. 회복 커강을 제외한 모든 커강과 파츠강화를 공격력에 투자하면 무려 424(기초 공격력 302)까지 올릴수 있어 서포팅과 딜링 양쪽을 모두 잡은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며, 공격력 대신에 속성에 투자해준다면 진-용맥각성 적용시 700이 넘는 속성치를 보여주면서 멀티에서 최강의 마비셔틀로 군림 할 수 있다. 높은 마비 상태이상치를 가지면서도 준수한 딜링을 보여준다는 면에선 여러모로 월드 당시 마비 슬액의 포지션을 계승한 셈. 그나마 단점은 흰 예리도가 애매한 편이기 때문에 장인을 제외한 예리도 관련 스킬이 필요한 점. 그리고 마랭에선 앞서 언급했듯 연속으로 걸릴수록 내성이 높아져 3번 넘어가면 움찔하고 말기 때문에, 깡뎀을 희생해서 속성치를 높여 마비를 많이 거는 것이 과연 자신의 목적에 부합하는가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 고민할 필요가 있다. 그 때문에 커강 및 세팅에서 선택지는 커강부터 마비에 몰빵하는 세팅보다는, 커강에는 올공에 투자하고 마비에 중점을 두면서도 밸런스있게 깡뎀을 챙기는 용문 5셋을 이용한 세팅, 깡뎀을 최대한 올리면서 마비는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기존 카이저3셋+브라키2셋이 추천되는 편이다.
- 수면 상태이상 무기
아쉽게도 우르무아민/라그도스애쉬처럼 극도로 속성치가 높은 무기도 혼염의 용검-명등처럼 세팅하기 쉬운 무기도 없어 마스터 랭크에선 사용률이 낮다.
다만 몬스터가 수면상태에 걸리면 일시적으로 분노가 풀려 슬링어 전탄발사를 이용한 벽꽝이 잠시 가능해지는 이점이 있어 커스텀 강화의 속성강화 및 커스텀 강화의 파츠강화-속성치 증가를 이용해 파티플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벽꽝으로 떨어진 유실물 획득으로 소재를 얻는 것이 인도의 땅에서는 매우 중요한 테크닉이라서 파티 중 한 명이라도 수면속성 풀세팅을 하면 매우 도움이 된다. - 크롬나이트소드 III
11레어. 364의 깡댐과 해방이 필요한 수면 속성(330)을 가지고 있는 광석소재 무기. 아래의 닉스타바르에 비해 속성치를 올릴 수 있는 포텐셜은 낮지만 공격력이 높아 공격적으로 운용하기 좋다. - 닉스타바르 II
10레어. 깡댐이 336으로 낮은편이나 해방이 필요없는 수면330과 넓은 흰예리가 장점이다. 부면룡소재. 크롬나이트소드에 사용할 해방주(속성해방) 넣을 장식주 슬롯에 닉스타바르를 사용하면서 무결주(완전충전)을 넣는다고 한다면 기초공격력 20 차이가 해결되며[45] 10레어의 커스텀 강화가 있어서 속성강화 풀 커강이 가능해진다. 게다가 파츠강화까지 속성강화에 올인하면 500의 수면치가 나오며 스킬 수면속성강화 4레벨을 채용하면 660이라는 수치가 나와 몬스터들에게 기면증을 선사할 수 있다.벽꽝 2회 후 분노, 몇 대 때렸더니 수면, 다시 벽꽝인도의 땅에서 벽꽝 테크닉을 이용한 유실물 획득 목적으로 하나정도 세팅해두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 가이라 슬라이서-골추
11레어. 맘타로트 감정무기.[46] 392의 깡뎀과 해방이 필요없는 330의 수면치, 시리즈스킬 난휘룡의 진수가 있어 마스터 맘타로트 방어구 한 부위와 함께 착용하면 근성 스킬을 얻을 수 있다. 다른 수면무기에 비해 깡뎀이 높은편이지만 장식주 슬롯이 없고, 더욱 문제인 것은 최종 예리도가 파예리. 따라서 심안을 챙기고 방어적으로 운영을 할 때 사용 할 수 있는 무기이다.
- 폭파 상태이상 무기
- 혼염의 용검-명등
나나 테스카토리 소재의 12레어 폭파속성 한손검. 아이스본에서는 명검을 호석을 올릴 수 있게 되면서, 명검이 자체적으로 붙는 나나명등 무기군의 메리트가 줄었는데다가 흰예리 120타 토멸의첨병【광】의 대두로 인해 손해를 감수하고 쓰기에는 상위 때에 비해서 약간 애매해진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한손검은 타수가 많은 무기이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명검이 붙어있는 나나명등 한손검은 여전히 채용할만한 무기이다. 10%의 기본 회심과 보라 예리도, 3/3/-의 넉넉한 슬롯도 가지고 있기에 세팅하기도 편리하다. 폭파속성 자체의 효율도 아이스본에서 더 높아졌기 때문에 혼염의 용검-명등은 충분히 좋은 무기이다.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은 그냥 칼날만 파란 2기단 룩임에도 불구하고 파츠강화가 불가능하다는 것. - 우르무어민 II
파오우르무 소재의 10레어 무속성 한손검. 다른 스펙은 모두 평범할 뿐이지만, 속성해방시 480이라는 엄청난 폭파수치를 자랑한다. 오직 폭파속성만 바라보고 사용하는 한손검인 것. 커강과 스킬을 동원해서 상태이상 수치를 극한으로 높히면 890이라는 정신나간 수치를 보여준다. # 890의 폭파속성 수치와 화합복장을 조합하면 계속해서 터지는 폭파 대미지 덕분에 일방적으로 때릴 때의 순간 화력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다만 폭파의 힘이 다해도 유틸리티 무기로 상당히 좋은 혼염의 용검에 비해 폭파 상태이상을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는 순간이 온다면 화력은 상당히 줄어들기 시작한다. - 쇄광의 항검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 소재의 12레어 폭파속성 한손검. 420(기초공 300)이라는 압도적인 깡딜에 흰예리 70타와 보라예리 30타가 뜨는 장인이 필요없는 풀 예리도, 0%의 회심과 4레벨 슬롯 1개, 3레벨 슬롯 1개를 지닌 대놓고 사기로 만들어진 한손검이다. 비록 폭파 속성이 180으로 다른 종결에 비해 압도적이진 않으나 애초에 검사 교복 장비인 카이저 허리에 폭파 속성 강화가 2레벨 붙어있고 예리도 때문에라도 달인의 재주가 준 필수이기에 오히려 시너지가 잘 맞는다. 게다가 장인 스킬도 필요없으면서 슬롯이 짱짱하게 붙어있어 범용성 면에선 비슷한 스펙의 명적룡의 열아-폭파보다 커스텀 편의성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달인의 재주를 감안하면 보예리 30타는 짧아 보여도 한손검의 특성상 방패로 공격하는 모션에는 예리도 소모가 없어 달인의 재주 효율이 나쁜편은 아니며, 흰예리까지 상정하면 그냥 명검만 붙여도 낭아검이나 토멸처럼 넉넉하게 쓸 무기다. 더불어 최근에 유행하는 도전자-극의 세팅을 할 경우 분노시 높은 회심율 증가 덕분에 보라예리를 편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타 한손검과 슬롯 덕분에 회피성능이나 움찔감소, 심안등 유틸 스킬을 더 챙기기 좋다는점에서 매우 각광받는 무기.
