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은 겨울 (2020) When Winter Comes | |
<colbgcolor=#ddd,#010101> 장르 | 드라마, 멜로 |
감독 | 이상진 |
각본 | |
제작사 | 끼리끼리 필름, 영화사 진진 |
배급사 | 영화사 진진 엠 라인 디스트리뷰션(M-Line Distribution) |
개봉일 | 2021년 5월 21일 2022년 11월 24일 |
상영 시간 | 104분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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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상진 감독의 연출작.2.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 30초 예고편 |
▲ 영화제 예고편 |
3. 시놉시스
고향 진해로 내려와 버스기사가 된 석우는
터미널에서 우연히 고장난 MP3를 줍는다
유실물 보관소를 담당하는 영애는 내다버린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석우는 누군가 잃어버린 분실물이라고 믿고 싶다
지난날 버리고 온 것들에 대한 후회와 미련 사이
어느덧 가을을 지나 창밖은 겨울을 맞이한다
터미널에서 우연히 고장난 MP3를 줍는다
유실물 보관소를 담당하는 영애는 내다버린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석우는 누군가 잃어버린 분실물이라고 믿고 싶다
지난날 버리고 온 것들에 대한 후회와 미련 사이
어느덧 가을을 지나 창밖은 겨울을 맞이한다
4. 등장인물
- 곽민규 - 공석우 역
진해로 내려와 버스기사가 된 남자.
- 한선화 - 양영애 역
버스 회사 직원. 터미널에서 티켓 판매 업무와 유실물 보관소 관리 업무 등을 담당한다.
- 목규리 - 수연 역
- 이정비 - 여직원 역
영애의 직장동료. 영애와 점심 식사를 같이 하는 사이다.
- 안민영
- 안상진 - 버스 커플 남 역
5. 평가
가장 보통의 무공해 로맨스
억지 신파, 자극적 장치 없는 무공해 로맨스.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듯한 지방 소도시를 배경으로 이미 떠나온 것들, 잊고 있던 것들에 대한 향수를 찬찬하고 정성스럽게 매만지는 영화다. 과격한 상상력보다는 말간 일상성이 돋보이는 2000년대 초중반 한국 멜로 영화의 감성이 물씬하다는 점에서도 반가운 작품. 무엇을 입혀도 소화해낼 듯한 도화지 같은 한선화의 얼굴은 이제 어엿한 배우의 그것이다.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
억지 신파, 자극적 장치 없는 무공해 로맨스.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듯한 지방 소도시를 배경으로 이미 떠나온 것들, 잊고 있던 것들에 대한 향수를 찬찬하고 정성스럽게 매만지는 영화다. 과격한 상상력보다는 말간 일상성이 돋보이는 2000년대 초중반 한국 멜로 영화의 감성이 물씬하다는 점에서도 반가운 작품. 무엇을 입혀도 소화해낼 듯한 도화지 같은 한선화의 얼굴은 이제 어엿한 배우의 그것이다.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
6. 여담
- 창원시가 배경이고, 실제 창원시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 극중 한선화가 근무하는 직장은 진해시외버스터미널과 마산남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 2021년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부문과 제21회 전북독립영화제 장편경쟁 부문에 출품되어 상영되었다. 또한 같은 해에 제2회 합천수려한영화제에도 출품되어 상영되었고, 감독 이상진이 이 영화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