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학교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의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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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gray><colcolor=white> 창원중학교 昌原中學校 Changwon Middle School
개교	1950년 4월 6일
유형	일반계 중학교
성별	남학교
형태	사립
학교법인	창원학원
교장	정충석
교훈	극기, 탐구
교화	매화
교목	소나무
학생 수	518명[기준]
교직원 수	38명[기준]
관할 교육청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도계로107번길 10 (도계동)
홈페이지

1. 개요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도계동에 있는 남자중학교이다. 옆에 있는 창원고등학교와 같은 재단 소속이다.

2. 학교 연혁

• 1948년 06월 01일, 창원중학교 설립 기성회가 창립되어 1950년 창원학원으로 인가를 내었으며, 이듬해인 1951년에 창원중학교로 개편되었다. 2002년 기존 교사에서 창원시 도계동의 교사로 이전하였다. 2023년 제73회 졸업생들을 배출했다.

• 더욱 자세한 역사는 해당 링크 참조.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3.2. 교훈

• 극기탐구(克己探究)

3.3. 교가

• 입학식과 졸업식을 제외하면[5] 부를 일이 거의 없어서 졸업할 때까지 모르는 학생들도 많다. 진짜 아예 모르는 학생은 립싱크를 한다. 또한 노래를 부르라고 하면 천주산 우뚝 솟아 창공을 뚫고 이후로는 톤이 낮아지고 소리가 작아지는 경향이 있다.

3.4. 교목

• 교목: 소나무
• 과명: 소나무과
• 원산지: 한국, 중국, 일본
• 국내에서의 분포: 전국
• 용의 비늘과 같은 껍질로 덮여 있으며, 굽지 않고 자라면 35m까지 자라는데 윗부분은 적갈색 또는 흑갈색이고 가지는 사방으로 퍼진다. 사철 푸른 기상을 잃지 않는 선비 정신을 간직한 기품 있는 나무이다.

3.5. 교화

• 교화: 매화
• 과명: 장미과
• 원산지: 중국
• 분포: 중부, 남부, 제주도
• 찬 바람과 잔설에도 굴하지 않고 단아하면서 향기 그윽한 고운 꽃을 피운다 하여 난초와 국화 그리고 대나무와 더불어 사군자 가운데 하나로 사랑받아 왔다.

4. 학교 시설

• 옆에 있는 창원고등학교와 운동장과 체육관을 공유한다.[6]고등학생과 체육시간이 겹치면 중1과 고등학생의 축구대결을 볼 수도 있다.그런데 각종 행사만 제외하면 체육관은 사실상 창원고등학교만 이용한다고 봐도 무방

• 학교 5층에 있는 강당은 인성교육, 수련회와 수학여행 전 사전교육 등을 할 때에 사용된다. 그런 교육 외에도 학교 체육수업을 할 때도 사용한다. 강당에서 체육을 하게 되면 주로 음악에 맞춰 줄넘기를 한다. 날이 맑기를 기도할 수 밖에 없다. 기청제를 지내자

• 과학실 등은 각종 대회에 참여하는 학생과 영재학급 학생(2학년)들을 제외하고는 평상시에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 음악실은 4층에 있다. 피아노, 장구 등이 있다. 있는 것은 있고 없는 것은 없다.

• Windows XP의 공식지원이 종료됨에 따라 교실과 교무실의 컴퓨터가 Intel i3 수준으로 교체되었으나, 무슨 이유인지 컴퓨터실의 컴퓨터는 그대로라고 한다. 한 교사의 증언에 따르면 행정실에서 예산안을 안 편성해준다고 한다. 그래서 펜티엄 4로 Windows 7을 돌리게 되고 다만 이건 다른 학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2018년 기준으로 컴퓨터는 교실/교무실은 윈7에 i3, 컴퓨터실은 윈10(서버용)에 i7 로 교체되되었다. 그리고 2019년 1월에 각 교실울 제외하고 윈도우 10(32비트) 업데이트를 완료하였다. 모든 컴이 윈도우 10(32비트)으로 변경되었고 정보실에 새로운 컴 5대가 도입됐다. (사양은 i5 8세대 DDR4 4GB 120GB SSD 등등(다나와 컴퓨터) 학교에서 유일한 64비트 윈도우 10이다.)