7.2.1. 명적룡의 열아에 대하여
명적룡의 열아는 무한한 커스터마이징 가능성이 존재하는 무기인만큼 최종 커스터마이징 방식도 상당히 많지만, 보통 여러 능력치를 애매하게 올리는 것보다는 하나의 능력치에 몰빵하고 다른 능력치는 챙긴다면 보조적으로 최소한만 챙기는 것이 좋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쓰이는 빌드가 몇몇 존재하긴 한다.아무런 강화가 없는 기본 상태의 스탯은 아래와 같다.
- 12레어 (커스텀강화 슬롯 3→4→5→6)
- 파츠 강화 불가능
- 공격력 378 (기초 270)
- 속성/상태이상
- 속성치 150 (속성무기 한정)
- 상태이상치 180 (독, 폭파) 혹은 90 (수면, 마비)
- 무속성 없음[47]
- 슬롯 4/-/-
- 기본 회심률 5%
- 기본 예리도 흰 40 (장인 사용시 흰 90)
- 추가 예리도는 80타까지 흰예리[48]이며, 그 이후부터 보라예리이다.
- 아래의 강화 중 예리도 강화는 그 수치만큼의 추가 예리도를 기본 예리도로 당겨오고, 그만큼의 최저 예리도를 지우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하의 빌드에서 볼드체로 표기된 능력은 해당 능력에 각성 능력을 부여한다는 의미이다. 괄호 안에 표기된 무기는 비교할 만한 포지션이 비슷한 기존 무기이다.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빌드이다. 공격력에 몰빵하는 전자의 빌드는 금수곤을 초월하는 표기 공격력을 보여주며 공격력을 한 칸 포기하고 장인 보라예리를 가져가는 후자마저 금수곤과 대충 깡뎀이 비슷하다. 금수곤이 역회심에 기본 파예리라 세팅이 불편한 것을 생각하면 적어도 깡뎀 부문에서는 밸런스 붕괴급으로 강력하다고 볼 수 있다. 12.01 업데이트 이후로 저스트 러시의 물리 배율이 큰 폭으로 상향되어 완전 무속성 무기도 완전 속성 무기도 아닌 토멸의첨병과 같은 속성이 붙은 깡뎀무기가 제일 우월한 대미지를 보이게 되어서 속성무기에 가까웠던 한손검도 결국은 깡뎀을 선호하는 편으로 메타가 정립되었다. 이 경우 사용하는 방어구 조합은 기존의 깡뎀셋(카키카카가 등)이 일반적이다.
- 속성 강화 × 5 (휴도로스디스크, 환뇌인)
- 속성 강화 × 4, 예리도 × 1 (라그나블로섬, 묘법응신)
- 상태이상 강화[51] × 5 (폭검 서모바렛지, 닉스타바르)
- 상태이상 강화 × 4, 예리도 × 1 (우르무어민, 크롬나이트소드)
- 공격력 × 3, 예리도 × 2 (토멸의첨병)
- 속성 강화 × 3, 예리도 × 2
- 공격력/속성 강화 × 3, 시리즈 스킬, 예리도
- 공격력/속성 강화 × 4, 시리즈 스킬
명적룡 세트보다 이전에 등장한[53] 마스터 랭크 시리즈 스킬만 나타나며, 예외로 마스터와 상위의 시리즈 스킬이 동일한 강룡의 비상(풍압 완전 무효)이나 염왕룡의 무예(달인의 재주) 등은 상위와도 호환된다.
시리즈 스킬 중 자화룡의 진수(독의 지속시간 증가)는 독무기에만 나타난다.
- 공격력/속성 강화 × 2, 시리즈 스킬, 예리도 × 2
빙룡의 신비를 챙겨서 라라브라브 빌드로 극한의 저스트러시 발납깡뎀을 하는 빌드에서 선호된다.
- 방어력 강화[54]
다섯개의 슬롯 중 한개의 슬롯만 각성 가능. 하지만 안한다.
- 슬롯 강화[55]
다섯개의 슬롯 중 한개의 슬롯만 각성 가능. 딜을 포기하고 장식주로 유틸을 챙기고 싶을 경우 사용한다.
- 회심률 추가[56]
우선순위에서 밀린다. 달인의 재주를 운용하기 위한 비약점 회심100%를 노리기 위해 넣는 경우가 아니면 거의 사용하지 않는 옵션.
8. 기타
다재한 무기군이다. 무속성을 베이스로 하는 폴 배시 혹은 속성을 베이스로 하는 베기 극딜 공격도 가능하고, 자체적으로 공중공격도 가능하며, 발도 중 아이템 사용이 가능해서 광역화 스킬을 채용한 뒤 힐러 및 지움열매를 이용한 디버프제거/공방버프로 활동할 수도 있다. 공속도 빠른 편이고, 필요시 참격과 타격을 쉽게 발동시킬 수 있으며, 가드가 가능한 무기군이고, 백스텝을 통한 회피능력도 좋은 편. 슬링어 장전만 되어 있으면 몬스터가 공중에 있어도 슬링어를 통해 발도 중에도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다재하지만 각 부분을 살펴보면 상위 능력의 무기군이 있다. 저스트 러시 막타가 강력하다고 해도 수면참으로 쓰기에는 대검의 참모아 한방에 비할 수 없고, 등 부위를 공격하는 것은 자체 점프가 가능하며 공중에서 여러번 공격이 가능한 조충곤, 타격을 통한 기절을 노리는 것은 해머, 여러가지 버프가 가능한 수렵피리, 속성을 통한 근접 공격은 쌍검의 귀인베기가 가장 빠르며, 가드는 랜스/건랜스에 비하면 그냥 가능만 한 정도. 회피 후 공격으로 연계는 태도의 간파베기를 따라오기는 힘들다. 공격의 방법의 종류는 무기 변환이 가능한 차지액스/슬래시액스가 더 많다. 공중에 있는 몬스터는 원거리군에게 맡기자.
