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실이는 복도 많지 (2020) Lucky Chan-sil | |
장르 | 드라마, 멜로, 로맨스, 판타지 |
감독 | 각본 | 김초희 |
촬영 | 지상빈 |
조명 | 강지현 |
음악 | 정중엽 |
의상 | 강동율 |
조감독 | 강태우 |
편집 | 손연지 |
출연 | 강말금, 윤여정, 김영민, 윤승아, 배유람 외 |
제작사 | 지이프로덕션, 사이드미러 |
배급사 | 찬란 |
개봉일 | 2020년 3월 5일 2020년 11월 26일 (재개봉) |
상영 시간 | 95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29,453명 (최종) |
상영 등급 | 전체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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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단편 영화 《겨울의 피아니스트》, 《우리순이》, 《산나물 처녀》 등으로 주목받은 김초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강말금, 윤여정, 윤승아, 배유람 주연으로 2020년 3월 5일에 개봉했다. 2020년 11월 26일에 재개봉했다.2. 시놉시스
영화 프로듀서 이찬실이 참석한 감독, 주연배우들과의 술자리에서 감독이 과음으로 급사한다... 그로 인해 영화는 엎어지고 실직한 찬실은 이태원 산동네의 한 하숙집에 살게 되는데...3. 예고편
메인 예고편 |
4. 포스터
티저 포스터 | 메인 포스터 |
리뷰 포스터 | 재개봉 스페셜 포스터 |
5. 등장인물
6. 명대사
"외로운 건 그냥 외로운 거예요... 사랑이 아니에요."
"지금보다 훨씬 더 젊었을 때... 저는 늘 목말랐던 거 같아요. 사랑은 몰라서 못했지만...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이 저를 꽉 채워줄거라고 믿었어요. 근데 잘못 생각했어요. 채워도 채워도 그런 걸로는 갈증이 가시지가 않더라고요. 목이 말라서 꾸는 꿈은 행복이 아니에요. ...저요, 사는 게 뭔지 진짜 궁금해졌어요. 그 안에 영화도 있어요."
"사람도 꽃처럼 다시 돌아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자기가 정말 원하는 게 뭔지 모르는 게 문제죠."
7. 평가
7.1. 평론가 평
8. 기타
- 감독인 김초희는 홍상수의 영화 스태프로 영화 제작에 참여해오다 내놓은 첫 작품이다.[1]
- 찬실 아버지가 편지를 보낸 부분은 감독의 아버지가 직접 읽은 것이다. 실제로 이 작품에 작가 본인의 삶을 많이 투영한 것으로 보인다. 감독 본인이 밝히길 할머니가 일본인인 한일혼혈 가정이라고 한다.
- 이 영화에는 다른 영화의 레퍼런스가 엮여있다. 지 감독은 홍상수를 뜻하고, 아비정전, 집시의 시간, 오즈 야스지로의 동경이야기가 직간접적으로 언급된다.
- 주인공에 초반에 "이 풍진 세상을~"이라며 흥얼거리고 말미에 아코디언으로 연주하는 곡은 희망가다.
- 일본에서는 2021년 1월 8일, 휴먼트러스트시네마 시부야, 유라쿠쵸, 우메다에서 개봉했다. 일본판 타이틀은 찬실씨에게는 복이 많네(チャンシルさんには福が多いね) 한국 독립영화는 일본에서는 화제작이 아닌 이상 수입되지 않는데, 흥행과 평이 좋았던데다 김영민이 조연으로 출연한 사랑의 불시착이 일본에서 대히트를 쳤기 때문에 수입된 것으로 보인다.
- 영화의 후반부에 등장하는 극장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2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