• 방송실은 교무실 옆에 조그마하게 붙어있기 때문에 각종 시상을 하기에는 다소 좁은 감이 없지 않다.

• 2002년 교사가 창원시 도계동으로 이전됨에 따라 신축해서, 어느 정도 노후화가 진행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별다른 무리가 없다. 다만 화장실의 경우에는 양변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으며 학교 이전 전엔 푸세식 화장실이었다. 온수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지만, 2016년부터는 2층 화장실에만 온수가 나온다. 2층이 교무실이다

• 2018년 여름방학 때 양변기로 교체되었다

• 객관적인 지표는 해당 링크 참조.

• 2015년 급식소 뒤편의 핸드볼장이 무슨 이유인지 농구장으로 바뀌었다.

• 원래 도서관에 책이 부족한 편이었으나 2018년 당시 도서관 부장교사가 새로운 책들을 많이 구매하였으며 도서관 부서 학생들과 특히 도서관 부장학생의 피나는 노력으로 6천 권 이상의 많은 책들을 배치하였다. 하지만 도서관에서 일하는 학부모들과 다른 부서원들의 잘못된 일처리로 인해 몇몇 책들은 반납이 안 되었는데도 반납으로 처리되는 사태가 벌어졌으며, 그 덕에 도서관 학생부장과 부장교사만 고생하였다. 아직도 못 찾았다.

• 2021년도에는 장서 수가 1만 권으로 늘었다.

• 2023년도에는 기존 도서관이 방학기간 중 리모델링이 되어 카페와 비슷한 환경이 되었다.

5. 학교 생활

• 교복바지를 하복에 한해 7부로 수선하여 입을 수 있다. 해당 기사 다만 워낙에 성장이 왕성한 시기이기에, 7부로 잘랐지만 키가 커서 5부로 된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사실 하복이 학생들 사이에서 굉장히 불만을 사는 디자인이라 안 입는 경우도 허다하다

• 3학년은 수업 후 2시간, 나머지 학년들은 수업 후 1시간씩 '멘토링'이라는 활동을 의무적으로 하는데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무슨 그럴듯한 진로를 찾는 활동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그냥 강제 자습이다. 야간자율학습 강제 체험 담임교사들도 퇴근 못하고 고생
  
• 동아리 활동 등은 대한민국의 다른 중학교와 비슷하다. 동아리 활동에는 배드민턴, 축구, 농구, 캘리그라피 등의 활동이 있다. 애초에 특이한 목적의 학교가 아닌 이상 별다른 특징이 있을 수가 없다. 너무 정형화돼있어 재미없다고 느낄 수준이다.

• 2022년에 자유학기제 재실시로 인해 새로 입학한 1학년은 2학기에 기말고사를 본다. 2학년 학생들이 많이 놀렸다

5.1. 일과 후

• 다른 학교처럼 방과 후 활동이 있다. 교과 방과후는 국어, 영어, 수학이 있다. 국어 방과후로 사람이 몰린다! 그 외 특기적성 방과후에는 농구, 축구, 음악줄넘기, 한국사 등의 활동이 있다. 방과 후 활동을 신청하지 않은 학생들은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멘토링이라는 활동을 한다.

• 그 외에는 전교에서 공부를 잘 못하는 아이들을 반별로 모아서 따로 공부를 시키는 곳이 있다. 방과후에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반에 약 1~2명씩 그 수업을 듣게 된다.[7] 상록수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보통 무단결석하는 편으로, 수업 시간에 잘 보이지 않는다. 간식도 많이 주고 정규 수업시간에 영화도 보러 가는 등 재밌는 활동도 몇몇 있다. 차라리 중간에 그만두게 하는 게 더 좋은 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5.2. 시간표

• 월, 목, 금요일

• 화, 수요일

• 월, 목요일 교과 방과후

• 화, 수요일 교과 방과후

• 월, 목요일 특기적성 방과후

• 화, 목요일 특기적성 방과후

5.3. 주요 행사

• 여타 다른 학교들처럼 1학년은 수련회를, 2학년은 수학여행을 3월 말~4월 초에 간다.