애초에 한손검은 초기부터 존재하던 무기인지라 당연히 후의 등장한 무기군이 상위호환으로 보일수밖에없다. 수렵피리처럼 강력한 버프는 못 줄지언정 발도 중에 아이템 사용도 가능하고 상처를 가장 빠르게 낼수있는 무기라서 다른무기의 딜보조도 되고 여차하면 저스트러쉬 폴배쉬 등으로 딜링또한 가능하다. 그리고 같은 서포터 무기인 수렵피리는 아군 버프를 제외하면 딜링능력이 구리고 음표한번 꼬이면 제대로된 버프도 못주며 한손검과 달리 가드도 없고 스텝등이 부실해서 단일 생존력이 구리다. 게다가 다른 무기군이 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갖추었기 때문에 파티원의 무기군이 무엇이든 그에대한 보조가 가능한셈이다.
여담으로, 불속성 한손검을 만들기 위한 트리에서 하필이면 코로나가 있어서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심지어 블루 코로나라는 이름의 한손검도 있다.
8.1. 가드
가드능력이 가드 가능한 무기군에서 가장 낮다. 좀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드성능5는 필수로 챙겨야 그나마 가드시 덜 밀려난다.[58]밀려나는 정도가 밀려남 대/밀려남 소/움찔[59]이 있는데, 가드성능5에서도 가드 대미지가 날 수준은 무조건 밀려난다. 대 판정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이때 가드성능5의 존재의의는 가드성능이 없을 때와 비교했을 때 좀 더 적은 스태미너로도 가드가 가능해진다는 것. 강주약은 가드 스태미너 소모량을 추가로 줄여준다.
가드를 적극적으로 쓰지 않는다고 해도 가불기를 가드 가능하게 하는 가드강화 스킬은 필요시 장착을 하고 가는 편이 좋다.
아이스본에서 생긴 신규스킬 공격적인 방어의 경우 적용시간이 12초인데 비하여 가드성능5 에서도 밀림 대 판정 받는 몬스터 공격이 많으며 밀림 대 에서 2초의 후딜레이가 있고, 재 포지셔닝 후 공격을 하면 실제 적용 가능 시간은 오래 잡아봐야 7~8초 정도.
8.2. 회피
어찌보면 한손검 방어술 핵심. 근접해서 공격해야 하는 만큼 필요시 회피타이밍을 알고 구르기를 해서 포지셔닝과 방어를 같이 할 수 있어야 한다.대미지를 받는 공격 뿐만이 아닌 포효나 지진 판정 같은 것을 구르기 등으로 회피하는 것도 포함한다.
한손검의 백스텝으로 회피가 가능하며[60] 회피성능 스킬과 회피거리 스킬이 모두 적용된다. 문제는 회피거리인데 회피거리 스킬 3을 찍게되면 백스텝 거리가 길어져 모아베기 전진거리가 모자라게 되어 공격이 맞지 않는 문제가 생긴다. 이를 해결 하려면 뛰어들기 동작에 전진키를 입력하고 있어야 된다. 사실 진짜 문제는 모아베기-폴배쉬보다 저스트러쉬. 도약 2레벨인 경우 바짝 붙었을 때 몬스터가 발버둥 등으로 밀어내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아슬아슬하게 전타 들어가고, 3레벨인 경우 무조건 몇타는 샌다.[61] 이를 막기 위해서는 도약 레벨을 조절하던가, 몇 타가 빗나가는 것을 감수하던가, 아니면 뛰어들어베기를 슬링어 강화쏘기 연계로 사용해야한다.
8.3. 예리도
참격 위주로 수렵을 할 경우 예리도 소모가 몹시 크다. 또한 예리도 관리가 되지 않아 공격이 튕겨 수레를 탈 수도 있다. 따라서 예리도에 관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대체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상위까지는 잘만 하면 나름 먹히는 스타일이었지만 마랭에서는 무작정 폴배쉬만 쓰면 평타연타만 못하니 하지 말자.
1. 무기 자체의 예리도를 넓힌다
장인의 호석 등을 이용한 장인스킬을 통해 정직하게 예리도를 30/40타 추가시킬 수 있고, 애초부터 예리도가 넓은 위쳐의 은검++이나 토멸의 첨병[광]을 쓸 수도 있고, 명적룡의 열아는 직접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예리도 각성을 통해 흰/보라예리를 끌어올 수 있어 두 번 한 무기 등은 100타 이상의 흰예리가 나오기 때문에 발납으로 저스트 러시만 쳐가면서 쓰면 쓸만한 예리도가 나와서 달인의 재주를 배제하고 진회심격이나 얼음연성과 같이 써도 문제 없다.
2. 시리즈스킬 '달인의 재주'.
회심 발생시 예리도를 소모하지 않기에 이 경우에는 회심률을 필히 맞춰야 한다. 다만, 최근 유행은 어떤 세팅을 하더라도 상처 약점 회심 100%, 못해도 90% 이상은 맞추는 편이라 이용에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3. 명등룡 3셋 방어구, 명검의 호석 혹은 나나-명등 손검을 사용하는 명검 스킬, 나르가 3셋의 진-명검 스킬.
마스터 랭크 기준, 진명검을 달고있는 나르가셋은 스킬과 슬롯이 별로 좋지 않아 진행 중에만 쓰이고, 보통 발납손검이나 서포터 손검 등 달인의 재주를 쓰지 않는 빌드에서 다른 방어구를 끼고 명검의 호석 하나만으로 간단히 맞춰지는 명검을 쓰는 편이 더 효율이 높다. 실질적인 예리도를 두 배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피크 예리도를 살리는 무기보다는 낭아검처럼 고예리가 적당한 길이로 붙은 무기의 유용성을 늘려준다.
4. 숫돌질의 고성능화.
숫돌 사용 고속화 스킬을 사용하여 숫돌질 시간을 줄이거나, 칼날연마 스킬로 예리도가 닳지 않게 숫돌 코팅 하거나, 아이템 슬롯에 여유가 있으면 예리어 지느러미+ 를 사용하여 둘을 동시에 노릴 수도 있다. 다만 예리어 지느러미+는 축제 기간 중이 아니면[62] 입수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음에 주의.
5. 심안 스킬 채용.
상단의 스킬들과 달리 예리도 하락에 의한 튕김만을 방지한다. 대미지 감소 또한 감수해야 하지만 숫돌을 갈기 위해 전투를 이탈하거나 무기가 튕겨 위험에 빠지는 상황에서 벗어난다. 보라예리로도 튕기는 노답 육질[63]을 가진 적에게는 위 스킬을 쓰더라도 강요된다. 또한 장식주 2슬롯 한칸으로 띄울 수가 있어 커스텀 세팅의 자유도 또한 높다.
8.4. 튕김 무시 공격
예리도와 관계 없이 다음 동작은 튕김 무시 효과가 있다.1. 방패로 공격하는 모션
방패공격 - 백너클 - 하드 배시 콤보
2. 모아베기와 그 파생 공격.
뛰어올라 베기 - 점프베기 혹은 폴 배시
방패 공격 콤보 이후 이어서 특수공격을 입력하면 백스텝이 발동하므로 1에 이어서 2까지 연계가 가능하다.
3. 저스트 러시 발동기 뛰어들어 베기
뛰어들어 베기 - 저스트 러시 1타 타격까지
저스트 러시 참격1타는 튕김 조건이면 튕기므로 크게 의미가 있지는 않고 그렇구나 하고 기억만 해두자.
8.5. 용맥각성
무페토-지바의 방어구로 발현되는 용맥각성/진 용맥각성의 경우 공격포인트당 4의 체력 피해를 헌터가 받는다.한손검의 경우 납도없이 10회의 공격을 성공하면[64][65] 60의 체력을 회복한다. 다만, 한손검 특유의 짧은 리치로 인해 허공을 가르는 공격이 많아서 주의할 필요가 있고, 이를 역이용하여 앙심 스킬을 채용하는 것이 유효할 수 있다.
8.6. 주요 방어구 세팅
이하 서술할 약자는 앞에서부터 머리/가슴/손/허리/다리를 의미한다.주로 많이 사용되는 세팅을 다뤘으며, 이것이 정답이다라는 의미는 아니고 이제 막 엔딩을 보고 세팅이라는 걸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를 초보 헌터를 위한 최소한의 가이드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 카이저3셋+α
카이저 3세트 효과인 달인의 재주를 활용해서 예리도 관리의 편의성을 챙기는 세팅이다. 나머지 두 칸의 방어구는 주로 간파나 통격, 초심 등의 공격용 스킬이 보조로 붙었으면서도 장식주 슬롯이 많이 붙은것을 애용한다.
단점은 카이저 세트가 염왕룡을 잡아서 만든다는 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물/얼음 저항이 매우 낮다. 심지어 카이저 3셋 말고도 나머지 2칸에 조합되는 방어구도 주로 물과 얼음 저항이 낮은 몬스터 소재라 -10대 중반을 찍고있을 가능성이 높아 내수주/내빙주3을 꽂아도 상태이상에 면역이 안뜬다.[66] 따라서, 해당 몬스터를 잡을 때는 다른 세팅을 이용하거나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는 편이 좋다(...)
주로 사용되는 세팅은 다음과 같다. - 카키카카가 or 카렉카카가(혹은 카렉카카얀)[67]
아이스본 검사군 교복세팅
주로 막 스토리 엔딩을 본지 얼마 되지 않는 유저들은 가슴을 키린세트로 채워놨다가, 인땅까지 렙을 좀 올려놔야 등장하는 티가 아종을 잡아야 렉스로어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카렉카카가로 바꾸게 된다. 렉스로어의 공격2를 보고 채용하는건데 만약 공격스킬을 배제하고 다른 세팅을 할 계획이라면 다시 키린을 끼는 경우도 드물지만 가끔 보인다. - 카렉카카제[68]
교복세팅에서 4슬롯2개에 체력증가3을 달고있는 격앙 라잔의 제천다리를 활용하는 세팅. 세팅에 따라서는 가슴의 렉스로어도 다른 방어구로 변경하기도 한다. 주로 장식주 중에 잘 안나오면서 꽤나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통격-체력주나 초심-체력주가 부족한 헌터들이 애용하는 세팅. 다만, 통체주나 초체주가 충분히 갖춰졌다면 오히려 이미 체력3을 채워버렸기에 통격이나 초심을 넣으려고 하는데 2칸슬롯이 부족하면 4칸슬롯에 필요없는 다른 스킬이 붙은 초심-?주나 통격-?주를 끌어와야하는 수가 생겨 오히려 세팅에 방해될 수 있다. 그나마 효율이 제대로 나오는 장식주면 초심-회피주나 통격-회피주가 있는데 하필 이 두 장식주는 12레어 장식주라 오히려 위의 두 장식주보다도 입수가 어렵다. - 카브카카브[69]
교복세팅에서 공격과 회심을 브라키움 세트의 도전자-극의를 띄워서 대체하는 딜링에 치중한 세팅. 임계 브라키 이후로 유행하고 있다. 다만, 주로 소켓이 좋은 베타세트로 맞추게 되는데 장비에 붙은 도전자 스킬레벨이 2밖에 안되므로 5를 호석이나 장식주로 땡겨와야해서 귀마개를 비롯한 다른 유틸기를 동시에 챙기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다만, 아이스본에서는 벽꿍으로 분노를 거의 상시유발할 수 있어서 도전자의 효과가 좋은 편인것은 사실이지만, 중요한 점은 벽꿍 경직이 끝나야 분노한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손검 전체 딜링에서 무시못할 비중을 차지하는 저스트러시가 대부분 벽꿍경직때 이루어진다는 걸 생각하면 이 때는 도전자 효과를 받지 못한채로 딜을 하게 된다는 점을 명심하고 분노시에 딜을 열심히 하도록 하자. - 라카카카라[70]
달인의 재주와 동시에 라비나 2세트의 회심격을 노리는 세팅. 당연하지만 회심격을 땡겨오는만큼 속성무기를 사용하는 경우에 사용한다. 사실 손검보다는 주로 쌍검 등에서 많이 사용하는 세팅. 다만, 최근에 등장한 마랭 황제금 무기들이 기존의 무기들을 압도하는 속성치와 더불어 자체 회심격을 내장하고 있어서 채용률이 죽었다(...)