• 3학년은 졸업여행을 간다. 해당 행사의 질은 평균적인 수준으로 별다른 문제는 2015년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수학여행의 경우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전에는 일본으로 떠났으나, 해당 사고로 목적지가 제주도, 서울 등으로 변경되었다. 2016학년도부터 일본 여행이 재개되었지만 2018년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2018년에도 일본을 가지 못했다. 일본 여행의 목적지는 주로 교토였다고 한다. 그리고 금각사에서 오만 민폐짓을 다했다고 오래 재직한 교사들이 혀를 차는 경우를 볼 수 있다. 한편 3학년 졸업여행으로는 서울로 간다.

• 체육대회는 주로 5월에 실시하나, 예외적으로 2014년엔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를 추모하는 뜻으로 10월에 실시되었다.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창원고등학교와 운동장을 공유하기 때문에 각 학교가 실시일자를 조율하여 체육대회를 진행한다. 그리고 다른 학교에서 실시하는 체육대회를 부러운 듯이 창문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보는 고등학생들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고등학교 체육대회는 우리가 본다.

• ㅡ학교 축제는 2015년 현재 실시하지 않으며, 대신 반별로 참여하는 합창 대회와 일부 학생[8]들이 참여하는 형태로 합창제라는 행사를 실시한다. 합창대회와 졸업식 때 교사들의 장기자랑을 볼 수 있다.

• 자유학년제 실시로 인해 1학년은 2학기 기말고사 때 진로체험을 간다

6. 출신인물

• 김석규
• 배철순
• 백태현

7. 사건 사고

7.1. 2015학년도 집단 결핵 유행 사건

• 2015학년도 한 3학년 학생이 8월경 결핵에 감염된 뒤 결핵이 퍼져 같은 반 33명을 포함한 교사, 학생 51명이 결핵에 감염되는 사태가 발생하였으나, 2015년 12월 31일 현재 사망자는 없는 상황이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전교생들은 2차에 걸친 X선 검사와 투베르쿨린 검사를 받아야 하는 소동에 휩싸이기도 했다. 참고로 이 사건으로 인해 사실상 축제에 해당되는 합창제가 무산된 상황.투베르쿨린 검사 때 5층 강당에서 했는데 아프다고 엄살치며 소리지르며 난리였다

• 해당 사건은 여러 언론사에 보도되기도 했다. 일부 학부모들은 학교가 사건을 은폐하는 등 적절치 못한 대처를 했다고 주장하나, 학교 측은 메뉴얼대로 대처했다고 반박했다. 사실 은폐했다면 학생들이 결핵에 대해 몰라야되는데 다들 검사하기도 전에 알고 있었다. 만약 통지서를 못 받았다면 학생들의 미전달로 인한 은폐다

• 2016년 1월 14일 기준, 감염자가 84명으로 늘었다. 기사 또한 이로 인해 겨울 방과후학교가 취소되었으며, 신입생들의 반 편성고사가 2월 말로 연기되기도 했다. 결핵이 집중 발발한 3학년들은 심지어, 타 학년 개학일인 2월 1일이 아닌 2월 3일에 겨울방학이 끝나고 개학하며 2월 4일에 졸업식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봄방학만 3주 가까이 했다

• 2016학년도 3월 이후로는 해당 사건에 의한 추가적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종료.

8. 여담

• 특이하게도 학교 문집은 만들지 않는다. 대신 졸업앨범에 학생이 직접 쓴 기사가 실린다. 이것은 문집형 앨범이라고 하는데, 주로 10월달부터 3학년 반별 1~2명이 뽑혀서 만들게 된다. 의외로 주제나 페이지 레이아웃, 디자인 등의 자유도가 많은 편이다. 편집위원 중에 덕후가 많으면 대형참사가 나기도 한다 예시

• 표본학교로 선정되어 각종 통계를 위해 설문조사를 하는 횟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이름이 원수 1
• 창원의 중학교와 창원중학교를 구분하지 않은 기사가 많아 창원의 여러 중학교의 사건사고가 모두 이 학교에서 발생했다는 오해를 사곤 한다. 이름이 원수 2
• 재정난이 심각해보인다. 모 교사의 말로는 2층 화장실에 온수기를 설치하는데 14년이 걸렸다 한다. 학생들도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게 학교에 다 돈이 없어서 그래... 라고 한다, 현재 재정난은 조금 나아진거 같다.

• 방학식 하기전, 학생들을 임의로 뽑아서 방학기간 중에 학교에 나와서 미술교사와 각종 예술작품을 만들어 학교 중앙계단에 전시하고는 했다. 아톰 조형전