- 용문각인(5셋 or 3셋+α)
용문각인 세트효과인 용맥각성은 3세트시 회심20%, 주속성치 80, 상태이상치 80증가, 5세트시 회심40%, 주속성치 150, 상태이상치 120증가라는 효과를 가지지만, 윗 항목에서 설명한 것 처럼 공격시마다 열상에 준하는 체력이 닳고 자연회복이 봉쇄되며 납도하지 않은채로 10타(손검기준)를 쳐야 60의 체력이 회복된다. 용문각인 세트 자체가 장식주 슬롯이 매우 넉넉해서 세팅이 자유로운 편이라 선호되며, 특히 속성무기의 경우 용맥각성 효과는 상한치 자체를 늘려주는 효과이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다만, 자체적으로 예리도 관리 스킬을 포함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예리도 대책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 용문각인 5셋
용맥각성 5셋효과를 보고 채용하는 세팅. 발도만으로 회심 40%가 땡겨지므로 7렙이나 차지하는 간파를 빼버릴 수 있고, 용문각인 세트 자체가 소켓이 매우 널널한 편이기 때문에 다양한 유틸기를 비롯한 원하는 스킬을 넣을 수 있다. 다만, 깡뎀세팅 입장에서는 회심률밖에 볼 게 없는 효과라서 욕심스럽게 다양한 스킬을 넣고싶은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속성치 증가를 보고 속성무기나 상태이상 무기와 함께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물리 공격력을 늘리기 위해 공격시마다 체력이 닳는다는 디메리트를 역이용해서 앙심스킬을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다른 검사군은 회복커강이 되어있으면 때리자마자 체력이 차서 빨간 부분이 없어져 앙심효과를 크게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공격이 자주 빗나가는 손검의 특성상 체력에 항상 빨간 게이지가 있을테니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하는 부분(...) 하지만 한손검 대경직 딜의 원천인 저스트 러시에는 아예 고의로 마구 헛쳐서 빨간 게이지를 왕창 만들어 놓지 않는이상 앙심 효과를 받을수가 없는 게 흠.[71] - 용문각인3셋+α
용브용브용이나 용브브용용과 같이 브라키움 세트와 함께 조합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용맥각성 3셋효과와 도전자-극의 효과로 분노시 회심 40%를 땡겨올 수 있다. 속성치(혹은 상태이상치)를 적당히 땡기면서 동시에 깡뎀도 땡기려고 할 때 사용되는 세팅.
- 라비나4셋+α
라비나 4세트 효과의 빙룡의 신비 - '얼음연성'[72] 효과를 통한 발납손검 운영을 하기 위해 사용된다.
착용시 전용 UI가 등장하며 4칸이 등장하나, 사실 눈금을 넘어야 효과가 있기때문에 사실상 첫 칸은 빈칸이라고 생각하고 3단계만 있다고 생각해야한다.
한손검 기준, 게이지 충전속도는 발도시 66초, 납도시 3초소요되며, UI게이지 길이와 상관없이 차는 속도가 다르다. 발도시 충전속도인 66초 기준 0단계 10초 1단계 20초 2단계 23초 3단계 13초 정도 소요된다.
얼음연성의 효과는 각 게이지 단계별로 1/1.05/1.2/1.25의 배율보정이 걸리며[73] '얼음연성'이라는 이름과 다르게 빙속성으로 코팅되지는 않고 배율만 증가한다. 공격력 보정이 아니라 최종 공격력에 곱연산으로 보정이 걸리기 때문에 최종 데미지에 20~25% 데미지 향상이라는 눈돌아가는 수치의 딜량증가가 있는 것.
공격시마다 게이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단타무기가 유리하고 타수가 많은 손검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오히려 단타무기는 타당 게이지 소모량이 많고 연타무기는 타수당 게이지 소모량이 적어서 전혀 그렇지 않다. 저스트러시를 풀로 넣어도 2칸밖에 닳지 않는다.
라비나 세트가 세트효과 외엔 슬롯이나 장착스킬이 썩 좋지 않기 때문에 라비나 4셋에 브라키움 머리라든가 렉스로어 가슴이라든가 가루루가 다리 등 스킬과 슬롯이 적절한 방어구를 조합하는 경우가 많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명적룡의 열아에 각성스킬로 시리즈스킬 '빙룡의 신비'를 넣어 라비나 3셋(무기포함4셋)+방어구2셋을 맞추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라렉라라가. 이 경우 세팅 난이도가 낮아지지만 무기는 무조건 명적룡의 열아로 고정이다. 또한, 이쪽도 예리도 관리 스킬이 없는데 용문세팅과 다르게 슬롯까지 부족해서 예리도 스킬을 챙기기도 어려운 편이다. 따라서 무기 자체에 예리도가 넓은걸 쓰게 된다. 명적룡의 열아를 사용할 경우 빙룡의신비/공5/공5/공5/예6(혹은 공6/예5)를 넣어 주로 긴 흰예리도 운용을 하게 된다.
라비나 감마의 등장으로 인해 입지가 많이 올라갔다. 한손검에 필요가 없는 집중이 달려있는 허리파츠에 드래곤알파를 넣은 라라라드라가 일반적. 라비나 알파, 베타와 달리 장식주 슬롯도 넉넉하고 스킬들이 화려하게 붙어서 어이가 없는 데미지가 나온다. 역전왕 이베르카나 강화 2단계에서 머리를 칠 때 저스트러시 2타에 300/300/400대의 데미지가 나오고 막타에 600~700대의 데미지가 두 번이 들어간다. 실로 참나눠베기라는 이명에 걸맞은 데미지.
이 경우 기존과 운영법도 조금 차이가 생기는데, 예리도와 얼음연성게이지 관리를 위해 평타 사과깎기는 최대한 줄이면서 몬스터의 빈틈에 폴배시나 저스트러시를 끼워넣어야한다. 그래서 몬스터 패턴에 따라 가려사용해야하는편. 평소에 날뛰어서 딜하기가 어렵지만 한번씩 빈틈에 몰아서 딜하는 스타일로 잡는 몬스터에 이용하면 딱 좋다. 예를 들면 진오우거나 라잔, 금화룡 등.
- 브에에에브[74]
에스카드라 3셋을 쓰긴 하지만 내성 변환 [속성]과 모든 속성 내성 강화는 없는 셈치고 방어구 그 자체의 깡패같은 스펙과 스킬을 이용한 세팅. 단순히 장식주 없이 방어구만 갖춰입어도 공격6/약점특효3/체력증강3이 딸려오는 기막힌 스펙을 보여준다. 여기에 슬롯까지 매우 넉넉하기 때문에 공격7, 도전자7, 완전충전3 까지 모두 꽉 채워넣어 극한으로 공격력을 올리고도 각종 생존스킬을 보충할 수 있어 공/방 양면으로 매우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에스카드라 방어구의 자체 내성도 높고 허리에 깨알같이 용내성3이 붙어있는 것은 덤. 단점은 라비나와 용문 풀셋과 마찬가지로 예리도를 다른 수단으로 관리하거나, 애초부터 예리도가 넓은 무기를 써야 한다는 것.
- 진회심격/진회심격[특수]세팅
진회심격은 은화룡 소재의 실버솔 세트 4세트 효과로 회심 발생시 속성치 배율이 증가하며, 진회심격[특수]는 금화룡 소재의 골드루나 4세트 효과로 회심시 상태이상 배율이 증가하는 세팅으로 극속성/극상태이상 세팅을 할 때 사용된다. 두 세트 모두 슬롯과 스킬이 썩 좋지 않은 편인데다 세트효과 특성상 회심이 발생해야 효과를 보기 때문에 어떻게든 회심과 공격, 유틸을 꽂아보려고 4세트+α으로 몸비틀어가며 세팅을 고민하나 대개는 무언가를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진-회심격의 경우 회심격에 비해서 드라마틱하게 데미지가 많이 차이나지는 않으며, 최근 종결 속성무기로 떠오른 마랭 황제금 무기가 자체 회심격을 보유하고 있어 기존 세팅에 무기만 들면 되는지라 버려진 추세. 진회심격[특수]세팅은 보통 극수면, 극마비, 극폭파 등의 세팅과 같이 아주 특수한 목적에만 쓰인다. 극마비의 경우 마랭에서는 3회 이상 마비가 걸리면 지속시간이 줄어 움찔만 하므로 크게 이용되지는 않으나, 극수면의 경우 분노를 풀어 벽꿍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서포팅 세팅이나 인도하는 땅에서 무한 수면-벽꿍을 이용한 소재 자판기 파밍을 위해 종종 채택된다. 폭파의 경우 최강의 폭파치를 가진 우르무어민2와 함께 폭파마세팅이 반짝한 적이 있으나, 무기의 깡뎀이 최근 메타에 비해서 너무 낮아 예능에 불과한 세팅. 다른 무기는 딱히 폭파속성이 높지 않아 애매하다.
- 엠골엠골엠[75]
머리/팔/다리 3부위로 정비5레벨[76]이 나오며 부동/피신을 포함한 복장이나 연통의 쿨이 절반으로 줄어들며, 몸통/허리 부분의 2부위로 정령의 가호5레벨[77]이 나와서 데미지를 줄여준다. 보통은 대 흑룡전에서 매미슬액이 사용하는 장비로 알려져있지만 가끔 무슨 짓을 해도 맞아서 수레를 타는 저주받은 손을 가진 유저들에게 생존용으로 적합한 세팅이다.
- 흑룡세팅
모든 검사들이 드래곤셋의 등장과 함께 기존에 쓰던 옷을 다 갈아치웠듯이 한손검도 순수하게 칼질[78]로 승부를 할거면 흑룡세팅이 가장 좋다. 기존 세팅들의 장점 대다수를 모든 극의 해금을 통해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아이스본 최후의 업데이트 기준으로 속성은 용문(용맥각성), 물리는 드래곤(흑룡전설)/라비나감마(얼음연성) 이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알짜배기만 달린 방어구 스킬과 우수한 세트효과, 매우 넉넉한 4레벨 슬롯으로 인해 필수스킬이 딱히 없어서 세팅 자유도가 높고 유틸 스킬들과도 시너지가 좋다는 한손검의 이점을 최고로 살릴 수 있는 장비 구성으로, 공간약슈나 도전자7과 같은 딜스킬, 정령의 가호나 귀마개, 각종 속성 및 상태이상 내성 같은 방어적 스킬, 정비5와 같은 유틸스킬, 상황에 따라서는 후술할 서포터 세팅 등 다양한 스킬들을 장식주와 호석만 받쳐준다면 입맛에 맞춰서 들고 갈 수 있으며, 극딜세팅은 물론이고 두 가지 스킬이 달린 4레벨 장식주를 통해 딜은 딜대로 나오고 생존성은 생존성대로 챙기는 밸런스형 세팅을 만들기 쉽다. 이 경우 복합 장식주가 상대적으로 잘 나오기 때문에 공격주2나 도전주2와 같은 희귀 4레벨 장식주에 너무 매달릴 필요가 없는 것도 이점. 방어구 피스 구성으로는 주로 흑룡 방어구 4피스에 전화위복이 붙은 라비나 감마 머리나 완전충전 3이 붙은 라비나 감마 다리가 쓰이며 화내성이 필요한 경우 슈퍼회심이 달린 맘가이라 다리를 쓰기도 한다.
- 서포터 세팅
일부 컨텐츠를 제외하면 굳이 서포터가 반드시 필요한 몬스터가 없고, 한손검의 딜링을 포기하고 서포팅을 맡기기엔 아깝기도 해서 많지는 않으나 발도상태에서도 아이템을 사용할 수 한다는 점과 매우 빠른 발도 및 납도 속도라는 타 무기군에 비해 서포팅에 매우 유리한 장점이 있으며, 필수 스킬이랄 게 없어서 세팅 자유도가 높아서 후반 장비로 갈수록 딜스킬과 서포팅 스킬의 양립이 가능해지기에 아군이 워낙 못해서 어떻게든 살려야한다는 상황이 온다면 서포팅 세팅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경우는 정형화되어있기보다는 어떻게든 필수 스킬만 챙기고 개인의 개성에 따라 달린 편이다. 광역화는 필수고, 이외에 빨리먹기를 채용하거나 이호주를 통해 버섯을 먹으며 서포팅을 하거나, 아니면 광역화만 장착한 채로 나머지는 딜세팅을 하는 소극적 서포터도 있다. 흑룡 세팅 기준으로 장식주와 호석이 받쳐주면 광역화 5레벨과 빨리먹기, 만족감 극의, 버섯애호가 등 아이템 사용에 도움을 주는 유틸스킬과 공격4, 간파, 도전자7 등 딜스킬을 같이 넣을 수 있을 정도로 한손검은 세팅이 널널하다. 딜을 포기하는 경우 무기도 상태이상 효과가 붙은 것을 들어 빠른 공격속도로 상태이상치를 누적시켜 수면이나 마비를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엔드컨텐츠까지 본 고수들이 몬린이들을 도와줄 때 사용한다.
[1] 랜스도 항시 쏠 수 있는 점에서는 동일하고 가드를 겸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일장일단이 있으나, 슬링어 발사의 자유도라는 측면에서만 놓고 보면 일단 멈춰서야 하는 랜스에 비해 훨씬 유연하다고 할 수 있다.[2] 가드 백스텝을 할 때 컨미스로 자주 사용하기 때문이다.[3] 1회 히트당 점프 공격 수치는 모아베기 파생 후 점프 베기에 비해 낮다.[4] 제대로 맞히면 맘 타로트를 제외한 거의 모든 몬스터에게 1~2회만에 탑승을 할 수 있다. 맘 타로트의 경우에도 3~4회 정도 정확히 성공 시키면 탑승이 가능하다. 탑승 후에 높아진 탑승치를 가진 몬스터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탑승수단이다.[5] 처음 저스트 러시를 익힐 때는 전신이 붉게 달아오를 때로 타이밍을 재는 것이 기본이지만, 익숙해지면 가령 헌터가 가려졌든지 하는 돌발 상황에서도 백스텝을 꾹 모을 때와 똑같은 특유의 소리나 패드 한정으로 해당 효과와 동시에 발생하는 미약한 진동으로도 타이밍을 알 수 있다. 익숙해지면 리듬이 몸에 익어서 감으로 누르게 된다.[6] 총 데미지가 대검의 강격 참모아베기보다 높다[7] 세력다툼 등[8] 약한 공격을 계속 연타하고 선회베기 때문에 계속 방향을 바꾸는 것이 사과깎기가 연상되어 붙은 별명이지만, 정확히 누가 이렇게 부르기 시작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9] 일본에서는 旋回ループ(선회 루프)라고 부른다.[10] 무기의 기초 공격력에 곱해지는 수치[11] 적중한 부위가 날 중앙에 피격됐을 경우 곱해지는 수치[12] 45 + 45 + 60 + 55 + 65 + 70. 이 중 1, 4타는 타격. 나머지는 참격.[13] 2, 3타 1.2배 / 5타 1.35배 / 6타 1.8배.[14] 다만 폴 배시의 경우 저스트 러시 콤보를 한번 넣을 시간에 폴 배시를 두번 넣을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사실 둘의 DPS는 거기서 거기다. 저스트 러시가 폴 배시보다 딜을 넣는데 더 안정적인 메리트가 있을 뿐이다. 물론 폴 배쉬는 방패로 치기 때문에 기절치를 부여해서 아군 타격무기나 점착석처럼 기절치를 채울 수 있다면 폴 배쉬도 충분히 쓸 수 있다.[15] 초보 한손검 유저일 경우 발도 아이템 사용에 익숙지 않아 납도하고 아이템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워낙 납도속도가 빠르다보니 큰 문제는 없다. 자신이 편한대로 하자.[16] 헤보의 포지션이 손검보다는 약간 떨어져서 공격 할 수 있다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17] 가드 강화를 채용하면 일부 구속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을 막을 순 있으나 안좋은 가드 성능에서 나오는 스태미나 소모, 가드시의 밀림과 같은 단점은 보완되지 않기에 주의.[18] 단차 아래에서 올라가면서도 누적치를 쌓을 수 있는 액션과 단차 지형에서 두번의 공격모션이 모두 누적치를 쌓을 수 있다. 또한 낙하찌르기의 경우 다단히트가 발생하면 히트 수 만큼 탑승치가 누적이 되기 때문에 몬스터가 거대할수록 유리하다.[19] 같은 원리로 그냥 매달려서 먼저 무기공격을 한 후에, 내려와서 그 부위에 클러치 어퍼를 맞추기만 하면 바로 상처가 난다.[20] 상태이상 마비/수면 등을 걸면 더욱 더[21] 물론 아이스본에서는 상처내기를 통한 육질약화+2번 경직에 대경직 확정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이를 활용할 수 있다면 예외인 쇄룡, 토사룡을 제외하면 오히려 반대라는 의견도 있다. 딜이 다른 곳으로 튀지 않고 온전히 경직 및 대경직 부위인 다리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벽꿍대경직이 짧은 수룡종 수렵에 있어 폭딜찬스를 더 자주, 더 많이 많들 수 있기 때문.[22] 사실 아이스본에 와서도 주 딜링기인 저스트러시에서 방패치기가 전체 모션배율의 30%를 차지하고 기절치도 35나 쌓을 수 있어 방패보다는 둔기에 가까운 취급을 당해도 할 말이 없다.[23] 차지액스의 병, 슬래시액스의 슬래시게이지, 쌍검과 활의 스테미나, 태도의 기인게이지, 조충곤의 진액 및 사냥벌레 스태미너 대검의 신앙심 건랜스의 정신승리[24] 해머나 대검과 같은 무기는 속성무기가 깡딜무기에 비해 확실히 입지에서 밀린다. 반대로 활이나 쌍검은 속성무기가 극단적으로 좋아 깡딜무기는 예능무기처럼 취급된다.[25] 2레벨 슬롯 한 개와 커스텀 1회를 희생하여 괜찮은 룩을 가진 가이라슬라이서-토사를 쓰는 유저도 많다.[26] 스킬 자체 상한은 5레벨[27] 장인, 칼날연마, 심안 등[28] 극단적으로 폴배쉬를 사용하기 힘든 몹들에게 효과적이므로 폴배쉬가 가능하다면 만악을 추천.[29] 파란색 예리도 보정 1.2배, 흰색 예리도 보정 1.32배[30] 엄밀히 따지면 마비는 속성이 아니라 상태이상으로 분류되지만, 본 항목에선 편의상 속성으로 분류한다. 다른 상태이상 무기는 딱히 쓸모가 있지는 않지만 마비의 경우 상태이상이 걸리면 다른 상태이상과는 달리 생각없이 영혼의 딜을 넣으면 되기 때문. 타수가 많고 서포팅 기질이 강한 한손검 특성상 마비속성은 잘 어울린다.[31] 이는 "비적"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도스기르오스 소재 무기 마라드타바르 기반의 무기이기 때문에 그렇다. 해당 무기는 속성해방이 필요없는 대신 깡댐도 마비 수치도 낮은 문제가 있다. 그래도 이 부분은 무기 자체 스킬인 회심격(특수)라는 스킬로 어느정도 만회가 된다.[32] 별도로 저스트 러시에 특화한 세팅을 안 하고 얼음연성만 동원하는 것으로 2타까지 600~700은 우습게 뽑는다. 작정하고 극딜용으로 맞추면 1타당 300씩, 막타가 500, 600이 넘는 괴물딜도 뽑을 수 있다.[33] 속성해방시 마비속성 210[34] 파츠강화가 가능하다.[35] 파츠강화가 가능하다.[36] 속성해방시 마비속성 270[37] 10레어 중에서는 가장 높은 공격력[38] 아이스본에서 무격주는 1.05배가 되어 406의 깡댐무기에 무격주를 적용해도 426의 표기 공격력이 나온다. 다만 예리도 차이 때문에 피크 예리도에서 낼 수 있는 깡댐은 426의 디노발드 아종 무기가 제일 높다.[39] 용봉인 고검이 속성치만 따지면 묘법응신의 450을 초월하는 속성치를 지니지만, 이는 깡뎀과 예리도(기본 파예리에 장인 추가 예리도가 흰예리)에 문제가 있어 제대로 사용이 불가능하다.[40] 기초 공격력 환산시 350[41] 출시 당시에는 황룡검이라는 이름이었으나 12.01 업데이트와 함께 구작의 애니얼러솔의 강화 전 단계 이름인 "플래티넘돈"으로 정정되었다.[42] 인도하는 땅 지대 레벨 6도 MR 70 이상에서 개방되며, 은화룡을 확정적으로 만날 수 있는 "은빛 역광" 이벤트 퀘스트의 개방 조건조차 MR 70이다. 혹여 둘 다 놓쳐서 확정 출현 수단이 필요하다면 대연속 수렵 퀘스트 "음양찬가"밖에 수가 없는데, 이는 MR 125가 필요하다.[43] 모든 커스텀 강화 관련 업그레이드가 전부 풀린 이후에는 풀커강 기준 스킬 적용 이전에 커강 방향성에 따라 60~90 정도의 차이만 나게 되어서 사실 그리 큰 차이는 아니다. 하지만 라그나블로섬 II는 장인을 주게 되면 보라예리가 나오기 때문에 보라예리의 속성 보정치가 굉장히 커진 아이스본에서 속성에 엄청난 배수가 들어가는 저스트 러시에 진-회심격 속성까지 동원하게 된다면 꽤나 큰 차이가 벌어지게 된다. 결국 휴도로스디스크를 깡댐무기에 가깝다고 판단하게 되는 이유는 이런 특징을 메우려면 무기 자체가 가진 깡댐으로 속댐 포텐셜차이를 메워야 하기 때문이다.[44] 다만 빙제 안나팰리스는 보라예리가 있으므로 보라예리 운용시 흰예리밖에 나오지 않는 풍표보다는 오차범위 내에서 강하다.[45] 물론 넣지 않아도 상관없다.[46] 파츠강화가 가능하다.[47] 무속성이 없는 만큼, 범용으로 쓰려면 용봉력을 보고 용속을 쓰거나 상태이상, 특히 교복으로 많이 입는 카이저 세트 허리에 붙은 폭파도 활용할겸 폭파를 많이 이용한다.[48] 즉, 아무런 무기 강화가 없는 장인만으로는 보라예리를 볼 수 없다.[49] 단계별로 기초 2/4/6/8/10/15 증가[50] 단계별로 10/20/30/40/50/70의 최종 예리도 증가. 추가 예리도는 +30까지는 흰예리이며 나머지는 보라예리.[51] 1, 2, 3단계가 존재하지 않으며 4단계부터 단계별로 20/30/50 증가[52] 예리도 두 개를 5레벨로 넣었을 경우. 만약 6레벨+5레벨로 두 개를 넣으면 순정 40타가 나온다.[53] 즉 명적룡 자신의 용맥각성, 그리고 이후 추가 몬스터 가령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 , 격앙 라잔, 알바트리온 등의 시리즈 스킬은 적용 외.[54] 단계별로 10/20/30/40/50/70의 방어력 증가.[55] 각성레벨 기준으로 X/X/1/2/3/4 크기의 장식주 슬롯 하나 추가[56] 단계별로 2/4/6/8/10/15의 회심률 증가.[57] 하필이면 이것과 함께 2기단장이 세리에나를 가리킬 때 단순히 새로운 터전이란 뜻으로 신천지라고 가리킨 것 때문에 현실의 신천지와 그들에 의한 코로나 아웃브레이크가 얽혀서 농담거리가 되고 있다.[58] 물론 가드성능이 없이 가드했을 때도 피격을 당했을 때 생기는 딜레이에 비하면 상당히 적은 편이다.[59] 아주 살짝 밀려나는 정도. 한손검 특성상 랜스/건랜스처럼 아예 제자리에서 막아내는 모션은 없다[60] 회피성능 스킬이 없는 상태에서 일반적인 구르기의 회피성능 스킬5와 같은 시간의 무적시간을 갖는다.[61] 사실 3레벨도 훈련장 통나무 등에 바짝 붙고 각도 조절을 잘 하면 칼끝에 스치듯이 맞춰서 전타 명중이 가능은 한데 실전 사용시엔 적어도 절반정도, 재수없으면 전타 샌다고 생각하면 된다.[62] 축제 기간에는 '그 물고기의 예리도는?' 퀘스트가 문자 그대로 예리어 지느러미+ 구제퀘이기 때문에 이동안 충분히 비축하면 실전에서 쓰기 충분하다.[63] 예로는 투기경화 상태의 라잔과 격앙라잔의 팔, 안덥혀진 볼가노스, 쿠루루야크의 돌멩이, 나나의 몸통, 모멸넬기의 경화꼬리, 베히모스의 1차파괴후 뿔과 상반신(참격), 하반신(타격), 안-이슈왈다의 1페 일부분과 날개파괴후, 앞발파괴후, 뒷발, 꼬리 등등. 다만, 상처를 내서 육질이 연해지면 안튕기며 실질적으로 안때리는 부위의 육질인 경우도 있으므로 약점을 때리려는데 어쩔 수 없이 해당부위가 스쳐서 튕기고 상처내기도 어려워 심안이 강요되는 경우는 격앙라잔정도밖에 없다.[64] 체력회복까지 필요한 공격 성공 횟수가 무기군 별로 다르다. 대검은 4회만 성공시키면 된다.[65] 납도를 하지 않는다면 연속으로 공격을 성공하지 않아도 된다. 중간에 끊어져도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납도를 하지 않는다는 것.[66] 상태이상 면역은 해당 속성내성 20이 넘어야한다.[67] 키=키린, 카=카이저, 렉=렉스로어, 가=가루루가[68] 제=제천[69] 브=브라키움[70] 라=라비나[71] 사실, 회복커강을 제외하고 연속 명중 회복만 이용하면서 플레이하면 된다. 실제로 사용하는 세팅...이지만 체력관리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이 항목을 진지하게 참고하고 있을 초보 유저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것이 문제.[72] 참고로 원문은 빙기연성(冰気錬成) 원래 많이 쓰는 얼음빙(氷)이 아니라 일본내에서 뭐라고 읽어야할지 헷갈려하는 사람이 많다는 여담이 있다(...)[73] 단, 물리보정 기준. 속성 보정은 별개 수치라고 알려져있음.[74] 에=에스카드라[75] 엠=엠프리스, 나나−테스카토리 소재 방어구. 골=골드루나 리오레이아 희소종 소재 방어구[76] 복장/연통의 쿨타임이 절반으로 감소[77] 피격시 40% 확률로 60% 데미지 감소[78] 특히 사과깎이는 예리도 소모도 심하고 얼음연성효율도 별로라서 흑룡세팅이 가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